여명과 석양의 도시 외전 – 저녁에서 새벽까지

혹시 제목을 보고 야한 상상을 하셨다면 그 상상은 100% 맞습니다! (…) 아군과 한 하쉬르 외전입니다.

요약
황후에게 불려갔던 아리칸은 황후에게 거짓말을 늘어놓은 얘기를 하쉬르에게 합니다. 혼란스러운 정국과 적과 아가 뒤얽히는 역사의 조류 속에 두 사람은 마음을 확인하지요.
감상
야한 외전을 해본 건 처음은 아닌데, 남자 참가자와 해본 건 처음이라 좀 어색하기도 했지만 재밌었습니다. 결국 여성 참가자분과 할 때와는 달리 중요한(?) 부분들은 좀 아스라히 처리하긴 했지요. 그래도 아리칸과 하쉬르의 감정, 그리고 복잡한 상황이 잘 드러난 것 같아서 좋네요. 축 두 사람의 동거~(…)

5 thoughts on “여명과 석양의 도시 외전 – 저녁에서 새벽까지

  1. orches

    하쉬르와 아라칸의 동거를 축하합니다~ 둘의 미묘한 감정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무척 즐겁게 읽었답니다.

    추신: 석한님께 영광있으라. 로그를 주셔서, 아미르 vs 하비브를 정리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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