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연금술사 멜리사 헤이워스

강철의 혼에 나올 예정인 주요 조연 내지는 준(準)주인공 멜리사 헤이워스입니다.

시트

면모

“어휴~! 그저 조 기집애가 제 성질을 못 이겨서!!”
천하의 둔치
한번쯤 다시 보게 되는 미인
바보 같은 렌 녀석
전격(電擊)의 연금술사
“걔? 사귄 남자 다 파악하려면 전속 비서 하나는 있어야 될걸.”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긍지
스승이 죽은 진상을 밝히겠다는 집념
우수한 사격수

한 남자하고 3개월을 못 넘긴다

기능

엄청나다 – 신비학
대단하다 – 총기, 지도력
좋다 – 과학, 지각력, 주먹질
괜찮다 – 위협, 운전, 공감, 의지
보통 – 자원, 운동신경, 끈기, 학술, 수사

스턴트

연금술 – 연성 가능
준비된 연성진 – 호박석에 연성진을 박은 구리 팔찌로[footnote]왜 호박석과 구리인지 아시는 분은 가산점(?)[/footnote] 공기를 플라스마 상태로 만들어 원하는 방향으로 전기를 방전
트릭 샷 – 무생물을 쏘는 총기 판정에 +2
쌍권총 – 피해 +1, 총기를 무장 해제하려는 시도에 대한 방어 +1
졸개[footnote]왠지 악당스런 스턴트이긴 합니다만..(..)[/footnote] – 각 장면에 보통 수준의 부하 2~3인 대동 가능, 3개의 향상 제공. 각 향상으로 부하 수를 +3, 혹은 그중 셋의 수준을 +1 (최대 좋음)

4 thoughts on “국가 연금술사 멜리사 헤이워스

  1. nefos

    남자와 3개월을 못 넘기는 이유가 뭘까…둔치가 매력 포인트라서 사귀게 되는거 같은데, 3개월 정도 되면 남자가 지겨워 지는건가 아니면 3개월이란 긴 시간에 통해 상대를 파악하면 더 이상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인가 (두둥)
    정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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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sdee

    오오. 멋집니다. [세기의 혼] 룰은 아직 못 읽어봤는데, 시트를 보니까 어떤 스타일인지는 대강 감이 오네요. ‘강철의 연금술사’ 구현하기는 딱 좋은 듯.

    @ 호박석과 구리라… 정전기인가요? ;ㅁ; (공돌이는 별 수 없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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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로키

    nefos// 3개월은 최대치일 뿐 데이트 한번 하고 깨지고 별 경우가 다 있었겠죠. 자기가 좋으면 상대가 별로고 상대는 매달려도 자긴 또 감흥이 없다거나… 그리고 그 성질 못 견디고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간 남자도 많다에 한 표입..(..)

    Asdee// 예, 강철의 연금술사가 꽤 펄프적인 분위기이고 세기의 혼은 그런 쪽을 구현하기 위한 규칙이니까요.

    넵, 답은 정전기가 맞습니다. 사실 효용 이상으로 상징성이 크지만요. 구리는 전도성이 뛰어나서 전선에도 사용하는 재질이고, 호박을 털로 문질러서 정전기를 낸 게 전기 연구의 시초이기도 했던 만큼 그리스어로 호박 (Elektron)은 영어로 전기 (electricity)의 어원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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