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의 제다이 시범 플레이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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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옛날(..)에 했던 포도원의 제다이 시범 플레이 2회입니다. 진행이 아닌 참가자들 플레이 보는 게 목적이었던데다, 내용이 정신도 없고 완결도 못 본 등의 이유로 당시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방인님과의 1:1로 기엔나 줄거리를 대강 마무리지으면서 미관상(?) 올려둡니다.

아난케, 크라일드, 라스는 문제의 가속패드를 조사하기 위해 호수로 나가던 중 저택의 하인에게 엔진실에서 살인사건이 난 얘기를 듣고 달려갑니다. 엔지니어 중 하나가 살해당한 모양인디… 아마 제 인터넷 사정으로 여기에서 로그가 끊겨서 내용연결이 안됩..(..) 그러다가 나이트 로크락이  기엔나에 도착해서 자락스와 마스터 모트, 플린 볼렌 영주와 인사한 것 같습니다.

한편 라스는 경비책임자에게 시스에 대한 수사의 전권을 제다이들에게 넘겨달라고 설득합니다. 또한 아난케와 크라일드는 조사 방법을 논의하다가 크라일드는 손님 명부를 조사하러 가고, 아난케는 로크락과 합류해서 호수로 나가서 조사합니다. 조사 결과 내부인 소행이라는 증거는 점점 늘어만 가고…

자락스는 다룬 오르가나를 찾아가서 얘기를 나눕니다. 오르가나 의원은 플린 볼렌이 시스와 협력하고 있으며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죽은 루바트가 다룬의 형이었다는 것도 밝혀집니다.

아난케과 로크락은 아일레 시에 있는 캔티나로 찾아가 오르가나가 타고 있던 배를 젓던 사공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시스의 습격을 받는데… 여기서 시간관계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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