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미니어쳐가 땡기다

본래 미니어쳐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이걸 보고 평생 처음으로 미니어쳐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홀딱 벗거나 하지 않고 진짜 갑주와 무기를 갖추었으면서도 저렇게 여성스럽고 예쁜 모습이라니. (여전사는 로키의 개인적 로망!) 저정도면 나즈굴 앞에서 투구를 벗어던지고 ‘까꿍~!’한 에오윈이라고 우겨도 되겠습..(이라지만 가슴은 어쩌지? <-)

2 thoughts on “처음으로 미니어쳐가 땡기다

  1. CBM

    흔히들 노출도와 반비례하는 방어도를 가진다고들 말하는 비키니 갑옷, 사실 꽤 좋아합니다만…

    아 저 엘프우드 링크의 그림 완전 맘에 든… 다면 저 이상한 놈일까요;; 헤롱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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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키

      비키니 갑옷 멋지죠. 저 엘프우드 그림에 나온 여인네의 오산은 노출도와 비례하는 (맞나요?) 방어도는 같은 여자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생각 못했다는 것 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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