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36화 – 뱀파이어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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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일행은 삼선병원으로 가서 닥터 유즈나에게 뱀파이어에 대한 정보를 듣습니다. 뱀파이어의 신체적 능력이라든가, 카마릴라/사바트와 클랜 같은 분파라든가 하는 전반적인 얘기와 붉은 달 아래에서만 거의 무적인 뱀파이어들이 발견되었다는 얘기 등. 또한 앤써리온은 순수한 철에 약하다는 정보 역시 듣습니다. 경찰들과 총격전을 벌였던 뱀파이어들은 러시아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며 일행은 일단 국정원의 정보망을 통해 이들을 추적할 것을 지시받습니다. 일행이 나간 동안 유즈나는 특무부의 복잡한 상황에 대해 유르겐에게 설명합니다.

일행은 닥터 유즈나의 허락을 받고 임반장을 슬쩍 문병합니다. 리이는 임반장을 조금 더 치유하고, 희연이 삼촌과 잠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복도에 나와있던 리이와 엘리사는 기분나쁜 분위기를 느끼지요. 엘리사는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성모병원 문서보관실에서 보았던 인턴이 임반장의 중환자실 복도에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며칠 된 기억인듯 하지만…

엘리사의 말을 들은 일행은 어째서 성모병원 인턴이 이곳에 있었는지 궁금해하고, 민설은 유즈나에게 가서 임반장의 경호상황에 대해 좀더 얘기를 나누다가 차장의 연락을 받습니다. 살해당한 신부님이 주임신부로 있던 성당에서 요원들에게만 보이는 까마귀떼가 출몰했다는 연락에 일행은 그쪽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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