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논문 쓰면서 무한 꼼지락 딴짓 신공..(…) 자꾸만 쓰고픈 RPG 글들이 떠올라서 제목과 한두 문장만 써놓고 어서 논문 다 쓰고 저걸 써야지~! 하면서 벼르고 있다죠. 과연 저 글들이 다 살아서 빛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ㅋㅋ 일단 비공개 분류로 넘어간 글은 좀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뜻이지만요.
5 thoughts on “꼼지락 꼼지락”
nefos
저도 몇개나 비밀글에서 미완된다는.. 나중에 고쳐서 올리기엔 분위기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언젠가 자기가 생각만 하고 있는 글 꼬다리들을 다같이 내놓기라도 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ㅋㅋ 원래 생각한 사람은 풀어갈 방법이 막혔지만 남이 보면 또 새로운 생각이 떠오를 수 있으니까요. 위키를 이용한다거나 해서 남이 올린 글 꼬다리에 덧붙이고 고치고 해서 글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도요.
저도 몇개나 비밀글에서 미완된다는.. 나중에 고쳐서 올리기엔 분위기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렇게 되죠.. 쓰다가 (혹은 고민만 하다가) 결국 공개를 무기한 연기하고 비공개 분류로 넘긴 글이 한 서른 편은 될 것 같아요.
그렇군요.. ; 전 [비공개]도 아니고, 머릿 속 저편에서 아우성치는 이야기들이… =_=);
@ 얘네들이 어떻게 숙성되서 나올지가 고민이네요. 지금은 그냥 묻어두고만 있는;
@ 좀더 많은 글과 자료들을 찾아보고 해야겠단 생각도 많이 하곤 합니다;;
언젠가 자기가 생각만 하고 있는 글 꼬다리들을 다같이 내놓기라도 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ㅋㅋ 원래 생각한 사람은 풀어갈 방법이 막혔지만 남이 보면 또 새로운 생각이 떠오를 수 있으니까요. 위키를 이용한다거나 해서 남이 올린 글 꼬다리에 덧붙이고 고치고 해서 글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도요.
머리속에만 있는 것들은 완성이 안될지라도 일단 적고보는게 좋더라고요. 어쨋든 나중에 되찾아보면 다시 연결해서 생각해 완성할수도, 그땐그랬지 할수도 있으니까요. 안남기면 아예 잊어버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