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Start: Sat Apr 07 08:52:16 2007

HM: 일행은 걸묘를 따라서 열심히 결계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HM: 현재 시간은 오후 9시 30분 정도

HM: 일행이 원래 있던 곳에서 5분 정도 이동하자 달려가던 걸묘가 갑자기 눈 앞에서 사라집니다.

임희연: "?"

HM: 멈춰선 곳은 지난번에 민랑을 찾으러 나갔을때의 예의 그 장소입니다.

HM: 크리스마스의 활기찬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이 싸늘한 밤공기가 차갑게 가라앉아 있습니다.

HM: 지하철 역의 시계탑 주변으로는 인기척이 전혀 없군요

임희연: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엘리사: @경계를 하며 천천히 주위를 살핍니다.

리이: "또 여기야?" -긁적

민설: "이 시계탑은.."

리이: "어이! 누군진 몰라도 이브날 시간 아까우니까 썩 나와!" -버럭

엘리사: "고양씨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HM: 싸늘한 바람이 급히 뛰어온다고 덥혀진 일행의 몸을 식혀주는 가운데

HM: 리이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퍼지지만 대답은 들리지 않는군요.

리이: -영기가 느껴지나 집중해 봅니다

HM: 무언가 영기 같은 것은 느껴지지 않지만

HM: 이 근처에서 결계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HM: 마치 단절된 공간속에 있는 것처럼

민설: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위를 둘러봅니다

리이: "또 이놈의 결계.." -흥

리이: "이래서 scaredy-cat (겁쟁이 고양이)이 사라진 모양이네.."

임희연: "... 그럴지도요.."

민설: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수도 없는노릇입니다만.."

HM: 전원 IQ 체크

* 리이 님의 3D6 결과치는 9 입니다. :: (3,2,4) ::

* 임희연 님의 3D6 결과치는 11 입니다. :: (4,5,2) ::

* 엘리사 님의 3D6 결과치는 8 입니다. :: (5,1,2) ::

* 민설 님의 3D6 결과치는 9 입니다. :: (4,3,2) ::

HM: 모두[..]의 머릿속에

HM: 처음 걸묘를 만났을때의 상황이 떠오릅니다.

HM: 희연의 경우는

HM: 그 '17:1'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HM: 걸묘의 친구 나옹이[..]가 다쳤을 때

HM: 많은 수의 고양이들이 그곳에 있었고, 사고 지역이었는데도

HM: 거기에 대한 특별한 소문이나 언급을 들은 적은 없습니다

임희연: "그러고보니.." @한 손을 주먹쥔 다음, 다른 손바닥에 치며.. "노옹께서 다쳤을 때요."

임희연: "...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HM: 음

HM: 추가로

HM: 엘리사 사이코메트리 해보셔도 좋을텐데 [..]

HM: 주변 조사에 사이코메트리는 필수죠! [..]

엘리사: @바닥에 쪼그려(?) 앚아서 손을 바닥에 대고 사이코메트리를 시도해봅니다.

* 엘리사 님의 3D6 결과치는 13 입니다. :: (6,6,1) ::

리이: "응? 비슷?"

임희연: ".. 더불어서 알기 전에도 그랬지만.. 안 후에도 소문을 들은 기억이 없어서.. 고양이가 나타나서 해쳤다던지.. 리이는 그런 소문 들어봤어?"

리이: "그건 그냥 유익비가 고양이들을 부려서 일어난 일 아니었어?"

리이: "그때 우리도 당해봤잖아.. 그 득시글득시글 고양이들." -부르르

리이: "그만큼 난리가 났으면 고양이 한마리가 얻어맞은 정도야 묻혀버릴 수 있지."

임희연: "... 그럴까..?"

민설: "음..."

HM: 엘리사가 눈을 감자 현재로부터 마구 되감기던 영상은 오후쯤 돼보이는 시각, 수많은 사람들이 역을 오가는 것이 보입니다.

HM: 그리고 빠른 속도로 감기는 영상 속의 해가 사라져가면서, 사람들의 발길도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HM: 그리고 잠시 후(영상의 속도를 고려하면 꽤나 시간이 지난 뒤겠지만),

HM: 문제의 커다란 늑대들이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HM: 어느 순간 역앞의 시계탑 그림자에서 검은 코트를 입은 남자가 일어서면서 밝은 빛이 시야를 가립니다.

HM: 그 이후의 모습은 지금과 똑같군요.

HM: 영상속의 달이 점점 붉게 물들고, 엘리사의 시야는 현실로 돌아옵니다.

리이: "리사 뭐해?"

엘리사: "...흠..."@일어나면서 일행에게 말합니다. "여기에 그 고양씨가 말한 문제의 늑대들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데 말이죠..."

리이: "그럼 그새에 또 가버린 거야?" -애꿎은 땅을 걷어차는..

엘리사: @시계탑을 가리키며 "저기 그림자 속에서.. 검은 코트를... 입은 남자가 나오는게 보이고..."

리이: -열심히 귀기울이는..

엘리사: "그 후로는.. 이 상황인데.."

엘리사: "왜 이렇게 조용한거지..?"@주변을 둘러보며

임희연: "그런가요?.. 리사 그 남자.. 전에 본 적이 있던 얼굴인가요?"

리이: "싸움으로 안되니까 이제 지루해서 죽게 내버려두기로 했나보지!" -털썩 주저앉는..

HM: 엘리사, 리이, 희연 IQ 체크

* 엘리사 님의 3D6 결과치는 7 입니다. :: (1,4,2) ::

* 리이 님의 3D6 결과치는 8 입니다. :: (1,3,4) ::

* 임희연 님의 3D6 결과치는 12 입니다. :: (2,6,4) ::

HM: 지난번, 민랑 찾을때를 되살펴봤을때

HM: 빛은 결계가 해체되거나 생성될때 발생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엘리사: "본 적이 있는 얼굴이요..? 흐음..."[얼굴 보였어요?]

HM: 잘 안보이기도 했지만 일단 처음보는 얼굴 같습니다.

엘리사: "처음 보는 얼굴이었던 것 같아요.."

임희연: ".. 그렇군요.."

HM: 여하간 추가해드리자면

HM: 처음 묘군을 만난 곳이 중앙도로였죠

HM: 상황을 봐서는 그때도 인적이라고는 개뿔도 없었고

HM: 아마도 결계가 사용됐을 법한 상황입니다.

HM: 그런데 걸묘나 묘군은 충분히 결계가 사용됬다고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에서도

HM: 일행과 계속해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HM: 아마도 두가지중에 하나겠죠

HM: 1. 걸묘나 묘군은 적의 간세[..]다.

HM: 2. 결계는 작은 동물에게까지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민설: "곤란하군요.으흠..."

HM: 3. 결계는 오직 사람에게만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

HM: 고양이가 적의 간세[..]가 아니라면

HM: 현재 결계 때문에 단절된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임희연: "... 근데.. 이 시계탑은 그렇게까지 중요해보이지 않는데.. 결계같은 걸 만드는 걸까? 어떻게 생각해?"

HM: 카구라 할머니의 스파르타식 결계교육[..]을 받은 세 용자 아니 용녀 [..]는 주술관련 기능 있으신 분만 판정하십..

리이: "목적은 시계탑이 아니라 우리 아닐까?" -긁적

* 리이 님의 3D6 결과치는 4 입니다. :: (1,2,1) ::

HM: 짜증스럽던 리이의 머릿속에 무언가의 영감 같은것이 스쳐지나갑니다.

HM: '처음부터 결계는 하나가 아니었다면..?'

HM: 민랑을 찾을 때는 낮이었고, 결계가 해제되자마자 사람들의 눈에 띄었죠.

HM: 하지만 밤에 '그것'(적)들과 마주쳤을 때는

HM: 상황이 종료된 뒤에도 항상 주변에서는 인기척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HM: 특히나, 밤의 중앙도로는 도로 전체가 마치 다른 공간인듯 느껴질 정도였죠.

HM: 마치, 처음부터 그곳에 결계가 쳐져있는 것처럼...

리이: "임시 결계하고 영구 결계의 차이인가..?"

HM: 여태까지 카구라 할머니를 위시한 일행을 포함한, 알카나의 모두가 찾던 것은

HM: 외부와 단절시켜 은밀함을 보장해주는 개념의 작은 결계였습니다.

HM: 하지만 상황을 돌이켜보면, 거의 도시 전체에 이상한 일들이 많은데다가

HM: 중앙도로를 기점으로 신시가지 구역 쪽으로는 지나칠 정도로 인적이 없었습니다.

리이: "설마.."

HM: 공사장에 사람이 없는건 이해가 가지만

HM: 중앙도로의 인도를 걷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건 상당히 의아한 일이죠.

리이: -일행에게 자신의 의혹을 설명하는..

민설: "확실히 이상한 일이군요..."

민설: "어쩌면 우리가 너무 나무만 찾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임희연: "바로 옆에 있는 거대한 숲을 보지 못했다는 뜻인가요?"

리이: "숲이란 이 도시 전체였을까.."

HM: 민랑을 찾을때 사용된 결계는 분명 소형의 결계였고

HM: 그것은 공간의 단절에 사용됐지만 사람들을 멀리가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HM: 그래서 결계가 깨지자마자 '반전시위 퍼포먼스' 가 된거겠죠 [..]

임희연: "여기 살면서.. 그렇게까지 위화감을 느낀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임희연: @약간 부르르..

리이: "하지만 희연은 구시가지 쪽에서 살았잖아."

민설: "일단 알카나로 가서 차분히 생각을 정리해보는게 좋겠습니다"

민설: "적이 나올 것 같지도 않고"

민설: @흘긋

리이: "근데 일단 이 결계에서 나갈 수가 있어야지."

민설: "으음.."

리이: -풀어볼 수 있을지 둘러봅니다

민설: "적은 저희가 여기서 늙어죽기를 바라는것일까요"

민설: @소로시안을 만지작거리며

리이: "굶어죽거나." -투덜거리며 배를 문지릅..

리이: "배고파지면 솔부터 잡아먹어도 되지?" -히히

민설: "적치고는 상당히 치졸한 수단이군요"

리이: "걱정마, 나갈 수 있을 거야."

리이: "신도시 최고의 애기무당이 여깄잖아!" -가슴을 턱 쳤다가 캑캑

HM: 부적은 있..그건 아닌것 같습니다요

HM: [..]

민설: @불신의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리이: -히잉

민설: "하긴 한명밖에 없으면 최고가 되긴하죠"

리이: "나가고 두고보자." -부적을 꺼냅니다

HM: 리이가 부적을 꺼내자, '解' 라고 휘갈겨쓰인 주사부분이 붉게 빛을 내고 있습니다.

리이: "해.. 이거 '해' 맞지! 나도 한자 읽는다 이거야!" -무지 좋아합니..

HM: 샤머니즘 쪽으로 굴리죠

* 리이 님의 3D6 결과치는 12 입니다. :: (1,6,5) ::

리이: (2 차이 성공)

리이: -부적을 쥐고 중얼중얼..

HM: 리이가 짧은 주문을 외운뒤 부적을 허공에 던지자

HM: 부적은 저절로 불타오르면서 시계탑 쪽으로 날아가더니

HM: 허공에서 무언가와 부딪히며 '펑' 소리를 냅니다.

HM: 그리고 순간 밝은 빛이 시야를 가렸다가 사라지면서

HM: 일행의 주변에는 얼핏봐도 10여마리 정도되는 커다란 늑대들과

HM: 4 개의 그림자가 일행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민설: "음..지켜보고 있었다니 안좋은 취미인걸요"

민설: @소로시안을 뽑아듭니다

리이: "아하하.."

HM: 이전의 두리뭉실한 모습과는 달리

HM: 그림자들은 매우 뚜렷한 인간의 형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희연: "지켜보고 있다가.. 기회가 되면 들어올 생각이었는지도요.."

리이: "에.. 전에 인질범 신부님이 쓰던 섬광탄 갖고 있어, 솔?"

임희연: @시허를 발동시킵니다..

리이: "미나." -목걸이를 쥐고..

HM: 섬광탄은 아직 몇발 남아있습니다.

HM: 정확히는 안세봐서 모르쥬 [퍽]

HM: 미나는 싸늘한 표정으로 리이의 옆에 나타나 기대고 섭니다.

민설: "몇발 있을겁니다"

리이: "다행이네.. 그럼 최소한 팰 수는 있을 테니까."

임희연: "어쨌든... 다들 조심하는 게 좋겠어요."

리이: "살아남는 게 좋겠지." -씩

HM: 8마리의 늑대들이 2마리씩 그림자들을 향해서 달려들고

HM: 3마리의 늑대가 일행을 향해 달려옵니다.

HM: 세마리의 늑대는 희연, 엘리사, 민설을 향해서 각기 돌진합니다.

HM: 1턴 개시

HM: 민설 선언하십

민설: @전방의 늑대에게 소로시안으로 3연발사격합니다

* 민설 님의 3D6 결과치는 7 입니다. :: (1,5,1) ::

HM: 능방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0 입니다. :: (4,5,1) ::

HM: 자코 == 능방 9 의 법칙에 의해서 1 Hit

* 민설 님의 4D6 결과치는 12 입니다. :: (5,1,1,5) ::

* 민설 님의 2D6 결과치는 10 입니다. :: (6,4) ::

HM: 엔써리온의 두텁고 질긴 털가죽을 뚫고들어간 소로시안의 탄환이 내부에서 붉게 타오르면서 매캐한 냄새가 퍼지기 시작합니다.

리이: "우엑.." -살타는 냄새에 코를 가리며 찡그리는..

HM: "크르르르릉!"

HM: 그리고 놈은 바로 민설을 향해서 뛰어들면서 어깨를 물어뜯으려고 시도합니다.

* HM 님의 3D6 결과치는 8 입니다. :: (1,6,1) ::

HM: 능방하십

민설: @곡예피하기

* 민설 님의 3D6 결과치는 9 입니다. :: (2,2,5) ::

* 민설 님의 3D6 결과치는 13 입니다. :: (3,6,4) ::

HM: ...아주 아슬하게 옆으로 빙글 턴 한 민설이 있던 곳을 놈의 이빨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HM: 그리고 마찬가지로, 희연과 엘리사를 향해서 날카로운 이빨이 번뜩입니다.

* HM 님의 3D6 결과치는 7 입니다. :: (3,3,1)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9 입니다. :: (3,2,4) ::

리이: "조심해!"

엘리사: @뒤로 물러서며 피합니다.

* 엘리사 님의 3D6 결과치는 7 입니다. :: (3,1,3) ::

HM: 엘리사는 가볍게 옆으로 피합니다.

임희연: @옆으로 물러서며 피합니다.

* 임희연 님의 3D6 결과치는 8 입니다. :: (6,1,1) ::

HM: 희연 역시 무리없는 동작으로 피해냅니다.

HM: 다음 삼총사 차례

임희연: @(바로 앞에 있는) 앤써리온에게 시허를 휘두릅니다.

엘리사: @바로 앞에 녀석을 향해 불의 활을 만들어 쏩니다.

HM: 판정~

* 엘리사 님의 3D6 결과치는 6 입니다. :: (3,1,2) ::

* 임희연 님의 3D6 결과치는 11 입니다. :: (5,4,2)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7 입니다. :: (2,2,3)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9 입니다. :: (5,3,1) ::

HM: 하지만 두마리의 늑대 역시 동물 특유의 반사신경으로 어렵지 않게 각자 공격을 피해냅니다.

HM: 그리고 미나차례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4 입니다. :: (3,5,6) ::

HM: 실패

HM: 미나가 손을 들어 앤써리온쪽을 가리켰지만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3 입니다. :: (5,6,2) ::

HM: 한참 떨어진 곳에 있던 애꿎은 가로등 하나가 쓰러집니다.

리이: -삐질

HM: 리이는 순간적으로 발생했던 날카로운 영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HM: 아직 조절이 잘 안되는 모양입 [..]

리이: '저게 가로등이 아니라 우리 중 하나였으면..' -식은땀

리이: -언제든지 공격이 들어오면 피할 수 있게 몸을 긴장시킵니다

리이: (전력방어)

HM: 옆에서는 그림자 하나당 두마리의 늑대가 붙어서 공격중입니다.

리이: '저건 또 어느쪽이 이기길 바래야 하는 거야..'

HM: 그럼 다 했으니

HM: 다음 턴

민설: @방금전의 녀석의 두개골을 노려 3발사격

* 민설 님의 3D6 결과치는 12 입니다. :: (2,5,5) ::

민설: [8차인가]

HM: 앤써리온은 빠른 속도로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2 입니다. :: (5,4,3) ::

HM: 뒤로 물러나려고 했지만 민설의 손이 조금 더 빨랐습니다.

HM: 대미지 롤

민설: [1발이겠군]

HM: 롤

* 민설 님의 4D6 결과치는 6 입니다. :: (1,2,2,1) ::

* 민설 님의 2D6 결과치는 7 입니다. :: (3,4) ::

HM: ..포맷하셨으니

HM: 특별히 리롤 하겠습

* 민설 님의 4D6 결과치는 11 입니다. :: (4,3,2,2) ::

* 민설 님의 2D6 결과치는 7 입니다. :: (2,5) ::

HM: ..그나마 두개골 뚫...지 못했나?!

HM: 두개골은 자체 DR2

HM: ..해서 엔써리온들이 반격합니다.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8 입니다. :: (6,6,6)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5 입니다. :: (6,4,5)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5 입니다. :: (5,5,5) ::

HM: 대실패한 녀석은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0 입니다. :: (1,5,4) ::

HM: 비무장 대실패로는

HM: 균형을 잃고

HM: 다음턴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HM: 능방에 -2

HM: ..민설앞의 엔써리온은 제풀에 걸려서 넘어집니다.

HM: 가해자 비 신사적인 왼발

HM: 피해자 오른발

HM: [..]

HM: 자 그럼

HM: 미녀 삼..아니 사총사 반격해주십

HM: ..라고해봐야 미나는 내가 하잖 [..]

HM: 고개를 갸우뚱하던 미나는 다시 앞쪽을 향해서 손을 몇 번 휘두릅니다.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5 입니다. :: (6,5,4)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6 입니다. :: (1,3,2) ::

HM: 그리고

HM: 민설의 바로 앞에 있던 녀석이 있던 자리에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3 입니다. :: (3,6,4) ::

HM: 영기의 칼날중 일부가 닿으면서 녀석이

* HM 님의 5D6 결과치는 14 입니다. :: (6,1,1,1,5) ::

HM: 어떻게 피해보려고 했지만 이미 몸에 큼지막한 상처가 할퀴고 지나갑니다.

리이: -놀라서 보는..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3 입니다. :: (6,5,2) ::

HM: 녀석은 강렬한 충격을 받은 것 처럼 패닉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HM: 이번에도 빗나갔다는 듯이, 미나는 자신의 손을 묘한 눈길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임희연: @앞의 앤써리온에게 시허를 휘두릅니다.

* 임희연 님의 3D6 결과치는 9 입니다. :: (2,6,1)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3 입니다. :: (4,5,4) ::

HM: 일단 맞았고

HM: 대미지 롤

* 임희연 님의 4D6 결과치는 14 입니다. :: (6,2,5,1) ::

HM: 시허가 빠른속도로 앤써리온의 몸을 스치고 지나가자 붉은 선이 몸에 남습니다.

HM: 엘리사는 재차 불의 활을 만들어서 앞쪽의 엔써리온을 향해 발사합니다.

* HM 님의 3D6 결과치는 5 입니다. :: (1,2,2) ::

HM: 엔써리온은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0 입니다. :: (2,5,3) ::

HM: 별다른 경계감 없이 있다가 정통으로 화살에 맞습니다. (시간관계상 [..]

* HM 님의 5D6 결과치는 19 입니다. :: (6,1,2,5,5) ::

HM: 엔써리온의 몸통부분은 큰 상처를 내며 화살이 박혔다가 사라집니다.

HM: ..다음 턴

HM: 민설 앞의 앤써리온 행동불능

HM: 엘리사 앞에 큰 대미지중

HM: 희연 앞에는 경상

HM: 리이는 놀고있..[퍽]

민설: @경상쪽의 머리를 노려 재사격

* 민설 님의 3D6 결과치는 8 입니다. :: (2,1,5) ::

HM: 녀석은 민설이 총구를 돌리자 퍼뜩 물러섭니다.

* HM 님의 3D6 결과치는 7 입니다. :: (3,3,1) ::

HM: 소로시안에서 발사된 3발의 탄환이 굉음을 울리며 놈의 귓가를 스쳐지나갑니다.

민설: "어라..."

HM: 그리고 놈은 희연쪽에서 머리를 돌려 민설에게 달려갑니다.

HM: 엘리사 앞, 희연 앞

HM: 아니 이제는 민설 앞이겠군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3 입니다. :: (4,6,3)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2 입니다. :: (5,5,2) ::

HM: 민설에게 달려온 녀석은 이동공격이라 실패

HM: 엘리사의 경우는

* 엘리사 님의 3D6 결과치는 11 입니다. :: (6,4,1) ::

HM: 뒤로 물러나면서 아슬하게 피해냅니다.

HM: 다음 미녀 사총사 차례

HM: 엘리사는 여전히

* HM 님의 3D6 결과치는 9 입니다. :: (3,5,1)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9 입니다. :: (3,1,5) ::

Session Close: Sat Apr 07 11:38:42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