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sation with #인디rpg클럽 at 11/24/2011 7:53:23 PM on 로키@irc.hanirc.org (irc)

(8:23:49 PM) mint_Lain: 안녕하세요~
(8:30:06 PM) 애스디 [~kwangyeol@munji-131-155.kaist.ac.kr] entered the room.
(8:30:09 PM) 애스디: 안녕하세요-
(8:34:09 PM) 로키: 안녕~
(8:35:15 PM) 애스디: ^^
(8:35:23 PM) 애스디: 일찍들 모여계시군요! ㅎ
(8:37:55 PM) 로키: 그러게 30분 전에 왔는데 이미 민트님이 계셨어
(8:38:19 PM) 애스디: ^^;
(8:38:50 PM) 애스디: ㅎㅎ 저는 서술 규칙 좀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전에 승한 형이 만든 ppt의 문구들을 고쳐볼까요...
(8:40:46 PM) 애스디: 읔.. 그림 파일로 되어 있었구나... _(__)_
(8:42:26 PM) 로키: 아, 내가 한 번 만들어보고 있음
(8:42:40 PM) 애스디: ^^; 감사합니다-
(8:54:36 PM) 크랑 [ZISN2.9G@211.214.40.181] entered the room.
(8:54:42 PM) 크랑: 안녕하세요^^
(8:55:07 PM) 애스디: 안녕하세요~
(8:55:21 PM) 애스디: mint_Lain 님~ 다 모였습니다^^
(8:58:15 PM) 로키: 안녕하세요~
(8:58:48 PM) 애스디: 옙- 민트님 오셨나요? ;
(8:59:01 PM) 애스디: (자리 비우신 듯;;)
(8:59:25 PM) 로키: ㅎㅎ
(8:59:34 PM) 로키: 잠시 의식언어 순서도를 마무리하겠습니다
(9:01:10 PM) 애스디: 옙. 많이 쓰이는 건 "그러나 그러려면"(네 뜻이 그렇다면) 이려나요...
(9:01:23 PM) 애스디: 기본적으로, 이걸로 (무한정) 주고 받고 할 수 있다가,
(9:02:03 PM) 애스디: "그리고 또한"이나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구나", "그렇게 되지는 않으리라", "일은 그렇게 되었더라"로 끝나는 듯한데...
(9:09:12 PM) 로키: 왔습니다 잠시 아버지가 오셔서..
(9:09:27 PM) 로키: 그렇죠, 그러나 그러려면은 계속 갈 수 있는
(9:09:44 PM) 로키: 다음에 오는 반응을 제한하려면
(9:10:18 PM) 로키: 그리고 또한 이후에는 그리고 또한이나 너무 많은 것밖에 못 받으니까
(9:10:33 PM) 로키: (아니면 아예 부정해서 그렇게는 되지 않으리라로 주사위 굴리고
(9:10:39 PM) 로키: 아니면 받아들이는 수밖에
(9:10:47 PM) 로키: 그리고 또한은 대신 주제를 소진해야 하기 때문에
(9:11:05 PM) 로키: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죠, 성장 굴림을 해서 성공하지 않는 한
(9:11:56 PM) 로키: 민트님 계신가요?
(9:12:48 PM) 애스디: 으음. msn에도 자리비움 인 듯 합니다.
(9:12:54 PM) 애스디: 돌아오시면 연락 달라고 일단 보내두었어요.
(9:13:20 PM) 로키: 네 일단 누가 빠지면
(9:13:29 PM) 로키: 마음과 후회
(9:13:35 PM) 로키: (우리는 바위와 암흑)
(9:13:41 PM) 애스디: 예^^
(9:13:42 PM) 로키: 둘다 있는 캐릭터부터 시작하면 되긴 해요
(9:13:49 PM) 애스디: 저나 로키님. : )
(9:14:05 PM) 로키: 일단 처음 시작은 자유 RP로 하면 돼요
(9:14:10 PM) 애스디: 음. 은근히 젊은 드워프 그림은 찾기가 어렵네요...
(9:14:13 PM) 로키: 그러고 나서 마음과 후회가 서로 이견이 있으면
(9:14:22 PM) 로키: (수염 있어서 나이들어 보이는 거 아냐? ㅎㅎ)
(9:14:29 PM) 애스디: (그렇죠. 흑흑;)
(9:14:30 PM) 로키: 거기서 의식 언어를 사용하죠
(9:14:43 PM) 로키: 전에 내가 사브라 하트님 링크 준 거 봤음?
(9:14:47 PM) 로키: 괜찮은 드워프 그림 많은데
(9:14:58 PM) 애스디: 대강은 봤는데, 다시 살펴보죠. ^^
(9:15:34 PM) 로키: 아니면 드래곤 에이지 있으면 그걸로 드워프 PC 얼굴을 만드는 방법도 ㅎㅎ
(9:15:52 PM) 애스디: (안그래도 그쪽 스크린샷에서 하나 퍼온게 있긴 한데...)
(9:16:11 PM) 로키: 아항
(9:16:34 PM) 애스디: 여튼 뭐 차차 올리죠. ^^ 좀더 보고...
(9:16:35 PM) 크랑: 댄디나 페스파인더에서 찾아보면 드워프 그림 한무더기일듯^^
(9:17:10 PM) 로키: 맘에 드는 게 있느냐가..
(9:17:20 PM) 로키: 그러면 시베르트로 천천히 시작해 볼까?
(9:17:24 PM) 로키: 룰 배우는 셈 치고
(9:17:31 PM) 크랑: 옛^^
(9:17:37 PM) 애스디: 옙. 그러죠.
(9:17:39 PM) 로키: 그러면.. 서로 역할을 알 수 있게
(9:17:44 PM) You are now known as 로키-암흑
(9:17:48 PM) 로키-암흑: 이런 식으로 닉을 바꿀까요
(9:17:56 PM) 크랑 is now known as 크랑-화로
(9:18:03 PM) 애스디 is now known as 애스디-바위
(9:18:13 PM) 로키-암흑: 필요하면 모루 역할도 화로가 맡아주시고..
(9:18:14 PM) 크랑-화로: (모루가 없으니 승진은 가망이 없엉^^
(9:18:18 PM) 로키-암흑: (저런 ㅎㅎ)
(9:18:26 PM) 로키-암흑: 장면 시작은 바위나 암흑이 할 수 있어요
(9:18:36 PM) 로키-암흑: 자 그럼 시작 부분을 얘기하면..
(9:18:38 PM) 애스디-바위: 음. 그럼 화로가 계시니... 약혼녀와 샤방샤방으로 갈까요?
(9:18:44 PM) 로키-암흑: 땅 속 바위 밑의 어둠 속에서
(9:18:51 PM) 로키-암흑: 드워프 민족은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었다.
(9:19:00 PM) 로키-암흑: (다음에 그러나 희망을~ 부분을 애스디군이)
(9:19:09 PM) 로키-암흑: (오오 샤방샤방)
(9:19:14 PM) 로키-암흑: (어떻게 방해할까!!)
(9:19:25 PM) 로키-암흑: ( http://wiki.storygames.kr/polaris/under_mountain/start 여기에서)
(9:19:41 PM) 애스디-바위: 그러나 희망은 쉽게 죽지 않아 [이름]은 바위의 느리고 깊은 박동을 들을 수 있었다.
(9:19:44 PM) 애스디-바위: (읔; 실수)
(9:19:46 PM) 로키-암흑: (ㅋㅋㅋ)
(9:19:52 PM) 애스디-바위: 그러나 희망은 쉽게 죽지 않아 시베르트는
(9:19:53 PM) mint_Lain: (저 왔어요 죄송;;)
(9:19:54 PM) 로키-암흑: (이름은 '이름'으로 확정)
(9:19:57 PM) 애스디-바위: 바위의 느리고 깊은 박동을 들을 수 있었다
(9:19:59 PM) 애스디-바위: (ㅋㅋ)
(9:20:00 PM) 로키-암흑: (오셨어요~^^)
(9:20:03 PM) 애스디-바위: (어서 오세요^^)
(9:20:04 PM) 크랑-화로: (안녕하세요 닉 변경하셔요^^
(9:20:14 PM) 애스디-바위: (저부터 마음으로 일단 시작하려는 참입니다^^)
(9:20:15 PM) 크랑-화로: (옵도 주시고
(9:20:22 PM) 애스디-바위: (민트-모루 식으로 하시면 돼요-)
(9:20:25 PM) 로키-암흑: (애스디군이 장면 시작할 거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해주길)
(9:20:28 PM) mint_Lain: !닉
(9:20:31 PM) mint_La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닉 。。。
(9:20:31 PM) mint_Lain: !본닉
(9:20:45 PM) mint_La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닉 민트-모루 。。。
(9:20:48 PM) mint_La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9:20:50 PM) 로키-암흑: (아니면 내가 시작할까?)
(9:20:52 PM) mint_La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닉 。。。
(9:20:52 PM) mint_Lain: !본닉
(9:20:53 PM) 로키-암흑: (저런?)
(9:20:56 PM) 애스디-바위: (;;;)
(9:20:57 PM) mint_La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재접해야하나요;; 。。。
(9:21:00 PM) 로키-암흑: (/nick 으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9:21:07 PM) mint_La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ck 민트-모루 。。。
(9:21:10 PM) mint_La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9:21:15 PM) 로키-암흑: 아니 시작을..
(9:21:22 PM) 크랑-화로: (매크로에 저헐게 되는게 포함이 되어있나봄--
(9:21:28 PM) mint_Lain left the room (quit: Signed off).
(9:21:30 PM) 로키-암흑: (웃음의 매크로군요)
(9:21:33 PM) 애스디-바위: (;;;)
(9:21:34 PM) 로키-암흑: (헉 옵이 없다)
(9:21:35 PM) 애스디-바위: (돌아오시면 시작하죠)
(9:21:43 PM) 애스디-바위: (모두가 재접하는 아름다운 방법이 ㅋ)
(9:21:44 PM) 로키-암흑: (애스디군이 장면 시작할래 아니면 내가?)
(9:21:44 PM) 크랑-화로: (그러게요 재접 해야하나--
(9:21:48 PM) 민트-모루 [~5tl6qns@124.49.122.154] entered the room.
(9:21:49 PM) 로키-암흑: (아름답다 (?))
(9:21:51 PM) 애스디-바위: (^^)
(9:21:56 PM) 애스디-바위: (옵 없어도 괜찮겠죠?)
(9:22:01 PM) 로키-암흑: (뭐 큰 상관은)
(9:22:01 PM) 민트-모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9:22:04 PM) 민트-모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 。。。
(9:22:05 PM) 민트-모루: !닉
(9:22:14 PM) 민트-모루: (~~)
(9:22:17 PM) 로키-암흑: (닉은 잘 된 걸로 나오는데요)
(9:22:22 PM) 애스디-바위: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9:22:46 PM) 애스디-바위: 혈전 끝에 스트롬가르드가 함락되었다는 비보가 전해지고
(9:23:09 PM) 애스디-바위: 드워프 친위기사단과 망자의 군단은 스트롬가르드를 수복하러 어둠 깊이 나아갔으나
(9:23:19 PM) 애스디-바위: 헛되이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9:23:51 PM) 애스디-바위: 친위기사단의 젊은 기사 시베르트가 피와 오물에 젖어 돌아오는 길에, 약혼녀 록산나가 마중 나와 있었는데...
(9:24:09 PM) 로키-암흑: (자 화로인 크랑님이 록산나)
(9:24:18 PM) 크랑-화로: (예^^
(9:24:30 PM) 크랑-화로: (닉을 바꿔야 하려나?
(9:24:36 PM) 로키-암흑: (아뇨 그냥 하세요)
(9:24:42 PM) 로키-암흑: (록산나가 한다고 하시고)
(9:24:43 PM) 애스디-바위: 패전에 지쳐 터벅터벅 걷는 군단 중에서도, 시베르트의 은빛 갑옷은 단연 빛났다.
(9:24:53 PM) 로키-암흑: (비록 피와 오물이 묻었지만!)
(9:25:09 PM) 크랑-화로: 록산나는 반가운 표정으로 다가가려다가 침울한 분위기를 보고 멈칫합니다.
(9:25:21 PM) 애스디-바위: 시베르트는 동료들을 격려하며 성문으로 들어오던 중, 광장에 선 록산나를 발견하고 돌아섭니다.
(9:25:24 PM) 로키-암흑: 정혼자를 기다리는 록산나의 마음은 그러나 편할 수 없었으니
(9:25:44 PM) 로키-암흑: 왕이 죽은 후 섭정을 맡고 있는 제르문트가
(9:25:44 PM) 애스디-바위: (민트/ 친위기사단장 등장시키셔도 돼요. 커플 브레이크!)
(9:25:51 PM) 민트-모루: (네)
(9:26:12 PM) 로키-암흑: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그녀와 시베르트의 정혼을 해제하였기 때문이다.
(9:26:22 PM) 애스디-바위: (오오!)
(9:26:29 PM) 크랑-화로: (시작부터 정혼녀 타이틀을 잃었어 ㅜㅜ
(9:26:31 PM) 민트-모루: (갈등의 시작)
(9:26:34 PM) 애스디-바위: 시베르트는 대열에서 벗어나 록산나에게 달려옵니다.
(9:26:45 PM) 애스디-바위: 투구를 벗어던지며 와락 끌어안으려다가
(9:26:46 PM) 로키-암흑: 이미 그녀의 아버지도 동의하여 그녀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다!
(9:26:57 PM) 로키-암흑: (이제 여기에 반대하려면 교섭을)
(9:27:00 PM) 애스디-바위: 자신의 더러워진 모습을 보곤 잠시 주춤.
(9:27:10 PM) 크랑-화로: (우앗 빨라 이건 파혼하자마자 유뷰녀가 되는듯한 속도!
(9:27:17 PM) 로키-암흑: (이렇게 ~~하려고 했다가 아니라 결과까지 얘기해야 해요, 그래야 갈등할 거리가 생기니까)
(9:27:29 PM) 로키-암흑: (뭐 일단은 약혼만 깼다는 선언)
(9:27:34 PM) 로키-암흑: (물론 뒤집을 수 있습니다)
(9:27:39 PM) 크랑-화로: (예^^
(9:27:41 PM) 애스디-바위: (음...)
(9:27:44 PM) 민트-모루: (이건..갈등감인데..)
(9:28:04 PM) 애스디-바위: 욕심은 화를 자초한다.
(9:28:05 PM) 로키-암흑: (뭐 둘이서 대화 좀 하다가 나오면 갈등 들어갈 수도 있고)
(9:28:07 PM) 로키-암흑: (오오)
(9:28:17 PM) 로키-암흑: 어느 주제 소진?
(9:28:27 PM) 애스디-바위: 아. 그건 생각을 못했군요. 잠시...
(9:28:40 PM) 애스디-바위: 관계: 정혼녀 록산나 글리테렌
(9:28:42 PM) 애스디-바위: 을 소진하지요.
(9:28:47 PM) 로키-암흑: (그럼 운명 주제 소진이군)
(9:29:05 PM) 크랑-화로: (저 주제를 바위하고 암흑이 각자 한번씩 소진 할 수 있던가요?
(9:29:11 PM) 민트-모루: (그렇죠)
(9:29:12 PM) 로키-암흑: 모루와 화로, 주제 소진이 적합하다고 인정합니까?
(9:29:13 PM) 로키-암흑: (네)
(9:29:19 PM) 민트-모루: 인정하노라.
(9:29:20 PM) 크랑-화로:
(9:29:21 PM) 로키-암흑: (이제 운명 옆에 하트를 검은 하트로 바꾸길)
(9:29:35 PM) 로키-암흑: 이렇게 욕심은 화를~ 언어가 나오고 주제가 적정하게 소진되며
(9:29:36 PM) 로키-암흑:
(9:29:47 PM) 로키-암흑: 서술한 쪽은 규모나 의미가 전혀 다른 서술을 다시 해야 해요
(9:29:55 PM) 로키-암흑: 충분히 다른 지는 모루와 화로가 판단
(9:30:00 PM) 로키-암흑: 그렇다면...
(9:30:12 PM) 애스디-바위: (아. 제가 서술하는게 아니군요. ^^)
(9:30:26 PM) 로키-암흑: 섭정 제르문트는 아이자른 가문을 반역으로 몰아
(9:30:52 PM) 로키-암흑: 록산나를 미끼로 그를 안심시키고 바로 시베르트를 체포하려고 전사를 잠복시키고 있었다!
(9:31:05 PM) 로키-암흑: 모루, 화로 이 서술 괜찮습니까?
(9:31:16 PM) 크랑-화로: 음 그럼 록산나도 제르문트 편이라는건가요?
(9:31:25 PM) 로키-암흑: 그것까지는 모르죠 제 소관이 아니니
(9:31:26 PM) 애스디-바위: (ㄷㄷㄷ 그건 이 시점에서 모를 거 같네요...)
(9:31:33 PM) 민트-모루: (록산나를 미끼로 라는 서술 약간만 구체화 시켜주세요)
(9:31:52 PM) 로키-암흑: 록산나를 겁박하여 시베르트를 기다리고
(9:31:56 PM) 로키-암흑: 안심시키라고 하였다.
(9:31:59 PM) 애스디-바위: (록산나의 아버지가 제르문트의 하수인이라든가...)
(9:32:12 PM) 민트-모루: 인정하노라.
(9:32:20 PM) 로키-암흑: (그럴 수도 있겠네)
(9:32:30 PM) 로키-암흑: 바위, 인정합니까 아니면 이 서술에 대해 다시 반박이나 추가?
(9:32:31 PM) 크랑-화로: 겁박이군요 인정
(9:32:48 PM) 애스디-바위: 제르문트의 함정이었다는 서술을 받아들이겠습니다.
(9:33:03 PM) 애스디-바위: (... 순식간에 망자의 군단으로 나가떨어질 기세; )
(9:33:30 PM) 로키-암흑: (그럼 '그렇게 되었다'로 인정)
(9:33:33 PM) 로키-암흑: (음하하하)
(9:34:43 PM) 애스디-바위: 그럼 상황이 어떻게?
(9:34:55 PM) 로키-암흑: 똑같지 다만 전사들이 매복해 있고
(9:35:07 PM) 로키-암흑: 록산나가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만 추가
(9:35:16 PM) 애스디-바위: 시베르트는 망토를 풀러 갑옷을 닦아내곤, 록산나의 이름을 부릅니다.
(9:35:19 PM) 로키-암흑: 이제 록산나가 어떻게 하는 지가..
(9:35:26 PM) 민트-모루: (록산나~)
(9:35:36 PM) 애스디-바위: "록산나... 언제 돌아올지도 몰랐을 텐데, 여태 기다린 거야?"
(9:36:00 PM) 크랑-화로: 록산느 : "오 시베르트 그 모습은 무엇인가요? 저는 당신이 당당히 개선하기만을 바라고 바랬습니다만.. " 슬
(9:36:17 PM) 크랑-화로: 픈듯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9:36:37 PM) 애스디-바위: 시베르트: "불행히도 우리 군단이 당도했을 땐, 너무 늦었던 터라..."
(9:37:08 PM) 애스디-바위: 시베르트: "그래도 놈들과 당당히 맞서서 이렇게 싸우고 무사히 돌아왔으니."
(9:37:11 PM) 크랑-화로: 록산나 : "이대로라면 당신과 당시느이 가문은 위험에 바지게 될꺼에요.." 하면서 전사들이 숨어있는쪽을 불안한 눈빛으로 흘깃 봅니다
(9:37:35 PM) 애스디-바위: 시베르트: "나는 록산나 당신과 우리 아이젠가르드를 지킬 수 있는 것 만으로 충분하오."
(9:38:18 PM) 애스디-바위: 경험이 많지 않은 시베르트는 록산나의 은근한 눈길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9:38:27 PM) 로키-암흑: 그리고 그 순간 전사들이 그늘 속에서 달려나와
(9:38:40 PM) 애스디-바위: 시베르트: "그동안 별 일 없었소, 록산나?..." 라며 록산나를 끌어안으려는데...
(9:38:41 PM) 로키-암흑: 시베르트를 포위하여 제압하였다!
(9:38:41 PM) 크랑-화로: 록산나 : "시베르트 어리석은 사람.. 아이젠가르드를 지키려면 우선 자신부터 지켜야 할거에요... 저는 도움이 되지 못한답니다"
(9:38:59 PM) 애스디-바위: 시베르트: "이, 이게 무슨 일이냐? 너희들은 누구냐?"
(9:39:09 PM) 로키-암흑: "역적 아이자른은 포박을 받아들여라!" 외치며
(9:39:16 PM) 로키-암흑: 그들은 검과 도끼로 공격해 오는구나.
(9:39:35 PM) 애스디-바위: 시베르트는 방패를 휘둘러 그들을 밀쳐뜨리며 위엄있는 목소리로 외친다!
(9:39:44 PM) 민트-모루: 친위기사단장 : 어느새 전사들 사이에 나란히 서서, "아이자른, 승산은 없다. 검을 이리 던져라."
(9:39:55 PM) 로키-암흑: (오오 친위기사단장도 돌아섰어)
(9:39:56 PM) 크랑-화로: (망자 확정인가^^
(9:40:05 PM) 로키-암흑: 그러나 그들은 수가 많고 용맹하여
(9:40:10 PM) 애스디-바위: (하, 하루 아침에 이게;; )
(9:40:29 PM) 로키-암흑: 그의 검을 손에서 쳐내고 방패로 얼굴을 때녀 돌바닥에 길게 눕히는구나.
(9:40:43 PM) 민트-모루: 친위기사단장: "...바보같은 것."
(9:40:46 PM) 로키-암흑: 올려다보자 차가운 검광이 목에 닿은 검을 따라 길게 흐른다.
(9:40:55 PM) 로키-암흑: (이 역시 물론 서술 교섭으로 뒤집을 수 있는)
(9:41:16 PM) 크랑-화로: 록산나는 그런 시베르트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도망치듯 그곳에서 바져나옵니다.
(9:41:25 PM) 애스디-바위: (잠시)
(9:41:36 PM) 애스디-바위: 더는 말하지 않겠다.
(9:41:39 PM) 민트-모루: (괴롭히는 시간이다)
(9:41:42 PM) 로키-암흑: (오오)
(9:41:50 PM) 로키-암흑: (그럼 교섭 포기하고 굴리겠다는 것?)
(9:42:06 PM) 로키-암흑: (지금 광맥과 보석 모두 1이어서 쉽지 않을 텐데)
(9:42:08 PM) 애스디-바위: 아... 교섭은 어떻게 하는거죠?
(9:42:14 PM) 애스디-바위: 그러나 그러려면?
(9:42:26 PM) 민트-모루: 축복 주제로 굴림하도록 하려무나.
(9:42:28 PM) 로키-암흑: 그러나 그려려면 (네 뜻이 그렇다면)은 받아들이고 거기에 추가하는 거고
(9:42:49 PM) 로키-암흑: (즉 네 뜻이 그렇다면 그 중 반은 시베르트의 손에 죽었어야 한다! 라거나)
(9:42:49 PM) 민트-모루: 정정- 보석 주제로 굴림하도록 하려무나.
(9:43:05 PM) 로키-암흑: 아, 주제는 굴리는 것은 아닙니다
(9:43:15 PM) 로키-암흑: 뿐만 아니라 혹은 탐욕은 화를 부른다를 사용할 때
(9:43:21 PM) 로키-암흑: 주제를 소진하는 것이지요
(9:43:42 PM) 로키-암흑: 그리고 또한 (뿐만 아니라)은 네 뜻이 그렇다면하고 마찬가지로
(9:43:56 PM) 로키-암흑: 받아들이고 추가하는 건데, 다만 이후에 나올 수 있는 반응이 제한돼요
(9:44:08 PM) 민트-모루: (지금 애스디님 선택하신게 그러나 그러려면 이죠?)
(9:44:16 PM) 애스디-바위: (아뇨. 물어보고 있는 건데요^^)
(9:44:26 PM) 민트-모루: (네 ㅎㅎ)
(9:44:27 PM) 애스디-바위: (으음. 어렵네요^^ 아직 적응이 안돼서)
(9:44:40 PM) 로키-암흑: http://wiki.storygames.kr/polaris/start
(9:44:44 PM) 로키-암흑: 여기 이 도면을 보면
(9:44:48 PM) 로키-암흑: 선택지가 나오지
(9:44:56 PM) 로키-암흑: 그러나 그러려면과 그리고 또한은
(9:45:00 PM) 로키-암흑: 받아들이고 추가하는 것
(9:45:06 PM) 로키-암흑: 너무 많은 것은 위에서 나왔듯
(9:45:14 PM) 로키-암흑: 주제 소진을 대가로 전혀 다른 서술을 요구하는 것
(9:45:20 PM) 애스디-바위: 예. 요약 보면서 고민 중인데... 빠져나갈 길이 별로 없어.. (ㅠ_ㅠ)
(9:45:34 PM) 로키-암흑: 탐욕은 화를 부른다로 하면
(9:45:36 PM) 애스디-바위: 그렇게 되었다.
(9:45:39 PM) 애스디-바위: 로 넘어가죠;;;
(9:45:46 PM) 로키-암흑: 오오 붙잡았다!
(9:46:06 PM) 로키-암흑: 시베르트는 동료 전사들의 손에 붙들려
(9:46:35 PM) 로키-암흑: 모두가 침묵하며 지켜보는 거리를 짐승처럼 끌려가 섭정 시베르트의 앞에 포박하여 무릎 꿇리는구나.
(9:46:50 PM) 애스디-바위: 시베르트는 끌려가며 "록산나! 록산나! 그대는 무사한 거요?!" 라고 짐승처럼 울부짖는도다.
(9:47:05 PM) 민트-모루: (러브스토리)
(9:47:14 PM) 크랑-화로: (록산나는 아까 퇴장했는대요^^
(9:47:15 PM) 로키-암흑: 전사들은 두 사람 사이를 막아서는구나.
(9:47:20 PM) 로키-암흑: (어 그랬나요?)
(9:47:25 PM) 애스디-바위: (보이지 않는 록산나를 향해서요-)
(9:47:28 PM) 크랑-화로: (차마 보지 못하고 자리를 더났다고 했었죠
(9:47:31 PM) 로키-암흑: (아 도망쳤구나 무정한 약혼녀..)
(9:47:42 PM) 로키-암흑: 아 섭정은 제르문트였지
(9:47:43 PM) 애스디-바위: (아. 그러고 보니 저 서술도 취소할 수 있구나...)
(9:47:45 PM) 애스디-바위: 예^^
(9:47:52 PM) 로키-암흑: (응 뭐든지 대항 가능)
(9:48:02 PM) 로키-암흑: 제르문트는 그 자신이 마치 왕인양 높은 돌의자에 앉아
(9:48:15 PM) 로키-암흑: 포박당한 친위기사를 오만하게 내려다보는구나.
(9:48:20 PM) 애스디-바위: 시베르트는 제르문트에게 내뱉듯이 내지른다.
(9:48:38 PM) 애스디-바위: "제르문트 공! 그 자리는 국왕 폐하만이 앉을 수 있는 석좌이거늘!!"
(9:48:43 PM) 애스디-바위: "무엄하오!!"
(9:48:57 PM) 로키-암흑: "국왕께서는 돌아가셨다."
(9:49:14 PM) 애스디-바위: "... 무, 무엇이?!..."
(9:49:14 PM) 로키-암흑: "새로운 국왕이 나오는 날까지는 내가 그의 권위를 대신한다."
(9:50:13 PM) 로키-암흑: "몰랐다고 할 셈인가." 제르문트는 칼날처럼 차가운 웃음을 흘린다.
(9:50:22 PM) 민트-모루: 최고기사단장: 두 손을 모아쥐고 쏘는 듯한 눈길로 제르문트를 바라보며, "제르문트 공, 소원대로 되었으니 이제 기사단에 대한 억류를 풀어주시오."
(9:50:35 PM) 로키-암흑: (오오 그런 거였군 좋다)
(9:50:43 PM) 로키-암흑: "반역자에 대한 처우 결정이 먼저일세."
(9:50:45 PM) 애스디-바위: "무슨 소리요?! 폐하께서 돌아가셨다니!!"
(9:50:48 PM) 로키-암흑: 제르문트는 손을 젓는다.
(9:50:53 PM) 로키-암흑: "너의 죽마고우가 한 짓이거늘 몰랐다고 할 셈인가!"
(9:50:55 PM) 민트-모루: (훠이훠이)
(9:50:55 PM) 애스디-바위: "나는 믿을 수가 없소!!"
(9:50:59 PM) 로키-암흑: 제르문트는 벽력처럼 소리를 지른다.
(9:51:20 PM) 로키-암흑: (이것도 내가 만들어낸 설정.. 반대할 수 있음)
(9:51:26 PM) 로키-암흑: "바로 이곳에 증거가 있다!"
(9:51:33 PM) 로키-암흑: 그는 편지를 들어보인다.
(9:51:53 PM) 로키-암흑: "너의 친구 벨레판 베라리트와 네가 연통하여"
(9:52:04 PM) 로키-암흑: "무엄하게도 국왕폐하를 시해할 계획을 세운 증거가!"
(9:52:18 PM) 애스디-바위: (벨레판도 원래 좋은 집안 출신이었나 보군요.)
(9:52:35 PM) 로키-암흑: (망자가 되어서 성이 없어졌을 뿐)
(9:52:56 PM) 애스디-바위: "나는 내 명예를 걸고, 그런 끔찍한 짓을 저지른 적이 없소! 이 무슨 모함이오, 제르문트 공!!"
(9:53:07 PM) 민트-모루: (이렇게 되면 애스디님 시트에 벨레판 모루 추가해야되나요?)
(9:53:14 PM) 애스디-바위: (예. 장면 마치고 처리하면 될 듯?)
(9:53:15 PM) 로키-암흑: "그는 이미 자백을 하였다. 네놈 역시 전사라면 명예롭게 고백하고 너희 가족을 구하라!"
(9:53:38 PM) 로키-암흑: (아, 그러고 보니 서술하면서 시트 변경도 요구하는 게 좋은데)
(9:54:01 PM) 로키-암흑: 시베르트의 모루에 벨레판을 추가할 것을 요구한다.
(9:54:15 PM) 애스디-바위: "나는 결백하오! 제르문트 공, 아무리 당신이라도 아이자른 가의 기사를 이렇게 마구잡이로 끌어다 모함할 순 없소!"
(9:54:17 PM) 로키-암흑: 그리고 직위에는 '역모에 연루된 자' 면모 추가를 요구한다.
(9:54:40 PM) 로키-암흑: (그러나 편이 아무도 없구나 록산나도 도망갔고 기사단장도 부하를 인질 잡혔고..)
(9:54:50 PM) 크랑-화로: (면모 추가도 자유로운가요?
(9:54:52 PM) 민트-모루: 최고기사단장: 더 이상은 견디기 힘들다는 듯이 두 사람으로부터 시선을 돌려 뒤를 쳐다보는구나. 그 눈빛은 쓸쓸하다.
(9:55:02 PM) 로키-암흑: "실망스럽구나, 이미 증거가 있는데도 비겁하게 부인하다니!"
(9:55:15 PM) 애스디-바위: "나는 아이젠가르드 공의회에 이 모함을 회부할 것을 청하겠소!"
(9:55:20 PM) 애스디-바위: "그리고 벨레판을 만나게 해주시오!"
(9:55:35 PM) 민트-모루: (벨레판은 지금 제레문트라는구나)
(9:55:44 PM) 로키-암흑: (ㅋㅋㅋ)
(9:55:51 PM) 로키-암흑: "반역자끼리 만나게 해줄 것 같은가!"
(9:56:04 PM) 로키-암흑: (여기서 화로나 모루가 여자나 남자 단역을 맡아서)
(9:56:16 PM) 민트-모루: (록산나 안계시지 크랑님 가세요 ㅎㅎ)
(9:56:19 PM) 로키-암흑: (공의회에 회부할 권리가 있다고 시베르트한테 귀띔해주거나 해도 돼요)
(9:56:37 PM) 크랑-화로: (바위 캐릭은 못탈껄요^^
(9:56:39 PM) 로키-암흑: (모루 화로의 서술이 마음에 안 들면 바위나 암흑이 처리할 수 있으니까)
(9:56:49 PM) 로키-암흑: (바위 캐릭은 여기서 시베르트뿐)
(9:57:03 PM) 로키-암흑: (비적대적인 남자 단역은 모루, 여자 단역은 화로가 맡아요)
(9:57:09 PM) 로키-암흑: (아, 기사단장이 얘기해줘도 되고요)
(9:57:10 PM) 애스디-바위: 음.
(9:57:15 PM) 애스디-바위: 저는 제르문트 공에 대한 서술을 할 수 없나요?
(9:57:18 PM) 로키-암흑: (아니면 바위가 그런 권리가 있다고 서술해도 되고)
(9:57:30 PM) 로키-암흑: (모루인 민트님에게 제안은 할 수 있죠)
(9:57:43 PM) 민트-모루: (록산나 없어서 여기서는 균형잡히게 크랑님 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9:57:57 PM) 로키-암흑: (그럼 크랑님이 여자 단역을 맡아서)
(9:58:09 PM) 로키-암흑: (그런 권리가 있다고 제르문트에게 얘기하는 서술도 좋고요)
(9:58:22 PM) 애스디-바위: 예를 들어서,
(9:58:50 PM) 애스디-바위: 제르문트 공은, 공의회에 회부하겠다는 청을 듣고 시베르트를 구금하고 귀족 회의를 소집하도록 하였다
(9:59:11 PM) 애스디-바위: (라고 제가 서술하고, 갈등 판정으로 할 수도 있는 것?)
(9:59:41 PM) 애스디-바위: (아무튼 어느 쪽이든 자연스러운 쪽으로^^;; 허허)
(9:59:55 PM) 로키-암흑: 음... 바위의 서술 영역은 아니지만
(10:00:10 PM) 로키-암흑: 시베르트가 그런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제르문트는 들을 수밖에 없었다
(10:00:11 PM) 로키-암흑: 라거나
(10:00:17 PM) 민트-모루: (오오..)
(10:00:34 PM) 크랑-화로: (반격 시작인가^^
(10:00:41 PM) 로키-암흑: (자 반격?)
(10:00:45 PM) 애스디-바위: 옙. 그렇게 하지요.
(10:00:59 PM) 민트-모루: (반격의 시베르트)
(10:01:04 PM) 애스디-바위: 시베르트는 공의회의 재판을 요구하고, 제르문트는 관습법 상 이를 따를 수 밖에 없었다.
(10:01:53 PM) 민트-모루: (더 서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10:02:02 PM) 애스디-바위: (귀족 계급의 재판은, 임의로 재판, 형벌을 가할 수 없고, 귀족 공의회에 의해 재판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쪽으로요)
(10:02:10 PM) 로키-암흑: (그대로 할 수도 있고 추가 RP로 표현할 수도 있고)
(10:02:25 PM) 로키-암흑: 네 뜻이 그렇다면 공의회는 이미 대다수가
(10:02:35 PM) 로키-암흑: 제르문트의 편이어야 한다.
(10:02:46 PM) 로키-암흑: (이게 받아들이고 추가하기)
(10:03:14 PM) 로키-암흑: (여기에는 네 뜻이 그렇다면, 뿐만 아니라, 탐욕은 화를 자초한다, 더는 말하지 않겠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게 되었다 가 붙을 수 있습니다)
(10:03:23 PM) 크랑-화로: (모루 화로도 논쟁에 참여 가능한건가요?
(10:03:34 PM) 로키-암흑: (맡은 캐릭터로 서술을 할 수 있죠)
(10:03:46 PM) 로키-암흑: (갈등판정 자체에 대해서는 중재만 가능)
(10:03:54 PM) 크랑-화로: (예^^
(10:04:00 PM) 로키-암흑: (주제 소진이 적정한지 같은 거)
(10:04:57 PM) 로키-암흑: 바위의 뜻은 어떠한가?
(10:05:24 PM) 애스디-바위: 네 뜻이 그렇다면, 아이자른 가문은 공의회의 의장으로 적잖은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10:06:07 PM) 민트-모루: (공회전 하는데요. 판정 해야하지 않을까요)
(10:06:17 PM) 로키-암흑: (지금 이미 판정중입니다 교섭으로)
(10:06:32 PM) 로키-암흑: (모루, 화로가 판단해 주세요, 저 두 가지가 공존 가능할까요?)
(10:07:05 PM) 크랑-화로: 이미 가족들이 잡혀있다고 전에 나왔으니 의장직을 수행하지 못할것 같군요
(10:07:15 PM) 민트-모루: (이대로 가보고 구체적으로 한번 더 부딪치면 그때 판정 실시해보죠)
(10:07:17 PM) 로키-암흑: (오 그거 중대한데 ㅋㅋ)
(10:07:33 PM) 로키-암흑: (뭐 전 의장이라도 영향력은 있을 수도..)
(10:07:33 PM) 민트-모루: (음 크랑님 말에 동의. 아이자른 가문 권리 박탈!)
(10:07:50 PM) 로키-암흑: 뿐만 아니라 음..
(10:08:12 PM) 로키-암흑: 아니다, 그렇게 되었다.
(10:08:40 PM) 민트-모루: (어 그럼 아이자른 가문 영향력 인정하시는 거에요? )
(10:08:46 PM) 로키-암흑: (예)
(10:08:53 PM) 애스디-바위: (음. 슬슬 정리를 해야 다른 캐릭터도 장면을 할 것 같은데요^^)
(10:08:59 PM) 로키-암흑: (하지만 제르문트 편이 대다수라는 것도 이미 바위가 받아들였으니)
(10:09:06 PM) 로키-암흑: "네 뜻이 그러하다면" 제르문트의 눈이 위험하게 번득인다
(10:09:14 PM) 로키-암흑: "어디 만천하에 너의 죄상을 공개하여 보거라!"
(10:09:20 PM) 로키-암흑: 일은 그렇게 되었다.
(10:09:32 PM) 로키-암흑: 자 이렇게 한 장면 끝입니다
(10:09:35 PM) 애스디-바위: (옙^^)
(10:09:38 PM) 애스디-바위: --------------
(10:09:50 PM) 애스디-바위: (흠흠. 처음이라 많이 헤맸네요. 죄송^^)
(10:10:01 PM) 민트-모루: (아뇨 보고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 ㅎㅎ)
(10:10:05 PM) 애스디-바위: (역시 로키님의 공격은 매섭군요;)
(10:10:11 PM) 로키-암흑: 아니양~ 쉽지 않지 ㅎㅎ
(10:10:12 PM) 애스디-바위: (마치 빠져나갈 수 없는 덫에 치인 듯한... ㅠㅠ)
(10:10:16 PM) 로키-암흑: 훗훗훗 인생 망가뜨리기!
(10:10:22 PM) 로키-암흑: 그게 암흑의 역할이지
(10:10:29 PM) 애스디-바위: (으엉. 복수할 거에요 ㅠㅠ)
(10:10:35 PM) 로키-암흑: 바위 캐릭터에게 불리한 서술을 자꾸 하는 것
(10:10:37 PM) 민트-모루: 복수의 시간이 돌아오는구나.,..
(10:10:41 PM) 로키-암흑: (허걱 그 생각을 못했(...))
(10:10:45 PM) 애스디-바위: (시트 업데이트를 하자~)
(10:10:51 PM) 로키-암흑: 그리고 달들도 좀 더 자유롭게 서술하셔도 돼요
(10:10:56 PM) 로키-암흑: 모루 화로도
(10:11:01 PM) 로키-암흑: 서술이 마음에 안 들면
(10:11:05 PM) 민트-모루: 음.... 아직은 조금 숙달시키는중 ㅎㅎ
(10:11:09 PM) 로키-암흑: 바위와 암흑이 취소할 수 있으니까요
(10:11:12 PM) 민트-모루: 네!
(10:11:24 PM) 애스디-바위: 참. 그러고보니
(10:11:28 PM) 애스디-바위: 벨레판이 죽마고우로 나왔는데
(10:11:34 PM) 애스디-바위: 개인적인 관계면 화로로 들어갈 수도 있나요?
(10:11:39 PM) 애스디-바위: 그냥 모루로 넣는게 더 편하려나;
(10:11:42 PM) 로키-암흑: 관계의 성격에 달렸지
(10:11:50 PM) 로키-암흑: 나는 모루로 요구했으니까
(10:11:52 PM) 애스디-바위: 아. 그래요?
(10:11:57 PM) 애스디-바위: 그럼 모루로.
(10:12:01 PM) 로키-암흑: 일단 모루에 넣길, 나중에 화로로 바꿔넣어도 되니까
(10:12:04 PM) 크랑-화로: 어자피 바위 캐릭이니 어디에 넣든 조종은 로키님이 하시겠지^^
(10:12:09 PM) 로키-암흑: 네 ㅎㅎ
(10:12:25 PM) 민트-모루: 벨레판도 면모 추가죠?
(10:12:30 PM) 로키-암흑: 면모는 아니고 모루에요
(10:12:37 PM) 로키-암흑: 면모로는 직위로 반역에 연루된 자
(10:12:40 PM) 애스디-바위: 벨레판에게도 시베르트가 추가되냐는...
(10:12:42 PM) 애스디-바위: 질문이신 듯.
(10:12:51 PM) 로키-암흑: 아, 그게 좋겠네
(10:12:58 PM) 로키-암흑: 저도 모루에 시베르트를 넣겠습니다
(10:13:08 PM) 민트-모루: 어 아뇨
(10:13:22 PM) 민트-모루: 벨레판 시트에 "직위로 반역에 연루된 자 " 면모가 없어서
(10:13:26 PM) 민트-모루: 그거 추가하신거 아닌가요?;
(10:13:43 PM) 로키-암흑: 아뇨, 시베르트의 시트에 추가 요구한 거에요
(10:13:47 PM) 민트-모루: 음..
(10:13:53 PM) 민트-모루: 아;;;;;;;;;;;;;;;;;;
(10:13:55 PM) 민트-모루: ㅈㅅ ㅈㅅ
(10:13:59 PM) 로키-암흑: 아뇨 ㅎㅎ
(10:14:04 PM) 애스디-바위: 음음. 그럼 다음은...
(10:14:15 PM) 애스디-바위: 민트 님이나 크랑님?
(10:14:18 PM) 애스디-바위: (헉헉; 숨 좀 돌려야겠다)
(10:14:21 PM) 민트-모루: 저부터 해볼까요 ㅎㅎ;
(10:14:21 PM) 로키-암흑: 누가 하실래요~
(10:14:22 PM) 크랑-화로: (^^
(10:14:27 PM) 로키-암흑: 오 그러면 세칸
(10:14:31 PM) 민트-모루: 어 아니죠
(10:14:34 PM) 민트-모루: 애스디님 하셨으니
(10:14:36 PM) 민트-모루: 크랑님 ㅎㅎ
(10:14:46 PM) 크랑-화로: 아 차례대로인가 알겠습니다.
(10:14:48 PM) 로키-암흑: 아, 이건 순서대로 안 가도 돼요
(10:14:51 PM) 민트-모루: ㅎㅎㅎㅎ
(10:14:55 PM) 로키-암흑: 물론 싱지드부터 해도 무관합니다
(10:15:08 PM) You are now known as 로키-화로
(10:15:11 PM) 민트-모루: 상관없긴 한데 가위바위보 하실래요?
(10:15:16 PM) You are now known as 로키
(10:15:28 PM) 크랑-화로: (그럴것 가지야 원하시는대로 하세요^^
(10:15:32 PM) 로키: (그러고 보니 주사위를 안 불러왔네)
(10:15:43 PM) 민트-모루: 그럼 크랑님 먼저 부탁드려요 ㅠㅠ
(10:15:44 PM) 크랑-화로: (제가 먼저>?
(10:15:46 PM) 민트-모루: 네!
(10:15:46 PM) 크랑-화로:
(10:15:51 PM) 민트-모루 left the room (quit: Signed off).
(10:16:12 PM) 민트-암흑 [~5tl6qns@124.49.122.154] entered the room.
(10:16:17 PM) 애스디-바위: (S가 되느냐 M이 되느냐를 고를 뿐...)
(10:16:24 PM) 민트-암흑: 에구 제가 닉바꿀때마다
(10:16:26 PM) 민트-암흑: 여튼 왔습니다
(10:16:27 PM) 크랑-화로 is now known as 크랑-바위
(10:20:00 PM) 로키-화로: 예, 그럼
(10:20:05 PM) 로키-화로: 싱지드 마크스톤
(10:20:13 PM) 로키-화로: 바위나 암흑이 장면 시작해 주세요
(10:20:38 PM) 민트-암흑: (크랑님에게 장면 시작권 넘길게요 ㅎ)
(10:21:07 PM) 애스디-바위 is now known as 애스디-모루
(10:21:32 PM) 크랑-바위: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10:21:39 PM) 민트-암흑: (오오)
(10:21:48 PM) 로키-화로: 아, 죄송
(10:21:57 PM) 로키-화로: 첫 등장에는
(10:22:02 PM) 로키-화로: 그러나 희망은 쉽게~ 부터
(10:22:12 PM) 크랑-바위: 위대한 대장장이이자 연금술사인 워른이 그의 못난 제자를 그의 공방에 불러드렸다
(10:22:22 PM) 크랑-바위: (아 매 장면마다 들어가나요
(10:22:29 PM) 로키-화로: (오오 워른이다)
(10:22:36 PM) 로키-화로: (장면마다는 아니고 첫 등장에요)
(10:22:52 PM) 크랑-바위: (아 그거요 지금 넣으려고 했던중입니다.
(10:23:30 PM) 민트-암흑: (이건 워른부터 가셔야 할듯)
(10:23:31 PM) 크랑-바위: 그러나 희망은 쉽게 죽지않아 싱지드는 바위의 깊은 박동을 느낄 수 있었다.
(10:24:02 PM) 크랑-바위: 그리하여 싱지드는 그의 스승워른에게 자신의 의지를 말하였다.
(10:24:17 PM) 크랑-바위: "스승님 도데체 왜 저의 목표가 올바르지 않다는 겁니까?"
(10:24:31 PM) 로키-화로: (목표가 뭐였죠!)
(10:24:39 PM) 크랑-바위: "이 무의미한 전쟁을 끝낼 최강의 검을 만들 수 있다면 우리는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10:24:51 PM) 민트-암흑: (스승님!)
(10:24:51 PM) 로키-화로: "평화는 검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10:25:00 PM) 애스디-모루: (망치로 만드는 거다!)
(10:25:05 PM) 애스디-모루: (오함마-)
(10:25:11 PM) 로키-화로: (...)
(10:25:16 PM) 로키-화로: 화로 위에서 투구를 두들기다가
(10:25:26 PM) 로키-화로: 스승은 흐르는 땀을 맨팔뚝으로 닦아낸다.
(10:25:36 PM) 크랑-바위: "하지만 지금도 다크스폰은 끝없이 우리의 도시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검과 도끼로 막아내지 않는다면 어떻게 막습니까?"
(10:25:54 PM) 로키-화로: "검을 만드는 것 자체를 무엇이라 하는 것은 아니다."
(10:26:10 PM) 로키-화로: 스승은 두들기던 투구를 집게로 집어
(10:26:32 PM) 로키-화로: 벼리는 물통에 집어넣고, 순식간에 오르는 김 너머로 제자를 마주보는구나.
(10:26:52 PM) 로키-화로: "다만 장인은 장인의 본분을 지킬 것을 요구할 뿐이다."
(10:27:08 PM) 로키-화로: "전사대와 함께 심연의 길로 가서 무엇을 얻겠느냐?"
(10:27:17 PM) 크랑-바위: 싱지드는 늙은 그의 스승을 이해하지 못하고 씩씩거리며 말을 이었다.
(10:27:23 PM) 로키-화로: "그곳에서 얻을 수 있는 비밀은 장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아니다."
(10:27:35 PM) 크랑-바위: "적을 알지 못하고 만드는 무기는 최강이 될수 없습니다!"
(10:27:43 PM) 민트-암흑: 자, 금단의 지식의 추구가 낮게 속삭이는구나. '넌 최고의 검을 만들어야 한다. 넌 그럴 수 있다. 지식은 심연에 있다.'
(10:27:59 PM) 로키-화로: "네가 전사더냐?"
(10:28:17 PM) 애스디-모루: (모든 드워프는 전사다!)
(10:28:25 PM) 로키-화로: "최강을 추구하고 파괴를 꿈꾸는 것은 전사의 길이다."
(10:28:26 PM) 크랑-바위: 뿐만 아니라 싱지드는 그곳에 라그나 블레이드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알고 있었다.
(10:28:28 PM) 로키-화로: "장인의 길이 아니야."
(10:28:44 PM) 민트-암흑: 자, 금단의 지식의 추구는 네 눈앞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스승은 나를 막는 방해물이다'
(10:28:48 PM) 로키-화로: 스승은 식은 투구를 다시 화로에 올려놓고 두들기기 시작한다.
(10:28:54 PM) 로키-화로: (오오 방해물)
(10:29:03 PM) 크랑-바위: (거기에 더하는 바위^^
(10:29:16 PM) 로키-화로: 거기서 튀는 불꽃이 그의 엄격한 얼굴에 간간히 빛을 던지는구나.
(10:29:32 PM) 크랑-바위: (되었으면 마무리 하시죠^^
(10:29:50 PM) 민트-암흑: (여기서 끝낼까요?;;)
(10:29:56 PM) 애스디-모루: 친위기사단장이 보낸 전령이 도착하였도다.
(10:30:01 PM) 크랑-바위: (아뇨 논쟁요 그렇게 되었다라고 선언하셔야
(10:30:05 PM) 로키-화로: (뭔가 갈등이 약한데..)
(10:30:10 PM) 민트-암흑: (아...)
(10:30:17 PM) 민트-암흑: (전령 한번 들어볼게요)
(10:30:21 PM) 로키-화로: (그러죠)
(10:30:30 PM) 로키-화로: "이곳에는 무슨 일로?"
(10:30:44 PM) 로키-화로: 늙은 대장장이는 전령을 의심스럽게 흘겨본다.
(10:31:05 PM) 애스디-모루: 전령: "친위기사단의 원정에 자원한 싱지드 마크스톤을 데리러 왔소."
(10:31:19 PM) 로키-화로: "기어이 가겠다는 것이냐." 스승은 조용히 말한다.
(10:31:27 PM) 로키-화로: 불이 으르렁거리는 소리처럼 낮게..
(10:31:48 PM) 크랑-바위: "그렇습니다. 전장터만이 저를 더욱 높은 길로 이끌어 줄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도시에 평화를..."
(10:32:03 PM) 크랑-바위: 하고 고개를 숙입니다.
(10:32:06 PM) 로키-화로: "네가 정히 가겠다면 나는 더 이상 너에게 가르칠 것이 없다."
(10:32:20 PM) 민트-암흑: (암흑이 존재감이 없어 퓨ㅠㅠ)
(10:32:20 PM) 로키-화로: "축복은 할 수 없지만 마지막 경고는 줄 수 있다."
(10:32:33 PM) 로키-화로: 노인은 다시 화로로 돌아선다.
(10:32:43 PM) 로키-화로: "암흑은 네 안이 있다, 싱지드 마크스톤."
(10:32:47 PM) 로키-화로: "언제나 기억하라."
(10:33:12 PM) 로키-화로: (네 안에)
(10:33:23 PM) 크랑-바위: "그런게 있다면 그 암흑이라도 이용해서 최강의 무기를 재련해보겠습니다. 스승님 지켜봦주십시오"
(10:33:33 PM) 로키-화로: 스승은 말없이 고개를 젓는다.
(10:33:36 PM) 크랑-바위: 하고 인사하고 전령을 따라 나섭니다
(10:33:41 PM) 로키-화로: 그의 널찍한 등판이 왠지 쓸쓸하구나.
(10:33:43 PM) 로키-화로: (그러고 보니 싱지드 성장 굴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장인의 전통을 어겼으니까)
(10:33:51 PM) 애스디-모루: (음. 그런가요?)
(10:33:53 PM) 애스디-모루: (... 어떤 면에서? ;;;)
(10:33:59 PM) 로키-화로: (암흔이 최종 판단하세요)
(10:34:01 PM) 크랑-바위: (벌써 성장인가 싱지드 하드보일드하구나^^
(10:34:11 PM) 민트-암흑: (성장이 조건이 뭐죠?;;;;)
(10:34:12 PM) 로키-화로: (심연의 길까지 가서 금단의 지식을 얻으려고..)
(10:34:23 PM) 로키-화로: (규율을 어기는 거요)
(10:34:28 PM) 로키-화로: http://wiki.storygames.kr/polaris/under_mountain/start 배경 부분에서
(10:34:35 PM) 애스디-모루: 음. 아직은 뭐 직접적인 죄악을 저지른 건 아니라
(10:34:37 PM) 로키-화로: 살인, 의무에 의심.. 더해서 전통을 어기는 것
(10:34:44 PM) 물고기군 [~Yuri@124.58.54.2] entered the room.
(10:34:46 PM) 물고기군: #인디RPG클럽
(10:34:46 PM) 애스디-모루: 지금 시점에선 애매하다고 생각되는데요.
(10:34:49 PM) 애스디-모루: (안녕하세요-)
(10:34:52 PM) 크랑-바위: (안녕하세요^^
(10:34:57 PM) 물고기군: (안녕하세요)
(10:34:59 PM) 로키-화로: 오 오셨어요~ 접속 성공하셨군요
(10:35:03 PM) 민트-암흑: (음 아직 극적이지 않아서 약간 애매하네요)
(10:35:04 PM) 로키-화로: 어쨌든 최종 판단은 암흑이
(10:35:06 PM) 물고기군: (넴. 근성의 힘입니다)
(10:35:07 PM) 애스디-모루: 장인들이 종군하는게 전혀 없는 일이라면 몰라도,
(10:35:13 PM) 민트-암흑: (각하!)
(10:35:21 PM) 애스디-모루: 꽤 있을법한 일이라... 그 자체로 전통을 깨는 일은 아닐 듯.
(10:35:22 PM) 애스디-모루: 뭐랄까,
(10:35:23 PM) 크랑-바위: (그럼 장면 마무리 할까요?
(10:35:26 PM) 로키-화로: (종군 자체는 아니지만.. 어쨌든 암흑의 판단에 따르겠습니다)
(10:35:30 PM) 애스디-모루: 아예 스승과 연을 끊어버리는 수준이 되면...;;
(10:35:35 PM) 로키-화로: (행동 자체보다는 의도 때문에)
(10:35:43 PM) 로키-화로: (하긴요 ㅎㅎ)
(10:35:55 PM) 애스디-모루: (저는 암흑이 언젠가 싱지드를 부추겨서)
(10:35:55 PM) 민트-암흑: (닫아주세요)
(10:36:02 PM) 로키-화로: 그렇게 되었다.
(10:36:07 PM) 애스디-모루: (워른을 죽이고 최강의 무기를 벼리면 좋겠네요...)
(10:36:11 PM) 애스디-모루: (... 공밀레...)
(10:36:12 PM) 로키-화로: (오오..)
(10:36:16 PM) 민트-암흑: (워른밀레종)
(10:36:35 PM) 로키-화로: (종을 치면 네이놈~ 네이놈~ 소리가..)
(10:36:46 PM) 크랑-바위: 그렇게 전령을 따라가는 싱지드의 눈빛은 강인하게 앞만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되었다.
(10:36:58 PM) 크랑-바위: ---------
(10:36:58 PM) 로키-화로: 와와~ 2번째 장면 끝
(10:37:06 PM) 애스디-모루: 예. 수고하셨습니다^^
(10:37:14 PM) 민트-암흑: !닉
(10:37:17 PM) 애스디-모루: ㅎㅎ 싱지드는 뭔가 프롤로그 같은 느낌^^
(10:37:18 PM) 민트-암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 。。。
(10:37:19 PM) 민트-암흑: !설정
(10:37:21 PM) 로키-화로: 그러게요 ㅎㅎ
(10:37:29 PM) 민트-암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
(10:37:33 PM) 로키-화로: 자 다음은 저나 민트님
(10:37:43 PM) 민트-암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키님 해주세요 ㅠㅠ 。。。
(10:37:43 PM) 크랑-바위: 하하 사실 시베르트가 시작부터 너무 극적이었죠^^
(10:37:51 PM) 로키-화로: 그게 암흑의 역할이죠
(10:37:53 PM) 민트-암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
(10:37:54 PM) 로키-화로: 막 밀어붙이기
(10:37:55 PM) 민트-암흑 left the room (quit: Signed off).
(10:37:59 PM) 물고기군: (?)
(10:38:04 PM) 민트-화로 [~5tl6qns@124.49.122.154] entered the room.
(10:38:09 PM) 로키-화로: 광열군 복수 ㄱㄱ?
(10:38:11 PM) 애스디-모루:
(10:38:16 PM) 애스디-모루 is now known as 애스디-암흑
(10:38:18 PM) 물고기군: (복수였군요.ㅎㅎ)
(10:38:21 PM) mode (+o 민트-화로) by 애스디-암흑
(10:38:24 PM) mode (+o 물고기군) by 애스디-암흑
(10:38:32 PM) 로키-화로: (제가 암흑 때 좀 많이 밀어붙였죠)
(10:38:37 PM) You are now known as 로키-바위
(10:38:38 PM) 애스디-암흑: 약혼녀를 안 빼앗기려다 반역자가 됐음;
(10:38:44 PM) 로키-바위: (이히히)
(10:38:57 PM) 로키-바위: (그러고 보니 그런 면에서는 벨레판과 한배 (?))
(10:39:03 PM) 애스디-암흑: (너무 적은 것을 바라는구나야... ㅠㅠ)
(10:39:09 PM) 로키-바위: (연인을 지키려다 반역죄를 뒤집어썼으니..)
(10:39:30 PM) 로키-바위: 그러나 희망은 쉽게 죽지 않아
(10:39:41 PM) 로키-바위: 벨레판은 바위의 깊고 느린 박동을 들을 수 있었다.
(10:39:51 PM) 로키-바위: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10:40:29 PM) 로키-바위: (으음.. 어떻게 시작할까)
(10:40:36 PM) 로키-바위: (광열군 생각나는 거 있으면 시작하고)
(10:40:55 PM) 민트-화로: (망자 전사이니 전장부터 시작 어떠ㅗㄴ가요)
(10:41:12 PM) 로키-바위: (오오 바로 시작..)
(10:41:12 PM) 민트-화로: (아니면 망자군단에 지원하기 직전 이별 장면?)
(10:41:14 PM) 애스디-암흑: (음... 망자 전사가 되는 장례식 장면으로 시작해도 될 거 같고요)
(10:41:20 PM) 민트-화로: (네)
(10:41:22 PM) 로키-바위: (장례식 괜찮네)
(10:41:46 PM) 로키-바위: 벨레판 베라리트라고 불렸던, 베라리트 가문의 장남 벨레판은
(10:42:04 PM) 로키-바위: 연인 에르타를 지키고자 반역의 오명을 스스로 뒤집어썼다.
(10:42:24 PM) 로키-바위: 그의 도끼가 시해당한 국왕 옆에서 발견되었을 때
(10:42:36 PM) 로키-바위: 그는 아무 변명을 하지 않았다. 마치 혀가 돌이 된 것처럼...
(10:42:47 PM) 로키-바위: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하여 그는 스스로 죽기로 자청한다.
(10:42:48 PM) 로키-바위: (잠사)
(10:43:33 PM) 민트-화로: (약간만 의도 설명해주세요~ 어케 받아볼까요?)
(10:43:37 PM) 애스디-암흑: (연인 에르타, 아버지 토르벤, 연적 미칼 사인게르드... 재미있는 등장 인물이 많네요^^)
(10:43:48 PM) 애스디-암흑: (민트/ 어떤?)
(10:43:49 PM) 민트-화로: (바로 에르타가 탄식하면서 들어갈까요?)
(10:43:56 PM) 민트-화로: (아니면 붙잡히는 순간?)
(10:44:07 PM) 크랑-바위: 하지만 그런 벨레판의 결정에 실망한 아버지 토르판은 굳은 얼굴로 지금이라도 결정을 번복하라는 표정으로 장례식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10:44:13 PM) 민트-화로: (오오..)
(10:44:32 PM) 애스디-암흑: (에르타는 모습을 감추고 먼 발치에서 바라보고 있을 수도 있고... 흠;)
(10:44:45 PM) 애스디-암흑: (암흑 등장인물을 어떻게 하지~)
(10:45:03 PM) 크랑-바위: (아에 새로운 인물로 나와도 될듯^^
(10:45:05 PM) 민트-화로: 벨레판의 심장이자 파멸, 에르타는 배우자 미칼 사인게르드의 손을 꼭 붙잡고, 벨레판을 둘러싼 여러명의 사람들 가운데에 서 있다.
(10:45:33 PM) 민트-화로: 에르타는 고개를 들어 벨레판에게 무언가 말하려는 듯하나 다시 주저한다. 사인게르드에게 어깨를 기댄다.
(10:45:58 PM) 애스디-암흑: 사인게르드를 제가 좀 맡아도 될까요? ^^
(10:46:07 PM) 애스디-암흑: (으흐흐흐-)
(10:46:26 PM) 크랑-바위: 토르벤 : "그리하여 내 아들의 죽음으로 이 도시에 어둠이 물러가기를 바라옵니다." 하고 진언을 하며 맥주를 무덤에 뿌리면서도 그의 눈은 오직 그의 아들에게 고정되어있었다.
(10:46:43 PM) 민트-화로: (사인게르드 가셔도 될듯?;;)
(10:47:09 PM) 로키-바위: (왔습니다 전화가 와서)
(10:47:13 PM) 민트-화로: (네!)
(10:47:19 PM) 로키-바위: (흑흑 암흑이 맡다니 불길하다 (?))
(10:47:30 PM) 로키-바위: 벨레판은 그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며
(10:47:30 PM) 애스디-암흑: 사인게르드는 에르타의 팔을 꽉 붙잡은 채, 차갑게 굳은 눈빛으로 관에 누운 벨레판을 바라본다.
(10:47:40 PM) 민트-화로: (사인게르드가 죽이고 벨레판이 에르타를 위해 누명쓴거로 갈게요)
(10:47:47 PM) 로키-바위: (오오..)
(10:47:51 PM) 애스디-암흑: (저도 그 생각을 하고 있었음... ^^)
(10:48:01 PM) 로키-바위: 에르타에게 시선이 가지 못하게 눈을 굳게 감는다.
(10:48:09 PM) 로키-바위: (암흑으로 ㄱㄱ인가 사인게르드..)
(10:48:15 PM) 애스디-암흑: (+_+)
(10:48:49 PM) 애스디-암흑: 그렇게 장례식이 진행되는 중에, 군중 속에서
(10:48:56 PM) 애스디-암흑: 벨레판에게 돌멩이가 날아든다.
(10:49:14 PM) 애스디-암흑: "죽어라, 이 국왕 폐하를 해친 반역자야!!!"
(10:49:21 PM) 애스디-암흑: "네 놈은 그 자리에서 바로 죽어야 돼!!"
(10:49:24 PM) 로키-바위: 돌이 이마에 맞아 피가 흐르자
(10:49:34 PM) 로키-바위: 벨레판은 얼굴을 찡그리며 손을 들어 자신을 방어하려 한다.
(10:49:47 PM) 크랑-바위: 토르벤 : "신성한 의식중에 무슨 소란이냐! 썩 물러가라!"
(10:49:57 PM) 로키-바위: (으악 잠시)
(10:50:01 PM) 민트-화로: (네?)
(10:50:33 PM) 민트-화로: 아랑곳하지 않고 돌멩이는 더 많이 날라온다. "썩 꺼져버려, 심연으로!"
(10:51:08 PM) 애스디-암흑: "당장 저 심연의 길에 들어가서 놈들한테 잡아 뜯기라고!!"
(10:51:22 PM) 크랑-바위: 토르벤 : "아들아 이런 모욕이, 그리고 죽음이 너의 운명을 멈춰주지는 못할것이다. 듣기로 너의 친구 시베르트도 왕의 죽음을 이유로 반역죄로 회부되었다구나 너는 어찌하여 일을 이리 만드는냐"
(10:51:50 PM) 민트-화로: (로키님 돌아오셨나?)
(10:51:52 PM) 크랑-바위: 마지막으로 설득하기 위해 소란스러운 틈에 말을 겁니다.
(10:52:11 PM) 로키-바위: (예 왔습니다)
(10:52:25 PM) 애스디-암흑: 아들을 감싼 토르벤의 등 너머로 돌들이 그치지 않고 날아들고,
(10:52:30 PM) 로키-바위: 그리고 손님 사이에서
(10:52:45 PM) 로키-바위: 에르타와 눈이 마주친 시베르트는
(10:52:57 PM) 로키-바위: 말없이 아버지를 밀치고 일어선다.
(10:52:59 PM) 애스디-암흑: (시베르트?)
(10:53:04 PM) 로키-바위: (아 벨레판)
(10:53:06 PM) 애스디-암흑: (^^)
(10:53:08 PM) 애스디-암흑: (옙)
(10:53:16 PM) 로키-바위: 그리고 그와 함께 '묻힐' 그의 무기
(10:53:33 PM) 로키-바위: 국왕을 시해한 바로 그 쌍도끼를 집어들어 군중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간다.
(10:53:56 PM) 민트-화로: (더 가세요)
(10:54:01 PM) 로키-바위: "비켜라." 낮은 목소리이지만 군중의 노성을 뚫고 들릴 정도로 강렬한 가수의 목소리로구나.
(10:54:17 PM) 로키-바위: 돌이 다시 날아오자 그는 일부는 맞고, 일부는 피하면서 상처가 늘어간다.
(10:54:23 PM) 애스디-암흑: 군중들은 벨레판의 노성에 질려 한 걸음 물러서며 그치지만,
(10:54:30 PM) 민트-화로: 에르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사인게르드의 손을 놓고 돌을 던져대는 무지한 군중들을 돌아보고 외칩니다.
(10:54:32 PM) 로키-바위: "가라고 했다!" 그는 선두에서 돌을 던지는 자 바로 앞까지 가서 소리를 지른다!
(10:54:42 PM) 크랑-바위: 그리고 어느새 그와 죽음을 함께할 망자의 군단이 발레판의 옆에 나타나 도열한다.
(10:54:52 PM) 로키-바위: (쳇 몇 명 죽이고 성장하려고 했는데 (?))
(10:54:55 PM) 민트-화로: 에르타: "멈춰! 그는...... 그는 .." 죄가 없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10:54:57 PM) 크랑-바위: (후
(10:54:59 PM) 민트-화로: (헉..)
(10:55:04 PM) 로키-바위: (나의 알리바이녀!)
(10:55:19 PM) 민트-화로: 에르타는 더 이상 상기된 감정을 숨길 수 없다.
(10:55:26 PM) 로키-바위: (오옷 이런)
(10:55:30 PM) 민트-화로: 에르타: "벨레판...."
(10:55:34 PM) 로키-바위: 그리고 그 소리를 들은 벨레판은
(10:55:35 PM) 애스디-암흑: (잘 하는구나~)
(10:55:37 PM) 크랑-바위: 망자 : "새로운 망자여 심연으로부터 마중나왔다. 마지막으로 남길말이 있는가?"
(10:55:56 PM) 로키-바위: 그 목소리를 묻히게 할 듯 한껏 언성을 높인다.
(10:56:07 PM) 로키-바위: "죽은 자가 무슨 할말이 있겠소!"
(10:56:36 PM) 로키-바위: "가장 깊은 어둠 속에서 죽기만을 소원합니다. 어차피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 후부터 나는 산 자가 아니었소."
(10:56:52 PM) 크랑-바위: 망자 : "우리도 그러하다. 그럼 심연으로..."
(10:56:55 PM) 로키-바위: 듣는 이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그의 명예라고 여길 지도 모르나
(10:57:20 PM) 로키-바위: 그의 진의는 그에게, 그리고 에르타에게는 확연하다.
(10:57:28 PM) 민트-화로: 망자에게 끌려가는 벨레판의 뒷모습을 잡을 수 있다는 듯이 급하게 말한다. 내뻗은 손이 가볍게 떨린다. 사인게르드가 그녀를 부축하고 있다.
(10:57:33 PM) 로키-바위: (암흑 뭐 없습니까? 나 사람 좀 죽이게 해줘요~)
(10:57:38 PM) 애스디-암흑: (음.)
(10:58:01 PM) 애스디-암흑: 미칼 사인게르드가 떠나는 벨레판의 어깨죽지를 붙잡고
(10:58:06 PM) 애스디-암흑: 잠시 귓가에 속삭인다.
(10:58:23 PM) 민트-화로: 에르타: "살아 돌아올 수 없다는 건 잘 알아! 하지만, 하지만... 한 가지만 약속해줘. 우리 같이 지냈던 그 시절... 잊지 말아줘! 심연에서도!"
(10:58:27 PM) 민트-화로: (악 약간 늦었네ㅐ요)
(10:58:38 PM) 로키-바위: (부부가 양쪽 귀에 (?))
(10:58:51 PM) 애스디-암흑: 미칼은, 에르타의 그 말이 그치고 나자,
(10:58:52 PM) 크랑-바위: (하하
(10:59:00 PM) 애스디-암흑: 벨레판에게만 들리도록 나직히 말한다.
(10:59:32 PM) 애스디-암흑: "네가 받을 벌은 이걸로 끝난 거라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10:59:41 PM) 애스디-암흑: "에르타는 아직 벌을 받지 않았지."
(10:59:54 PM) 로키-바위: "에레트-닌." 벨레판은 나지막히 속삭인다. 그가 그녀를 불렀던 이름, 바위 사이를 날아다니며 노래하는 산종달새..
(11:00:07 PM) 로키-바위: 그 말에 벨레판의 어깨가 뻣뻣해진다.
(11:00:17 PM) 애스디-암흑: 그리고 미칼은 에르타의 팔을 붙잡고 뒤로 천천히 물러난다.
(11:00:19 PM) 민트-화로: 에르타: "미칼, 이것 놔요. 어서..." 에르타의 뺨에 한줄기 눈물이 흘러 떨어진다. 그것은 대지 한가운데의 깊은 모루 위에서 반짝이는 별의 빛.
(11:00:46 PM) 애스디-암흑: "그리고, 자네 도끼를 빌려줘서 고맙네."
(11:00:48 PM) 민트-화로: 에르타는 마지막으로 외친다. "다시.. 너와 그곳 벽감 안에서 천진난만한 어린애처럼 웃을 수 있기를..."
(11:01:11 PM) 애스디-암흑: "내 아내를 빌린 값으론 한참 부족하지만 말야."
(11:01:14 PM) 로키-바위: 벨레판은 이를 악물며 눈이 희게 번득이는구나.
(11:01:22 PM) 민트-화로: 그 말을 마지막으로 에르타는 미칼과 함께 군중 속으로 사라져 간다.
(11:01:36 PM) 로키-바위: (쳇 부부가 스테레오로 헷갈리게 해 (?))
(11:01:42 PM) 민트-화로: (어이구 이게 힘드네요 ㅠㅠ)
(11:02:08 PM) 로키-바위: 그때 군중 사이에서 다시 돌이 날아오자
(11:02:18 PM) 로키-바위: (이것도 마음에 안 들면 취소 가능한 서술)
(11:02:24 PM) 애스디-암흑: (네.)
(11:02:39 PM) 로키-바위: 벽력같이 소리를 지르며 도끼를 돌이 날아온 방향으로 날린다!
(11:02:51 PM) 애스디-암흑: 도끼는 토르벤에게 적중한다.
(11:02:56 PM) 로키-바위: (으악!)
(11:03:01 PM) 민트-화로: (얼쑤!)
(11:03:18 PM) 크랑-바위: (으익
(11:03:18 PM) 로키-바위: 탐욕은 화를 부른다!
(11:03:39 PM) 로키-바위: 축복 주제 소진
(11:04:01 PM) 민트-화로: 축복 살육 도끼 주제 소진 확인했노라.
(11:04:02 PM) 로키-바위: 자신의 몸의 일부보다 잘 다루는 도끼를 그렇게 잘못 다룰 리 없다!
(11:04:09 PM) 로키-바위: 모루도 확인하는가?
(11:04:32 PM) 크랑-바위: 인정
(11:04:39 PM) 로키-바위: 자, 그럼 다른 서술을
(11:04:57 PM) 크랑-바위 is now known as 크랑-모루
(11:05:12 PM) 로키-바위: (헉 그랬었군 ㅎㅎ)
(11:05:15 PM) 애스디-암흑: 음. 도끼가 에르타에게 맞는다 고 할 수는 없겠죠?
(11:05:25 PM) 로키-바위: (다르긴 다르니까 되지)
(11:05:41 PM) 애스디-암흑: (아니면 뭔가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분~)
(11:05:58 PM) 민트-화로: (자코 몇명 죽이고 벨레판의 결의나 분노 보여주고 마무리하는게 어떨까요?)
(11:06:24 PM) 로키-바위: (광열군의 복수 무산 (?))
(11:06:39 PM) 애스디-암흑: (으으으으음....)
(11:06:58 PM) 민트-화로: (아니면 과거는 남기지 않아.. 난 망자야.,. 이런 심산으로 에르타를 조준했을수도)
(11:07:14 PM) 애스디-암흑: 벨레판은 무의식중에 도끼를 미칼에게 날렸고,
(11:07:25 PM) 애스디-암흑: 에르타가 미칼을 감싸고 대신 등에 도끼를 맞는다.
(11:07:31 PM) 민트-화로: (인정!)
(11:07:42 PM) 로키-바위: (우왕)
(11:07:49 PM) 로키-바위: (에 에르타가 벌써 사라지다니!)
(11:07:53 PM) 민트-화로: 에르타가 애처롭게 미칼을 잠시 쳐다본후, 떨리는 눈동자로 벨레판을 바라본다
(11:08:13 PM) 로키-바위: 그리고 또한 에르타는 심한 부상을 입되 죽지는 않아야 한다.
(11:08:50 PM) 민트-화로: (주제 소진 아닌가요?)
(11:08:52 PM) 로키-바위: 운명 주제 소진
(11:08:53 PM) 로키-바위: (넵)
(11:09:18 PM) 로키-바위: 모루 화로는 인정하는가?
(11:09:37 PM) 민트-화로: 주제를 바꾸어야 할것이라고 생각하는구나.
(11:09:51 PM) 크랑-모루: 인정
(11:09:54 PM) 민트-화로: 능력이나 직위로 운을 가져왔다, 라고 해야하겠다는구나
(11:10:06 PM) 로키-바위: 그렇다면 직위 주제 소진은 인정하는가?
(11:10:11 PM) 민트-화로: 인정하노라.
(11:10:20 PM) 로키-바위: 모루 역시?
(11:10:26 PM) 크랑-모루: 예 인정
(11:10:36 PM) 로키-바위: ('뿐만 아니라'였군..)
(11:10:43 PM) 로키-바위: 암흑은 어떠한가?
(11:10:44 PM) 애스디-암흑: 뿐만 아니라 에르타는 부상으로 반신 불수가 되어야 한다.
(11:10:51 PM) 애스디-암흑: 운명 주제: 암흑은 우리 안에 있다 소진.
(11:10:55 PM) 로키-바위: (헝헝)
(11:11:01 PM) 민트-화로: 인정하노라.
(11:11:36 PM) 로키-바위: (어디보자.. 흑흑 에르타!)
(11:11:41 PM) 민트-화로: (이거 서술은 누가 하죠? )
(11:11:45 PM) 민트-화로: (ㅜㅜ)
(11:11:51 PM) 애스디-암흑: 아. 로키님이 다시 대응 선택할 수 있어요;
(11:12:04 PM) 로키-바위: 탐욕은 화를 자초한다!
(11:12:13 PM) 애스디-암흑: (... 주제 다 쓰시겠음;)
(11:12:26 PM) 로키-바위: 운명과 능력 모두 소진한다.
(11:12:33 PM) 로키-바위: (적합한 주제가 없을 때는 두 개 소진할 수 있어요)
(11:12:39 PM) 로키-바위: (됐어 난 성장할 거야! 악악)
(11:12:46 PM) 민트-화로: 인정하노라.
(11:12:52 PM) 민트-화로: 재밌는 이야기가 될것같다는구나.
(11:13:06 PM) 크랑-모루: 저 또한 인정
(11:13:25 PM) 로키-바위: 암흑은 다른 서술을 하도록 하라!
(11:13:34 PM) 애스디-암흑: 음.
(11:14:48 PM) 애스디-암흑: 에르타는 벨레판이 자신을 미워하게 되었다고 착각하게 되어야 한다.
(11:15:19 PM) 로키-바위: 일은 그렇게 되었다.
(11:15:21 PM) 애스디-암흑: 혹은, 벨레판이 자신과 미칼을 같이 해치려 했다고 착각한다. (정도?)
(11:15:28 PM) 로키-바위: (둘 다여도 되겠네)
(11:15:30 PM) 민트-화로: 그렇다면 심한 부상을 입되 죽지는 않고 미워하게 됫다고 착각한다>)
(11:15:33 PM) 민트-화로: (맞나요?)
(11:15:36 PM) 로키-바위: (넵)
(11:15:37 PM) 애스디-암흑: (네)
(11:15:42 PM) 민트-화로: 인정하노라.
(11:15:43 PM) 로키-바위: (엉엉 에르타)
(11:15:49 PM) 로키-바위: 일은 그렇게 되었다.
(11:15:55 PM) 민트-화로: (서술해주세요)
(11:16:00 PM) 로키-바위: "에르타."
(11:16:13 PM) 로키-바위: 에르타가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벨레판은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11:16:19 PM) 로키-바위: 우두커니 지켜보며 중얼거린다.
(11:16:19 PM) 애스디-암흑: 에르타는 피를 철철 흘리며 두려움에 가득찬 눈빛으로 벨레판을 돌아보다
(11:16:23 PM) 애스디-암흑: 피투성이가 된 채 눈을 감고.
(11:16:45 PM) 로키-바위: "에레트-닌..." 그는 그녀를 향해 떨리는 손을 뻗는다.
(11:17:01 PM) 애스디-암흑: 미칼은 여전히 차갑게 가라앉은 눈빛으로 벨레판을 바라보며 아내를 끌고 사라진다.
(11:17:11 PM) 애스디-암흑: 마지막으로
(11:17:20 PM) 애스디-암흑: 미칼은 아내의 등에 박힌 도끼를 뽑아서,
(11:17:28 PM) 민트-화로: 에르타는 정신을 잃어 벨레판의 마지막 말을 듣지 못했다. 마음은 전해지지 못하였고, 이렇게 무언가가 또 비틀린다.
(11:17:40 PM) 로키-바위: (흑흑)
(11:17:41 PM) 애스디-암흑: "이건 돌려줘야겠지. 왕을 해친 도끼니까 말이야."
(11:17:50 PM) 애스디-암흑: 라며 벨레판에게 건넨다. 에르타의 피가 흥건한 채로.
(11:17:55 PM) 로키-바위: (어이 상처 더 벌어져 함부로 뽑지 말라고!)
(11:18:03 PM) 로키-바위: 아무 말도, 생각도 하지 못한 채
(11:18:11 PM) 로키-바위: 벨레판은 도끼를 받아들어 허공만을 바라본다.
(11:18:18 PM) 로키-바위: 자신의 세계가 무너지는 소리를 들으며...
(11:18:25 PM) 로키-바위: (그러나 아버지와 연인은 구했어ㅠ)
(11:18:31 PM) 로키-바위: 그렇게 되었다.
(11:18:43 PM) 애스디-암흑: -------
(11:18:46 PM) 민트-화로: (우와ㅓㅇ)
(11:18:49 PM) 애스디-암흑: 짝짝짝짝~
(11:18:59 PM) 애스디-암흑: (으헝; 암흑 어렵네요... )
(11:18:59 PM) 민트-화로 left the room (quit: Signed off).
(11:18:59 PM) 로키-바위: 하얗게 불태웠어..(주제를!)
(11:19:10 PM) 애스디-암흑: 음. 이번 걸로는 성장 안 되려나요.
(11:19:10 PM) 민트-바위 [~5tl6qns@124.49.122.154] entered the room.
(11:19:13 PM) 로키-바위: 성장 굴려야 하지 않을까요?
(11:19:19 PM) mode (+o 민트-바위) by 로키-바위
(11:19:24 PM) 크랑-모루: 부상인데 성장 되나요?^^
(11:19:28 PM) 애스디-암흑: 증오심을 드러내는 행위... 이니.
(11:19:33 PM) 로키-바위: 아, 성장은 뭔가 나쁜 짓을 했을 때
(11:19:40 PM) 애스디-암흑: (동족을 살인한다;;;)
(11:19:41 PM) 로키-바위: 그리고 할 때마다이니까 여러 번 굴릴 수 있어요
(11:19:43 PM) 애스디-암흑: (죽었으면 달성이야;;)
(11:19:52 PM) 로키-바위: 잔혹함과 분노를 드러냈고
(11:20:07 PM) 로키-바위: 또 거짓말도 했으니까 의무도 어긴 것 아닐까요?
(11:20:09 PM) 민트-바위: 인정합니다. 도끼를 던져 살해하려한 행위.
(11:20:11 PM) 애스디-암흑: 어떤 거짓말요?
(11:20:21 PM) 로키-바위: 덕분에 진짜 시해자가 안 잡혔으니
(11:20:31 PM) 로키-바위: 또 간통도 했으니까 그것도 성장 사유일 지도? 전통을 어긴
(11:20:33 PM) 애스디-암흑: 아. 그건 장면에서 직접 나오진 않았으니까...
(11:20:38 PM) 로키-바위: (쳇)
(11:20:42 PM) 애스디-암흑: 캐릭터 제작 시점에서 들어간 거니까요 ^^
(11:20:46 PM) 로키-바위: 그럼 성장은 한 번만?
(11:20:51 PM) 민트-바위: 약간 아쉽긴 한데 네..성장 1번만 인정!
(11:20:51 PM) 애스디-암흑: (ㅎㅎ 1만 안 나오면 되지 않나요?)
(11:20:56 PM) 애스디-암흑: 예.
(11:21:03 PM) 로키-바위: 아, 성장 굴림은
(11:21:14 PM) 로키-바위: 열정이나 피로 이하로 나오면 성장
(11:21:22 PM) 애스디-암흑: (아. 이하인가요? ;;; 어렵네--)
(11:21:23 PM) 로키-바위: (열정이라면 1 깎고, 피로라면 1 늘리고)
(11:21:36 PM) 로키-바위: (꽝맥 아니면 보석을 1 늘리고)
(11:21:48 PM) 로키-바위: 그리고 열정이나 피로보다 높게 나오면 주제 소진한 것 초기화
(11:21:51 PM) 로키-바위: d
(11:21:51 PM) dice: (notice) 로키-바위님의 굴림은 1d6 (2) = 2 입니다.
(11:21:55 PM) 민트-바위: 우왕~
(11:21:57 PM) 애스디-암흑: 성장!
(11:22:01 PM) 애스디-암흑: (열정이 3이 되는 거죠, 그럼?)
(11:22:02 PM) 로키-바위: 흑흑 주제는 소진 상태
(11:22:06 PM) 로키-바위: 빨리 나쁜짓을 더 해야..
(11:22:10 PM) 로키-바위: (끄덕)
(11:22:12 PM) 애스디-암흑: (아하. 성장 or 초기화군...)
(11:22:19 PM) 로키-바위: 그리고 광맥과 보석 중에서는 보석을 올리겠습니다
(11:22:21 PM) 애스디-암흑: (ㅎㅎㅎ 정말 매 장면마다 굴림 하는게 좋긴 하겠네요..)
(11:22:28 PM) 로키-바위: 순전 자기 감정만을 위해 행동했으니
(11:22:29 PM) 민트-바위: 도끼질이 이렇게 좋은 거였다니
(11:22:38 PM) 로키-바위: 그리고 불화가 3 올라갑니다
(11:22:44 PM) 애스디-암흑: 시베르트도 깽판 좀 놓을 걸 그랬나
(11:22:44 PM) 로키-바위: 불화도 표시해야겠네 그러고 보니
(11:22:52 PM) 크랑-모루: (오 3배인가요^^
(11:23:00 PM) 민트-바위: 으악 이거 어케 시작하지
(11:23:18 PM) 애스디-암흑: 음. 한 번 성장일 때 +1 인데...
(11:23:33 PM) 로키-바위: 뭐가 +1?
(11:23:36 PM) 애스디-암흑: 불화요;
(11:23:40 PM) 로키-바위: 아, 원래 룰은 그런데
(11:23:44 PM) 로키-바위: 그러고 보니 그 부분을 얘기해보죠
(11:23:48 PM) 애스디-암흑: 아. 우린 3배였던가요?
(11:23:52 PM) 민트-바위: 3배념 너무 신속하게 망하지 않나요?
(11:23:56 PM) 로키-바위: 아니다 3이 아니라 2구나
(11:24:03 PM) 로키-바위: 아, 그러니까 원래 불화는
(11:24:17 PM) 로키-바위: 성장할 때 +1, 누가 열정을 잃어버리면 +2인데
(11:24:30 PM) 로키-바위: 속성으로 할 때는 성장시 +2, 열정 잃어버리면 +3이에요
(11:24:45 PM) 로키-바위: 오알이니까 속성으로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11:24:58 PM) 애스디-암흑: 음... 성장하면 열정 잃지 않나요? 둘이 다른 건가요? ;;
(11:25:03 PM) 크랑-모루: 예 빠르게 가보죠. 경험삼아^^
(11:25:25 PM) 애스디-암흑: 여튼, 속성으로 하죠. 뭐. ^^
(11:25:29 PM) 애스디-암흑: (열정이 0이 되면인가? ;;)
(11:25:32 PM) 민트-바위: 반대하지 않겠습ㄴ디ㅏ~
(11:25:36 PM) 로키-바위: 아, 열정은 잃는다는 건
(11:25:43 PM) 로키-바위: 열정 대신 피로가 생기는 것
(11:26:12 PM) 물고기군: (아아... 이제 업로드가 끝났다. 나중에 한번 확인해 보세요)
(11:26:32 PM) 애스디-암흑: 아. 그 전환 때 1번 말씀이죠?
(11:26:32 PM) 로키-바위: (와 감사합니다~)
(11:26:37 PM) 물고기군: (^^)
(11:26:38 PM) 로키-바위:
(11:26:40 PM) 애스디-암흑: (... 이것이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인가!)
(11:27:03 PM) 크랑-모루: 그럼 3이 아니라 2군요?
(11:27:03 PM) 애스디-암흑: 흑흑. 완전 타락은 정말 힘들겠군요...
(11:27:09 PM) 로키-바위: 예 2요
(11:27:13 PM) 민트-바위: (질문할게요. 한 장면에서 장소 및 시간 전환 할수 있나요?)
(11:27:15 PM) 로키-바위: 그래서 난 달리는 중이죠
(11:27:20 PM) 로키-바위: 예, 할 수 있습니다
(11:27:56 PM) 민트-바위: (네 그럼 1신: 스트롬가르드 폐허에서 좌절 발광 2신:아이젠가르드에 와서 항의 뗑깡 하면 어떨까요?)
(11:28:16 PM) 애스디-암흑: 예. 암흑크랑님?
(11:28:17 PM) 로키-바위: (장면 시작하시길)
(11:28:26 PM) 민트-바위: 그러나 희망은 쉽게 죽지 않아 [세칸]은 바위의 느리고 깊은 박동을 들을 수 있었다.
(11:28:26 PM) 민트-바위: 그리하여...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11:28:28 PM) 크랑-모루 is now known as 크랑-암흑
(11:28:35 PM) 애스디-암흑 is now known as 애스디-화로
(11:28:40 PM) You are now known as 로키-모루
(11:29:03 PM) 민트-바위: 세칸은 폐허가 된 도시의 땅바닥에 벽돌들 부숴진 더미 곁에 대자로 누워 중얼거리고 있다.
(11:29:21 PM) 민트-바위: 세칸: 빌어먹을.... 빌어먹을! 주먹 사이로 횟조각들이 바스라져 흘러내린다.
(11:29:46 PM) 민트-바위: (아마 암흑밖에 못나오실 겁니다 ㅜㅜ 아니면 구조대 라던가)
(11:29:52 PM) 민트-바위: (이어주세요)
(11:30:35 PM) 크랑-암흑: 마을친구 : "왜 이리 엉망인거야? 가서 술한잔 해야지."
(11:31:03 PM) 민트-바위: 불과 몇 시간전, 마을친구의 목소리가 세칸의 귓가에 울린다.
(11:31:28 PM) 크랑-암흑: 마을 친구 : "그러고보니 자네 결혼은 언제 할건가 허허"
(11:31:32 PM) 민트-바위: (;;; 지금 이 도시가 망했다 혼자 남았다 라는 설정인데 음... 핵심어구 이용해서 뒤집어야 하나요?)
(11:31:44 PM) 애스디-화로: (몇 시간 전으로 시점을 바꾼 듯?)
(11:31:45 PM) 크랑-암흑: (망령^^
(11:31:51 PM) 애스디-화로: (으헝헝헝)
(11:31:51 PM) 민트-바위: (오오 좋습니다)
(11:32:03 PM) 민트-바위: 이, 이히히히히히
(11:32:26 PM) 민트-바위: 세칸은 문득 낄킬거리며 크게 소리지른다. "뭘~ 그런걸 묻고 그래! "
(11:32:46 PM) 민트-바위: 말을 더 잇지 못하고 끅끅거리며 세칸은 몸을 움츠린다
(11:32:58 PM) 크랑-암흑: 마을 친구 : "그런데 왜 자네는 아직 여기에 있나? 혼자 남아서 뭐하게 어서 이리 오게나..." 점차 목소리가 흐릿해지기 시작합니다.
(11:33:22 PM) 민트-바위: 목소리가 흐릿해졌다. 사라진다.
(11:33:40 PM) 민트-바위: 느껴지는 것은, 손에 쥐고 있는 도끼의 감촉 뿐이다. 감은 눈에선 눈물이 흘러내린다
(11:33:55 PM) 크랑-암흑: 마을친구 : "미크루,,, 늦었,,,, 죄로구나..." 하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11:34:09 PM) 민트-바위: "미크투..."
(11:34:32 PM) 민트-바위: 세칸은 그 속삭임에 뭔가 홀리기라도 한듯 벌떡 일어나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한 폐허로 달려가기 시작한다.
(11:34:48 PM) 크랑-암흑: 그리고 망령이 사라지가 오느새 드워프의 냄세를 맡은 다크스폰 몇마리가 코를 벌름거리며 이족으로 향하고 있는걸 보게 됩니다.
(11:34:51 PM) 민트-바위: 그곳에는 한 여자 드워프의 시체와 무너진 집의 폐허가 놓여있다.
(11:35:10 PM) 애스디-화로: 미크투의 시신은 세칸이 정리한 그대로 잠이 든 듯 조용히 누워 있습니다.
(11:35:21 PM) 크랑-암흑: 그리고 그 여자 드워프의 시체를 개걸스럽게 섭취합니다.
(11:35:34 PM) 로키-모루: 그리고 주변에는 싸우다 죽은 전사들의 시체가 흩어져 있다.
(11:35:34 PM) 애스디-화로: (으헝;ㅁ;)
(11:35:42 PM) 로키-모루: (헐 저런)
(11:36:04 PM) 크랑-암흑: 까마귀가 그런 다크스폰을 호위하듯 주변에 내려앉습니다.
(11:36:23 PM) 민트-바위: 세칸은 달려가던 걸음을 멈추고, 무릎꿇고 멍한 눈으로 주저앉아 그 광경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그는 혼란해 하고 있으며, 망령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온다.
(11:36:24 PM) 애스디-화로: (게걸스럽게 섭취합니다 서술 뒤집으셔도;;)
(11:36:29 PM) 민트-바위: (그대로 ~~)(
(11:36:40 PM) 크랑-암흑: 다크스폰 : "크륵?"
(11:36:55 PM) 크랑-암흑: "아직 살아있는 드워프가 있구나 싱싱한 고기..."
(11:37:13 PM) 애스디-화로: (아직 살아있는 다크스폰이 있구나... )
(11:37:14 PM) 민트-바위: 세칸은 그제서야 적의를 알아챈듯 하다.
(11:37:33 PM) 크랑-암흑: 까마귀가 곧 있을 잔치에 맞춰 소리를 지릅니다. "까악~"
(11:37:45 PM) 물고기군: (까마귀?)
(11:37:50 PM) 민트-바위: 도끼를 들고 비틀비틀 술에 취한 듯이 다크스폰에게 다가간다는구나. 까마귀의 울음소리에 맞춰 한걸음, 한걸음.
(11:38:02 PM) 크랑-암흑: 다크스폰 한마리가 근처의 시체에서 팔을 뽑아 들고 그걸 휘두르며 달려듭니다.
(11:38:03 PM) 민트-바위: (다크스폰 잡세~ 훠이~)
(11:38:21 PM) 로키-모루: (달려가고 그런 거 말고 팍팍 죽입시다! 결과까지 서술)
(11:38:34 PM) 로키-모루: (암흑은 바위 캐릭터의 죽음은 요구할 수 없지만)
(11:38:42 PM) 로키-모루: (팔 자른다 그런 건 가능해요)
(11:38:46 PM) 민트-바위: 세칸은 아직 정신이 혼미하다. 어설프게 몸이 휘청거리며 피하지만, 다크스폰의 공격에 어깨 부분에 경미한 자상을 입는다.
(11:38:48 PM) 애스디-화로: (다시 붙인다!)
(11:39:05 PM) 민트-바위: 세칸은 그제서야 정신이 든다. 다크스폰의 머리를 도끼로 휘둘러 반으로 쪼갠다!
(11:39:32 PM) 크랑-암흑: 네 뜻이 그렇다면 다른 다크스폰들도 같이 달려들기 시작하여 그대에게 중상을 입힐 것이다
(11:39:38 PM) 물고기군: (지하에 까마귀가... 지금 지상인가 보죠?)
(11:39:49 PM) 애스디-화로: (아뇨. 드워프 지하왕국이요)
(11:39:51 PM) 크랑-암흑: (그러고보니 지하에서 가마귀는 좀 그렇군
(11:40:03 PM) 애스디-화로: (박쥐로 바꾸시거나... 뭐 변종 까마귀가 있어도^^)
(11:40:07 PM) 크랑-암흑: (^^
(11:40:10 PM) 물고기군: (ㅋㅋㅋ)
(11:41:02 PM) 민트-바위: 그러나 그러려면 세칸은 제정신을 차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광기에 휩싸여 '매우 치명적인' 도끼술을 사용, 데몬스폰을 격멸한다.
(11:41:16 PM) 로키-모루: (뭐 공간이 넓으니 있을 법도)
(11:41:20 PM) 민트-바위: (아이고 그리고 또한이 나을래나요)
(11:41:27 PM) 크랑-암흑: (주제 소모인가요?^^
(11:41:32 PM) 로키-모루: 중상을 입히면 움직일 수 없게 되나?)
(11:41:37 PM) 애스디-화로: (주제 소모 안 하셔도 되니...)
(11:41:52 PM) 크랑-암흑: (중상입고 퇴치인거군요^^
(11:42:00 PM) 민트-바위: (잡어이니 그러나 그러려면으로 하겠스ㅜㅂ니다. 괜찮죠?)
(11:42:15 PM) 애스디-화로: (뭐 불만있으면 또 반박 하겠죠 ^^ 이의있소!)
(11:42:18 PM) 크랑-암흑: 그렇게 되었다.
(11:42:19 PM) 민트-바위: (읔)
(11:42:27 PM) 민트-바위: "크아아아아아아앆"
(11:42:38 PM) 크랑-암흑: 다크스폰 : "크엑!"
(11:42:39 PM) 민트-바위: (상처부위는 지정해주셔도 좋습니다 ㅎㅎ)
(11:42:45 PM) 민트-바위: (상처 어디로)
(11:43:03 PM) 크랑-암흑: (중상이니 여기 저기 자상에 머리가 깨진걸로^^)
(11:43:33 PM) 애스디-화로: (이미 의식은 혼미한 것 같은데 이것 참.. ^^)
(11:43:38 PM) 애스디-화로: (슬슬 구조대 도착?)
(11:43:43 PM) 민트-바위: 데몬스폰들은 세칸의 머리에 일격을 가한다. 세칸은 한순간 뒤흔들리고, 강한 고통속에서 미크투와 마을 사람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간다.
(11:43:48 PM) 로키-모루: (기왕이면 정신을 잃는다거나 흉터가 남는다거나 움직일 수 없다거나)
(11:43:59 PM) 로키-모루: (즉각적인 결과까지 서술하시면 더 좋죠~)
(11:44:09 PM) 민트-바위: (여기서 정신 차리고 죽일게요 중상은 일단 싸움 이후에)
(11:44:48 PM) 민트-바위: 망자들에 대한 기억이 세칸의 도끼를 가볍고 빠르게 만든다. 데몬스폰 한마리를 발로 차 넘어뜨리고 오른쪽에 있던 데몬스폰에게는 허리를 반으로 가르고 들어가는 도끼날을 먹여준다.
(11:45:05 PM) 민트-바위: 세칸은 정신은 혼미하나, 무언가 광기에 휩싸여있다.
(11:46:21 PM) 민트-바위: (제가 더 이을까요?)
(11:46:32 PM) 애스디-화로: (음. 장면을 전환하셔도 좋고... 아니면 구조대 도착)
(11:46:45 PM) 애스디-화로: (중상 입은 것 묘사하시구요^^)
(11:46:51 PM) 민트-바위: (네 마무리)
(11:46:53 PM) 크랑-암흑: 그러다 구조를 위해 다가오던 아이젠가르드의 친위대원을 다크스폰으로 알고 달려들었다.
(11:46:59 PM) 애스디-화로: (오오!)
(11:47:12 PM) 애스디-화로: (광기에 휩싸인 세칸!)
(11:47:19 PM) 크랑-암흑: (자 성장하시오^^/
(11:47:54 PM) 민트-바위: 이미 속력이 붙어있는 도끼다. 친위대원의 살을 파고 들어간다. 친위대원은 즉사한다.
(11:48:03 PM) 크랑-암흑: (으익 주저하지 않는구나^^
(11:48:06 PM) 로키-모루: "으악!"
(11:48:08 PM) 애스디-화로: (오오!)
(11:48:12 PM) 로키-모루: (바위가 암흑 같아)
(11:48:17 PM) 애스디-화로: "꺄아아악!" 구조대원이 소리를 지릅니다.
(11:48:20 PM) 민트-바위: 주변에는 널려있는 데몬스폰의 시체, 친위대원. 멀리서 다른 친위대 병사들이 달려온다.
(11:48:21 PM) 로키-모루: "이런 미친...!"
(11:48:37 PM) 애스디-화로: 미크투의 목소리를 연상케 하는 높은 음의 비명.
(11:48:38 PM) 로키-모루: 그때 그 중에서 다부지고 강인해 보이는 한 전사가
(11:48:42 PM) 크랑-암흑: 마을친구 : "과연 내친구야 저들이 우린 구원해주지 못했으니 한명이라도 더 대려가자고 으하하"
(11:48:47 PM) 로키-모루: 나서서 세칸을 막아서는구나.
(11:48:57 PM) 로키-모루: "정신 차리게 이 친구!"
(11:49:10 PM) 로키-모루: 그리고 그는 놀라운 솜씨로 세칸의 손에서 도끼를 쳐내고
(11:49:19 PM) 로키-모루: 그의 얼굴을 후려쳐 쓰러뜨린다.
(11:49:23 PM) 민트-바위: 세칸의 머리에는 데몬스폰이 남긴 깊은 충격이 있다. 세칸은 그의 품에 고꾸라진다.
(11:49:33 PM) 로키-모루: "폐하! 괜찮으십니까!"
(11:49:55 PM) 크랑-암흑: (아직 왕이 죽기 전인가?
(11:49:55 PM) 애스디-화로: (이 시점에선 아직 국왕이 살아있는 건가요...)
(11:50:03 PM) 로키-모루: (아니면 새 국왕일 지도요)
(11:50:14 PM) 크랑-암흑: (왕자님이라거나 이름은 아서스...
(11:50:16 PM) 애스디-화로: (엉. 제르문트 벌써 실각한 거야? ;;)
(11:50:21 PM) 애스디-화로: (ㅋㅋㅋ)
(11:50:21 PM) 민트-바위: (아서스...ㅎㅎ 이어주세요)
(11:50:22 PM) 로키-모루: 전사들이 뒤늦게 달려들고, 에어두칸은 손을 젓는다. "그보다는 나르비의 상태가 어떤 지 봐주게."
(11:50:30 PM) 애스디-화로: (싱지드가 얼른 칼을 벼려야....)
(11:50:33 PM) 로키-모루: (그럼 폐하가 아니라 전하?)
(11:50:37 PM) 민트-바위: 나르비는 즉사했다. 고통스런 표정이다.
(11:51:03 PM) 로키-모루: "생존자는 이 미친놈뿐인가." 아서스는 쯧 혀를 차며 세칸을 내려다본다.
(11:51:14 PM) 애스디-화로: (아서스 ㅋㅋㅋ)
(11:51:15 PM) 크랑-암흑: (쿨럭 진자 아서스다 진짜가 나타났다아^^
(11:51:25 PM) 로키-모루: (어느새 아서스 ㅎㅎ)
(11:51:38 PM) 로키-모루: (모루/화로 서술이 마음에 안 드는 바위나 암흑은)
(11:51:43 PM) 애스디-화로: (무익하다!)
(11:51:46 PM) 로키-모루: (무익하다!를 외쳐주시면 됩니다 넵)
(11:51:51 PM) 민트-바위: 그렇다. 남은 것은 데몬스폰의 시체, 반쯤 뜯겨 남은 여자 드워프의 시체, 그리고 끝없는 도시의 폐허이다.
(11:51:56 PM) 애스디-화로: (무다다무다-!)
(11:51:59 PM) 민트-바위: (장면 전환?)
(11:52:03 PM) 로키-모루: (상대방도 무익하다고 하면 취소, 잠시 지켜보자고 하면 지켜보자고 한 쪽이 한 서술처럼 취급해서 교섭 가능)
(11:52:09 PM) 로키-모루: "장독에 당해 미쳐가고 있다면 어차피 죽여야겠지만... 일단 지켜보도록 하지."
(11:52:22 PM) 로키-모루: 아서스는 전사들에게 세칸을 넘기고 손짓한다.
(11:52:24 PM) 로키-모루: "귀환한다."
(11:52:30 PM) 애스디-화로: "예.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종군하던 치료사가 세칸을 살핀다.
(11:52:45 PM) 애스디-화로: (민트/ 바꾸시죠- ㅎ)
(11:52:46 PM) 민트-바위: 세칸의 상처는 깊어보인다. 이것은 정신적인 상처로 남을 것이다.
(11:52:48 PM) 민트-바위: 그러하다...
(11:52:54 PM) 민트-바위: 그리하여...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한다.
(11:53:22 PM) 민트-바위: 이곳은 궁정이다. 세칸은 붕대를 칭칭 감고 초췌해보이는 표정으로 경비병의 멱살을 잡고있다.
(11:53:23 PM) 애스디-화로: (아. 그러고보니 장면 끝내는 문구 안 썼네요.쭉...)
(11:53:43 PM) 애스디-화로: (아. 세션 끝이군...)
(11:53:45 PM) 민트-바위: "너 이 개자식! 당장 베어버리겠어!! 에어두칸 왕을 만나게 해줘!"
(11:53:55 PM) 민트-바위: 경비병은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11:53:59 PM) 민트-바위: (들어오세요~)
(11:54:03 PM) 애스디-화로: (... 국왕 살해범 용의자가 늘었어~)
(11:54:26 PM) 크랑-암흑: 그때 아서스가 무장한 친위대원들을 대리고 등장한다.
(11:54:36 PM) 크랑-암흑: 아서스 : "일어났군 살인자."
(11:54:47 PM) 로키-모루: (헛 뺐겼다!)
(11:54:55 PM) 크랑-암흑: ((아서스는 암흑이 어울림^^
(11:55:00 PM) 민트-바위: (어 왕 이름 아서스로 바꿀게요 원래는 에어두칸인데)
(11:55:04 PM) 애스디-화로: (ㅋㅋㅋㅋ)
(11:55:08 PM) 애스디-화로: (아서스 에어두칸 이라거나.)
(11:55:17 PM) 로키-모루: (아서스 좋조 에어두칸은 어차피 게임에 나오는 이름이기도 했고..)
(11:55:26 PM) 로키-모루: (그럼 새 왕? 아니면 죽기 전의 왕?)
(11:55:33 PM) 로키-모루: (세칸은 시해 사건도 목격했나 ㅎㅎ)
(11:55:40 PM) 애스디-화로: (죽기 전이 나을 것 같아요.)
(11:55:51 PM) 민트-바위: 세칸은 고개를 돌려 아서스를 바라본다. 세칸은 아서스를 증오하고 있다. "왜 우리를 더 일찍 돕지 않았지?"
(11:56:21 PM) 크랑-암흑: "우리라면 스트롬가르드 말이가?"
(11:57:02 PM) 민트-바위: "그렇다. 지금은 폐허만이 남은곳...큭큭" "바로 네놈들 때문에!!"
(11:57:14 PM) 크랑-암흑: "우리는 전부터 다크스폰의 위험성을 말했으나 그들의 오만한 자만심이 그리 만든것이다. 아이젠가르드로 피신하라고 전령을 보냈었지만 무시했지"
(11:57:37 PM) 크랑-암흑: "그보다 나의 친우를 벤자여 말해보라. 그대의 말이 정당하지 않다면 준엄한 나의 분노를 받게 될것이다."
(11:57:51 PM) 로키-모루: (정말 용의자가 늘었어 ㅋㅋ)
(11:58:14 PM) 민트-바위: 세칸은 도끼를 들어 궁정의 검은 기둥을 가리키며 절규한다. "우리의 삶이 있던 곳이다! 어떻게 버리고 떠날 수 있겠나!" 도끼는 무엄하게 기둥을 강타한다.
(11:58:23 PM) 크랑-암흑: "그대가 내 친우 대신 살아있어야 할 이유가 있는가?"
(11:58:25 PM) 애스디-화로: (성장이다~)
(11:58:34 PM) 민트-바위: 세칸은 광기에 휩싸여 그 일을 알지 못한다.
(11:58:46 PM) 크랑-암흑: 아서스는 얼굴을 찌푸립니다.
(11:59:04 PM) 민트-바위: "난, 드워프를 죽인 일은 없다. 오지 않는 구원군을 기다리며 데몬스폰과 싸웠을뿐."
(11:59:36 PM) 크랑-암흑: "어리석은 자로군. 그렇다면 나 앚이젠가르드의 왕이자 심판자인 나 아서스 에어두칸이 명하겠다."
(12:00:10 AM) 크랑-암흑: "천민의 낙인을 받고 아이젠가르드에서 그 이름을 버리고 살아가던지, 아니면 망자가 되어 네 동포의 복수를 하거라"
(12:00:25 AM) 애스디-화로: (오오-)
(12:00:36 AM) 민트-바위: "쉬렌을, 크림신을, 디엔은" 세칸은 이를 바득바득 갈고있다.
(12:01:05 AM) 크랑-암흑: 마을친구 : "무얼 기다리는거야? 저자가 늦게 온탓에 내가 죽었잖아 죽여버려!
(12:01:05 AM) 크랑-암흑: "
(12:01:11 AM) 로키-모루: (오오...)
(12:01:22 AM) 로키-모루: (사실은 너였구나!)
(12:01:25 AM) 민트-바위: 그렇게는 되지 않으리라
(12:01:59 AM) 크랑-암흑: (주제 소모인가요?^^
(12:02:05 AM) 민트-바위: 모루 주제 소진 하여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무모한 행동을 하는 것을 막는다.
(12:02:20 AM) 애스디-화로: (주제 소모는 아닌 듯?)
(12:02:48 AM) 크랑-암흑: (모루도 소모할 수 있던가?
(12:02:55 AM) 로키-모루: (바위하고 암흑만 되죠)
(12:03:02 AM) 민트-바위: (아이고 죄송)
(12:03:07 AM) 애스디-화로: (주제는 아래쪽에 있어요^^)
(12:03:07 AM) 로키-모루: (정확히 지금 하시려는 게)
(12:03:18 AM) 로키-모루: (다른 서술을 시키시려는 건가요?)
(12:03:23 AM) 민트-바위: (유혹 거절이요)
(12:03:28 AM) 민트-바위: (어케해야되죠;;)
(12:03:35 AM) 애스디-화로: 그냥 민트는 망령의 말을 떨쳐냈다.
(12:03:35 AM) 로키-모루: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12:03:49 AM) 애스디-화로: (고 하셔도 될 듯. 당장 행동이 강제되는 상황은 아니니까요.)
(12:03:53 AM) 민트-바위: (네)
(12:03:55 AM) 애스디-화로: (민트래;;;)
(12:03:58 AM) 로키-모루: (ㅋㅋ)
(12:04:03 AM) 로키-모루: (상큼한 이름 (?))
(12:04:05 AM) 민트-바위: "그들은...너희 아이센가르드의 권력자들이 죽인것이다. 좋다. 그러나 지나간 일이다. 나는 우리 스트롬가르드의 긍지를 도끼에 걸고"
(12:04:06 AM) 크랑-암흑: (끄떡 공격하였다라는 말은 없으니까요^^
(12:04:18 AM) 로키-모루: (그래서 결과를 강제하는 서술이 좋아요, 그래야 싸울 거리가 있으니까)
(12:04:34 AM) 민트-바위: "망자가 되어 아이센가르드를 지켜보이겠다. 이것은 너희 거짓된 자들에 대한 나 나름의 복수다."
(12:04:47 AM) 크랑-암흑: (이제 시작인데 왕을 참한다는 서술은 암흑이라도 조심^^
(12:04:55 AM) 크랑-암흑: (뭐 원래 죽는애지만
(12:04:59 AM) 애스디-화로: (ㅎㅎㅎ)
(12:05:11 AM) 애스디-화로: (아서스 왕 두 번 죽다-)
(12:05:25 AM) 로키-모루: (와와)
(12:05:30 AM) 민트-바위: (닫을까요)
(12:05:44 AM) 애스디-화로: (옙. 괜찮을 듯 한데요.. 성장 장면도 나오긴 했고)
(12:05:54 AM) 애스디-화로: (미크투를 제 때 못 내보내 죄송합니다. 흑흑)
(12:05:54 AM) 크랑-암흑: "그게 너의 선택인가. 알겠다 이 도끼는 내 친우의 유품 살육의 도끼라 명하니 복수를 성공하시게"
(12:06:14 AM) 민트-바위: 세칸은 얼어붙은 궁정을 지나, 어두운 계단 아래로 사라져간다.
(12:06:32 AM) 민트-바위: 그러나 이들의 이야기도 어둠과 침묵에 끝내 묻혀버렸다.
(12:06:46 AM) 애스디-화로: -----------------------------------------------
(12:06:54 AM) 민트-바위: (에구 끝~)
(12:06:58 AM) 애스디-화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
(12:07:06 AM) 크랑-암흑: 수고하셨어요^^
(12:07:17 AM) 애스디-화로: 음. 면모 수정 같은 거 들어갈 거나 성장이...
(12:07:33 AM) 민트-바위: 도끼에 면모 붙일수있겠네여ㅛ
(12:07:40 AM) 민트-바위: 동족을 살해한 도끼?
(12:07:43 AM) 애스디-화로: 아니, 그건 주제로 들어가 있으니...
(12:07:52 AM) 크랑-암흑: 역시 예상대로 의식 문구가 어렵네요
(12:07:57 AM) 로키-모루: 수고하셨습니다~
(12:07:59 AM) 애스디-화로: 네. ^^;
(12:08:02 AM) 민트-바위: 수고하셨어요
(12:08:07 AM) 민트-바위: 의식 문구 아이고
(12:08:08 AM) 로키-모루: 어렵죠 ㅎㅎ
(12:08:12 AM) 애스디-화로: 그리고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다보니
(12:08:15 AM) 애스디-화로: 시간을 너무 쓴 거 같아서 좀 ^^
(12:08:19 AM) 민트-바위: 맞아요..
(12:08:21 AM) 애스디-화로: 처음엔 좀 그래도 되려나요-
(12:08:24 AM) 로키-모루: 일단 순서도를 만들긴 했는데 그림이 무지 커서;
(12:08:28 AM) 애스디-화로: ^^;;;
(12:08:32 AM) 로키-모루: 그럼요 튜토리얼 플레이로 생각하셔도
(12:08:39 AM) 로키-모루: 참, 민트님 성장 굴리시고
(12:08:41 AM) 물고기군: ㅎㅎ. 끝이군요
(12:08:43 AM) 애스디-화로: 튜토리얼 치고는 훌륭하게 잘 된 거 같아요.
(12:08:49 AM) 애스디-화로: 민트/ 성장 ㄱㄱ
(12:08:49 AM) 로키-모루: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12:09:07 AM) 로키-모루: 세칸의 처절한 장면 나이스~
(12:09:19 AM) 애스디-화로: 두 분 다 대사가 멋있어요- ㅎ
(12:09:24 AM) 민트-바위: 굴릴까요?
(12:09:27 AM) 민트-바위: d
(12:09:27 AM) dice: (notice) 민트-바위님의 굴림은 1d6 (3) = 3 입니다.
(12:09:29 AM) 민트-바위: 오오 3
(12:09:31 AM) 애스디-화로: 성장이죠?
(12:09:43 AM) 민트-바위: 네 저도 같으니까
(12:09:46 AM) 애스디-화로: 열정 3으로 깎으시고, 능력치 하나 골라서 +1
(12:09:50 AM) 애스디-화로: 불화 +2
(12:10:10 AM) 민트-바위: 광맥이 사회적인 힘이고 보석이 개인적인 능력인가요?
(12:10:16 AM) 애스디-화로:
(12:10:23 AM) 크랑-암흑: 싱지드 성장 못하면 끝날때까지 검은 완성 못하는건가.... ㄷㄷ
(12:10:25 AM) 민트-바위: 수정했습니다. 광맥 상승
(12:10:29 AM) 로키-모루: 그러고 보니까 불화를 속성으로 진행하면
(12:10:39 AM) 로키-모루: 성장이랑 스토리 진행은 직접 상관은 없어요~
(12:10:49 AM) 로키-모루: 속성으로 하면 성장 10번 하면 끝나는군요
(12:10:54 AM) 로키-모루: 그게 원래 단편용 룰이기는 해서
(12:10:57 AM) 애스디-화로: 예.
(12:11:03 AM) 애스디-화로: 한 4-5세션이면 끝날 듯...
(12:11:11 AM) 애스디-화로: 베테랑이 될 수 있을까;
(12:11:15 AM) 로키-모루: 너무 빠르려나요? 원래대로 해서 열심히 성장하는 방법도 있고요
(12:11:26 AM) 애스디-화로: 중간까지 해보고 그 다음에 늦추거나요^^
(12:11:42 AM) 크랑-암흑: 처음이니 속성으로 진행해서 방식을 익히는것도 좋겠죠^^
(12:11:47 AM) 애스디-화로: 중간 쯤 가면 성장 주사위가 잘 안 나올테니....
(12:11:49 AM) 민트-바위: 아이고 여튼 수고하셨습니다
(12:11:52 AM) 애스디-화로: ^^
(12:11:53 AM) 로키-모루: 하긴..ㅎㅎ
(12:11:54 AM) 민트-바위: 제가 플레이 전에 잠깐 누웠다가
(12:11:57 AM) 민트-바위: 눈떠보니 15분..ㄷㄷ
(12:11:58 AM) 민트-바위: 죄송해요
(12:11:58 AM) 로키-모루: 예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12:12:00 AM) 애스디-화로: 아; ㅎㅎ
(12:12:03 AM) 로키-모루: 허 저런 ㅋㅋ
(12:12:05 AM) 로키-모루: 피곤하셨군요
(12:12:11 AM) 물고기군: 규칙을 잘 몰라서 좋은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12:12:15 AM) 민트-바위: ㅜㅜ 룰 숙지 못해서 죄책감에 뒹굴다가 그만..
(12:12:29 AM) 애스디-화로: 그래도 민트님은 잘 아시는 거 같던데요- 허허;
(12:12:33 AM) 민트-바위: 허허....
(12:12:38 AM) 민트-바위: 물고기님이 아마 더 많이 아실겁니다
(12:12:38 AM) 애스디-화로: 으음. 저는 오늘,
(12:12:40 AM) 민트-바위: ㅋㅋ
(12:12:48 AM) 민트-바위: 순서대로 후담?
(12:12:51 AM) 애스디-화로:
(12:12:57 AM) 물고기군: 설마요. 제가 뭘 안다고^^;;;
(12:13:01 AM) 애스디-화로: (로키-민트-애스디-크랑 순으로?)
(12:13:30 AM) 민트-바위: 오와~`
(12:13:41 AM) 로키-모루: ㅎㅎ
(12:13:55 AM) 로키-모루: 일단 룰 설명을 좀더 잘 하고 시작할 걸 그랬네요
(12:14:08 AM) 로키-모루: 하면서 배우는 게 빨라! 하는 신념으로 그 부분을 좀 대충 한
(12:14:17 AM) 로키-모루: 다음번에는 룰 설명을 하고 시작할 생각이고요
(12:14:21 AM) 민트-바위: (저희는 데몬스폰 급의 지능입니다)
(12:14:29 AM) 민트-바위: (크르륵...크르르륵?? 크르륵!)
(12:14:35 AM) 로키-모루: (그렇다면 나름 높잖 (??))
(12:14:39 AM) 민트-바위: (??)
(12:14:59 AM) 로키-모루: (드워프 왕국을 멸망 직전까지 몰고가고 있는 데몬스폰..)
(12:15:13 AM) 로키-모루: 그리고 장면들은 암흑과 바위가 밀고당기는 맛이 대체로 괜찮았고요
(12:15:21 AM) 로키-모루: 크랑님의 싱지드 장면은 프롤로그에 가까웠지만..
(12:15:29 AM) 로키-모루: (그래서 성장이라도 시키려고 그랬는데!)
(12:15:46 AM) 로키-모루: 현재까지 잘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룰만 숙지하면 매끄럽게 잘 될 것 같습니다^^
(12:15:47 AM) 애스디-화로: (싱지드는 뭔가 암흑 아이템 하나 줍고 하는게 좋을 듯)
(12:15:53 AM) 로키-모루: 저는 끝
(12:15:59 AM) 로키-모루: (그러게요)
(12:16:23 AM) 애스디-화로: (혹은 정체불명의 연금술사라든지... ^^; 악역이 필요합니다 ㅋ)
(12:16:32 AM) 민트-바위: 확실히 or 아직 익숙치 않네요
(12:16:41 AM) 민트-바위: tr보다 rp하기는 훠~~~얼씬 편한건 좋긴 한데
(12:16:46 AM) 민트-바위: 부끄럽지도 않고 ㅎㅎ
(12:16:53 AM) 민트-바위: 대신 언제 끼어들어야 적절하지 계속 고민되고
(12:17:03 AM) 민트-바위: (이어주세요~) 이런 말이 너무 많이 남용된걱 같아요
(12:17:06 AM) 민트-바위: 이심전심으로 잘 되어야 하는데
(12:17:09 AM) 애스디-화로: (아. 괜찮았어요^^)
(12:17:13 AM) 민트-바위: 약간 매끄럽지 못했던것 같구요
(12:17:20 AM) 민트-바위: 저는 플레이 스타일이
(12:17:31 AM) 민트-바위: 들이대지 않고 제가 스스로 규제를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12:17:45 AM) 민트-바위: 다른분들 바위 잡으셨을 때 제가 적극적으로 못 밀어드려서 좀 그것도 아쉽고
(12:17:55 AM) 민트-바위: 여튼 로키님 신에서는
(12:18:14 AM) 민트-바위: 제거 하기 바빠서 애스디님이랑 보조를 못 맞춰서 쌍으로 콤보 들어간거, 반성이고
(12:18:19 AM) 민트-바위: 크랑님 신에서는
(12:18:32 AM) 민트-바위: 암흑인데 돌이켜보면 한게없ㅇ므-_-;; 이것도 반성!
(12:18:44 AM) 민트-바위: 애스디님 신은
(12:18:46 AM) 민트-바위: 첫번째이니 패스하고
(12:18:49 AM) 민트-바위: 제 신에서는
(12:19:01 AM) 민트-바위: 명확한 묘사, 빠른 처리가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12:19:04 AM) 민트-바위: 이상으로 반성회 끝!
(12:19:08 AM) 애스디-화로: (^^)
(12:19:14 AM) 민트-바위: 재밌었고 생각보다는 룰 잘 몰라도 할만했어요 걱정보다
(12:19:17 AM) 민트-바위: 많이 걱정했는데.ㅠㅠ
(12:19:21 AM) 민트-바위: 고생하셨습니다
(12:19:30 AM) 애스디-화로: (ㅎ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12:19:37 AM) 크랑-암흑: (^^
(12:19:38 AM) 애스디-화로: 음.
(12:19:49 AM) 애스디-화로: 저도 오늘 무척 즐겁게 플레이했고요.
(12:20:07 AM) 로키-모루: (그러면서 익숙해지는 거죠 ㅎㅎ)
(12:20:11 AM) 애스디-화로: 역시 로키님이 잘 끌어주셔서(...) 무척 극적인 장면을 할 수 있었습니다. ㅎ
(12:20:33 AM) 애스디-화로: 비교적 다들 잘 적응해서 하신 듯 해서 좋고요.
(12:21:01 AM) 애스디-화로: 갈등 판정 없이 진행되는 자유 진행 부분은 특히 매끄러웠고
(12:21:19 AM) 애스디-화로: 갈등 판정 부분도 차차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
(12:21:25 AM) 애스디-화로: 다만,
(12:21:40 AM) 애스디-화로: 바위, 화로, 모루, 암흑 간에 서술권이 어떻게 나눠지냐가
(12:21:55 AM) 애스디-화로: 아직 좀 습득이 덜 되서 적극적인 개입을 못한 면도 있던 거 같아요.
(12:22:20 AM) 애스디-화로: 생각해보면, 제 씬에선 로키님이 병사들도 매복시키고 해서 막 위기를 만드셨는데,
(12:22:26 AM) 로키-모루:
(12:22:38 AM) 애스디-화로: 저는 주로 기존에 면모로 들어간 NPC 역할에 그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12:22:57 AM) 애스디-화로: 좀더 적극적으로 각자 나도 마스터라는 느낌으로, 서술에 참여해도 좋을 거 같아요.
(12:23:16 AM) 애스디-화로: 이 부분에서 궁금한게,
(12:23:24 AM) 애스디-화로: 각 인물에 대한 서술권은 보통 배타적으로 나뉘어지나요?
(12:23:34 AM) 애스디-화로: 갈등 판정 같으면 중요할 거 같긴 한데,
(12:23:58 AM) 애스디-화로: 사실 좀 느슨하게 해서 모루/화로나 암흑이 NPC 행동에 대해 제안을 같이 주고 받아도 될 듯한...
(12:24:04 AM) 민트-바위: 룰에서는 유연하게 해라
(12:24:06 AM) 로키-모루: 응, 모루/화로는
(12:24:07 AM) 민트-바위: 이정도였던거같은데..
(12:24:15 AM) 로키-모루: 암흑이나 바위하고 얼마든지 의논 가능
(12:24:35 AM) 로키-모루: 그리고 유동적으로 분배해도 좋지
(12:24:46 AM) 애스디-화로: 넵^^ 여튼 좀 기존 틀에 갇혀 있다보니, 내 캐릭터만 움직여야지 이런 관성도 있는 듯 ㅎㅎㅎ
(12:24:52 AM) 로키-모루: 룰에서도 놀고 있는 사람 있으면 캐릭터 배정해주라고 하니까 잘 한 것 ㅎㅎ
(12:25:01 AM) 로키-모루: 뭐 영역이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12:25:20 AM) 로키-모루: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고, 또 자기 영역에 있는 캐릭터의 행동 결과까지가 서술 범위니까
(12:25:29 AM) 로키-모루: 사실은 꽤 광범위하다고 볼 수도
(12:25:37 AM) 애스디-화로: 아. 맞아요. 좀 서술 방식이 다르다는 느낌도 받았어요^^;
(12:25:42 AM) 로키-모루: 응 맞아 꽤 다르지
(12:25:45 AM) 민트-바위: 조금 간지가 없어지긴 하지만 괄호체 ()로 부지런히 공모하는게 중요할듯해요 ㅎㅎ
(12:25:50 AM) 애스디-화로: (ㅎㅎㅎ)
(12:25:57 AM) 애스디-화로: 동의합니다 ㅋ
(12:26:02 AM) 로키-모루: ㅎㅎ
(12:26:04 AM) 로키-모루: 맞아요 ㅋㅋ
(12:26:05 AM) 민트-바위: 겜 중간에 하면 근데 긴장감 떨어지긴 하던데.. 어쩔수없는듯 ㅋ
(12:26:10 AM) 애스디-화로: 아녜요^^
(12:26:21 AM) 로키-모루: 그저 바위하고 암흑만 공모 안하면 됩니다
(12:26:30 AM) 애스디-화로: 어차피 긴장감은 암흑이 어떤 폭탄을 터뜨리냐기 때문에 ㅋㅋ
(12:26:30 AM) 로키-모루: 바위하고 암흑은 갈등과 충돌로 말할 뿐
(12:26:35 AM) 로키-모루: 맞아요 ㅎㅎ
(12:26:45 AM) 크랑-암흑: 그런데 룰의 상당부분이 교섭하는건데 공모는 그런 재미를 좀 떨어트리지 않을까요?
(12:27:01 AM) 애스디-화로: 아. 공모는 그냥 그런 갈등이 나올 수 있는 무대 세팅...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12:27:07 AM) 애스디-화로: 무대 세팅 + 배역 배분 정도?
(12:27:27 AM) 크랑-암흑: 예^^
(12:27:37 AM) 로키-모루: 예 ㅎㅎ
(12:27:39 AM) 애스디-화로: (싱지드가 서리한을 집는 장면이 되면 좋겠다든가 ㅋㅋ)
(12:27:49 AM) 로키-모루: 아, 그러고 교섭 언어 순서도 올려보았습니다
(12:27:50 AM) 물고기군: (서리한...)
(12:27:57 AM) 민트-바위: 카페애 올리신건가요?
(12:28:14 AM) 애스디-화로: 위키에요
(12:28:14 AM) 물고기군: (그러고보니 오자마 던젼에 비슷한 아템은 있었네요)
(12:28:33 AM) 로키-모루: (어떤?)
(12:28:40 AM) 애스디-화로: 여튼 길었는데 여기까지입니다^^
(12:28:45 AM) 민트-바위: 박수/`
(12:28:45 AM) 로키-모루: 짝짝짝
(12:28:49 AM) 물고기군: (서리한과 반대로 대 언데드전 최강 검)
(12:29:01 AM) 물고기군: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도 종종 구경하러 올께요^^
(12:29:14 AM) 애스디-화로: 크랑님 말씀하셔요^^
(12:29:20 AM) 물고기군: 그럼 전 이만. 모두들 좋은 저녁 되세요^^/
(12:29:26 AM) 애스디-화로: 예. 안녕히 가세요~
(12:29:27 AM) 크랑-암흑: 예 일단 재미있었습니다^^
(12:29:30 AM) 물고기군 left the room (quit: Quit: 〃Yuri-IRC〃 1.2 - Normal - Homepage : http://www.infeat.net).
(12:29:41 AM) 로키-모루: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12:30:11 AM) 크랑-암흑: 역시 아까 전에 말했지만 의식 문구쪽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실수가 많았습니다
(12:30:38 AM) 로키-모루: 넵 그 부분은 제가 좀 더 잘 설명할게요 ㅋㅋ
(12:30:55 AM) 크랑-암흑: 그리고 싱지드 얼른 성장을 해야할듯 다들 처절해서리 얼른 분위기 타야겠어요 하하
(12:31:03 AM) 로키-모루: 처절한 대장장이!
(12:31:14 AM) 크랑-암흑: 싱지드가 제일 심감편한느낌이랄까 하하
(12:31:20 AM) 애스디-화로: ㅎㅎ
(12:31:33 AM) 애스디-화로: 어떤 식으로 좀 타락의 길을 걷게 할 수 있으려나요...
(12:31:37 AM) 크랑-암흑: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를 시전해야지^^
(12:31:42 AM) 애스디-화로: (ㄷㄷㄷ)
(12:31:56 AM) 로키-모루: (...)
(12:32:03 AM) 로키-모루: 사실 드래곤 에이지 게임에서는
(12:32:13 AM) 로키-모루: 제일 충격적으로 타락하는 인물이 장인이긴 하죠
(12:32:22 AM) 민트-바위: 딱 반지의 제왕
(12:32:23 AM) 애스디-화로: 그래요?
(12:32:25 AM) 민트-바위: 사우론 ㅎㅎ
(12:32:27 AM) 크랑-암흑: 그리고 암륵을 하면서 냅다 다크스폰으로 공격을 한건 너무 단순한게 아니었나 하는 반성을 해봅니다. 좀 더 분위기 있는 설정을 할껄 그랬어요
(12:32:39 AM) 애스디-화로: 아. 근데 괜찮았던 거 같아요.
(12:32:47 AM) 애스디-화로: 그래도 다크스폰이 첫 등장했으니...
(12:32:48 AM) 로키-모루: 뭐, 생각나는 대로 하다 보면 이야기가 돼요
(12:32:51 AM) 애스디-화로: ^^
(12:32:51 AM) 로키-모루: 저는 좋았는데..
(12:32:54 AM) 크랑-암흑: 예^^
(12:33:13 AM) 애스디-화로: 뭐랄까, 분위기 연출, 세부 묘사를 위한 장면이 있고,
(12:33:21 AM) 애스디-화로: 좀더 이야기 전개나 갈등을 위한 장면도 있는 듯.
(12:33:45 AM) 크랑-암흑: 그렇다면 앞으로 민트님의 암흑으로서 열심히 단순하고 뻔한 내용으로 찾아가겠습니다 하하
(12:33:51 AM) 애스디-화로: ㅎㅎㅎ
(12:33:56 AM) 로키-모루: ㅋㅋ
(12:34:07 AM) 로키-모루: 적당히 뻔한 쪽이 좋은 것 같아요
(12:34:08 AM) 애스디-화로: 저는 연인 미크투를 닮은 여인을 등장시켜볼까 했었는데
(12:34:10 AM) 민트-바위: 저에게 고통을 주십쇼!!
(12:34:12 AM) 로키-모루: 너무 머리 굴리면 억지스러워지는..
(12:34:22 AM) 크랑-암흑: ^^
(12:34:37 AM) 애스디-화로: 이것도 에르타로 연결시키거나, 아니면 록산나로 해서 3각관계;;;
(12:34:55 AM) 애스디-화로: (... 음. 근데 벌써 망자구나. ㅠㅠ)
(12:35:06 AM) 크랑-암흑: 그리고 앞으론 너무 이미 정해져있는 NPC말고 새로운 인물 이름하여 뉴페이스를 많이 기용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첫 장면이라 괜찮았지만 계속 같은 인물만 나오면
(12:35:11 AM) 로키-모루: 에르타가 닮았다! (퍽)
(12:35:20 AM) 크랑-암흑: 심심하니까요^^
(12:35:22 AM) 로키-모루: 그거 좋네요
(12:35:22 AM) 애스디-화로: 네.
(12:35:30 AM) 로키-모루: 어차피 시트에서 자신의 영역에
(12:35:35 AM) 로키-모루: 인물 추가하는 건 권한이기도 하고요
(12:35:58 AM) 크랑-암흑: 예 끝^^/
(12:36:02 AM) 애스디-화로: ^^ 감사합니다~
(12:36:20 AM) 로키-모루: 감사합니다 ㅎㅎ
(12:36:28 AM) 크랑-암흑: 수고하셨습니다^^/
(12:36:30 AM) 애스디-화로: (새 의식문구 도표 잘 봤습니다. 터프하네요 ㅋ)
(12:36:30 AM) 로키-모루: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개선의 여지도 있는 플레이로군요
(12:36:36 AM) 로키-모루: 다들 잘해주셨어요 ㅎㅎ
(12:36:48 AM) 로키-모루: (드워트하면 터프!)
(12:36:53 AM) 로키-모루: (프..)
(12:37:43 AM) 로키-모루: 그럼 다음번에는 룰 설명까지 자세히 해서 더욱 좋은 플레이를 만들어보죠
(12:37:47 AM) 애스디-화로: 넵^^
(12:37:47 AM) 크랑-암흑: 옛^^/
(12:37:55 AM) 애스디-화로: 위키 의식문구 변형 란에
(12:38:02 AM) dice left the room (Kicked by 로키-모루 (dice)).
(12:38:05 AM) 민트-바위: ㅎㅎ
(12:38:05 AM) 로키-모루:
(12:38:10 AM) 애스디-화로: 주제 소진 이랑 능력치 판정 있는 부분은 괄호로 써둬봤습니다;
(12:38:16 AM) 애스디-화로: 빠른 참조가 필요할 때;;;
(12:38:22 AM) 크랑-암흑: 좋네요^^
(12:38:31 AM) 로키-모루: 오 좋네 ㅎㅎ
(12:38:43 AM) 애스디-화로: ㅎㅎ
(12:38:53 AM) 애스디-화로: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12:38:58 AM) 애스디-화로: 그럼 다음주 목요일에 다시 뵙죠~
(12:39:04 AM) 로키-모루: 흐름도는 사실 어느 정도 익숙해졌을 때 적당하지
(12:39:05 AM) 민트-바위: 네 재밌었습니다
(12:39:07 AM) 로키-모루: 응~
(12:39:08 AM) 애스디-화로: ^^
(12:39:17 AM) 로키-모루: 그럼 들어가보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12:39:19 AM) 애스디-화로: 예.
(12:39:21 AM) 애스디-화로: 좋은 밤 되세요~
(12:39:24 AM) 크랑-암흑: 안녕히^^/
(12:39:25 AM) 로키-모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