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로키의 로카세나

Session Start: Sat Dec 22 17:44:16 2007

로키: 지금 외전 리플레이 정리하고 있는데

로키: 아를란이 좀 달라지긴 달라졌군요..(..)

로키: 역시 너무 맞아서 바보가 되었..

아카스트: 외전이요? 무슨 외전이요? (생글)

아카스트: 기억에 없...

소년H: 저런..

소년H: 기억에서 삭제하셨..(...)

로키: 아니면 피나가 알려준 대사였다거나 (?)

아카스트: 그런 (?!)

소년H: 그럴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소년H: 나와 있었..(...)

소년H: (피나를 지칭하진 않았지만)

로키: 뭐 아를란이 샤프한 데가 아예 없다기보다는

로키: 제다이들한테 잡히고 나서부터 그게 본색이 아닌 게 드러났다고 열심히 합리화하고 있습..

이방인: 아를란이 샤프하면

이방인: 좀 이상할듯(...)

로키: 그런데 아득한 과거에는 애가 좀 달랐거든요

로키: (제길 리플레이들을 없애버려야 (?))

소년H: 첫 등장 때는

소년H: 나름 악의 길을

소년H: 실천하는 듯한 대사를 했었거든요 (...)

로키: '노예의 노예가 되는 취향은 없다'거나

이방인: (증거 인멸이군요(...))

이방인: 원래 스타워즈에선 소소한건 신경 안쓰는겁니다(...)

로키: 그때는 정말 좀 떠벌이기나 하다가 죽을 줄 알아서..

로키: 그렇죠.. 대범하게! (..)

소년H: 그야말로

소년H: 자코 악당이었죠? (...)

이방인: 음

로키: 아주 쟈코였죠

로키: (쟈코라 해도 입은 살았지만)

이방인: 그게 근데

이방인: 그렇게 안흘러가니 재밌잖아요(...)

로키: 그런 거죠..ㅋㅋ

로키: 정말 의외였어요

이방인: 서둘러서 뚝딱뚝딱(...)

로키: 즉석에서 백스 만들고..

로키: 정말 별거 아니게 끝날 줄 알았다가 비중이 커진 예가 아를란이고

로키: 꽤 비중이 있을 줄 알았다가 전혀 아니었던 예가 쟈네이딘이죠

소년H: (그건 자락스가 버려서 (?))

이방인: 중간에 사라져서 별수가 없었(...)

로키: (나쁜 남자!)

소년H: (잠깐 갖고 놀고 버린 나쁜 남자!(...))

이방인: '가지말고 나랑 살아요 ;ㅅ;'

이방인: 이상하잖아요(...)

로키: 애매하긴 해요.. 자락스는 그냥 제다이도 아니고

로키: 시스 출신 제다이이니 더욱 감정에 빠지는 건 경계에 경계를 하는 위치..

이방인: 에잇 다시 나타나면

이방인: 에로신을 연출해줄테다(?)

로키: 자락스 동정 떼는 건가요! (..)

이방인: 아니 동정인가요!(.............)

로키: 동정 아니었나요? 몇 번 그런 얘기가 나왔던 것 같아서..

이방인: 글쎄요(...)

이방인: 그렇게 되면 그부분은 아를란이 스승인가!(...)

로키: 덜덜..(..)

소년H: (쯔쯔 (...))

소년H: 근데 아를란도 뭐

소년H: 가르칠 게 있을까요 (...)

이방인: 음(...)

로키: 역시 딱히 그럴 이유는 없는 인물이죠? 당시에 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억에 남았거든요

로키: 스승님! 여자를 다루는 방법은.. 약에 취해서 헬렐레해 있다 보면 여자가 덮쳐요! (..)

소년H: 일종의

이방인: (...)

소년H: 시스일 때도 제다이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한 것일지도요.

로키: 다만 시스일 때는 기회가 너무 많을 것 같으니까

로키: 그걸 부정하는 데는 나름 이유가 필요하겠죠

이방인: 그런 부분은 사실 아무래도 좋을꺼 같아서 그냥 내버려둔건데

로키: 예, 큰 상관은 없죠

이방인: 딱히 동정일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이방인: 기회가 엄청 많았을텐데 -_-

로키: ㅋㅋ

이방인: 그러고 보니 비중이 있을법 하다가 없어진 쟈 공주도, 쟈코였다가 중요 엔피씨(!)가 된 아를란도

이방인: 다 이쪽과 관계가 있군요(...)

로키: 아를란은 뭐

로키: 자락스 때문에 비중이 생겼으니..

로키: 쟌느는 신청 인물이었고요

이방인: 음 기왕이면

이방인: 일행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으면

이방인: 에로에로한 분위기로 만들어 버리는건데 ( )

로키: 그럴 이유가 생각 안 나더라고요

로키: 물론 이걸로 등장 끝은 아니고..

아카스트: 만에 하나 아를란이 각성해서

아카스트: 용자왕이 되면 어떨까요 (?!)

아카스트: "내 세이버는 하늘에 구멍을 뚫을 세이버다!"

아카스트: (도주)

이방인: 용자왕(...)

로키: 각성 아를란이라..(..)

이방인: (.....)

이방인: 그렌라간 좋죠(...) 역시 가이낙스답게 끝이 희마리가 없어서 탈이었지만(...)

아카스트: 그리고 마지막 편인 포스를 가슴에에 등장하는 것은

아카스트: 아카마르에게 검을 들이대며 달려드는 아를란

아카스트: ?!

이방인: 바로

로키: 그리고 즉사..

이방인: 두쪽이 날듯(...)

로키: (..)

아카스트: (...)

이방인: 음 그나저나

이방인: 오늘은 제이톨란인가(...)

아카스트: 그렇네요

로키: 그렇죠.. 같이 넬반 탈출해서

로키: 웨렌 고르토를 테이프 얘기로 끌어내는 거였던가요

아카스트: 그랬죠

소년H: (그런 게 있었죠 (...))

아카스트: "이봐 여기 세리트의 그렇고 그런 비디오가 있는데..." "좌표를 불러! 당장 구매해주마!"

이방인: 워낙 오래전이라(..)

아카스트: 였던가요? (도주)

로키: (귀찮으시면 바로 포스를 가슴에? (..))

로키: (테이프의 나머지는 에로 테이프였다든지)

이방인: (...)

로키: 그러면 궤도 탈출부터 판정으로 할까요?

로키: 판정할 거리가 있긴 하려나요

로어틸리아: (이 이름도 잘 기억 안 나염 (...))

로키: (틀리셨다! 피나틸리아에염 (?))

제이 톨란: (아니 원래 피나로 위장하기로 했으니 그럴지도(...))

로어틸리아: (바뀐 거로군효 (...))

린라노아 네루나: (어 로어틸리아는 시스 로드 이름 (?))

로키: (그랬..)

로키: (그렇다 해도 대화명을 바꾸는 건 공포인데요)

로어틸리아: (궤도 탈출은 그때 뭔가 방법을 만들었던 거 같..)

제이 톨란: (열심히!(...))

로키: 예, 굳이 판정할 필요는 없겠군요

제이 톨란: (아 센이 )

린라노아 네루나: (사랑하는 우리의 센이 (?!))

제이 톨란: (레이더망을 해킹하려 했던가 그랬는데.)

로키: 예, 그랬었죠

로어틸리아: (별로 중요한 장면이 아니니 생략 (..))

제이 톨란: (그게 한번밖에 못하는거라 들어올때는 따로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린라노아 네루나: (그 그런 (?))

로키: 그랬죠

로키: 그러면 탈출하는 장면 잠깐 RP하고

로키: 웨렌 고르토 끌어내는 건 판정을 할까요

제이 톨란: 그래야 될려나...

제이 톨란: 그럼 얘도 시트가 있어야 할려나요

로키: 제이 시트 있을 걸요

로키: 다 채우진 않았지만..

로어틸리아: (구경만 하세염 (?))

린라노아 네루나: (과연 (?))

제이 톨란: (에에잇 귀찮아 (뒹굴뒹굴 구르며 진상을 부린다))

린라노아 네루나: (나머지는 우리의 행동대장이...)

로어틸리아: (죽어 한 마디면 됩니다 (...))

제이 톨란: (일단 접촉 자체는 제가 하고 피나는 뒤에서 얼굴만 비친다는 식으로 한거 같은데)

제이 톨란: (이미 피나틸리아로 확정(...))

로키: (덜덜..(..))

로키: 나가는 인원은 센, 린, 틸, 제이인가요?

린라노아 네루나: (용자와 아를...네 그뿐이겠죠)

로키: 조종하는 건 린과 틸?

린라노아 네루나: (린은 틸 전용 통역기 아니었...그렇겠죠?)

로키: 별로 중요한 건 아닌 것 같군요.. 마스터링 한지 오랜만이라 시간을 끌고 있을 뿐..(..)

로어틸리아: (그렇죠 (...))

린라노아 네루나: (천천히 하십...)

로키: 낡은 우주선은 대기권을 일탈하면서 잠시 털털거립니다.

로키: "속도를 잠시 늦춰주세요." 센이 내비게이션 컴퓨터에 코를 박은 채 말하는군요.

로키: "하지만 언제든지 최대 가속할 준비는 하시길."

제이 톨란: "만약에 걸리게 되면 경고도 없이 저들이 발포할꺼라는거 알고는 있나?" -털털 거리는 우주선 안에서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툭

로키: ('저거 입부터 막아.' (..))

제이 톨란: (...)

로키: 센은 대답도 없이 계속해서 항법 컴퓨터를 조작합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

제이 톨란: (........)

제이 톨란: (정없는놈 같으니(...))

린라노아 네루나: (그 그런 (?))

로어틸리아: ('실은 할 말이 없었다' (...))

로키: (흑흑)

로어틸리아: ('죄송합니다. 그 상황에 대한 대답은 미처 준비하지 못 해서' (...))

제이 톨란: (...)

린라노아 네루나: ('다음번에는 꼭 준비를 해 두도록 하지요' (...))

로키: 긴장된 침묵 속에 컴퓨터가 간간히 삑삑거리는 소리만 가끔 울리고

로키: 센은 혼자 끄덕이더니 고개를 듭니다.

로키: "됐습니다. 임펄스 3 속도로 이탈하면 우리가 지나간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로어틸리아: 말 없이 조작하며 먼 우주를 바라봅니다

로키: "미카시로 향하는 거였던가요?"

로키: "아, 2번 달이요."

로어틸리아: ("그런 설정도 있었지만 이젠 아무래도 상관 없어" (...))

린라노아 네루나: "일단은요."

로키: "거기서라면 통신망 차단도 통하지 않겠군요."

로키: "들키지 않게 우주선을 숨길 수 있는 곳을 물색해 놓겠습니다."

로어틸리아: "...둘 왠지 포스 기척이 비슷하군."

린라노아 네루나: "무슨 말이에요, 틸?"

로키: 센도 로어틸리아를 약간 궁금하게 쳐다봅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자, 우린 아무것도 모르니까 알아서 해라!' '멍!')

로어틸리아: "혼잣말이었을 뿐입니다." 차단-

제이 톨란: (...)

로키: 뷰포트로는 일행이 궤도를 이탈하면서 항법 장치에 따르면 놀라울 정도로 가깝게 궤도 감시 기지가 지나갑니다.

로키: 그 주변으로는 비행정들이 날아다니고..

제이 톨란: "허... 정말로 그 방호망을 통과해낸건가... 저 털뭉치 친구 제법 재주가 좋은걸..." -휘이 하고 휘파람을 불며

린라노아 네루나: "이렇게 가까이 와도 괜찮은 거에요?"

로키: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던가요." 센은 손가락으로 코를 두어 번 톡톡 칩니다.

로어틸리아: "..어차피 감시라면 가깝든 멀든 상관 없겠지."

로어틸리아: (실은 들켰..)

로키: (판정을 안 했다고 정당화하는 마스터 (?))

린라노아 네루나: (그리고 사이렌 소리가 아스라히...)

제이 톨란: "진작에 사정거리로 들어왔어 댄서. 만약 우리가 들켰으면 우린 이미 포화를 맞고 있을 거다"

제이 톨란: -느긋하게 의자에 등을 기대며

로키: 기지에는 한 대의 함선이 정박해 있고

제이 톨란: (아 경박해(...))

린라노아 네루나: (자 형사분 어째 잘 어울리시지 않습...(수근수근))

로키: 햇빛이 선체를 훑고 지나가면서 '벤젼스'라는 함선명이 보입니다.

제이 톨란: (...!)

로어틸리아: (응? 벤젼스?)

린라노아 네루나: "저 함선은..." 벤전스를 돌아보며 중얼거립니다

로키: 그리고 우주선은 넬반의 궤도를 이탈해서 2번 달, 혹은 미카시를 향합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언젠가 해킹한 체크메이트로 두드려본 적이 있던 함선이군요.' (...))

제이 톨란: ".....벤젼스! 저게 와 있었나!...." -기댔던 의자에서 몸을 살짝 일으키며

로어틸리아: 아는 이름이던가요?

로어틸리아: (일단 PC가)

로키: (틸이 알려나요.. 흠)

제이 톨란: (다스 세데스는 꽤 유명하지 않나)

로어틸리아: (이게 지식체크 (?))

로키: 일단 세데스의 기함이니까 꽤 유명하다고 해도 되겠죠?

로키: "벤젼스..." 센은 이를 악물고 있는 듯한 목소리로 낮게 말합니다.

로어틸리아: (그때 그 자가 세데스인 건 알앗던가요 그러고보니 (...))

로키: (몰랐다면 자락스가 알려줬겠죠)

로어틸리아: (아 하긴)

로어틸리아: "...아직 안 갔군요."

린라노아 네루나: "나이트 자락스가 잘 하고 있길 바라야겠죠."

로어틸리아: (세데스와 세리트 둘을 상대로?(..))

린라노아 네루나: (그리고 제이 톨란이 보는 앞에서 한숨을 쉽니다 (?))

제이 톨란: "다스 세데스가 넬반으로 직접 자기 부대를 끌고 돌아갔다면..."

제이 톨란: "아마 그녀석은 다시 보기 힘들 거다." -이죽거리듯이

로키: "나이트 토레이를 과소평가하시는 것 같군요. 아니면 다쓰 세데스를 과대평가하거나." 센이 조용히 말합니다.

제이 톨란: "게다가 그 멍청이가 쓸데없는 짓을 해서 원래 넬반에 주둔하고 있던 부대도 꽤나 많이 살아남았지. 그들이 지휘관 밑으로 들어간다면 저쪽 정세는 꽤나 복잡해질 걸."

제이 톨란: "돌아가야 하는 게 아닌가?"

제이 톨란: -슬쩍 틸을 쳐다보며

로어틸리아: (무슨, 절호의 기회구만 (??))

린라노아 네루나: (아하 (?))

제이 톨란: (...)

로키: "돌아가기는 어려울 겁니다. 적어도 발각당하지 않고는.."

로어틸리아: "지금 돌아가는 건 오히려 해온 일을 밟을 뿐. 정 필요하면 포스가 알려 줄 것이다."

로어틸리아: ('자락스가 중요한 존재라면 예지몽으로' (...))

린라노아 네루나: "돌아가봐야 별 진전은 없을 거에요, 전세를 바꾸기도 힘들 거고."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은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거죠."

로어틸리아: (근데 안 나오니 땡- (...))

제이 톨란: "하. 편리하군... 동료를 잘라내면서도 포스의 뜻이다. 사람이 죽어나가도 포스의 뜻이다..." -작게 키득

로어틸리아: "설마, 그 정도에 죽을 정도로 약하게 키우진 않았으니까" (...키운 적 있나?)

제이 톨란: (......)

로키: (그러나 죽는다면 안 키웠다고 부정..(..))

로어틸리아: (그렇죠 뭐 (...))

로키: 2번 달의 모습은 뷰포트에 점점 크게 다가오고

로키: 이윽고 우주선은 한 바위산 밑에 숨듯 안착합니다.

로키: 통신 상태는 괜찮다고 센이 확인해주는군요.

린라노아 네루나: "이쪽 준비는 끝났으니까, 준비가 되시면 말해주시면 됩니다."

로어틸리아: "그럼, 이제 연락을 해야겠군. 동료가 걱정되어서 연락을 못 하겠나?"

로어틸리아: (...아 웃고싶다 (...))

제이 톨란: (.......그것만은 좀(...))

린라노아 네루나: (틸이 웃으면 그것은 우주적 재앙ㅇ...)

제이 톨란: "천만에. 어차피 이쪽에 발을 담근 이상 최선을 다해주지. 이쪽도 준비는 완료야." -히죽

로어틸리아: (웃지도 못 하다니 흑흑 불쌍해라 틸..)

로어틸리아: "일단은 내가 먼저 얼굴을 들이 밀어야 겠군."

로어틸리아: (근데 린은 그 사이 뭐 하는 거에요? (...))

제이 톨란: "...말투부터 좀 고치지. 다스 세리트는 좀 무서운 여자지만 적어도 겉으로 보기에는 당신보다 좀더 상큼한 느낌이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로어틸리아: (..아 갑자기)

로어틸리아: (페케 생각이 (...))

린라노아 네루나: (...)

로어틸리아: "흠..." 잠깐 고민하다가

로어틸리아: 웃으면서 "그런데 이렇게 하면 뭔가 다들 무서워 하던데 말이죠?" 피나 흉내 (...)

제이 톨란: ".........;;;;;;;;;;" -흠칫 하며 몇발짝 물러나요

제이 톨란: "흠...흠... 그정도면 뭐... 충분 하겠군..." -헛기침

로키: 센은 한쪽 눈썹을 치켜듭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그거야 틸 답지 않으니까..." 시선을 피하면서 우주선 밖을 돌아봅니다.

로키: "닮았군요." 센은 로어틸리아가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벽쪽을 보며 낮게 말합니다.

로어틸리아: ("저 다운게 뭘까요?" 싱긋- 하고 싶지만 그거까지 하면)

로어틸리아: (칼부림 날 거 같아서 (...))

로키: 자, 그러면 통신 시작합니까?

로키: ('다쓰 세리트다! 해치워!')

린라노아 네루나: (그것보다는 싱긋 웃으면서 '어머 이게 저다운 건데요?' (...))

제이 톨란: "통신이나 연결하지. 통신 채널은 보통 XMS-3789 번을 사용하고 있다" -고개를 돌리며

제이 톨란: (막 만든다)

로키: 센은 끄덕이며 통신기를 켭니다.

로키: 순간 온갖 목소리와 소음들이 통신기를 통해 들려오는군요.

로키: "외진 곳이라 통신망이 조금 불안정하군요. 잠시.." 얘기하는 센의 목소리를 끊으며

로어틸리아: (저거 감청이다! (...))

로키: 뉴스 보도처럼 들리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제이 톨란: (일단 제가 얘기를 하다가 얘기가 잘 안되면 피나가 얼굴만 비치는걸로. 피나가 보통 부하 놔두고 지가 직접 통신같은 귀찮은 일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죠?)

로어틸리아: (그렇겠죠(...))

로어틸리아: (단지)

로어틸리아: (첫 인사는 제가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제이 톨란: (첫인사는 그렇겠군요. 그럼 그렇게.)

로키: "속보입니다. 알사피 행성에서 테러로 보이는 대형 폭발이 일어나서"

로키: "알데란의 쟈네이딘 공주의 사망 보도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제이 톨란: (...?!)

제이 톨란: (아니 나의 에로신은(,.......))

린라노아 네루나: 벌떡 일어나 통신기로 다가갑니다.

제이 톨란: (운다)

로어틸리아: (제이의 에로씬? (...))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

린라노아 네루나: (제이의 에로신? (...))

로어틸리아: 흠칫 놀랍니다.

로어틸리아: 일단 센에게 계속 들어보자 하죠

로키: "아직 어느 단체도 폭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는 않은 상태이며"

로키: "쟈네이딘 왕녀라면 그.." 센은 말을 끊습니다.

제이 톨란: "알사피면 변방이잖아?... 공주씩이나 되는 귀족나으리께서 왜 변방에... 오호라... 생색을 내시다가 죽은거로구만?... 거 걸작이군..." -작게 키득

제이 톨란: (제길 이런 마음이 아닌데(...))

로어틸리아: (언제나 적절한 소식이 들려오는 편리한 방송 (...))

린라노아 네루나: (그게 인생입...)

린라노아 네루나: "우려하던 일이었는데 결국..." 얼굴을 찡그리며 다시 자리로 돌아와 쓰러지듯 앉습니다.

로키: "현지에서 들려오는 보도들은 아직 혼란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들려오는 뉴스를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어틸리아: 그럼 끄덕

제이 톨란: "귀족이나 높으신 정치인 나리들도 피곤하겠어... 생색을 내면서 쇼를 하려고 해도 목을 걸어야 하니..."

로키: "계속해서 오르도스 항성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치 상황은.."

로키: 하면서 보도는 다음 뉴스로 옮겨갑니다.

제이 톨란: (자락스에게 왠지 안좋은 일들이 계속 생긴다?!(...))

로키: (없는 틈을 이용해서 괴롭히기..(..))

린라노아 네루나: (과연 (...))

로어틸리아: (그래서 제이가 씹어봐야)

로어틸리아: (자락스가 없으니 뭐라할 사람도 없..(...))

로키: (아무도 자락스를 옹호할 마음은 없는 거군요..(..))

린라노아 네루나: (쉿 (...))

로어틸리아: (아니 그건 옹호 문제가 아니잖아요 (...))

로어틸리아: ('저런 대사에 일일히 신경써주는 사람이' (...))

린라노아 네루나: "...자세한 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조사해 보도록 하죠. 센, 통신기를..." 센을 돌아봅니다.

로키: "아.. 예."

로키: 센은 계속해서 주파수를 조작하고

로키: 통신이 연결되었다고 알립니다.

로키: 화면에는 중년쯤 되어보이는 로디안의 얼굴이 가득 나타나는군요.

로어틸리아: 가득? (...)

로키: (..)

제이 톨란: (화면이 좁은 모양입니(...))

로키: (아니면 고르토의 얼굴이 크거나..(..))

로키: "무슨 일이지, 톨란?" 그는 귀찮다는 듯 말합니다.

로어틸리아: "잠깐 비켜봐." 제이에게 말하고..

제이 톨란: -고개를 끄덕이고는 비켜나죠

로어틸리아: 틸 얼굴..이 아니라 피나 얼굴을 들이대야죠

로키: "다쓰 세리트?" 로디안은 둥그런 눈이 더 동그래집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틸이 나서는 걸 보고 불안한 듯 돌아보지만 이내 다시 고개를 돌려 뷰포트를 바라보죠.

로어틸리아: (다쓰까지 아냐 저놈 (...))

로키: "어떻게 된 일이오? 넬반의 상황은?"

로키: (알긴 알겠지만.. 통신망상 위험한 짓이긴 하군요.)

로어틸리아: (음? 어떤 의미에서요?)

로키: (시스하고 통신한 게 혹시 감청당하면요)

로어틸리아: (아아)

로키: (그런 의미에서 충실한 기술자 센은 녹음도 하고 있을..)

로어틸리아: "아아 오랜만. 뭐 소식은 못 들었겠네. 세데스가 내려와 계시지."

로키: "도대체 그쪽에서는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요? 일을 키워봤자 좋을 건 하나도 없다고 몇 번이나.."

로어틸리아: "그 건에 대해서"

로어틸리아: "제이 툴란, 이야기해줘."

로어틸리아: 고개 까닥-(...)

제이 톨란: "역시 이곳까지는 소식이 하나도 안 전해진 모양인데... 넬반은 지금 엉망 진창입니다." -고개를 끄덕이고 앞으로 나서며.

로어틸리아: 자 저는 카메라 뒤로 숨죠 (...)

제이 톨란: "제다이 몇놈들이 쥐새끼들처럼 침투하여 그곳의 정착민들을 선동하고 원주민들과 합세해서 전역에서 대치 상황을 만들고 있지요."

로키: "그런 바보같은.. 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진 건가!"

제이 톨란: "그 상황에서 다스 세데스까지 전세에 합류해 버렸으니 전황은 더 복잡하게 꼬일껍니다. 일이 커진거지요."

제이 톨란: "지금은 어떻게 그 일이 벌어진지가 중요한게 아니지 않습니까?"

로키: "다쓰 세데스까지... 허어, 참."

로키: 웨렌 고르토는 탄식합니다.

제이 톨란: "아시다시피 다스 세데스는 그런 소소한 일을 신경쓰는 사내가 아니죠. 별수 없이 이쪽에서 모든일을 뒤처리해야 합니다."

제이 톨란: "다행히 넬반쪽의 중요 자료들은 모두 우리가 가져 왔습니다. 더 늦어서 이곳까지 수사의 손길이 뻗치기 전에..."

로키: "후... 다행이군. 처음부터 그게 약속이었지만, 우리 개입이 알려지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네."

제이 톨란: "미스터 웨렌께서도 모든 자료를 싹 정리하여 저희들과 합류하셔야겠습니다."

로키: "내가?"

로키: "지금 상황에서 내가 그쪽으로 가는 건 별로.. 에.. 현명하지는.." 웨렌 고르토는 우물거립니다.

제이 톨란: "모든 자료를 깨끗이 정리하긴 했지만 미처 정리하지 못한 자료가 있어 그쪽에도 손이 뻗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제이 톨란: "만에 하나라는 거죠.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지 않겠습니까?"

로키: 로디안은 상황을 저울질하는 기색입니다.

로키: "우리 개입이 알려질 만한 정보가 있다는 건가?"

제이 톨란: "그건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이 톨란: "속 검은 녀석들이 잔뜩 모인 신토넥스 본사에 어떤 자료가 어디에 '아무도 모르게' 남아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씨익 웃으며

제이 톨란: "할수 있는 주의를 모두 다해서 되도록이면 완벽히 몸을 빼자는 거지요."

제이 톨란: (하악하악... 거짓말 잘한다?!(...))

로키: "넬반은 지금 완전 전장 아닌가?" 웨렌은 미심쩍은 표정입니다.

로키: "그런 곳으로 갔다가 어떻게 될지 알게 뭔가? 다쓰 세데스 그양반이 아군이나 적군이나 구별이나 하면 몰라.."

제이 톨란: "그렇기 때문에."

로어틸리아: (아니 만날 장소를 지정해야죠 (...))

제이 톨란: "우리는 지금 미리 자료를 우리가 파악할수 있는 선 안에서 모조리 정리해서 이쪽에 와 있습니다."

로어틸리아: (여기서 만날 건가요 근데?)

로키: "그쪽이 어디인가?"

제이 톨란: (우주 궤도에서 만나기로 하지 않았나요?)

로어틸리아: (그러기야 했..)

린라노아 네루나: (랑데부하기로 했었...)

로어틸리아: (키스 (?))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

제이 톨란: "좌표를 불러 드리죠. 바로 출발해서 빠져나갈수 있게 우주에서 랑데뷰 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제이 톨란: -좌표를 불러줘요

제이 톨란: (만들기가 귀찮아졌다(...))

로키: 웨렌 고르토는 한숨을 내쉬며 생각에 잠긴 표정이다가 말합니다.

로키: "좋아, 그렇지만 허튼 움직임을 보이면 우리쪽에서도 그쪽을 절딴낼 만한 수단은 있다는 건 알겠지."

로어틸리아: (알게 뭐냐 (....))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그 수단이라는 건 시스 기지들이 소재한 행성 위치라든지 하는 건데

로키: 물론 다쓰 세리트는 사이가 안 좋은 시스들의 거점 중심으로 그쪽에 알려지도록 손을 썼죠.

제이 톨란: "허튼 수작이라니 이 통신을 누가 듣고 계신지 잊으신겁니까?..." -약간은 냉엄해진 목소리.

제이 톨란: (겁준다(...))

로키: "하하.. 물론 물론, 모욕하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게."

로키: 웨렌 고르토는 바로 수그러드는군요.

제이 톨란: (.......)

로키: "그러면 6시간 내에 보도록 하겠네."

제이 톨란: "알겠습니다. 그럼 그때 뵙도록 하지요."

로키: 고르토는 끄덕이고 통신을 끕니다.

제이 톨란: -통신을 끊어요.

제이 톨란: "후우...."

로어틸리아: ("수고했어." 웃으며 라고 해보고 싶..)

제이 톨란: (.................)

린라노아 네루나: "첫 번째는 된 거군요. 그럼 다음 준비를 해야겠는데..."

린라노아 네루나: "일단 웨렌 고르토를 납치한 다음엔 어디로 피할 생각이죠?"

제이 톨란: "그런것도 생각해두지 않고 이딴일을 벌이나?...." -짜증이 확 난 목소리로

제이 톨란: (...아 까칠해(...))

로키: (잘하고 계십..)

로어틸리아: "수고했어." 웃는 얼굴- (...)

린라노아 네루나: "제가 단투인에 연락은 할 수 있겠지만, 그때까지는 어딘가로 피하고 있어야 했는데, 단투인에...에, 틸?"

제이 톨란: ".....;;;;;;;;;" -다시 찔끔 하며 몇발짝 물러나요

로키: 항법 컴퓨터 앞에 앉은 센은 심각한 표정입니다.

로어틸리아: "단투인 쪽이 가능성 높겠죠." 다시 보통 표정..

린라노아 네루나: "그곳까지 안전하게 빠져나갈 방법은 있나요?" 센을 돌아봅니다

로키: "아마 괜찮을 겁니다."

로키: "아우터 림의 상황이 불안정하긴 하지만요."

로키: "특히 알사피에서 그 사건까지 벌어졌으니 더욱.."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군요. 그렇다면 혹시나 일어날 상황에 대해 대비 정도는 해 두는 게 좋겠네요."

로키: "가능하면 안전한 항로를 택해야겠죠." 센은 어깨를 으쓱합니다.

제이 톨란: "다 된것처럼 들뜨지 마라"

제이 톨란: "아까 봐서 알겠지만 웨렌 고르토는 신중한 놈이다. 그냥 맨손으로 덜렁덜렁 올 리가 없어."

로어틸리아: "확실히"

로어틸리아: "아직 잡은 건 아니군요."

린라노아 네루나: "단투인에 미리 연락한다면 도와줄 거라 생각하지만, 아직 웨렌 고르도를 잡은 게 아니니 곤란하고..."

제이 톨란: "여차하면 여기 있는 인원만으로 분대단위 전투를 치뤄야 할지도 모른다고. 거기 댄서는 라이트 세이버는 쓸줄 아나?..."

린라노아 네루나: 얼굴을 찡그리며 고개를 돌려 끄덕여 보입니다.

로키: "게다가 라이트세이버 없는 비전투원까지 하나 있으니까요." 센은 톨란에게 빙긋 웃으며 톨란에게 압수한 세이버를 들어보입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틸, 센을 당장 잡아요!' (...))

로키: (..)

제이 톨란: "멋대로 해라. 하지만 가져오는 자료가 암호화 되어 있어 내가 없인 해독에 시간이 걸릴껄?... 그 동안에 넬반에 있는 너희 동료는 아마 지옥을 보게 될테니까" -코웃음

제이 톨란: (그러니 잘 보호해 주세염(...))

로키: "저항할 수 없는 포로의 보호에 소홀할 리는 없지요."

로어틸리아: "세이버 하나 없다고 포스는 쓸 수 있을테고."

제이 톨란: (.....)

로키: "불행히도요."

린라노아 네루나: "그러니까, 잘 부탁드릴게요." 제이를 돌아보며 싱긋 웃고 다시 뷰포트를 봅니다.

로키: 그러면 약속한 좌표로 나갑니까?

제이 톨란: (그럴듯)

로키: 미리 나가나요, 아니면 약속 시간에 맞춰서?

로키: (아니면 일부러 늦게..(..))

제이 톨란: (...)

로어틸리아: (무사시입니까 (...)

로키: (피나라서 (?))

린라노아 네루나: (과연 (?))

제이 톨란: (가는 동안에 라이트 세이버를 깎아서(...))

로키: (..)

로어틸리아: ("아니 세이버 하나 깎는데 왜 이리 오래 걸립니까")

로어틸리아: (같은 소리를 하시는 거군요 (...))

제이 톨란: (...)

제이 톨란: (자 그래서 결정들 하시죠 제다이님들(...))

로어틸리아: 좀 늦게 주위를 둘러보며 가는 게 좋지 않아요?

로어틸리아: 아님 잠복을 하거나

제이 톨란: (미리 주위 지형 지물은 좀 파악을 해두고 도망갈길도 좀 막아놓고 그러는게 좋을지도...)

로어틸리아: (우주에서? (...))

로키: 하이퍼스페이스 점프는 할 수 없는 곳으로 골랐겠죠?

로키: 그렇다면 중력장의 영향이 있는 곳일 테고..

제이 톨란: (기뢰를 깔아버리(...))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결국 암살이었군요 (?))

제이 톨란: (블랙홀을 뒤에 두고 우주기류 속에서 기뢰를 깔아두고 만난다던가(...))

로키: (...)

로어틸리아: (포스로 밀어버리..(?))

로키: 근처에 뭐 소행성대가 있다거나 하다면

로키: 그쪽으로 몰아넣는다든가요?

제이 톨란: (적어도 도망갈려고 할때)

제이 톨란: (그쪽에 몰아넣으면 된다! 하는 장소를 택해야겠지요?)

로키: 그렇겠죠

린라노아 네루나: (소행성대는 반대로 이쪽 발이 묶이거나 저쪽이 숨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로어틸리아: (뭐 조종기술의 문제겠지만요 (...))

로키: 캐릭터끼리 의논하는 게 어떨까요

로키: "지금부터 가면 2시간 내에는 도착합니다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센이 묻습니다.

제이 톨란: "만약에 경우 눈치를 채고 도망가게 되면 일은 끝이야. 대책을 세워둬야 하지 않나?"

로어틸리아: "....중력장이나 소행성대 정도겠군. 블랙홀은 우리도 위험할테고"

로어틸리아: (이쪽에 루크도 없고 (...))

린라노아 네루나: (...)

린라노아 네루나: "우주 상에서 만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서로 어느 정도 빠져나갈 구멍은 가지고 있다는 말이에요."

제이 톨란: "털뭉치. 더미 소행성 같은거 만들수 없겠나?"

로키: "만든다고요?"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다면 장소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 상대가 어떻게 하면 쉽게 도망가지 않게 꼬리를 잡고 있을 수 있느냐가..."

제이 톨란: "소행성 대에서 만나되, 나갈길을 더미 소행성으로 막아두고 우리만 그 위치를 좌표에 입력해두면, 적은 이리저리 느려지겠지만 우리는 제 속도로 쫓아갈수 있을테지."

제이 톨란: "아니면 레이더를 교란해서 없는 소행성이 있는것처럼 보인다던가... 뭐 그런 방법은 없나?"

린라노아 네루나: "상대의 우주선을 해킹하자는 건가요?"

로키: "그것도 한 방법이겠죠." 센은 끄덕입니다.

제이 톨란: (마스터에게 빨리 만들어 내라고 압박한다(...))

린라노아 네루나: (과연 (?))

린라노아 네루나: "들키지 않는다면 그 방법이 가장 좋겠지만..."

로키: "대신 시간을 좀 벌어주셔야 할 겁니다."

로키: "얘기를 하면서 시간을 끄는 동안에.. 아, 그리고 견인 빔을 이용하는 건 어떨까요."

로키: "그쪽에서는 리펄서로 빔을 막으려고 하겠지만 파장을 조정하면.." 센은 중얼중얼 혼잣말로 빠져듭니다.

제이 톨란: "이런 고물 우주선에 웨렌 고르토가 끌고올 최신 우주선을 잡아둘수 있는 만큼의 출력을 낼수 있나?..."

린라노아 네루나: "소행성의 중력장 하에 있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죠."

로키: "그리고 에너지를 대부분 그쪽에 쏟아붓는다면요."

로키: "즉 잡을 수는 있지만, 그 다음에는 가장 가까운 곳에 착륙하는 것 외에는 발이 묶이는 거죠."

로키: "조심하지 않으면 생명유지장치까지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뭐 최악의 경우를 위해 보호복을 가져오긴 했지만요."

제이 톨란: "그렇게 되면 잡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한숨

린라노아 네루나: "그 다음에는, 단투인에서 사람이 늦기 전에 와 주기를 바라야겠죠."

로키: "단투인에 통신부터 보내는 겁니까, 그렇다면?"

제이 톨란: "모든걸 포스의 뜻에 맡기고 말인가?" -코웃음

제이 톨란: "정말이지 제다이란것들은 무책임한 것들이로군..." -절레절레

로키: "때로는 혼자 어떻게 해보겠다고 낑낑거리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것도 있죠."

로키: 센은 미소짓습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그건 모르겠네요. 만에 하나 통신을 보냈는데 웨렌 고르토를 놓치기라도 한다면..."

로어틸리아: "뭐 어차피 아까 기록만으로도"

로어틸리아: "증명은 되겠지만."

제이 톨란: (...)

로키: "그렇다면 고르토를 붙잡는 건 포기할까요?"

로어틸리아: "시도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그쪾 데이터에 무슨 자료가 있을지도 모르고."

제이 톨란: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는걸로... 이쪽의 목을 모조리 건단 말이냐?..."

제이 톨란: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

린라노아 네루나: "시도해 볼 가치가 있으니까요." 뷰포트를 잠자코 바라봅니다.

로키: "그런 상관 밑에서 일하는 건 익숙하지 않습니까?" 센은 으쓱합니다.

로키: 그러면 단투인에 연락하고 출발?

린라노아 네루나: (출발하고 억류한 다음 연락하는 게? (...))

제이 톨란: (...)

로어틸리아: (연락해서)

로어틸리아: ('우리의 목숨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으로 유언을 남기고 (...))

린라노아 네루나: (과연 (...))

로키: (...)

로키: "언제 출발할까요?"

린라노아 네루나: "미리 출발해서 주위를 살펴보는 게 좋겠죠. 그 일대의 중력장도 직접 측정해본 값이 필요하고..."

로키: "그러지요."

로키: 배는 이륙해서 미카시의 엷은 대기권에서 이탈하여

로키: 쿠비 항성계 외곽의, 약속한 좌표로 향합니다.

로키: 약속 시간까지는 4시간 정도 남았군요.

로키: 레이더에는 다른 움직이는 물체들도 잡힙니다.

로키: 소행성이라든지, 데브리라든지..

로키: 그리고 배도 있군요

린라노아 네루나: (아를란이 수영복을 입고 우주 한가운데에서 유영을...(도주))

로키: (역시 머리가 진공이라 기압차가 발생하지 않는 거군요 (?))

제이 톨란: (...)

제이 톨란: (배도 있나(...))

로어틸리아: (그런 거군요 (...))

로키: "재밌군요.. 소행성대 뒷편으로 이동중인 저 우주선은"

로키: "아무래도 전투기인 것 같은데 말입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확인해볼 수 있겠나요?"

로키: "무엇을요?"

린라노아 네루나: "기종이라던지, 소속이라던지, 뭐라도 말이죠."

린라노아 네루나: "주의를 기울여서 나쁠 건 없으니까..."

로키: 센은 잠시 스캔을 돌리다가 말합니다.

로키: "기종으로는 GM-36-X.. 기동성을 강조한 우주용 소형 폭격기군요."

제이 톨란: "저런게 왜 여기에 있는거지?... 아무래도 이상한걸..."

린라노아 네루나: "폭격기가요? 이런 곳에 있을 만한 건 아닌데요."

로어틸리아: "웨렌의 일행일지도." 으쓱-

로키: "소속은... 식별할 수 있는 표시는 없군요. 원래는 군용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만, 어디서 구입하거나 전장에서 인양해다가 복구한 것 같습니다. 변경한 부분이 굉장히 많군요."

로키: 즉 범죄조직이나 용병이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은..

린라노아 네루나: (진흙탕 고양이? (...?!?!))

로키: (역시..(..))

린라노아 네루나: "이쪽의 무장은 그리 든든하지 않다구요.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겠는데요." 틸을 돌아봅니다.

제이 톨란: "미리 주위를 살펴두려는건가... 여기는 인적이 드문 장소다. 약속장소를 다른놈이 얼쩡거릴 이유는 별로 없을껄."

제이 톨란: "웨렌 고르토 다운 신중함이라고 볼수도 있겠군." -어께를 으쓱

로키: 아니면 웨렌 고르토다운 이중성이거나요.

린라노아 네루나: "뭔가 눈치 챌 만한 꺼리도 그런 기미도 없었으니..."

제이 톨란: "그냥 주위를 살펴둬서 나쁠 것이 없다는 건지도 모르지. 이쪽은 저쪽에게 들켰나?"

로키: "그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확신할 수는 없겠군요."

제이 톨란: "그냥 의심을 살만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게 좋을 것 같은데..."

로키: "어쩌면 우리는 저쪽을 눈치채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로키: "소행성으로 충분히 오인받을 수 있으니까요." 센은 끄덕입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그럼 일단 잠자코 기다려 봐야겠네요."

로키: "소행성대에서 뭔가 준비하기는 어렵겠군요, 결국." 센은 항법 컴퓨터 위에 손을 움직이며 말합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게 말하고 자리에 앉아 단투인에 연락할 채비를 하며 뷰포트를 간간히 들여다보죠.

로키: 그럼 다음 4시간을 기다립니까?

로어틸리아: 저쪽도

로어틸리아: 가만히 있어요?

로키: 저쪽도 소행성대에 숨은 채 움직임이 없습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센이 해킹이라도 시도하는 게 좋으려나요...들키면 방법이 없겠군요.)

로키: (아무래도요)

린라노아 네루나: (리스크를 감안하고 해킹한다면 역시 웨렌의 우주선 쪽이...)

로키: 1시간 반쯤 후, 다른 우주선이 레이더망에 잡히는군요.

제이 톨란: "이거... 만약에 저쪽의 우주선에 바로 옮겨타거나 웨렌 고르토를 이쪽으로 끌어내지 못한다면 위험하겠는걸... 저놈은 보험용인거 같아."

로키: 데브리 견인선 모델이지만, 센의 보고에 따르면 변형을 가해서 포격탑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로키: 그리고 본래 견인선인 만큼 상당히 강력한 견인 빔도 있겠죠.

린라노아 네루나: "아무래도 대단히 불리한 외교조건인데요." 뷰포트를 들여다보며 중얼거립니다.

제이 톨란: "통신이 걸려온다면 아무래도 '우리를 의심하는거냐' 라는 식으로 한번 그쪽이 나서서 튕겨줘야 할꺼 같군." -틸쪽을 흘끗 보며

로어틸리아: 조용히 있습니다.

로키: 견인선은 근처 데브리 조각을 가지고 작업을 시작하지만, 먼저 데브리를 자르는 작업부터 하는 중인지 아니면 시간을 끄는 건지, 데브리의 양 치고는 머무르는 시간이 길군요.

린라노아 네루나: ('아니면 뭐 살짝 웃어 주기만 해도 되요.' '어머, 역시 그렇지?' (...))

로키: 데브리를 견인해 가고서는 다시 또 돌아오고..

로키: 묘하게 붐비기 시작한다는 느낌이..(..)

제이 톨란: "도망갈 통로를......미리 만들어두는군..." -이를 으득

제이 톨란: "도망갈 통로에. 엄호할 우주선에... 만반의 준비를 하는걸. 저놈..."

로키: 그리고 1시간쯤 후 레이더망에 잡힌 배는 통신을 해옵니다. 웨렌 고르토군요.

로키: "일찍 나오셨습니다, 탈다인 여사."

로키: 저쪽도 얘기한 것보다는 반 시간쯤 일찍 나오긴 했지만요.

린라노아 네루나: 센을 슬쩍 돌아보고 틸에게 고개를 끄덕인 다음 다시 뷰포트로 시선을 옮깁니다.

로어틸리아: 그 배는

로어틸리아: 저 배랑은 다른 배죠?

로키: 예, 세 번째 배에요

로어틸리아: "돌아가기 전에 끝내야 하니까 말이죠. 준비는 다 하고 오신 건지?"

로키: "나는 준비했지만... 그쪽은 별로 준비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로키: "말해 보시지요, 탈다인 여사... 넬반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겁니까?"

로어틸리아: "아까 이야기했을 텐데요. 더 알고 싶은 거라도?"

로키: "어째서 여사만한 지위에 계신 분이 고물 화물선, 그것도 한 척만 가지고 나오신 것인지까지 알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이 톨란: "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 다스 세데스가. 전투를 앞에 두고 미리 자료만 빼서 빠져나가는 행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상상해 보셨습니까?"

로키: "즉, 다쓰 세데스하고 사이가 갈라졌다는 뜻인가."

로키: "그에게서 도망치고 있는 것이오?"

로어틸리아: "설마~"

제이 톨란: "이쪽은 우리의 행적이 드러나지 않게 하는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고, 그쪽은 당연히 전투에서 몇명이나 죽일수 있을까를 따지고 있을테니. 의견이 다를수밖에요."

로키: 고르토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로키: "그렇다면.."

로키: "자,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서로 자료 파기를 확인할 생각입니까?"

제이 톨란: -틸을 돌아봐요

로어틸리아: (어떤 식이었죠? (...))

로어틸리아: (서로 자료를 넘겨준다?)

제이 톨란: (뭐 일단 서로 만나야 되는....)

로어틸리아: (린을 보냅시다 (?))

로키: (역시 외교관 (?))

제이 톨란: (...)

로어틸리아: 린을 보내기로 (?)

린라노아 네루나: (아하 (?))

로키: (와 사절 임명 축하 짝짝짝 (?))

린라노아 네루나: ("안가요!" (...))

로어틸리아: 아 정확히는

로어틸리아: 각 우주선에 한명씩 오라고 가라고 하는 식으로 하는 건 어때요?

린라노아 네루나: (저쪽은 웨렌을 보내고 이쪽은 틸을 보내죠 (?!??!?!))

제이 톨란: (누굴 보내고 누굴 끌어들입니...(...))

로키: 즉 상호 인질인가요

린라노아 네루나: (그리고 저쪽 우주선은 전멸 (?))

로어틸리아: 그런 셈이죠

로어틸리아: 그리고 우린 튀기

로어틸리아: (...)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

제이 톨란: (제이는 죽어도 안가려 할텐데요(...))

로키: (목표인 웨렌도..)

제이 톨란: (웨렌도 건너 올리가 없지(...))

로어틸리아: 제이를 보내면 안 되죠 그야.

로어틸리아: 웨렌이 올리야 없을테고..

로어틸리아: 음

로키: (제이야 신나게 튀어버릴 테고..)

제이 톨란: (그냥 아예 싸울 생각 하고 이쪽이 모조리 저쪽 배에 옮겨탄다고 제의 하는건?)

로어틸리아: 피나(?)가 간다고 할까

로어틸리아: 그것도 괜찮죠

린라노아 네루나: (그냥 진부하나마 중간에서 만나게 한다면...)

로어틸리아: 이쪽이 자료를 들고 가겠다고..

제이 톨란: (그리고 가서 썰기(...))

제이 톨란: (포스 유저가 넷인건 모르겠지)

린라노아 네루나: (센만 보내면 되요 그런 거라면 (?))

로키: (..)

로키: (문제는 시스를 배에 들이려고 하려나요?)

로어틸리아: 그게 문제긴 하죠

로어틸리아: 그래서

로어틸리아: 린만 보내면

로어틸리아: 린은 시스인지 모를테고

로어틸리아: (시스?)

린라노아 네루나: (...)

로어틸리아: 우리쪽 부하 하나

로어틸리아: 라고 하면 되니까요.

로키: 호

로어틸리아: '우리쪽 부하하나에게 자료를 보낼테니까 확인시키고'

로키: 역시 외교사절

제이 톨란: (센이랑 린을 보내면)

로어틸리아: '그쪽 부하 하나에게 자료를 들고 오라 해라'

로어틸리아: 라는 거죠.

로어틸리아: 센은

로어틸리아: 너무 튀죠

제이 톨란: (둘이 알아서 다 할듯(..))

린라노아 네루나: (왠지 다음 신에 인질로 잡일 것 같은 외교사절인데요 (...))

로어틸리아: 괜찮아요

로어틸리아: '과감히 무시한다' 선택지

로어틸리아: (...)

린라노아 네루나: (둘이서 외교하고 전투하고 해킹해고 자료 빼오고...)

제이 톨란: (에이 그래도 포스 유저인데(..))

린라노아 네루나: (저런 (...))

제이 톨란: (떨거지 몇마리쯤이야 뭐)

로어틸리아: 린도 싸울 수 있슴다 (...)

로어틸리아: (사실 다스 세데스가 저기에 (!?))

제이 톨란: 아니면 가자마자 불문곡직하고 문을 점령해서

린라노아 네루나: (센이 인도자 중얼중얼 몇마디만 하면 저 우주선은 전멸 (?))

로키: (켈켈 (?))

제이 톨란: 우리가 들어갈 길을 린이 뚫어버리던가.

로어틸리아: 그것도 괜찮죠

제이 톨란: 그래서 우리가 전부 옮겨타면

제이 톨란: 게임은 끝.

로키: 올 때보다 훨씬 좋은 배를 타고..(..)

로어틸리아: 우리 전부 간다는 건

로어틸리아: 피나 정체 아는 이상

로어틸리아: 어렵죠 (...)

로어틸리아: 제이도 시스인 거 알테고

로키: 센은 의심받을 테고.. 결국 남는 건 린이네요

로어틸리아: 네

로키: 그럼 제안을 하시길

로어틸리아: 그리고

로어틸리아: 저 배 타면

린라노아 네루나: (흑흑 살려줘요 (?))

로어틸리아: 워렌 인질로 잡아서

로어틸리아: 단투인이 아니라 바로

로어틸리아: 넬반에 내려갈 수 있긴 한데 그럼 의미가 없긴 없군요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습...)

제이 톨란: 린이 가자마자 돌파구를 열고 모두가 돌입하는게 제일 쉬울듯

로키: 웨렌이 인질로서 가치가 있을까요?

로어틸리아: 아니

린라노아 네루나: (린은 외교형 제다이인데 (?))

로키: 그냥 좋아라고 다 날려버릴지도..

로어틸리아: 웨렌이 그러니까

제이 톨란: 넬반으로 가는건 좀 그렇고

로어틸리아: 만나자고 간다는 거죠.

로키: 아항

로키: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로어틸리아: 뭐 아무튼 그건 나중에 생각키로 하고 (...)

로어틸리아: "확실히 하기 위해서"

로어틸리아: "부하 하나를 보낼께. 자료는 확인해봐. 물론 그쪽도 보내줘~" 뒤에 악센트를 줍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부하 하나라는 말에 어리둥절하며 틸을 돌아봅니다.

로키: "부하? 톨란 말이오?" 로디안은 제이를 가리킵니다.

로키: 이미 거절을 말투에 담고..

제이 톨란: "내가 가면 문 열어줄 겁니까?" -피식

로키: "그럴 리가 없지."

로어틸리아: "....이인 우주선이라 생각한 거야 설마?"

로키: "그렇다면?"

로어틸리아: "사무원을 보낼 테니까 걱정 마."

린라노아 네루나: (사무원...)

로어틸리아: "뭐 인질로서 가치는 없으니까 그런 짓은 하지 말고." 으쓱-

로어틸리아: 린에게 까닥

린라노아 네루나: 흠칫하고 왜 갑자기 날 보내냐는 표정으로 일어납니다.

로어틸리아: 오라는 손짓

린라노아 네루나: 가지요.

린라노아 네루나: (...)

로어틸리아: "이런 애니까"

로어틸리아: "아 춤추라고 시키지도 말고" (...)

제이 톨란: (...)

린라노아 네루나: 어정쩡한 자세로 서서 통신기를 바라봅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고르토는 얼굴이 환해지고, 배경음으로는 휘파람 소리와 농담이 들려오는군요.

로키: "뭐, 환영이지. 이쪽도 부하를 한 명 자료를 가지고 보내도록 하겠다."

로어틸리아: (왜 저리 좋아하냐 (...))

로키: (트윌렉 모에..(..))

린라노아 네루나: (트윌렉이라서? (...))

제이 톨란: (넌 죽었(...))

로어틸리아: (역시 전 우주에 퍼져 있는 트윌렉 모에군요 (...))

린라노아 네루나: (그런 겁니...)

로키: "도킹하도록 하겠소."

제이 톨란: "어이. 싸우게 하려면 블래스터라도 내놔. 설마하니 맨손으로 싸우라는거냐." -통신이 끊기면 일행을 보며

린라노아 네루나: "무슨 생각이에요?" 틸을 돌아봅니다.

로어틸리아: "음?"

로어틸리아: "저 배 안에 들어가도록 허용될 사람이"

로어틸리아: "여기서 린 말고 누가 있겠어?"

린라노아 네루나: "그건 그렇지만, 순순히 서로 자료를 순순히 파기할 생각인가요?"

제이 톨란: "댄서 네가 가서 문을 열라고. 그럼 모두가 돌입해서 배와 자료와 웨렌 고르토를 모조리 확보한다. 뻔한거 아냐?"

로어틸리아: "혹은"

로어틸리아: "'나는 린라노아가 모두를 제압할 것을 믿어'" 마인드 트릭 흉내 (...)

로어틸리아: "무기라.."

제이 톨란: (...)

로키: (..)

린라노아 네루나: "아무리 그래도 나는..." 이라고 말하려다 입을 다물고 눈가를 찡그리며 세이버를 허리춤에 숨깁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

린라노아 네루나: (넘어갔다! (...))

로키: "신체수색을 당하기 전에 행동하셔야 할 겁니다." 센이 차분하게 말합니다.

로키: "저쪽은 에.. 수색을 꽤 하고 싶은 기색이니까요."

로어틸리아: "포스도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블래스터 정도는 있겠죠 우주선에

린라노아 네루나: "저쪽 우주선 게이트에 닿기 전에 수색을 당할 텐데요..."

린라노아 네루나: "제 다리가 그만큼 빠르길 바래야 하는 건가요?" 상대 우주선 쪽을 바라봅니다.

로어틸리아: (포스 스피드 (...))

로키: "적절히 판단해서 행동하시리라 믿습니다." 센이 점잖게 말합니다.

로어틸리아: (세상의 모든 건 포스로 해결해야 해요 (?))

로키: 곧 도킹 베이로 접선이 이루어지면서 배가 잠시 쿵 하고 울리고

로키: 사람이 대기하고 있으니 그쪽도 포트로 '그쪽 아가씨'를 보내라는 통신이 오는군요.

로어틸리아: (블래스터 물어봐도 무시당하는 제이 (...))

린라노아 네루나: 한번 깊게 숨을 들이쉰 다음 게이트로 다가갑니다.

로키: (블래스터 있겠죠, 뭐. 하나 주시길)

로어틸리아: (원하면 두 개 줍니다 (?))

로키: (쌍권총맨! (..))

린라노아 네루나: (린 오른손 못써요 (?))

로어틸리아: (근데 영화 보면 제다이들도 뒤에서 블래스터 맞고 죽...(...))

로키: (그건 그렇..)

로키: 도킹 포트가 열리자 반대편에는 덩치 큰 남자 하나가 대기하고 있군요.

제이 톨란: (전황이 불리해지면 뒤에서 쏘는거죠(...) 시스가 다 그렇지(...))

제이 톨란: (제이를 쓸때는 조심해야(...))

린라노아 네루나: 베이로 들어서 천천히 그쪽으로 다가서죠.

로어틸리아: (아니 근데 어차피)

로어틸리아: (그렇다고 저쪽에서 용서안 할 가능성 크니까)

린라노아 네루나: (괜찮아요 제이 뒤에는 센이 있...(?!))

로어틸리아: (어떻게든 이기는 게 낫..(...))

로키: 남자 쪽도 이쪽으로 다가서서 둘은 서로 스치면서 상대편 배로 들어갑니다.

로어틸리아: (그러고보니 지금 센은)

로어틸리아: (츄바카군요 (!?))

로키: (오 역시 (?))

로키: 등뒤로는 도킹 포트가 도로 닫히고, 두 배는 일단 서로 떨어집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

제이 톨란: (........)

로키: 아마도 시스 중 하나가 포트로 넘어올 위험을 무릅쓰고 싶지 않은 거겠죠.

린라노아 네루나: (틸에게 온갖 저주를 퍼부어 줍니...)

제이 톨란: ( 자 이제 혼자 제압 ㄱㄱ(...))

로어틸리아: ("나는 믿어요~~" (...))

제이 톨란: "자료는?... 암호화는 빈틈 없겠지?..." -넘어온 놈에게 다가서며

린라노아 네루나: (틸의 거짓말에 완벽히 낚인 틸...)

린라노아 네루나: (이 아니라 린 (...))

로키: 남자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가져온 디스크를 내보입니다.

로키: 별로 머리가 좋아보이는 사내는 아니군요.

제이 톨란: (무사히 넘겨주는척하고 다음번에 도킹할때 문을 연 뒤에, 다시 못닫게 힘으로 누르면 되요.)

로어틸리아: (이것이 피나다!(...))

로키: (역시..(..))

로어틸리아: (아니 신체수색당하는 게 문제죠) (...)

린라노아 네루나: (역시 센이 해킹을 시도해 보는 게...)

제이 톨란: "까탈스럽게도 구는군.. 웨렌 고르토 밑에서 일하는게 힘들진 않나?... 대체 몇명이나 데리고 온거야?.." -지나가는 말투로

제이 톨란: (자 인원수 파악(...))

린라노아 네루나: (체크메이트도 해킹했는데 저런 우주선이야 동네 어린애 장난감 (?))

로어틸리아: (린이 한 번 크게 공격하면서)

로어틸리아: (도킹을 시도하고)

로어틸리아: (센과 양쪽에서 같이 하는 게 제일 낫..)

로어틸리아: (우린 린을 안 잊을께염 (?))

린라노아 네루나: (말로만! (?))

로어틸리아: (이름을 로어틸린아로 바꾸..(?!))

린라노아 네루나: (린 등장 이후로 다치고 죽고 한게 몇 번째입니...(?!))

로키: 사내는 커다란 손을 내려다보더니

로어틸리아: (거야 재굴림 회수 많으시잖아요 (...))

로키: 두 손을 펼쳐서 들어보입니다.

로어틸리아: 많다는 표시에요? (..)

린라노아 네루나: (흥 난 외전 많이 썼어요 (?!))

로키: 열 명이라는 뜻일지도요

제이 톨란: "그정도야?... 내가 건너가는거에도 벌벌 떨만 하구만... 나 혼자서도 모조리 제압 할수 있겠는걸..." -씨익

로어틸리아: (이미 죽은(?) 센 외전만 줄기차게 (...))

린라노아 네루나: (코티에르 외전이 더 많습...)

로키: 사내는 목구멍 깊숙히에서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는군요.

제이 톨란: -어깨를 으쓱

로어틸리아: "아아 그런데 이름은?"

로어틸리아: 일단 디스크는 센보고 분석하라고 시켰죠?

제이 톨란: (저쪽에선 린이 무장해제 당하고 @#@&@$한 짓을 당하고 있을지도(...))

로어틸리아: (마스터에게 부담을 가합니다 (...))

로키: "케렉." 사내는 중얼거리듯 말합니다.

로키: 예, 센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그 그건 자 형사 취향 아니었? (수근수근))

로키: (수근)

로어틸리아: "케렉, 저 견인선은 왜 저기 있는거죠?" 웃고 있지만 어째선지 위협 판정?

제이 톨란: (케렉 의지 내성이 낮아 보이는데(..))

로키: 사내는 약간 움찔하더니 어깨를 으쓱합니다.

로어틸리아: 모른다는 표시?

로어틸리아: (죽입니다 (...))

로키: 배에서 제일 안 아까울 인재(?)를 보내줬다는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린라노아 네루나: (...)

로어틸리아: (뭐 저희도 그랬..(?))

로키: (역시..)

린라노아 네루나: (어 잠깐 틸! (...))

로키: 한편 저쪽에서는..

제이 톨란: (자 고생 하십시(..))

로키: "믿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말이지, 아가씨." 저쪽 배에 들어서자 승무원 하나가 말합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그럼 믿어주세요." 돌아보지도 않고 말합니다.

로키: "그냥 안전 절차라서 말이지."

린라노아 네루나: "믿어준다면서요!"

로어틸리아: (만담이다 (...))

로키: "아니 뭐, 그냥 일반 절차라니까."

린라노아 네루나: "아무리 안전을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다 큰 처녀를..." 얼굴을 찡그리며 슬쩍 한걸음 들어갑니다.

로키: "어이, 어이." 그는 막아서는군요.

로키: "그랬다간 내가 혼나서 말이지."

린라노아 네루나: "뭐하는 거에요!" 막아서는 걸 보고 다시 물러섭니다.

로어틸리아: (눈은 이미 풀려있다거나? (...))

린라노아 네루나: (쉿 (...))

로키: "자, 그럼 벽에 손을 짚고 서주실까?" 그는 씩 웃습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음, 물론 디스크는 가지고 왔겠죠?)

로키: (예)

린라노아 네루나: 그럼 디스크를 꼭 껴안고 스윽 돌아섭니다. "뭘 하겠다는 거에요?"

로키: "수색이라니까!" 그는 이제 좀 짜증스럽게 말합니다.

로키: "시간 끌지 말고 후딱 끝내자고."

린라노아 네루나: "여기엔 제대로 된 수색 장치 같은 것도 없는 건가요?"

로어틸리아: (뒤에 버려진 수색장치 (. ..))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

린라노아 네루나: (노렸군요 이 아저씨 (...))

제이 톨란: (고생 하시는데 왤케 재밌지(...))

로키: "아니 뭐, 놓치는 것도 있고 해서 말이지."

제이 톨란: (아이 재밌져(...))

로키: (취향 참고..(..))

린라노아 네루나: "제대로 된 수색 장치가 있다면 그럴 리가 없잖아요!"

린라노아 네루나: (쉿 (...))

로키: "알았어, 알았어. 자, 그럼 먼저 탐지기를 통과하고.."

로키: 그는 두 손을 들어보며 물러납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뜸들이며 탐지기 쪽으로 다가갑니다.

로키: "참나, 뭐 그렇게 시간은 끌어? 음악이라도 틀어줘?"

제이 톨란: (와하하(...))

린라노아 네루나: (와하하...(...))

제이 톨란: (로키님의 오야지 연기도 일품이군ㅇ....)

로어틸리아: (세이버는 일단 탐지기에 안 걸린다고 들은 거 같지만 (?))

로키: (?쏇뿙..)

린라노아 네루나: (...)

린라노아 네루나: (로 로키님?!)

제이 톨란: (......)

로어틸리아: (그거야 로키님 본성이 (?))

로키: (걸릴 만한 금속은 충분하지 않아요?)

로어틸리아: (아니 금속으로 따지기보다 이 시대에는)

로어틸리아: (세이버가 금속으로 되어 잇는지도 애매해서 (...))

로어틸리아: ('중간에 크리스탈이 있다' 제외하면 (...))

로키: (라이트세이버 정도는 걸릴 수 있게 해놨겠죠)

린라노아 네루나: "어라, 이런 낡은 우주선에 음악이라니 어울리지 않는데요." 관심있는 척 돌아섭니다.

로어틸리아: (라이트세이버는 '무기'가 아니라 평화의 상징이니까요 (!??))

제이 톨란: (괴롭히고 싶은거다(수군수군))

린라노아 네루나: (평화의 상징이죠 (??!!))

로키: (특히 시스가 많은 아우터 림에서는.. 게다가 탐지기 통과한다고 수동 수색을 포기할 것 같나요, 이 아저씨가..(..))

린라노아 네루나: (수동 수색이 목적인 아저씨였습...)

로키: "아, 혹시 리셀리안 폴 댄스도 아나?"

제이 톨란: (......)

린라노아 네루나: (...)

린라노아 네루나: "당연하죠. 아저씨에게도 그런 건 어울리지 않는데요."

로키: "이런이런.. 서운한 소리 하지 말라고."

린라노아 네루나: "서운하다니, 솔직한 감상이에요."

제이 톨란: (그냥 제압하고 위에 별 문제 없고 자료 넘겨받았으니 재도킹 하라고 위협하는게 상책일듯(...))

로키: "어이! 왜 여태 소식이 없어."

로키: 그때 화물칸 문이 열리면서 다른 경비가 들어옵니다.

로키: "탐지기 통과했나?"

제이 톨란: (이거봐 역시 괴롭히고 싶은거야(수군수군))

린라노아 네루나: (그러니까 말입...)

로키: "아니, 여태 탐지기 근처까지 안 갔어."

로키: "아가씨, 대체 문제가 뭐요?" 두 번째 경비가 묻습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하지만 이 아저씨가..." 뒤로 물러나며 첫 번째 경비 쪽으로 슬쩍 다가섭니다.

로키: "앙탈도 때를 가려가면서 부려야지, 우리가 지금 놀러나온 줄 알아?"

린라노아 네루나: "이 아저씨는 놀러 나온 것 같은데요. 봐요!" 라고 말하고

린라노아 네루나: 첫번째 경비 목을 틀어쥐고 포스력으로 탐지기에 집어던집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

제이 톨란: (외교관이라면서(...))

로키: "....!"

린라노아 네루나: (안녕 변태 중년 아저씨 (...))

제이 톨란: (물끄럼(...))

린라노아 네루나: (어머 변태 중년 아저씨에게는 예외에요 (?))

로키: "이런 제기랄! 포스 유저다!"

린라노아 네루나: 그리고 탐지기에 경비병이 맞는 순간

린라노아 네루나: 포스 푸시로 두번째 경비병을 밀어냅니다

로키: 화물칸 문으로 달려가던 두 번째 경비는 균형을 잃고 쓰러집니다.

로키: 벽에 세게 부딪힌 그는 서둘러 컴링크에 대고 말을 하려고 합니다.

제이 톨란: (블래스터로 겨눠야(...))

린라노아 네루나: 블래스터를 꺼내며 말하죠 "자, 거기서 멈춰 주세요."

린라노아 네루나: (아앗 자 형사와 생각이 맞다니! (도주합니다?))

로키: (린라노아가 블래스터를?)

린라노아 네루나: (음 아까 가져가지 않았?)

로키: (세이버 아니었나요? 뭐 큰 상관 없지만요)

로키: (아, 블래스터도 가져왔었나요)

로어틸리아: (이도류라고 한 건)

로어틸리아: (제이에게 준다는 거였지만요)

로키: 경비는 제자리에서 토끼눈이 되어서 굳는군요.

린라노아 네루나: "폭력은 싫어하니까 평화적인 방법으로 가죠. 일단 그곳에서는 좀 물러나 주시면 좋겠는데요." 생글 웃으며 경비에게 다가갑니다.

로어틸리아: (어차피 세이버든 블래스터든 맞으면 죽..(...))

린라노아 네루나: (...)

로어틸리아: (그러나 세이버는 평화의 무기 (??))

로키: 어디에서요?

린라노아 네루나: (컴링크에서)

로키: 아, 컴링크는 휴대용이지만요

로키: 문에서 물러난다든지요?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게 하죠)

로키: 그는 주춤주춤 문에서 물러납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자 그럼, 웨렌 고르토가 있는 곳까지 안내해 주실까요?" 그를 앞세우고 등에 블래스터를 겨눕니다.

제이 톨란: (아니 혼자 처리 하실려고(...))

린라노아 네루나: "물론 저는 수색을 받은 걸로 하죠. 그정도는 괜찮겠죠?"

린라노아 네루나: (...)

로어틸리아: (오 혼자서 해결하시게요? (...))

린라노아 네루나: (아니 일단 진입은 해야 뭘 하지 않겠습...)

제이 톨란: (그냥 다시 도킹하라고 보고하라 그런 뒤에 우리랑 합류하면 될텐데(...))

로키: 그는 소리가 날 정도로 이를 으득 갈며 끄덕입니다.

로키: (열받았나봅..)

린라노아 네루나: (보고하라고는 해도 순순히 보고해 줄 지(...))

제이 톨란: (뒤에 총이 있는데요 뭘. 끽해야 용병일텐데)

로키: (목소리가 별로 예사롭지 않다면 조사하러 내려올지도요)

린라노아 네루나: (에이 저쪽은 혹시 수틀리면 우주선 틀고 폭격기 내보내면 됩니...)

로어틸리아: (여기서 도킹을 할 수는 없겠죠?)

로키: (게다가 자료는 고르토가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다시 도킹 안할지도요)

로키: (예, 지금은 서로 떨어져 있어요)

제이 톨란: (아니면 지금 조사 끝내고 올려 보낸다. 라고 말하게 한 뒤에)

로어틸리아: (게이트를 연다거나 하는 것은?)

제이 톨란: (둘다 기절 시키고 린 혼자 자료 들고 올라가면...)

로어틸리아: (일단 문을 열수는 있을 거 같은데 (...))

로키: (게이트를 열면 진공..)

린라노아 네루나: (정 아니면 웨렌을 인질로 잡고 도킹하면...)

로어틸리아: (얘들만 남겨둘고 열고 올라간다 (...))

린라노아 네루나: (린을 우주로 보내실 생각이십? (...))

로어틸리아: 어떻게 신호를 보낼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로어틸리아: (핸드폰 (!?))

린라노아 네루나: (과연(?!))

로키: 연락이야 컴링크도 할 수 있죠

로키: 누구한테 무엇을 연락하는지만 정해서 선언해주세요

린라노아 네루나: (아니면 컴링...그정도로도 그런 보고는 할 수 있겠네요)

로키: (..)

린라노아 네루나: (그런데 뭐라고 말하면 다시 도킹하려나...)

로키: (글쎄요.. 자료가 부족하다거나요?)

로키: (하지만 역시 웨렌이 직접 확인하고 싶어하겠죠)

린라노아 네루나: (놓고 온 자료가 있다던지, 암호를 놔 두고 왔다던지?)

린라노아 네루나: (구차한 변명이긴 한데 말이죠...들키면 애써 사이렌 안 울리게 한 이유가 없고)

로키: (그런 말 정도로 순순히 도킹하진 않겠죠)

로키: (판정을 안 하니 이런 점이 나쁘군요)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네요. 역시 난입해서 웨렌을 인질로 잡아볼까나...)

로키: (다시 도킹시키는 것보다는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로키: (위험한 짓 부추기기)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긴 하죠. 일단 인질로 잡히면 다시 도킹시킬 수도 있긴 한...데(...))

로어틸리아: (아 제가 말한 건)

로어틸리아: (억지로 도킹하기였지만요 (...))

로어틸리아: (라 말하고 다시 잠수 (...))

린라노아 네루나: (그건 조종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 (...))

로키: (뭐, 조종실 전체를 인질로 잡고 억지로 시킬 수도 있죠)

제이 톨란: (일단 웨렌고르토가 머리니까 걔만 잡으면 다 해결 날지도.)

린라노아 네루나: (결국 난입인가요. 음, 그렇게 하죠.)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게 말하며 경비의 등 뒤를 블래스터로 쿡쿡 찌릅니다.

로키: 경비는 화물칸 문으로 향하고

로키: 밖의 복도로 나서자 복도에 서 있던 경비 하나가 동료에게 뭔가 말을 걸려다가

로키: 린의 모습을 보고 입을 쩌억 벌리는군요!

로키: (역시 판정하는 게 나으려나요?)

린라노아 네루나: (살려주세요(...))

로키: (판정 안하면 좀 얘기가 길어지긴 하지만.. 뭐 그럼 판정 없이 해보죠)

로키: 그는 서둘러 블래스터를 뽑아들지만, 동료가 사이에 있어서 바로 쏘지는 못합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어떻게 알았죠?" 경비 뒤편에서 상대를 경계하며 천천히 다다가죠.

로키: "알긴 뭘 알아?" 그는 얼빠진 표정으로 한 손으로 블래스터를 겨눈 채

로키: 컴링크를 찬 다른 쪽 손을 들어 경고를 보내는군요.

로키: "속임수입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네 속임수에요!" 둘 다 통채로 포스 푸시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순식간에 복도의 불빛이 붉어지면서 깜박거리기 시작합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왜 자꾸 전투가 만담으로 흘러가는 겁니...)

로키: 둘은 사이좋게 우당탕탕 굴러갑니다.

로키: (린이니까 (?))

로키: 자, 이제 문제군요

로키: 소행성대에 숨어있던 포격선이랑

로어틸리아: (아니 린이 비전투형이라 해봐야)

로키: 아까전의 견인선에 공격 명령을 내린다면..

로어틸리아: (일반 군인보단 훨씬 강합니다? (...))

린라노아 네루나: ("어머 용병 아저씨들은 무서워요" (...))

로키: ("엉큼하고.." (..))

로키: 뭐 공격 명령을 내리기 전에 제압할 수 있느냐를 걸고 린이 판정을 할 수도 있고

로어틸리아: (판정으로 들어가서)

로어틸리아: (이쪽도 전투선이랑 싸우고 하는 쪽이 나으려나요?)

로키: 그쪽은 사실 도망이라고 하는 편이 맞겠죠

로어틸리아: (린은 기껏해야)

린라노아 네루나: (컴링크를 통해 외교적 협상을(...))

로어틸리아: (시트에 장비가 없을 뿐 (...))

로키: (..)

린라노아 네루나: (그럼 도전할까요? 아니면 저쪽부터...)

로키: 그렇다면 걸린 것은 공격 명령 내리기 전에 조종실을 장악할 수 있느냐?

로키: 거의 순간적으로 해야 한다는 얘기겠죠, 즉

린라노아 네루나: (조종실을 장악하거나 웨렌을 인질로 잡거나...겠네요)

린라노아 네루나: (센이라면 난입도 하지 않고 대충 해킹으로 때웠겠지만(...))

로키: 그렇다면 공격 명령을 막는 게 판정에 걸린 것이겠군요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겠네요)

로키: (해킹이란 시간이 걸리는 작업..)

로키: 그렇다면 위의 포스 푸시를 첫 도전으로?

로키: 이쪽 시간이 길어지는데, 다른 두 분 NPC 하실래요?

로어틸리아: 상대역으로? (...)

로키: 그런 거죠

로어틸리아: (아 아까 그러고보니)

로어틸리아: (린 옆에 드로이드도 넣을까 했었죠 (...))

린라노아 네루나: (...)

로어틸리아: (뭐드로이드 같이 간다고 해도 R2같은 거면 의심할 생각 안 할테고)

로키: (그렇겠죠)

린라노아 네루나: (그리고 그 속에는 쪼그려 앉은 틸이(?!??!?!))

로어틸리아: (과연 (..))

로키: (그런데 속임수를 의심하지 않으려나요, 역시)

로어틸리아: (저장해놓은 정보가 많다 보니 그거 빠르게 처리용이라 해야죠 (...))

로어틸리아: (근데 그 안에서 틸이 나오면 그건 정말 개그고 (...))

린라노아 네루나: (어차피 만담 전투...(?!))

로키: (우리 쪽에도 시스템 있다고 거절할 가능성이 더..)

로어틸리아: (아니 드로이드는 그냥 포함시키는 것..)

로어틸리아: (그 뒤 거부하는 거야 그쪽 자유지만 그건 검문 때일테니까요)

로어틸리아: (근데 어차피 중요한 건 아니니가요 (...))

로키: (뭐 그럼 후딱 해치우면 어떨까요)

로키: 뭐 아니면 저쪽으로 넘어가서

로키: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린이 제압을 하긴 할 테니까

로키: 일단 도망간 다음에 나중에 합류하는 방법도 있고요

로어틸리아: 공격명령 내리기 전에

린라노아 네루나: (뭐 지킬 사람도 없고 틸이 '린을 믿어요♡' 같은 말까지 했으니 제압 못할 것은...)

로어틸리아: (이쪽이 먼저 웨렌선을 공격한다던가 (??))

린라노아 네루나: (린은?!)

로어틸리아: (린을 믿어요~)

로어틸리아: (...)

린라노아 네루나: (말로만! (...))

제이 톨란: (...)

로키: (린은 그동안에 조종실을 제압하는 거죠)

로어틸리아: (그리고 우주선 폭파 (...))

로키: (..)

린라노아 네루나: (코티에르의 보복이 두렵지 않으십? (...))

로어틸리아: (괜찮아요 (...))

로키: ("보복은 근본적으로 비이성적인 행동이다.")

로어틸리아: (딴 우주선들 공격한다거나)

로어틸리아: (아니면 저쪽 시선을 딴 데로 끌게 할 수도 있고요)

로어틸리아: 쟤네들 RP는 좀

로어틸리아: 애매한 구석이 있어서 (...)

로어틸리아: (이 순식간의 행동에선 어떻게 반응 자체가 좀)

로키: (속임수는 계속 대비하고 있었을 테니까요)

로키: (트윌렉 모에 때문에 좀 헬렐레해지긴 했지만 (?))

제이 톨란: (...)

로어틸리아: (아니 그게 반응하기 전에 성공한다가)

로어틸리아: (지금 과제니까요)

로키: 그 반응이라는 게 조종실에 들어오는 게 늦어지게 바리케이드하고

린라노아 네루나: (어차피 제압할 수 있다면)

로키: 통신 보내서 일행의 우주선을 공격하라는 얘기니..

린라노아 네루나: (도망가서 공격을 피한 다음 나중에 합류하는 게 좋을 수도 있지요)

린라노아 네루나: (혹시 웨렌이 세데스 버금가는 포스 유저라면 모를까 (...))

로키: 그리고 일행 쪽 배로 넘어가면 센을 드릴(?) 테니까 모두 참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린라노아 네루나: (아아 얼마만의 센입 (?))

로어틸리아: (과연)

로어틸리아: (근데 그럼 그동안 린은 살륙? (??))

린라노아 네루나: (어머 제압이라고 해주세요 (?))

로키: (인질범 린..(..))

제이 톨란: (살육인가(...))

린라노아 네루나: (제압입니...)

로어틸리아: (아니 살륙당하..(...))

로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린이 경고해주면

린라노아 네루나: (믿는다고 했으면서! (...))

로어틸리아: (죽을거라 믿었..)

로키: 지금 저쪽 배에 찰싹 붙어서 사격을 못 하게 하는 방법도 있죠

로어틸리아: (네)

로어틸리아: (그것도 생각은 했..)

로키: 뭐 그렇게 크게 세 가지니까 하나 고르시고 그에 맞춰서 RP한 다음에 왠만하면 결과 보고 세션 끝내죠

로키: 다른 안이 있을 수도 있고요

제이 톨란: 음.

제이 톨란: 린을 믿어요?(......)

린라노아 네루나: (린을 믿어요 (...))

로키: 아, 그리고 린이 지금 바로 조종실로 달려올라가는 것 말고는 시간이 너무 급박하니까

로키: 컴링크로 경고해준다면 린이 시간을 걸고 판정하는 1번 루트는 아닌 걸로..

로어틸리아: 아 근데 두번째 방법 그러니까 일행들 상태에서도 어차피

로어틸리아: 1번처럼 린이 움직이지 않고

로어틸리아: 3번처럼 경고는 받는거죠?

로키: 예, 린이 움직이기는 움직이되

로키: 포격 명령까지 막을 정도는 아니니까, 경고받고 일행 쪽이 도망가야겠죠

로어틸리아: (싸울 배가 아닌 거군요 (...))

린라노아 네루나: (그런 겁니...)

로키: (안습인 거죠)

제이 톨란: (일단 웨렌고르토를 잡을때까지만)

제이 톨란: (도망다니면 되니까. 그렇게 불가능하진 않을껄요)

로어틸리아: (아니 그거야 그렇겠죠 포스 감각이 물은 아니니까 (...))

로키: (게다가 두 척 상대로는.. 뭐 어차피 좀 도망치다 보면 린이 인질극에 성공해서 추적을 멈추게 하겠죠)

로키: (예, 이방인님 말씀대로)

린라노아 네루나: (1번이 좀 불안하긴 하지만 나머지 둘은 웨렌이 세데스 수준의 검사라던가 하는 반전이 없는 이상 가능한 작전입...)

로키: (난 사실 한 번만 찔려도 죽는다!)

로어틸리아: (근데 1번이)

린라노아 네루나: (...)

로어틸리아: (린이 제대로 활약할 작전이긴 하죠)

린라노아 네루나: (저는 타임어택에 약합...)

로키: (그렇죠.. 어떻게 보면 제일 깔끔하기도 해요)

로어틸리아: (린도 전과를 좀 세워야졈 (...))

제이 톨란: (성장도 좀 하고(...))

로키: (다만 두 분이 일 안하고 논다는(?) 게 걸릴 뿐)

린라노아 네루나: (린은 전투형이 아니라 평화주의 외교관이라 괜찮아요 (...))

로키: (괴롭히고 있다 괴롭히고 있어 케케케..(..))

로어틸리아: (마침 배 안에 있던 시스라거나 하면 개그고 (...))

린라노아 네루나: (오죽하면 등장 몇회만에 생사를 오갔겠습...)

린라노아 네루나: (...)

린라노아 네루나: (자 그래서, 저는 2번 (?!))

제이 톨란: (......)

제이 톨란: (우리는 1번(...))

로키: (...)

린라노아 네루나: (그 그런! (...))

로어틸리아: (와와 (...))

로키: (1번으로 한다면 두 분도 일 좀 하게 NPC 드릴 테니 셋이서 린을 잡아봅시..)

로어틸리아: (린 힘내세염 우리가 있잖아요 (...))

제이 톨란: (우리가 적인데?(...))

린라노아 네루나: (그러니까 말이죠? (...))

로어틸리아: (그러니까 힘내라고요)

로어틸리아: (우리 이기도록 (...))

린라노아 네루나: (...)

제이 톨란: (....좀 이상하군요(...))

린라노아 네루나: (역시 자 형사가 다 죽어가는 린을 아를란에게 맡길 때부터 알아봤어야...(수근수근))

로어틸리아: (근데)

로어틸리아: (1:3이면 이 룰에서)

로어틸리아: (1이 이길 가능성은 쩜 (...))

린라노아 네루나: (거의...)

로키: (아, 캐릭터가 셋은 아니죠)

로키: (경비 집단이라는 단일 캐릭터에다가 다수의 이점을 좀 붙인 것)

린라노아 네루나: (그러니까 2번 (?!))

린라노아 네루나: (살려줘요 (...))

린라노아 네루나: (린이 생사를 오가는 게 익숙해지기 시작하고 있습...)

로키: (린은 우주 미아 인질범이 되고 싶대요)

로키: (다른 두 분 생각은?)

제이 톨란: (음.(...))

제이 톨란: (공을 세우게 해주고 싶은데 말이죠(...))

린라노아 네루나: (그 생각은 그 전에 린이 다 죽어갈 때 해 주셨으면 안됩니...(?))

로어틸리아: (정 본인이 하기 싫으시다면 (...))

제이 톨란: (선심쓰는척한다(...))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

로키: 1d3 선택!

주사위군: 로키의 굴림: 1d3 (1)

주사위군: 로키의 주사위 결과: 1

주사위군: 로키의 주사위 내역: 1d3 선택!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

로어틸리아: (...)

로키: 1d3 다시!

주사위군: 로키의 굴림: 1d3 (3)

주사위군: 로키의 주사위 결과: 1,3

주사위군: 로키의 주사위 내역: 1d3 선택!, 1d3 다시!

린라노아 네루나: (로키님 주사위양에게 무슨 짓을 하신 겁니..)

로키: (아니 뭐 개조를 좀 했을 뿐 (?))

제이 톨란: (2번만 빼고 다 나오네(...))

린라노아 네루나: (음 그래서...2번이군요? (?!??!!))

로키: 1d3 2번 좀 내봐!

주사위군: 로키의 굴림: 1d3 (1)

주사위군: 로키의 주사위 결과: 1,3,1

주사위군: 로키의 주사위 내역: 1d3 선택!, 1d3 다시!, 1d3 2번 좀 내봐!

로키: 흠..(..)

제이 톨란: (...)

린라노아 네루나: (...)

로어틸리아: 린

로어틸리아: 어쩔 수 없습니다.

로어틸리아: (...)

제이 톨란: (......)

린라노아 네루나: (흑흑(...))

로키: 뭐 그렇다면 좀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상황의 위급함을 깨닫고 긴박한 통신, 그리고 투 비 컨티뉴드?

제이 톨란: 시간이 그래야 될 시간인듯도(...)

로키: (통신 얘기를 하며 은근슬쩍 1번을 밀쳐냅..)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게 하죠 (생글))

로키: 복도의 불이 붉어지고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서

로어틸리아: (빠르게 달려가며 통신 (...))

로키: (호오..(..))

로키: 린은 웨렌 고르토가 아까 복 폭격선과 견인선에 공격 명령을 내리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로키: 그것도 결코 긴 시간이 아니죠.

린라노아 네루나: (음...통신 장비 정도는 간단히 들고 왔으려나요 역시?)

로키: (컴링크 차고 있겠죠)

로키: (다만 통신처럼 빨리 할 수 있는 행위를 막는 건 달리는 문제가 아니라)

로키: (온 집중력을 요구하는 포스 파워를 내야겠죠)

로키: 지금 전력으로 포스 스피드를 사용해서 조종실을 장악한다면 막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로키: 아니면 두 척과 한꺼번에 싸울 수 없는 일행의 낡은 화물선은 먼저 도망부터 치고

로어틸리아: (근데 사실)

로키: 린라노아가 조종실을 장악하고 웨렌 고르토를 포로로 잡아 합류해야 할 것입니다.

로어틸리아: (일행도 능력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긴 할텐데 말이죠 (...))

로키: (뿐만 아니라 레이더도 있죠)

로키: (다만 얼마나 미리 도망부터 치느냐 하는 문제 정도?)

린라노아 네루나: (선택지가 얼마 없네요. 1. 일단 뛴다. 2. 일단 통신. 3. 좀 늦겠지만 통신하며 뛴다)

로키: (그리고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바로 린을 버리고 도망치자! 라는 생각부터 들기는 어려울 테고..)

린라노아 네루나: (틸이라면...(물끄러미))

로어틸리아: (그거야 뭐 늘 하는 짓이니 (?))

로키: (역시..(...))

제이 톨란: (시스인가요(...))

린라노아 네루나: (시스 로드잖...)

로키: 자, 그럼 선택하고, 음악 고조시키면서(?) 끝내죠

로어틸리아: (아니 뭐)

로어틸리아: (선택지를 다음으로 미루고 끝내는게)

로어틸리아: (절단신공 (...))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밋밋하잖습..)

린라노아 네루나: 두 경비병을 제압하고 포스력을 끌어올려 도약하면서 허리에서 세이버와 컴링크를 꺼내든 다음

린라노아 네루나: 컴링크에 대고 힘껏 소리칩니다. "나이트 린입니다. 대답해요!"

로키: 통신이 들어옵니다!

로키: 린의 다급한 목소리는 공기를 찢을 듯 귀청을 때려오는군요. "나이트 린입니다. 대답해요!"

로어틸리아: (무시- (...))

린라노아 네루나: (...)

제이 톨란: (모른척(...))

로키: (그러나 일행은 포커게임을 하느라..(..))

로키: 두 배 사이의 우주 공간은 고요합니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침묵을 품고...

로키: 수고하셨습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수고하셨습니다

제이 톨란: 수고하셨습니다.

린라노아 네루나: 역시 절단신공...

로어틸리아: 수고하셨습니다.

제이 톨란: 오늘은 왠지

린라노아 네루나: 그런데 이렇게 절단하긴 했지만

로어틸리아: 결국

제이 톨란: 린만 괴롭히다 끝난듯한(...)

린라노아 네루나: 다음주는 연말 플레이 아닙니...

로어틸리아: 목숨을 아끼는 린 (...)

린라노아 네루나: 그거야

로키: 이번 화의 주제는 린 괴롭히기..(..)

린라노아 네루나: 그동안 얼마나 다치고 죽을 뻔했으면 그러겠나요

린라노아 네루나: (생글)

린라노아 네루나: 세데스에게 베이고 아를란이 치료하러 왔을 때는 새 캐릭 구상해야 하나 하고 생각했...

제이 톨란: 다음주가 일요일이

로어틸리아: 될 가능성 40%인데

제이 톨란: 며칠이죠?

린라노아 네루나: 저는 괜찮습니다

로어틸리아: 30일

로키: 30일이요

린라노아 네루나: 30일일걸요

제이 톨란: 될거 같은데

로어틸리아: 빨리 나가야 할 거에요 되더라도 아마

로어틸리아: (...)

린라노아 네루나: 뭐 연말에야 다운타운에 내려가야 할 건데

린라노아 네루나: 그래야 플레이 이틀 후 이야기고...

제이 톨란: 다운타운 = 읍내

제이 톨란: ( ? )

린라노아 네루나: 읍내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저런 아카스트님..(눈물짓습..)

린라노아 네루나: 흑흑 (?)

린라노아 네루나: 동환님이 오시고 이방인님이 못오신다면 아를란 외전을 할 수 있지만

린라노아 네루나: 반대의 경우는 새 외전일까요 역시..(?)

로키: 40% 확률이라.. 뭐, 외전도 할 수 있으니까요

린라노아 네루나: 이번엔 누굴 골라서 어떻게 망가뜨려야 (?)

로키: 아를란 사가를 이어간다든지..(..)

로키: (더 망가뜨릴 여지가 없나)

린라노아 네루나: 아픈 기억이...(...)

제이 톨란: 악마(..)

제이 톨란: 새 외전이라면

제이 톨란: 역시 넬반 전투를 대규모 전투룰로! (...)

로키: 뭐 마스터들의 젊은 시절 같은 아주 옛날을 할 수도 있고요

로키: (고대 역사..(..))

로어틸리아: 근데 그건

로키: 오, 그것도 재밌겠군요

제이 톨란: 세데스가 끼어든 이상 이미 전투는 막장으로(...)

로어틸리아: 좀 애매하지 않을까요 (...마스터들 젊은 시절)

제이 톨란: 저는

제이 톨란: 모트(...?...)

린라노아 네루나: 그럼 저는

린라노아 네루나: 자락...(?!)

제이 톨란: 아니

제이 톨란: 자락스는 마스터들이 어릴때는

제이 톨란: 이미 태어나지도 않았...

린라노아 네루나: (사실 자락스는 60대다, 라는 반전이라던지...(도주))

제이 톨란: 넬반 전투 같은건 또 10시간은 보장되는(...)

로키: (...)

로키: 그게 문제죠

로어틸리아: (부산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서)

린라노아 네루나: 연말을 불태울 수 있잖습...

로어틸리아: (거기서 참가는 가능할 거 같지만)

제이 톨란: 하면 재미는 있는데 역시 체력이(..)

로어틸리아: (빨리 나갈 가능성이 높..)

로키: 10시간 하려면 밤을 새야 하..

린라노아 네루나: 뭐 저는 방학이니까 괜찮...

로키: 흠.. 뭐 추격전이나 물귀신 작전이나 하고 빨리 끝내고 외전을 하는 것도 가능하겠죠

로어틸리아: 사실 틸 없어도

로어틸리아: 본플해도 되지 않아요? (...)

로키: 예, 어디론가 보내거나 할 수 있겠죠

린라노아 네루나: 린에게 '나는 린을 믿어요♡' 같은 말을 해줄 사람이 없잖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

로어틸리아: 그거야 뭐

로어틸리아: 피나 흉내의 반작용같은 걸요 (...)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안습

린라노아 네루나: 그리고 린은 그 말을 믿고

린라노아 네루나: 블래스터와 세이버 한자루씩을 들고

린라노아 네루나: 상대의 우주선으로 들어간 겁니...

로어틸리아: 그러니가

로어틸리아: 여자 그것도 미녀의 좋은 말은

로어틸리아: 믿는 게 아니죠

로어틸리아: (...)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참고해라, 아를란." (..)

린라노아 네루나: "하지만 믿고 싶어지는 걸 어쩌란 말입니까!" (...)

로키: 한 화 잡으시더니 동화가 쉽게..(..)

린라노아 네루나: "스승님도 봐요, 그 자네이딘이란 여자..." (그리고 얻어맞는 아를란(...))

린라노아 네루나: 그 그런! (쓰러집니...)

로키: 아, 불쌍한 쟈 공주

로키: 낄낄 (?)

린라노아 네루나: ...

린라노아 네루나: 앞뒤가 안맞아요 로키님 (?)

로키: 왜요, 저니까 잘 맞는 겁..

린라노아 네루나: 음

린라노아 네루나: 불쌍한 건 쟈 공주고

린라노아 네루나: 낄낄은 자 형사를 위한 건가요 (?)

로키: 정답 (?)

린라노아 네루나: 과연 (?)

로키: 아, 그리고 지금은 현지 보도가 다 혼란되어 있지만 나중에 슬슬 보도를 통해 전해들을 얘기라면

로키: 제다이 마스터 하나가 그 사건 전후로 보이지 않아서 수사가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겠죠

린라노아 네루나: 뭐 타로칸 가출이야 하루이틀이 아니...이게 아닌가요? (...)

로키: 그건 그렇죠

로키: 그러다 보니 그때도 어디 나돌아다니고 있어도 크게 신경쓴 사람 없었을 테고..

로키: 음.. 그럼 다음주는 전체나 부분 외전을 할 가능성이 꽤 있군요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겠네요

로키: 짧게 한 화 동안 할 수 있는 외전 제안 있으시면..

린라노아 네루나: 아를란 전ㄱ...(...)

제이 톨란: (...)

로키: 전기고문? (..)

린라노아 네루나: 과연! (...)

로어틸리아: 음

로어틸리아: 순간

로어틸리아: 무서운 게 떠올랏..

로키: 무엇인가요

린라노아 네루나: 세리트X아를란 외전 (?!)

로어틸리아: 아를란에 재미들린 아카스트님하고

로어틸리아: (그건 이미 했고 (?))

로어틸리아: 제이 툴란을 한 이방인님이 합쳐서

로어틸리아: 둘의 이야기를..

로어틸리아: (?))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역시! (..)

제이 톨란: (...)

로어틸리아: (그러니까 커플링 (?))

제이 톨란: 기각(..)

로어틸리아: 하신대요 (?)

린라노아 네루나: 어머 이방인님 매정해라 (?!)

로키: 기각이 그런 뜻이었군요 (?)

제이 톨란: (...)

린라노아 네루나: 아하

린라노아 네루나: (...)

제이 톨란: 다음주에는

제이 톨란: 넬반 전투군요(멋대로 정한다)

린라노아 네루나: 아뇨

로어틸리아: (...)

린라노아 네루나: 다음주는

제이 톨란: 10시간을 비워둬야되나(...)

린라노아 네루나: 아를란 외전(멋대로)

린라노아 네루나: (...)

제이 톨란: (...)

로키: 자 동인의 길로! (음?)

제이 톨란: (어라?(...))

린라노아 네루나: 음 누가 공이죠 (?!)

로키: 제이겠죠, 역시? (심각)

린라노아 네루나: 의외로 틸이라던지 (심각)

제이 톨란: 그러니까 기각이라니까요(...)

로어틸리아: 근데 확실히 트롤 베이브는 외전하기 편해서 (...)

린라노아 네루나: 아니면 자락스X아를란 어떻습...

로어틸리아: (뭐 제다이같은 경우 캐릭터 만들어진 게 많으니 상관 없지만)

린라노아 네루나: 이건 기각 안하실 것 같은데 (?)

제이 톨란: 의외로 제이-아를란-피나가 한꺼번에(어이)

제이 톨란: (위험수위군(...))

로키: 와와

로어틸리아: 사실 농담 아니고

린라노아 네루나: (역시 자락스님 취향이...(수근수근))

로어틸리아: 진짜 외전을 하는 걸로

제이 톨란: 약먹고 취해서 무슨짓을 했을지 어떻게 알아요 (흥)

로키: 사실 트롤베이브 가지고 시간 가속 돌려서 제다이의 일생, 뭐 그런 걸 해도..

로어틸리아: 쟈공주쪽 이야기를 해본다거나?

로어틸리아: (...)

린라노아 네루나: 과연

로키: 쟈공주쪽 얘기도 나름 괜찮겠군요

로어틸리아: (그 일에 대한 진상을)

린라노아 네루나: 쟈공주가 어떻게 테러에 휘말려 죽느냐

린라노아 네루나: 음

로어틸리아: (이 PC들이 나중에 알지 모를지 모르겠지만)

로어틸리아: 죽은지 안 죽은지

로어틸리아: 아직 불확실하죠?

제이 톨란: 시간을 미래로 돌려서 마스터 자락스와 나이트 아를란의 이야기를(....................)

로어틸리아: '대충 실종'

제이 톨란: (어이(...))

로어틸리아: 인 셈이니까..

린라노아 네루나: 시간을 미래로 돌려서

로키: 그러고 보니 외전 보셨나요? 왕녀의 도박..

로어틸리아: 전 봤을 거에요

로어틸리아: 아마 (...)

린라노아 네루나: 마스터 자락스와 시스 로드 아를란의 대결 이야기를...

로키: 예, 죽은지 안 죽은지는 온갖 얘기가 다..

제이 톨란: 물론 모조리 챙겨보고 있습니..

린라노아 네루나: 네 저도 본 듯 한데 (?)

로어틸리아: 그래서

로어틸리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로어틸리아: 플레이어들은

로어틸리아: 알 수 있게

로어틸리아: 외전 형식으로 해보는 것도

로어틸리아: 재밌을 거 같..

로키: 아카스트/ 시스 로드 아를란이니 이상합..

로키: 뭐 아예 단투인부터 할 수도 있죠

린라노아 네루나: (쉿 (?)

로키: 다만 그게 '플레이'가 될지가 좀..

로어틸리아: 당연히

로어틸리아: 쟈공주가 PC가 아니라

로어틸리아: 다른 PC들이 있겠죠

로어틸리아: 시점도 꼭 그 시점일 필요는 없고..

로어틸리아: 사건과 연관되어 있어서

로어틸리아: 사건에 대한 정보가 들어오면 되니까요.

로어틸리아: (근데 그럼)

로키: 아, 그리고 캠페인 반전으로 깔아놓은 걸 알게 될 거에요, 쟈 공주쪽 얘기를 하면

로어틸리아: (저쪽 이야기와 연관되려나요?)

로키: 연관이 많죠

제이 톨란: 이제 대충 넬반 정리하고 나면 다음 목적지 정도에서 켐페인이 끝나는건가.

로키: PC들이 아직 직접 개입되는 얘기는 아니지만요, 쟈 공주 얘기는

린라노아 네루나: 그리고 우연히 그 소식을 접한 아를란은

린라노아 네루나: 자락스에게 다짜고짜 가서 '그 왕녀 죽었다는데요? '라고...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그리고 갑자기 다크포스화한 자락스에게 목이 베입..

제이 톨란: 생각해보니 굉장히 장기 켐페인인데 잘도 이어져 나갔군요

제이 톨란: 대단하다(...)

제이 톨란: 근 1년쯤 된듯

린라노아 네루나: 그렇네요

로어틸리아: 음..

로키: 예, 이제 첫 본편 플레이한지 1년 돼가죠

제이 톨란: 이야(...)

로어틸리아: (1년이 장기 캠페인인가요 (...))

제이 톨란: 장기죠(...)

제이 톨란: 지금까지 해본것중에 제일 긴듯(...)

린라노아 네루나: 저도 일년 플레이는 해 본 적 있지만

제이 톨란: 편수 자체는 제일 길지는 않은데

린라노아 네루나: 그거야 한달에 한번 플레이였고..

로키: (12세션? (..))

린라노아 네루나: (방학때는 좀 자주 해서 16세션 쯤 했었죠)

로키: (아항..)

제이 톨란: 일년동안 일주일에 한번 플레이로 해서 이어져나가는건

제이 톨란: 왠지 흔치 않을지도(...)

로키: 저도 처음 해보는 것 같아요

로어틸리아: 그러고보니 이전에 바빌론 하실때도

로어틸리아: 그거 무지 오래하는 거라고

로어틸리아: 하셨었죠 로키님이..

로키: 10세션인가 했었죠, 아마?

로어틸리아: 네

로어틸리아: 그 정도로 오래인가하고

로어틸리아: 전 놀랬..(...)

로키: 그때까지 제일 길게 해본 게 7세션 단기였으니..

제이 톨란: 이게 지금

제이 톨란: 한 40화쯤에서 마무리 될려나...

제이 톨란: 외전이나 이런거 저런거 합치면 양이 꽤...

로키: 예, 꽤 되죠

린라노아 네루나: 꽤 되겠네요

제이 톨란: 52화 해서

제이 톨란: 4쿨로 가죠( ? )

린라노아 네루나: 아하 (?)

로키: 역시 (?)

로어틸리아: 저런 (...)

린라노아 네루나: 마지막 에피소드는 역시

린라노아 네루나: 대마왕 아카마르를 물리치러 가는 아를란의 이야기를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그리고 0.1초 내에 두동강 나는 (?)

린라노아 네루나: "내가 바보였던 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

로어틸리아: 음

린라노아 네루나: 그런 거죠

제이 톨란: 4쿨에 OVA (센타레스 전투, 피흘리는땅) 2편해서 DVD전집이 사이즈가 딱 나오는군요(...)

제이 톨란: 그래서

제이 톨란: 결국 다음주에 뭘할지는

제이 톨란: 미궁인가(...)

로키: 그러게 말입..

제이 톨란: 그때 기분에 따라(..)

린라노아 네루나: 뭐 스케쥴이 어떻게 되는지를 봐야지요

린라노아 네루나: 그리고 동환님이 오시느냐 이방인님이 오시느냐

린라노아 네루나: 아니면 두분 다 못오시느냐 (응?)

로키: 아, 이방인님도 안 되실 수 있나요?

제이 톨란: 28일날 종무식 하고

제이 톨란: 29 30 1 다 쉴껄요

로키: 아항

린라노아 네루나: 이방인님이 오신다면 열시간짜리 워게임 (...)

로키: 그건 밤 새잖습..

제이 톨란: 아 29 30 31 1이군

린라노아 네루나: 그럼 열시간짜리 워게임인가요

린라노아 네루나: 기대되네요 (?)

로키: 우린 밤새잖습! (..)

린라노아 네루나: 어머 방학이라 괜찮아요 (?)

제이 톨란: 자

로어틸리아: 아니 뭐

로어틸리아: 워게임이면

제이 톨란: 10시간짜리 워게임 ㄱㄱ(...)

로어틸리아: 로키님은 빠져도 되니까

로어틸리아: 중간에 빠지기

로어틸리아: (?)

제이 톨란: (...?...)

제이 톨란: 좀 이상한데요(...)

린라노아 네루나: ?!

로키: ㅋㅋ

제이 톨란: 그런데

제이 톨란: 저번에 워게임할땐

제이 톨란: 로키님이 여기 계셨었나

린라노아 네루나: 계셨었던가요?

로키: 예, 그랬죠

린라노아 네루나: 기억에 없는데 (?)

제이 톨란: 그때 밤샌게 아카스트님만 밤샜을껄요

로키: 예

린라노아 네루나: 네

제이 톨란: 9시에 시작해서 저녁 7시 30분에 끝(...)

린라노아 네루나: 자 로키님 고통분담은 어떻습...(생글)

린라노아 네루나: 여긴 저녁 여덟시에 시작해서 아침 일곱시 즈음에 끝났죠

제이 톨란: (...)

로키: 흑흑 왠 물귀신 작전..(..)

린라노아 네루나: 전 그리고 한숨 자고 일어나 책 좀 읽고

린라노아 네루나: 다음날 시험보러 갔습... (?!)

이방인: (......)

로키: (..)

소년H: 근데

소년H: 그날 제가 오면

아카스트: 어머 로키님 나쁜 뜻이 있는 건 아니에요 (?)

소년H: 이 의논은 아무 쓸모가 없..

이방인: 3파전(...)

소년H: (...)

아카스트: (...)

소년H: 아니 전 와도

소년H: 빨리 가야 하니까..

아카스트: 2:2 로

아카스트: 하는 건 어떻ㅅㅂ...

아카스트: 습...

아카스트: (...)

이방인: 얼마나 빨리요?

소년H: 그날 되봐야 알죠 (...)

아카스트: 그러게나 말이지요

로키: 본편 부분을 한 장면쯤 하고 나서 외전으로 갈 수도 있으니까요

이방인: 그날이 와야 안다는거군요(...)

이방인: 깔끔하게 판정하는 부분만 처리하고 나도

이방인: 훨씬 컷하기가 좋을테니

로키: 뭐 판정까지 할 거 있으려나요, 1번 루트 외에는

이방인: 1번루트니까(...?...)

소년H: 린이

소년H: '적장 물리쳤다'

로키: 역시 (?)

소년H: 고 하는거군요 (..)

로키: 전공! (..)

이방인: 그렇죠

소년H: '어라 죽여뿠다'

소년H: (...)

아카스트: (...)

이방인: 그리고 화면에뜬 아이템을 다들 사이좋게 분배하면 되는겁니다(...)

아카스트: 아하

로키: 와와

아카스트: 그렇군요

소년H: (린에겐 10% (??))

로키: (...)

아카스트: (어째서?!)

이방인: (...)

소년H: (사냥개에겐 10% (...))

이방인: 트윌렉이니까(...)

아카스트: 흑흑 린은 틸의 말만 믿고 간 건데 (?)

로키: 생각해보면 아까 수색 한다 만다 옥신각신 장면 나름 재밌..

이방인: (...)

아카스트: 만담 전투요? (...)

이방인: 우리도 재밌었(...)

소년H: 만담 전투 전의

소년H: 만담 수색이었..

소년H: (...)

로키: 여자 쪽이서 완전 치한들 맡아서

아카스트: 사실 그것도 전투였 (?)

로키: 남자 쪽의 여자 캐릭터한테 치근대기..(..)

이방인: (.....................)

아카스트: 그런 겁니... (...)

로키: 그랬죠.. 일생일대의 전투 (?)

이방인: 그런

이방인: 몰입에 방해되는

이방인: (...)

이방인: 얼굴 모르는 사람하고 OR이 좋은게

아카스트: 그리고 여자분이신 로키님이 하시는 그 엉큼한 아저씨 rp란 (?!)

이방인: 상상의 나래를 펴서 몰입하기 좋다는겁니다(...)

아카스트: 그런 겁니...

이방인: 아무래도 얼굴을 아는 애들은 뭘 하건 그 얼굴이 오버랩 되거든요(...)

로키: "이봐 아가씨~ 그 머리촉수좀 꿈틀거려보라고!" -휘파람, 환호성

로키: 전 이런 게 왜 이렇게 잘 되는 걸까요..(..)

이방인: 음

로키: 역시 번개는 하지 말아야 (?)

이방인: 실은 아저씨일지도(수군)

아카스트: 어머 저는 린 연기가 안되서 고생이에요 (?)

소년H: 음..

로키: 예, 실은 저는 40대 아저씨입..(..)

이방인: (...)

아카스트: 역시 너무 능수능란하시다고 했더니...(수근수근)

로키: 음하하 (?)

소년H: 저도 남자 연기가 힘들어요 (?)

이방인: (...)

로키: 저런

이방인: 여자역은 별로 잡아본적이 없어서(...)

아카스트: 저도 여자 연기 힘들어요 (?)

이방인: 마스터 할때만 해봤나(...)

로키: 마스터링도 했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로키: 아항

아카스트: 남자 연기도 힘들고 (?!)

이방인: 플레이어 할때가 아무래도

이방인: 캐릭터 자체 깊이는 더 깊죠

로키: 그렇죠, NPC들은 주마간산이니

소년H: 근데 전

소년H: nPC가 더 깊이 있을걸요 (...)

소년H: (초보자님을 힐끗(..))

아카스트: (...)

아카스트: 마스터링을 하면서

아카스트: 치한/당하는 여성의 연기는 익숙해지기 마련이라

아카스트: (?!?!??!!))

소년H: PC를 할 때는

이방인: (...)

로키: (..)

소년H: 플롯 풀이에 좀 집착하는데

소년H: NPC에서는

소년H: 그런 거 집착 안 하고 놀면

소년H: PC들이 알아서 해주니까

소년H: (...)

이방인: (...)

로키: 그렇죠..(..)

아카스트: 어쨌건 그럼 린은 이제

아카스트: 조종실로 난입해서 춤을 춤으로서

아카스트: 경비들의 시야를 빼앗고 웨렌을 납치하는 일만 남았

아카스트: ?!

이방인: 좋군요(...)

로키: 헬렐레..하고 있다가 인질 잡히는 고르토 일동이었군요..(..)

이방인: 의외로 멍청한 웨렌고르토였다(..)

아카스트: 그런 겁니...

로키: 그러고 보니까 아까전에 아사히라군하고 공화국의 그림자 끝나는 얘기 하는데

로키: (콘체르토에 나오는 펠로스 플레이어)

이방인: (알고 있습니(...))

소년H: (알고야 있..)

로키: (하긴요 이방인님은 맞아보셨죠 (?))

로키: 마스터 모트가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대반전은 어떨까 하니까

이방인: (.....)

소년H: 저런 (...)

이방인: (...)

로키: 그럼 펠로스는 마스터 모트를 지킨다고..ㅋㅋ

소년H: 근데 그건 반전 이전에

소년H: 좀 뭐랄까 너무 갑작스러운 수준이라서

소년H: 아카마르가 근원이라면야

소년H: 복선 레벨의 게 있지만

소년H: 그건 반전이 아니라 거의 뒤통수 아녜요? (...)

로키: 반전을 위한 반전이죠

아카스트: 그리고 사실

아카스트: 세데스와 세리트는

아카스트: 그런 모트를 막기 위한 평화의 사자였다

아카스트: 인가요

이방인: 모트가 악의 근원이라는건 이를테면

로키: 와와(..)

이방인: '알고보니 다 꿈이더라'

이방인: 하는 수준 아닌가요(...)

로키: 푸하핫.. 그것도 재밌겠 (?)

아카스트: 마지막 장면은

아카스트: 자락스가 시스 기지 침대에서 깨어나는 장면이군요

아카스트: !?

로키: 템플 숙소에서 깨어나는 여러분은..(..)

이방인: '자락스~ 일어나야지? 학교 갈 시간이다(...)'

이방인: 헉 쿰이었쿤화

로키: ㅋㅋㅋㅋ

소년H: 자락스는

소년H: 한국인이라거나

아카스트: 그리고 tv에는 어젯밤 보던 스타워즈 dvd가 멈추어진 채...

소년H: (??)

아카스트: ?!

이방인: (......)

이방인: 역시

로키: 푸핫

이방인: 힘이 쭉 빠지는군요(...)

로키: 그러고 보니까 저 정말로 캠페인이 다 꿈이었던 일 있어요

아카스트: 그런 겁니...

소년H: 그거

소년H: 자주 쓰는 엔딩 기법이긴 하죠.

로키: 긴 건 아니었지만, 한 몇 화 했던 것 같은데

아카스트: 음 그런거 다들 한번씩 쓰지 않아요? (시선회피)

소년H: (원래는 소설에서 그러지만)

이방인: 아니면 가이낙스 식으로 공화국은 결국 붕괴되고 모든 일행은 뿔뿔이 흩어져서 옛날일들을 후회하며 회한속에 살아가는 장면이 마지막이랄지(......)

소년H: (소설이나 드라마나)

로키: 전 안 써봤.. 플레이어로서 겪은 거였죠

소년H: 저도 써본적은 없...아

아카스트: 그것도 아니면 가이낙스의 다른 식으로

소년H: '한 화'에서 써본적은 있어요

아카스트: 시스는 물리쳤지만 플레이어들은 각자 상처를 안고

소년H: 일종의 트랩으로

아카스트: 이리저리 떠돌면서 세상에 묻힌다

아카스트: 정도

로키: ㅋㅋ

소년H: 아카스트/ 근데 그건 엔딩이 아니라 후일담

이방인: 가이낙스도 대단하다니까요(...)

아카스트: 가이낙스는 그걸 엔딩으로 썼습...

이방인: 마호로매틱이나 그렌라간을 그따위로 껄적지근하게 끝맺을수 있다니(...)

로키: (...)

아카스트: 그러게나 말입...

이방인: 아니

로키: 모든 것을 끝내야 할 때...!

소년H: (근데 이게 나중에 너무 얽혀서 이 캠페인은 무지 복잡해졌...)

소년H: (꿈 세계로 한 대여섯번은 가본 거 같은데 (...))

이방인: 메이드 로봇이 나오는 발랄 쾌활 새콤달콤 연애물을 느닷없이 죽도록 암울한 사이버 펑크물로 엔딩을 맺는다는건 솔직히 기발한걸 넘어서 악취미(...)

로키: ㅋㅋㅋ

아카스트: 뭐 에반게리온에서 눈치를 챘어야 했던 겁니...

소년H: 음?

소년H: 마호로매틱은 안 봤지만

소년H: 그와그녀의 사정을 보세요

소년H: (...)

아카스트: 그렌라간을 보셔도 됩니...

이방인: 그렌라간도

이방인: 열혈의 극한까지 간 열혈 로봇물인데

이방인: 끝장면은 결국 주인공은 다 잃고 숨어서 세월에 묻혀산다. 뭐 이런 내용이고

이방인: 이건 뭐(...)

아카스트: 그게 인생

아카스트: ?!

로키: 역시

이방인: 엔딩은 아무튼 그런식이어선 안되죠(라고 마스터를 쿡쿡 찌릅니(...))

로키: 뭐 저는 엔딩 몰라요

아카스트: 그럼 엔딩은 자락스의 아를란의 키스ㅅ...(도망갑니다?)

로키: 역시 그것만은 확정 (?)

이방인: 그건 또 무슨 괴악한(...)

아카스트: 과연 (?)

소년H: 엔딩곡은

소년H: '키스로 맺어진 두 사람~'

소년H: 인 가요

소년H: (...;)

이방인: 다음번에는

이방인: 제자나 떨거지로 엔피씨를 거두더라도

이방인: 초 귀여운 여자였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아카스트: 역시 그쪽이 취향(수근수근)

로키: 흠.. 처음 셀렌에서 만난 게 여자 시스였으면 어떻게 됐으려나요

이방인: 제자와 애인의 경계선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이방인: 그런 맛이 있었을지도(...)

아카스트: 그럼

아카스트: 자락스는 시스로 전향했겠죠

아카스트: ?!

로키: 콘체르토의 미셸이 그런 스토리죠

로키: 스승하고 아슬아슬..

아카스트: 네

아카스트: 그랬지요

이방인: 근데 보면 이렇게 별거 아닌 엔피씨를 거둬서

이방인: 중요 엔피씨로 만드는게 꽤 있던 일이라(...)

로키: ㅋㅋ

로키: 진행자로서는 참 예상하기 어려운 일이죠

로키: 뭐 그래서 즐거운..

이방인: 그런게 가능하다는거 자체가 마스터랑 꽤 맞아 떨어진다는 거라고 봐요. 그게 아무 마스터가 내보내는 엔피씨한테나 다 가능한게 아니더라는..

아카스트: 그런데 그 엔피시가 지금의 아를란인지는...(소근)

아카스트: "노예의 노예가 될 생각은 없다. 공화국의 노예들."

아카스트: 이랬던 아를란이

로키: 못 보는 사이에 탈바꿈을..(..)

소년H: 사실

소년H: 애매하죠 그 경계선 (...)

이방인: (...)

아카스트: "그러니까 스승님, 그 여자랑 별거 없었어요, 한 두어 번 잤었나? 아니 세 번이었나?"

아카스트: 가 되었습니다

아카스트: 과연

아카스트: ...

로키: 뭐 사실 다른 시스들 하는 거 보고 따라하다가

로키: 정작 보는 시간이 길어지자 그 밑천이 떨어졌을지도요

로키: 톨란 같은 애들은 그게 자기 원래 성격이니까 계속 유지하지만..

소년H: 근데 그래서 전 사실

소년H: 중요 nPC란 걸

소년H: 거의 설정 안 해놓..

소년H: (..자랑이다)

소년H: 캠페인 배경이 원래 존재해서

소년H: 제가 설정해야 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

로키: 사실 중요도는 거의 플레이어 선택인 만큼..

소년H: '누구든 던져놓고 잡히면 중요 NPC화된다'

소년H: (...)

이방인: (...)

로키: 하지만 PC하고 관련있는 NPC는 명중률이 높긴 해요

이방인: 명중률(...)

로키: 그래서 스승들 설정에는 나름 심혈을..(어흑)

소년H: 그 경우야 중요 설정을 짤 수도 있죠 아무래도..

소년H: 근데 스승들의 경우

소년H: '만나기가 어렵다'

소년H: (...)

로키: 뭐 강한 인물들이니까 늘 곁에 맴돌면 문제 있죠

아카스트: (...)

로키: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

로키: 그래서 곁에 없어도 존재감이 있을 수 있게 설정에 신경쓴 거기도 하고요

소년H: 근데 스승 중에

소년H: 아카마르가 너무 존재감이 강해서 쫌

소년H: (...)

로키: 그건 대마왕이니까 어쩔 수 없죠 (?)

이방인: (...)

로키: 따지고 보면 아카마르는 PC 중 누구의 스승도 아니군요

소년H: 틸은 스승에 가깝기는 하죠

로키: 예, 피나로 변신하고 나면 더욱..(?!)

소년H: 정식은 아니지만 일단 (...)

로키: 보상하려고 티로칸의 존재감은 극도로 흐리게 (?)

이방인: (...)

소년H: 음..

소년H: 그런 면이 있죠

로키: 따지고 보면 제일 존재감이 약했던 스승은 로크락이군요

소년H: 틸-티로칸은

이방인: 왜요 그래도

소년H: (걔야 PC였으니 더 (...))

아카스트: 원체 존재감이 적었는데도

이방인: 로크락과 센은 꽤나...

아카스트: 실종까지 되어버렸으니...

소년H: 뭐랄까 서로

소년H: '알아서 잘 지내겠지'하고

소년H: 신경을 쓸 필요를 못 느끼는 (...)

로키: 훈훈하군요..(..)

이방인: 시스 같은데(..)

로키: 센이 계속 PC였으면 더 비중이 커질 수도 있는 부분이었지만..

소년H: 아아

소년H: 엔딩에서

소년H: 아를란과 자락스가 키스를 하며

소년H: 자락스: "제다이는 키스로 완성되는거야"

소년H: (...)

아카스트: 과연

이방인: (...)

이방인: 기각(...)

소년H: 저리 좋아해주시다니 (...)

아카스트: 그러니까 말이죠

로키: 역시 기각의 새로운 의미는..(..)

소년H: (참고로 원래 말은 "여자는 키스로 완성되는거야" (...))

이방인: (..........)

이방인: 그건 또 무슨

소년H: 희대의 괴작

소년H: 키미키스에서 인용 (...)

이방인: 갑자기 덮치는 운동부 선배 같은 말투입니까(...)

로키: ㅋㅋㅋ

아카스트: (...)

아카스트: 뭔가 저 비유 수상한데요 (소근)

로키: 상황이 꽤나 구체적입..(수근)

소년H: 끄덕끄덕

이방인: 어라?(......)

아카스트: 그러니까 말입...(수근)

이방인: (묘하게 고립된 느낌이다(...))

로키: 플레이중에는 아카스트님 괴롭히기

로키: 플레이 후에는 이방인님 괴롭히기군요?

이방인: 오늘은 그래서 이지메 플레이군요(...)

소년H: (저는 언제나 마스터편? (...))

아카스트: 그렇네요

아카스트: 잔인하셔라...

로키: 그게 우리 풍조! (..)

아카스트: 저는 순진해서 괴롭히시면 상처받아요 (?!)

로키: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 좋은 일요일 오후 되세요

이방인: 그럼 다음주에 뵙죠

이방인: 뭘 하게 될지 모르지만서도(...)

로키: 예, 다음주에 뭔가를(?) 하죠

아카스트: 다음주에 뵙지요

아카스트: 뭔가 하겠죠 어쨌건 (?)

이방인: 안녕히 ;ㅅ; /

아카스트: 안녕히

로키: 안녕히~

이방인: (...)

로키: 아니 선수를 치시다니! (..)

아카스트: 과연 (?)

아카스트: 자 그럼 저도 이만 ///

로키: 앗앗 또 선수를..

로키: 그럼 안녕히..

Session Close: Sun Dec 23 00:00:00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