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로키의 로카세나

Session Start: Sat Sep 01 08:36:21 2007

미셸: 아.. 맞다.. 저번에는 요릭이 경비대에게 끌려가고..

로키: 예

미셸: 합류해서 공항 쪽으로 가는 부분에서 끝났어염.

로키: 그랬죠

로키: 이젠 뭐할까요? (퍽)

펠로스: 글쎄요 떠오르는 장면이 없는데...음

로키: 오체스님은요?

미셸: 합류했고.. 대충 이야기를 나눌 거고..

미셸: ... 왠지 요릭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괜찮겠죠.. 뭐.. ]

로키: 예 뭐, 그쪽에 대해서 특별히 떠오르는 게 없으면

로키: 요약으로 지나가도 되니까요

미셸: 아니면 탈리아가 따라간다고 조르는 장면을.. [..]

로키: 그것도 괜찮겠군요

로키: 그걸 펠로스가 보게 돼서 3파전이 된다든지..

미셸: ㅇㅇ

펠로스: 3파전?

로키: 아.. 탈리아, 미셸, 펠로스

펠로스: 글쎄요 가장 가능성 높은 반응은

펠로스: '가던지 말던지'

펠로스: 고

펠로스: 두번째는

미셸: 조르는 파다완을 달래는 미셸을 보고 펠로스는 아마.. 저게 몇 년 전까지의 너였거든? 라고 생각할 것 같.. [..]

로키: 저런..ㅋㅋ

펠로스: '귀찮으니까 그만둬'

펠로스: 정도?

로키: 펠로스가 귀찮지 않은 건 뭔데! (짤짤)

미셸: 같이.. (짤짤)

펠로스: 없습...

펠로스: [...]

로키: (..)

로키: 뭐 딱히 따로 나오는 얘기도 없으니 이쪽을 해보죠

로키: "마스터!" 탈리아는 미셸의 방에 벌컥 들어오는군요.

로키: "우주선 탈 때 뭘 챙겨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분 라이트세이버도 챙겨야 하나요? 아우터 림처럼 먼 곳은 처음이어서.."

로키: 탈리아는 떨리는지 재잘재잘 떠드는군요.

미셸: "무슨 일이니?" (아까 공항에서보다 조금 누그러진 분위기로..) 파다완을 바라보다가.. "아.."

로키: 중요한 건 아우터 림에 데려간다는 말은 한 적이 없다는 것이겠죠..(..)

미셸: ".. 탈리아...?" 재잘재잘하는 파다완을 바라봅니다. (입이 벌어진 채로요..)

로키: "..어떤 것 같으세요? 로브는 몇 벌이나 가져가면 될까요? 홀로게임도 가져가도 돼요?"

로키: 마침내 탈리아는 잠시 말을 그치고 미셸을 기대에 찬 눈으로 봅니다.

미셸: 가까이 다가가서 눈과 눈이 닿도록 몸을 낮춥니다. 그리고 파다완의 어깨를 잡습니다.

미셸: 부드럽게.. "(아가..) 미안하지만 데려갈 수 없단다."

미셸: [동시에 두 npc를 돌리기엔 로키님의 부담이 커진단다.. (..)]

펠로스: (하지만 티온은 어떨까?)

펠로스: (...)

로키: (흑흑)

로키: (다 죽여버려야지 (?))

펠로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셸: [... 에..에!!!!]

로키: 탈리아는 휘둥그래진 눈으로 미셸을 보며 잠시 할 말을 잃습니다.

로키: "왜..왜요?"

미셸: "아우터 림은 알데란과는 달라. 위험한 곳이야."

로키: "하..하지만 전 마스터 제자잖아요! 마스터 곁에 있어야죠!"

미셸: ".. 가는 길도 길이지만 해적이나 운석같은 것도 많고.. 중간에 모르는 항로도 가끔 나타난단다."

로키: "알데란도 위험했잖아요! 오르가나 의원 암살 시도때 저도 차 안에 있었다고요!"

미셸: "그건 나도 잘 알고 있단다. 넌 정말 똑똑하고 용감한 아이지."

로키: 한편 미셸에게 항로가 기록된 데이터패드 전달을 부탁받은 펠로스는 미셸을 찾아왔다가 탈리아의 높아진 언성을 듣게 됩니다.

펠로스: '무슨 소린가?'

펠로스: 하고 들어가 봅니다.

로키: 펠로스가 들어오는데 탈리아는 미셸의 손을 뿌리치면서 뒤로 물러서는군요.

로키: "그럼 왜 놓고 가시는 건데요!"

로키: 그는 펠로스가 들어온 것도 모른 채 (혹은 무시한 채?) 미셸에게 따지듯 묻습니다.

미셸: "저번에 가봤고 재차 말하건데.. 아우터림은 많은 부분에서 알데란이나 코루산트와는 달라.네가 정말로 걱정이 돼서 그래. 다른 무엇보다 네가 다치면 내 마음이 어떻겠니."

로키: "전 제다이잖아요! 스승님이 보호할 사람은 공화국 시민이지 제가 아니라고요!"

펠로스: 팔짱끼고 구경합니다.

로키: (역시 귀찮았다?)

미셸: "넌 내 제자야.. 제자를 위험에서 보호할 의무 또한 있다고 생각해."

로키: "나이트 펠로스!" 그는 도움을 청하듯 펠로스를 보는군요.

펠로스: "음?"

로키: "뭐라고 말씀좀 해보세요! 전 스승님 곁에 있어야 하잖아요?"

펠로스: "그렇지."

로키: 탈리아는 그것 보라는 듯 미셸을 쳐다봅니다.

미셸: "그렇지 않아요. 나이트 펠로스."

펠로스: 미셸을 봅니다.

미셸: "당신도 알다시피 아우터 림은 가볍게 소풍나가는 기분으로 가는 곳이 아니예요."

미셸: ".. 어떤 위험이 있을지도 모르는 곳이죠."

펠로스: "뭐 그건 내가 잘 알고 있지."

펠로스: 어깨를 으쓱합니다.

로키: 티온이 실종되었던 곳도 아우터 림이었고..

로키: 그 외에도 온갖 위험을 다 겪었었죠, 미셸보다 더.

미셸: "그런 곳에 아직 어린 탈리아가 갈 수 없다는 제 말이 잘못된 건가요?"

펠로스: "잘못되진 않았지."

펠로스: "어리긴 하니까."

미셸: [제다이 판 황희 정승 (..)]

로키: (ㅋㅋ)

로키: (하필이면 펠로스가 (?))

미셸: ".. 전 나이트이고.. 공화국 시민을 지키는 동시에 제자를 가르치고 보호해야 하는 의무 또한 있어요."

로키: "늘 위험하다고 감싸기만 하면 아무것도 배울 수가 없잖아요, 스승님!"

펠로스: "옳도다, 그것은 참으로 나의 지론과 일치하는군. 파다완 탈리아."

로키: 뭐 펠로스는 티온을 전혀 감싼 일이 없죠.

로키: 그래서 잃어먹었..(?!)

펠로스: ㅋㅋㅋㅋ

로키: (참, 티온은 전에 좀 생각해봤는데)

펠로스: (예)

로키: (아직 제다이를 계속할까 고민하는 상태고)

로키: (지금은 아우터 림 그 성역에서 정보책으로 있다고 하면 어떨까)

펠로스: (괜찮군요)

펠로스: (역시 첩보원이 어울림)

로키: (아우터 림으로 가면 합류할 테고..)

펠로스: (...)

로키: (지금 공의회와의 관계는 지위가 애매한 협력자랄까..)

로키: (이대로 마음잡고 수련을 계속하면 나이트가 될 수도 있을 테지만 갈등이 많은 정도?)

펠로스: (좋군요)

로키: "그렇죠.. 나이트 펠로스도 파다완을 감싸신 적이 없잖아요!"

로키: 탈리아는 꺼내지 말았어야 할 얘기를 꺼내는군요..(..)

미셸: [늘 감싼 건 나의 마스터였엇지.. (..)]

펠로스: "너도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법은 없단다."

펠로스: 하고 잠시 음흉한 미소

로키: (어린애에게 겁주는 공화국의 수호자, 펠로스! ㅋㅋ)

펠로스: (ㅋㅋㅋㅋ)

로키: "전 무섭지 않아요!" 아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당차게 말합니다.

펠로스: "제법 패기가 있구나."

미셸: 아주 낮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파다완.. 정말 내 말 듣지 않겠다는 거니?"

로키: "마스터..!"

로키: (미셸이 얘기하는 불복종 = 펠로스가 말하는 패기 (..))

펠로스: (그렇습...)

미셸: (...)

펠로스: (펠로스는 저항정신을 사랑합니다)

펠로스: (...)

로키: (ㅋㅋ)

미셸: (과연.. 전직 시스.. (..))

펠로스: "파다완."

로키: "예, 나이트 펠로스!"

로키: 아이는 바싹 긴장하며 펠로스를 봅니다.

펠로스: "아우터 림은 위험한 곳이란 걸 충분히 알고 있을 거라고 본다."

로키: 탈리아는 침을 꿀꺽 삼키며 끄덕이는군요.

펠로스: "내 제자 티온이 그곳에서 어떤 흉흉한 일을 겪었는지도 물론 알고 있겠지?"

로키: "..예." 그는 고개를 푹 숙입니다.

펠로스: "그럼 적어도 라이트 세이버 실력이나 포스 사용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다면 안되겠는걸?"

미셸: "나이트 펠로스!"

로키: "예?"

펠로스: "가서 있을만한 능력이 있어야 자기 몸은 보호할것이 아니냐?"

로키: "그..그렇습니다!"

펠로스: "그럼 어디 한번 시험해 볼까."

로키: "어떤 시험이든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트 펠로스!"

펠로스: 흐흐흐흐흐 하며 낮은 웃음을 흘립니다.

로키: 탈리아는 허리를 꾸벅 숙입니다. (순진한 넘..)

미셸: 화급히 일어나서 당황한 표정으로 "스승은 저예요! 시험은 해도 제가 할 거예요. 애 잡을 일 있어요!"

미셸: [.. 나는 이미 펠로스의 실력을 알고 있..]

펠로스: "나이트 미셸."

펠로스: "나는 그대가 파다완을 데리고 가는것을 반대하는것으로 알고있네."

펠로스: "어차피 데리고 가지 않을거 그대가 무슨 시험을 한단 말인가?"

로키: 탈리아는 동조하는 기색입니다.

미셸: "그러는 나이트 펠로스는 무슨 자격으로 시험을 치르겠다고 하시는 겁니까?"

미셸: (가기 전부터.. 뭔가.. ㅠ)

로키: (이런 게 재미잖아요? ㅋㅋ)

펠로스: "나는 제다이 기사로써 후배들의 성취를 보아 줄 의무가 있네."

펠로스: "안그런가 탈리아?"

로키: "예..예!"

미셸: "차라리 나이트 케드릭에게 부탁하겠어요."

로키: (교활하다 펠로스.. 어느새 주도권을..ㅋㅋ)

펠로스: "뭐..그러던지, 그 바쁜 녀석이 탈리아를 상대해 줄 시간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펠로스: 하며 탈리아를 슬쩍 봅니다.

펠로스: 눈짓

로키: "나이트 펠로스! 데이터패드 전해주러 간 사람이 뭐 이렇게 소식이 없나?"

펠로스: "아!"

로키: 양반은 못 되는지 케드릭이 미셸의 방문에 머리를 들이미는군요.

펠로스: "깜박했군."

펠로스: 하며 잽싸게 데이터패드를 미셸에게 건네줍니다.

로키: "저..저는 나이트 펠로스에게 시험을 받겠습니다!" 동시에 탈리아가 굳게 말합니다.

펠로스: "그렇다는데?"

미셸: "탈리아..!"

로키: "뭐? 시험?" 케드릭은 눈을 껌벅거립니다.

펠로스: "이 용맹한 파다완, 탈리아가 아우터 림에 미셸을 따라가고 싶다지 않겠나."

미셸: 주저앉아서 실신할 지경.. ".. 말려주세요, 나이트 케드릭."

로키: "아.. 안 데려갈 생각이었어, 미셸?"

펠로스: "하지만 이녀석의 능력을 모르니 내가 시험해 볼 참이었지."

로키: "그거 참 좋은 생각인데." 태평한 케드릭..(..)

펠로스: "자격이 미달이면 어쩔수 없겠지만."

로키: "그렇겠지. 남에게 짐이 되게 할 수는 없으니까."

펠로스: "성취가 뛰어나다면 따라가겠다는데 말릴 수도 없는 것 아닌가?"

로키: "그렇지."

로키: (미셸 안습..ㅋㅋ)

미셸: [.. 안습.. ㅠ]

펠로스: 그리고 탈리아를 다시 슬쩍 봅니다.

로키: 탈리아는 가슴을 한껏 부풀린 채 똑바로 서는군요.

펠로스: "자신 있나?"

로키: "해..해보겠습니다!"

펠로스: "좋아."

펠로스: "그럼 장소를 옮기도록 하지."

펠로스: 하고 연습장을 향해 휘적휘적 걸어나갑니다.

로키: "난 파일럿들이랑 얘기할 게 있어서.. 있다 결과나 얘기해 달라고~"

미셸: 반쯤 넋을 잃은 표정으로 둘을 바라봅니다.. [..]

펠로스: "그러지."

로키: 케드릭은 손을 흔들어보이며 사라집니다.

펠로스: (역시 태평이 죽은건 아니었다)

펠로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키: (ㅋㅋ)

로키: (미셸 놀려먹을 땐 또 죽이 잘 맞아요..)

펠로스: "어서 따라오게, 탈리아."

로키: "네!"

로키: 뭐 테스트 부분은 하이라이트만 하거나 요약해도 될 것 같고..

로키: 어떡할까요? 따라가게 할까요, 못 가는 게 나을까요?

펠로스: 아뇨 테스트가 중요할것 같기도

펠로스: ㅋㅋㅋ

미셸: 주사위로 굴려봐서 몇 이상이..

미셸: ... 그렇습니까..

로키: 역시 어린애를 괴롭히는 게 즐거운 거지? <-

미셸: 이런 ㅠ

펠로스: 펠로스는

펠로스: 신체능력과 몸놀림만 이용해서

펠로스: 탈리아의 라이트세이버와

펠로스: 포스까지 사용한 대응을

펠로스: 상대하는건 어떨까요

로키: 호

펠로스: 그리고 옷자락이라도 맞추면

펠로스: 너그러운 마음으로

펠로스: 자격을 인정하겠습니다

펠로스: ㅋㅋㅋ

로키: ㅋㅋ

로키: 열혈 탈리아가 돼야 하는 건가! (..)

펠로스: 이런건 역시

펠로스: 이렇게 우연적인 요소가 들어가야

펠로스: 재미있을 것 같으니까요

펠로스: ㅋㅋㅋ

로키: 몸도 마음도 한계까지 갔다가 상처투성이가 된 채로 기상천외한 전법을 사용해서 옷자락을 건드린다? (..)

미셸: ㅇㅇ [캐릭터는 어질어질인데 플레이어는 데굴데굴이예요.. ㅠ]

펠로스: 아뇨 뭐

펠로스: 까마득한데 때릴수야 있겠나요

펠로스: 때리는척만 할려구요

펠로스: ㅋㅋㅋ

미셸: 아마 속으로 '당했다.... -ㄱ' 이라 생각하고 있겠죠.. (..)

로키: 때려서 상처투성이는 아니겠고

로키: 넘어지고 구르느라 상처투성이겠지

펠로스: 아항

펠로스: ㅋㅋㅋㅋㅋ

펠로스: 해볼까요?

로키: 스승과 제자에게 나란히 펀치를 먹은 미셸이었..

로키: 그럴까

펠로스: "자, 그럼 탈리아."

펠로스: "나는 나의 맨몸만을 사용할테니."

미셸: 어질어질한 정신을 추스리며.. 간신히 둘의 대련을 구경하러 옵니다..

펠로스: "라이트 세이버와 포스 능력을 사용해서 나를 공격하는 것이 성공하기 바란다."

미셸: 아마 대련장 구석에서 반쯤 주저앉아 보고 있을 듯..

로키: "저..정말요? 다치시지 않겠어요?"

로키: 물정 모르는 탈리아는 묻습니다.

펠로스: "흐흐흐흐..."

펠로스: "괜찮다. 그럼 시작하자꾸나."

미셸: ".. 파다완.." 남은 힘을 긁어모아..

미셸: ".. 힘내려무나.."

로키: "네, 스승님!" 애는 그저 싱글벙글이군요. "그럼, 갑니다!"

미셸: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펠로스: "와라!"

미셸: 걱정가득찬 얼굴로 바라봅니다..

로키: 우웅- 하며 세이버를 작동시키고는

로키: 탈리아는 일반인이 보기에는 비호같은 움직임으로 앞으로 뛰어들어 정면 공격해오는군요.

미셸: [?]

펠로스: 다음은?

펠로스: [...]

로키: 아, 펠로스 대응 안함?

펠로스: 저까지 하고 주사위 거는 건가요?

로키: (서로 기다리고 있었군..)

로키: 아, 판정으로 하려고?

펠로스: 그래야죠

로키: 그럼 갈등 판정의 결과를 정하지

펠로스: 결과를 정한다?

로키: 펠로스가 판정상 이겼을 때는 이렇게 되고

로키: 탈리아가 이겼을 때는 (그럴 리는 없지만) 이렇게 되고..

펠로스: 아하

펠로스: 펠로스가 판정상 이기면

펠로스: 탈리아는 집을 잘 지켜야 하고

펠로스: 탈리아가 이기면

펠로스: 따라가는 거지요

펠로스: [...]

로키: 근데 그건 너무 쉽지 않나?

로키: 어차피 펠로스가 이길 거잖아

펠로스: 넵?

펠로스: 낙관하지 못하겠는데요

로키: 그렇게 정하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이긴 한데

펠로스: 탈리아 그 모든 능력을 합쳐도

펠로스: 7개 안되나요

로키: 탈리아는 시트 없으니까 이제 랜덤 제조해야지

로키: 예를 들어서 전에 센타레스 성역 전투 때는 공화국이 성역을 차지하는 건 이기든 지든 똑같았지만

펠로스: 그럼 결과를 어떻게 정하는게 더 좋을까요?

로키: 공화국이 이기면 적은 피해를 입고 시스를 지나가서 기다리던 함대하고 합류하고

로키: 시스가 이기면 공화국은 피해가 커서 센타레스 성역에 주저앉게 되고..

로키: 그런 식으로 판정 결과를 입체적으로 정하면 이기든 지든 재밌고, 의외성도 있지 않나?

펠로스: 아 그런데

펠로스: 저는 판정 결과를 단순하게 나누면서

펠로스: 펠로스가 쓰는 주사위도 최소화 시켜서

펠로스: 수준을 맞추려고 했는데

로키: 아, 맨몸만 쓰니까?

펠로스: 네

로키: 하긴, 그것도 한 방법이긴 하군

펠로스: 그렇게 하죠

로키: 즉 결과 자체의 의외성도 살린단 말이지

펠로스: 의도했던게 그거였죠

펠로스: ㅋㅋ

로키: 흥미진진한걸..ㅋㅋ

로키: 오케이.. 그럼 그렇게 해보지

펠로스: 탈리아가 어느정도로

펠로스: 세게 나올지가 관건입니

펠로스: [...]

로키: 그렇..(..)

펠로스: 잘못하면 펠로스 무릎꿇을 수도

펠로스: ...

펠로스: ㅋㅋㅋㅋ

로키: 뭐 무릎꿇는 건 아니지

로키: 의도적으로 핸디캡을 받았는데..

펠로스: 그거야 뭐 자발적으로 건거니까요

펠로스: ㅋㅋ

로키: 음.. 능력치 하나가 안 떠오르는군

로키: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8

펠로스: 당당한 패기?

펠로스: ㅋㅋㅋ

로키: 아직은 불안정한 능력 1d6

펠로스: 1d8 전혀 초보적이지 않습..

로키: 그건 이미 했음

로키: 어린애다운 열정 2d4

로키: 남은 게 2d6

펠로스: (이거 신체의지만 굴려갖고 안되겠는데...)

펠로스: 포스 능력으로 하시죠

펠로스: ㅋㅋ

로키: 아, 위의 1d6이 포스 능력

펠로스: 아항

로키: 포스 소리를 빼먹었군..

로키: 그럼 2d6을 포스 능력으로 하고.. 음..

펠로스: 특출한 라이트세이버 재능 1d6이라던가?

펠로스: ㅋㅋ

로키: 아, 1d6은 작은 몸집을 하지

로키: 세이버도 이미 있으니까..

펠로스: 넵

로키: 인간관계는 1d6 펠로스, 3d8 미셸..

로키: 인간관계를 뭐 굴릴 수 있는지도 정하지

로키: 갈등 자체하고 관련된 인간관계만 굴릴 수 있는..

펠로스: 저는 뭐 없는것 같은데요

로키: 탈리아는 둘 다 되는 것 같네

펠로스: 저는 미셸 안되죠?

로키: 되지 않을까?

로키: 미셸하고의 인간관계가 관련되잖아

펠로스: 그렇군요

로키: (놀려먹기? ..)

펠로스: 제다이 나이트의 입장에서

펠로스: 가르침을 주는거니 가능합니?

펠로스: [...]

로키: ㅋㅋ

펠로스: 농담입...

펠로스: 그럼 이제 해보죠

로키: 오케이.. 그럼 인간관계부터 굴리고 시작하지

로키: 3d8 <탈리아> 미셸

* 탈리아의 굴림: 3d8 (1,2,8)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2,8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펠로스: 1d6 미셸 시노아

* 펠로스의 굴림: 1d6 (4)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4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1d6 미셸 시노아

로키: 1d6 <탈리아> 펠로스

* 탈리아의 굴림: 1d6 (2)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2,8,2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로키: 그럼 위에 탈리아의 도전 RP 끌어와서

로키: 4d6 신체 <탈리아>

* 탈리아의 굴림: 4d6 (6,5,1,2)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2,8,2,6,5,1,2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로키: 3d6 의지 <탈리아>

* 탈리아의 굴림: 3d6 (5,1,3)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2,8,2,6,5,1,2,5,1,3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로키: <탈리아> 결과 정렬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1,1,2,2,2,3,5,5,6,8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로키: 1, 2 빼서 도전하기 <탈리아>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1,2,2,3,5,5,6,8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펠로스: 펠로스의 신체 의지가 탈리아 수준인데요

펠로스: 펠로스는 역시 기본 특성치가 많이 낮은듯

로키: 대신 능력치가 빵빵하잖아..ㅋㅋ

펠로스: 펠로스는 피식 웃으며 몸을 뱅글 돌려 피합니다

펠로스: 4d6 신체

* 펠로스의 굴림: 4d6 (6,2,5,3)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4,6,2,5,3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1d6 미셸 시노아, 4d6 신체

펠로스: 3d6 의지

* 펠로스의 굴림: 3d6 (1,2,2)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4,6,2,5,3,1,2,2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1d6 미셸 시노아, 4d6 신체, 3d6 의지

펠로스: 3 빼서 도전하기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4,6,2,5,1,2,2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1d6 미셸 시노아, 4d6 신체, 3d6 의지

펠로스: 반격

펠로스: 그리고

펠로스: 탈리아의 오른쪽 어깨 옷자락을 잡아

펠로스: 가볍게 내던집니다.

펠로스: 1 빼서 도전하기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4,6,2,5,2,2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1d6 미셸 시노아, 4d6 신체, 3d6 의지

펠로스: 3 1

로키: <탈리아> 결과보기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1,2,2,3,5,5,6,8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로키: 1, 1, 2 빼서 응대하기 <탈리아>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2,3,5,5,6,8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로키: "으앗!"

로키: 탈리아는 바닥에 우당탕탕 굴러가는군요.

미셸: "탈리아!" 벌떡..

로키: 3d6! <피해> 바닥에 구르다 (탈리아)

* 피해의 주사위 내역: 3d6 바닥에 구르다 (탈리아)

로키: "아야야.."

로키: 탈리아는 간신히 몸을 일으키는군요.

로키: "괜찮습니다, 스승님!" 그래도 목소리만은 우렁찹니다.

로키: 그리고 그는 이제 조금은 더 신중해진 자세로 펠로스 주변을 잠시 돌며 약점을 살피다가

로키: 포스로 펠로스의 머리 위로 몸을 날리면서 라이트세이버로 내리치는 공격을 시도합니다!

로키: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탈리아>

* 탈리아의 굴림: 1d8 (1)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2,3,5,5,6,8,1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로키: 1d6 라이트세이버 <탈리아>

* 탈리아의 굴림: 1d6 (6)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2,3,5,5,6,8,1,6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로키: 1d4 라이트세이버 <탈리아>

* 탈리아의 굴림: 1d4 (4)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2,3,5,5,6,8,1,6,4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펠로스: 워

로키: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탈리아>

* 탈리아의 굴림: 2d4 (2,1)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2,3,5,5,6,8,1,6,4,2,1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로키: <탈리아> 결과정렬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1,2,2,3,4,5,5,6,6,8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펠로스: 결과정렬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2,2,2,4,5,6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1d6 미셸 시노아, 4d6 신체, 3d6 의지

로키: 2, 4 빼서 도전하기 <탈리아>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1,2,3,5,5,6,6,8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펠로스: "제법 매섭군그래, 탈리아."

펠로스: 라이트세이버의 궤적을 피하며 움직입니다.

펠로스: 6 빼서 도전하기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2,2,2,4,5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1d6 미셸 시노아, 4d6 신체, 3d6 의지

펠로스: 그리고 탈리아가 착지하는 지점에서 다리를 겁니다.

펠로스: 2 빼서 도전하기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2,2,4,5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1d6 미셸 시노아, 4d6 신체, 3d6 의지

펠로스: 6 2

로키: "엇!"

로키: 1, 2, 5 빼서 받기 <탈리아>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3,5,6,6,8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로키: 탈리아는 다시 한 번 바닥을 호되게 구르다가 간신히 몸을 바로잡는군요.

로키: 넘어지는 와중에 이마가 찢어져서 피가 흐릅니다.

로키: 3d6! 또 구르다! (탈리아) <피해>

* 피해의 주사위 내역: 3d6 바닥에 구르다 (탈리아), 3d6 또 구르다! (탈리아)

로키: "이 정도로는.. 아직입니다, 나이트 펠로스!"

로키: 아이는 헐떡이며 다시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일어서는군요.

펠로스: "오호."

로키: "제다이가 되려면.. 이정도는!"

로키: 2d4 어린애다운 열정 <탈리아>

* 탈리아의 굴림: 2d4 (1,1)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3,5,6,6,8,1,1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2d4 어린애다운 열정

로키: <탈리아> 결과정렬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1,1,3,5,6,6,8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2d4 어린애다운 열정

펠로스: (열정이 별로 없군...)

로키: (안습)

미셸: [주사위님.. ㅠ]

로키: 아이는 매서운 눈으로 훈련장을 살핍니다.

로키: 뭔가 이용할 것이 없나 보는 거겠죠.

로키: 그리고는 펠로스의 왼쪽으로 달려가다가 반대편으로 방향을 바꿔서

로키: 도약했다가, 벽을 박차서 급회전하더니

로키: 공중을 맹렬하게 돌며 라이트세이버를 앞세워 돌진해옵니다!

로키: (폭주모드 탈리아?)

로키: 1d6 훈련장 벽 <탈리아>

* 탈리아의 굴림: 1d6 (1)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1,1,3,5,6,6,8,1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2d4 어린애다운 열정,1d6 훈련장 벽

펠로스: 아니 저런 방법도 가능했습..

로키: 그럼.. 즉석 장비 룰이 얼마나 유용한데

펠로스: 오호

로키: 1, 3 빼서 도전하기 <탈리아>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1,5,6,6,8,1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2d4 어린애다운 열정,1d6 훈련장 벽

펠로스: 결과보기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2,2,4,5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1d6 미셸 시노아, 4d6 신체, 3d6 의지

펠로스: 라이트세이버를 경시하지는 못하고

펠로스: 회피에 열중합니다

펠로스: 4 빼서 도전하기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2,2,5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1d6 미셸 시노아, 4d6 신체, 3d6 의지

펠로스: 그리고 탈리아의 팔을 잡아 다시 던집니다

펠로스: 그대로 반격

펠로스: 4로요

로키: 4로? 도전은 주사위 2개로 해야 하는데

펠로스: 반격에 쓴 주사위 한개로만 유지가 안돼요?

로키: 적어도 주사위가 있는 동안은, 그리고 남에게 협력 주사위를 줘서 도전 주사위 하나 빼지 않은 이상은

로키: 도전은 두개가 원칙이야

펠로스: 그렇군요

펠로스: 2 빼서 도전하기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2,5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1d6 미셸 시노아, 4d6 신체, 3d6 의지

펠로스: 4 2

로키: 하지만 탈리아는 던져지는 대신 펠로스의 소매를 붙잡고 버티는군요.

로키: 6 빼서 받기 <탈리아>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1,5,6,8,1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2d4 어린애다운 열정,1d6 훈련장 벽

로키: 그리고는 펠로스의 손에서 벗어나 다시 공중회전을 하면서 펠로스의 얼굴을 향해 발을 날립니다!

로키: 1 빼서 도전하기 <탈리아>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5,6,8,1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2d4 어린애다운 열정,1d6 훈련장 벽

펠로스: 탈리아 더 쓸 주사위 있나요?

로키: 작은 몸집 빼고는 없음

펠로스: 흠

로키: 순수 포스로 가서 이성 굴리는 것도 한 방법이려나?

로키: (포스는 이성 + 의지니까)

펠로스: 일단은 간신히 다시 돌아오는 발을 한발로 쳐내고

펠로스: 2 5 빼서 도전하기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1d6 미셸 시노아, 4d6 신체, 3d6 의지

펠로스: 민첩하게 이동해서 매달린 탈리아를 떨쳐냅니다

펠로스: 3d10 민첩한 몸놀림

* 펠로스의 굴림: 3d10 (10,8,5)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10,8,5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3d10 민첩한 몸놀림

로키: (오 역전이다)

미셸: [10!]

펠로스: 오 이렇게 높게 뜰줄은 예상못했는데..

펠로스: 흠

펠로스: 8 5 빼서 도전하기

* 펠로스의 주사위 결과: 10

* 펠로스의 주사위 내역: 3d10 민첩한 몸놀림

로키: 탈리아는 회전으로 붙은 가속도를 조절 못하고 벽으로 날아가다가

로키: 포스로 간신히 감속하지만, 그래도 꽝! 소리와 함께 정면으로 부딪히는군요.

로키: (건물이 흔들립니..?)

로키: 4d6 이성 <탈리아>

* 탈리아의 굴림: 4d6 (3,3,1,4)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1,5,6,8,1,3,3,1,4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2d4 어린애다운 열정,1d6 훈련장 벽, 4d6 이성

로키: 5, 6, 1, 1, 빼서 받기 <탈리아>

* 탈리아의 주사위 결과: 8,3,3,1,4

* 탈리아의 주사위 내역: 3d8 미셸, 1d6 펠로스, 4d6 신체, 3d6 의지, 1d8 초보적 라이트세이버 실력, 1d6 라이트세이버, 1d4 라이트세이버, 2d4 아직은 불안정한 포스 능력, 2d4 어린애다운 열정,1d6 훈련장 벽, 4d6 이성

미셸: "!!!!!"

미셸: 훈련장 쪽으로 한 발 내딛습니다.

펠로스: 아니

펠로스: 안정적인 방어가 가능함에도

펠로스: 저런방법을

펠로스: [...]

로키: 이게 바로 열혈 소년의 싸움방식! (..)

펠로스: 탈리아 승부사였군!

펠로스: [...]

로키: (이러다 정말 애 잡는 거 아닌가 (..))

미셸: [.... ㅠ]

로키: 4d6! <피해> 이번에는 벽을 들이받다! (탈리아)

* 피해의 주사위 내역: 3d6 바닥에 구르다 (탈리아), 3d6 또 구르다! (탈리아), 4d6 이번에는 벽을 들이받다! (탈리아)

로키: 바닥으로 주르륵(..) 미끄러져내린 탈리아는

로키: 아예 라이트세이버를 놓으며 비틀비틀 일어서는군요.

로키: 훈련장 바닥에 딸깍거리는 금속음이 크게 울립니다.

로키: 코피를 흘리고 로브는 찢어지고, 꼴이 엉망이 되어서는

로키: 여전히 펠로스를 주의깊게 경계하며 천천히 다가오는군요.

로키: (음.. 이제 무슨 공격을 하지..)

펠로스: 손뼉을 두번 칩니다.

펠로스: "대단하다 탈리아."

로키: "?"

펠로스: "이정도면 충분히 합격이군."

로키: "저..정말입니까?" 탈리아는 얼굴이 환해집니다.

로키: (애 쓰러지지 않나 피해 굴리고 진행하죠)

펠로스: 넵

미셸: [쓰러지면 달려와서 받아내겠.. ㅠ]

로키: <피해> 결과보기

* 피해의 주사위 결과: (결과 유보)

* 피해의 주사위 내역: 3d6 바닥에 구르다 (탈리아), 3d6 또 구르다! (탈리아), 4d6 이번에는 벽을 들이받다! (탈리아)

로키: 10d6 <탈리아 피해>

* 탈리아 피해의 굴림: 10d6 (5,1,2,1,5,1,1,5,4,1)

* 탈리아 피해의 주사위 결과: 5,1,2,1,5,1,1,5,4,1

* 탈리아 피해의 주사위 내역: 10d6

펠로스: 적당하군요

로키: (기적적이잖아 이녀석..(..))

로키: (10d6 굴리면서 6 두개는 커녕 하나도 안 나왔..)

로키: 10이니까 장기 피해 두개에, 성장 하나..

로키: 숨을 세게 몰아쉬기는 하지만 간신히 균형은 유지한 채

로키: 아이는 미셸을 돌아보며 환호합니다.

로키: "들으셨어요, 마스터? 합격이래요!"

미셸: ".... 그래... 그렇구나.."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대답합니다.

로키: 탈리아는 펠로스에게 꾸벅 인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트 펠로스!"

펠로스: "감사까지야..."

로키: 한쪽 눈은 부어올라서 거의 감기고, 이마는 찢어져서 피가 흐르는 채 감사하다니 좀 뭣하지만..(..)

펠로스: "나이트 미셸, 훌륭하군."

미셸: "......"

펠로스: "제자가 아주 훌륭해! 하하하."

로키: 탈리아는 미셸에게 달려가 허리를 가득 끌어안는군요.

로키: "저 따라가도 되는 거죠, 스승님? 그렇죠?"

미셸: 대답없이 로브 일부를 찢어서(..) 이마에 흐르는 피를 닦아줍니다.

로키: 그때 케드릭이 다시 들여다봅니다. "미셸, 우리 보급 사정 체크 좀..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탈리아 꼴이 왜 저런 거지?"

로키: "나이트 케드릭! 저 아우터 림으로 가게 됐어요!" 탈리아는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로키: 케드릭은 황당한 표정으로 들어오더니 좋아하는 탈리아를 보며 펠로스에게 낮게 묻습니다. "그래, 시험한다고 애를 저 꼴로 만들어놓나?"

펠로스: "이정도야 뭐..."

펠로스: "탈리아, 하나 명심할 게 있다."

로키: "예, 나이트 펠로스?"

펠로스: "적들은 나처럼 봐주지 않는단다."

펠로스: "나만큼 강한 적이야 없겠지만!"

펠로스: "흐흐흐흐..."

로키: "잘 알았습니다!"

로키: "짐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트 펠로스, 스승님!"

펠로스: "지금도 나이에 비하면 충분히 훌륭하구나."

로키: 아이는 입이 찢어질 듯 웃다가 얼굴이 아린지 한 손으로 감싸는군요. "아야.."

로키: "거참 못말릴 사람이군." 그런 탈리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케드릭은 다시 펠로스에게 말합니다. "자네 제자도 저렇게 훈련시켰나?"

펠로스: "이정도는 솔직히 훈련이라고 말할수도 없지 않겠나?"

펠로스: "큭큭.."

미셸: "그러니까 그렇게 이기려고 달려들래?.. 흉지겠다.." 부드럽게 상처를 닦아주면서 포스를 발동시킵니다.

로키: "뭐 어때요! 나이트 펠로스 말씀대로 적들은 봐주지 않잖아요!"

펠로스: "그래! 그게 중요하지."

미셸: [속으로는 @^@&@&@*@*]

로키: 케드릭은 고개를 절레절레 젓고는 탈리아의 머리 위로 미셸에게 묻습니다. "어때, 미셸? 네 제자. 쓸만한가?"

미셸: "... 마스터를 보는 것 같아요."

로키: "내가 저렇게 저돌적이었냐?" 케드릭은 항의하고 싶은 기색이 됩니다.

로키: "난 적어도 상대는 봐가면서 덤볐다."

미셸: "오호.. 나이트 펠로스와 맨 처음 대련할 때를 잊으셨군요.. 그리고.. 또 누구였더라.."

펠로스: "뭐 그땐 케드릭도 애송이답게 꽤 패기만만했지."

로키: "아아, 뭐 그거야.. 난 정비사들하고 얘기할 게 있어서 이만! 축하한다 탈리아!"

로키: 케드릭은 재빨리 사라집니다..(..)

펠로스: ㅋㅋㅋ

펠로스: 임기응변이 늘었군

로키: ㅋㅋ

미셸: [웃음]

로키: 이제 열혈 소년이 왜 싸울 때마다 부상인지 알겠군요

로키: 제일 큰 주사위를 마지막까지 아껴두느라..(..)

펠로스: 그렇습..

펠로스: [...]

펠로스: 근데 소년입?

로키: 탈리아 그러고 보니 몇살이지?

로키: 한 11, 12살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미셸: 10살이라고.. [..]

로키: 이제는 그럼 한 11살 됐겠군요

펠로스: 여자애 아님?

펠로스: [...]

로키: 여자애였나?! (..)

미셸: ... 남자아이.. [..]

펠로스: 이름이

펠로스: 완벽해서..

펠로스: [...]

로키: 그럼 여자애라고 알고서는 저 꼴을 만들었단 말야? (찰싹찰싹)

펠로스: 펠로스는 그런거 가리지 않습

펠로스: [...]

로키: 페미니스트 펠로스! (?!)

펠로스: ㅋㅋㅋㅋ

미셸: 아.. 포스를 발동시켜서.. 다친 상처를 치료해줍니.. [..]

미셸: ".. 지금도 아프니?"

로키: "아뇨아뇨, 하나도 안 아파요! 포스력 그만 쓰세요, 스승님. 지치시잖아요!"

미셸: "난 괜찮아.." 일어나서 아이를 번쩍 안아올리며.. "일단 방으로 돌아갈까?"

펠로스: "미셸."

로키: "스승님! 내려주세요. 제가 무슨 어린애예요?"

로키: 아이는 미셸의 품에서 재빨리 뛰어내리는군요.

펠로스: "오호..."

펠로스: 하면서 탈리아를 지켜봅니다.

미셸: [몇 년 지나면 그것도 없어..]

로키: (저 또래 남자애는 자존심이 강합니..)

미셸: [그렇죠..]

펠로스: "탈리아.

로키: "예?"

펠로스: "너의 패기는 정말로 대단하구나."

로키: "감사합니다!"

펠로스: "앞으로 그런 당당함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면."

펠로스: "분명 훌륭한(강한) 제다이가 될 수 있을거다."

펠로스: (펠로스에게 훌륭함=강함)

펠로스: (...)

로키: "많은 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이트 펠로스, 스승님!" 아이는 꾸벅 인사합니다.

펠로스: "그래..."

펠로스: "흐흐."

미셸: "......."

미셸: [여전히 속으로는 @^@&^@&@*@ 아우터림이라니.. 아우터림이라니..]

로키: 그리고 포스력으로 라이트세이버를 잡으면서 쏜살같이 달려나가는군요. "그럼 전 가서 나이트 케드릭 도와드릴게요!"

로키: 아이의 쿵쾅거리늘 말소리가 멀어지면서 훈련장에는 펠로스와 미셸만 남습니다.

미셸: ".... 아이들은 빨리 크는군요."

펠로스: "제법 자질이 쓸만하군."

미셸: 뒷모습을 바라보며.. "..왠지 쓸쓸한데요."

로키: (귀엽기만 한 아이에서 이제 슬슬 반항기에 접어들었..)

펠로스: "너무 과잉보호하는것은 좋지 않을 것 같네."

미셸: ".... 그건 제가 알아서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펠로스: "물론이지."

펠로스: "이건 그냥 조언일세."

미셸: (틱틱.. 내 교육문제야!!)

로키: (꽤 흥미로운 갈등과 긴장들이 드러나는군요)

펠로스: 하고 어깨를 으쓱합니다.

미셸: "....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었는데.." 작게 중얼거리고..

미셸: "... 이래저래 준비할 일이 많은 것 같은데.. 도우러 가야겠군요."

미셸: ".. 나이트 펠로스께서도 가시겠나요?"

펠로스: "흠~ 나는 잠이나 잘까."

펠로스: "부탁하네."

미셸: "어련하시겠어요."

펠로스: "큭큭."

로키: (케드릭은 돌아다니며 저 난리를 치고 있는데 펠로스는 애들이나 패고! (?))

펠로스: (전공입니다)

펠로스: (?!)

미셸: 그렇게 난리를 치는 케드릭과 케드릭을 도우러 떠난 탈리아를 도우러 갑니다.

로키: 그렇게 두 제다이는 각자 갈 곳으로 가는군요.

로키: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에서 어쩌면 흐르는 세월을 느끼며..

로키: 어디, 다음엔 무슨 장면을 해볼까요

미셸: ... [ps. 아마 그 날 저녁 "우엥.. 마스터.." 하고 그랬을지도 모릅니..]

미셸: [.. 물론 저건 미셸이 케드릭에게.. (..)]

로키: (시간 되시면..)

펠로스: 됩니

펠로스: 뭐 이제 슬슬 출발해서

펠로스: 사건에 도입을 해볼까요

미셸: ㅇㅇ

로키: 그럼 되겠군

로키: 케드릭과 펠로스의 라이벌 의식도 슬슬 드러낸다든지..

로키: 그러고 보니까 방금 한 장면이 꽤 재밌었는데

펠로스: 그렇죠

미셸: ?

펠로스: 생각보다 꽤..

펠로스: ㅋㅋㅋ

로키: 응..ㅋㅋ

미셸: ㅇㅇ 재미있었어요

펠로스: 특히

펠로스: 펠로스의 일상적인 대응에 대해서 감이 와요

로키: 아군 말대로 시험 장면이 중요했음

펠로스: 그쵸그쵸??

펠로스: ㅋㅋㅋ

로키: 썩소? (퍽)

펠로스: 아뇨

미셸: 무덤덤?

펠로스: 약간 음흉한 느낌에

펠로스: 무관심함에 한가지 더해서

펠로스: 무(武)에 관련된건 사족을 못쓰는 식으로

로키: 펠로스, 미셸, 케드릭 세 사람이 찌그럭거리면서도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재밌고

로키: 정말 친구라는 기분이 든달까

펠로스: 그러게요

펠로스: ㅋㅋ

미셸: ^^

펠로스: 오늘은 케드릭이 그렇게 까칠하지않아서

로키: 걱정마.. 앞으로 까칠해짐? (..)

펠로스: ㅋㅋㅋㅋ

미셸: 역시 제자 앞이라 나름 이미지 관리를? 둥글둥글..

로키: 하나 생각 못했는데 재밌었던 건 탈리아가 아마도 미셸의 보호를 갑갑해하는 것 같다는 분위기..

펠로스: 맞아요

펠로스: 그거 재밌더군요

로키: 탈리아는 한창 자라는 남자애고 미셸은 여성 제다이고.. 특히 여자 중에서도 유달리 걱정이 많고 부드러운 편이잖아요

미셸: 내 애정이 너무 과했던 거군요.. ㅠㅠ

로키: 재밌는 갈등인 거죠

펠로스: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들과

펠로스: 잔소리 많은 엄마 느낌

펠로스: 흠 잔소리 많다기보다

로키: 맞아..ㅋㅋ

펠로스: 과잉보호 엄마 느낌

펠로스: ㅋㅋㅋ

로키: ㅋㅋ

미셸: 파파 역인 케드릭에게 배운 게 딱 그건걸요.. [.. 도망치기]

로키: 그래서 탈리아가 자꾸 펠로스와 케드릭, 특히 펠로스 쪽으로 기우는 느낌이랄까요

펠로스: 뭐랄까

펠로스: 억압받는 입장에선

펠로스: 펠로스의 방임주의 정말 매력적이죠

펠로스: ㅋㅋㅋㅋㅋ

로키: ㅋㅋ

펠로스: 하지만 얼굴에 화상흉터 생기면 마음을 달리먹을지도 모르는데

펠로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셸: 그러다가 정작 애정이 끊기면 어쩌려고.. [...]

로키: 남자애 특유의 자립심과 제다이라는 자긍심이 미셸에게 보호받는 '아이'의 역할에 저항하는 거겠죠

로키: 뭐 그래서 둘 다 적절히 균형을 잡는 과정이 재밌을 것 같아요

펠로스: 전 근데 말씀하실때까지 여자애인줄 알았습

펠로스: '여자애 참 억세다!!'

로키: 더헉! (..)

펠로스: 이름이

펠로스: 탈리아 다 보니

펠로스: [...]

로키: 여자애라면 정말 왈가닥..ㅋㅋ

미셸: ㅇㅇ... 뭐랄까.. 미셸 타입은.. 진짜 다정다감하다가고 아니다싶으면 홱 돌아갈 것 같..

펠로스: 그럴듯

로키: 삐진 미셸? (..)

미셸: 극단적일 것 같.. [..]

로키: 미셸은 그래서 아마 탈리아가 나이는 어려도 제다이라는 걸 인정해줄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로키: 탈리아는 티온 꼴 안나려면(..) 펠로스의 방임이 위험한 점도 있으며 미셸의 신중성도 때로 필요하다는 걸 깨달아야겠죠

펠로스: 특히

펠로스: 티온보다도 훨 어리고

펠로스: 산전수전 못겪었으니

펠로스: [...]

미셸: 예.. 그렇죠..

로키: 그렇지.. 티온은 무려 시스 출신이었고..

펠로스: 하지만

펠로스: 왜 탈리아가 티온 정도로 세 보이는 겁니

펠로스: [...]

로키: 그건 시트가..(먼산)

미셸: 검술 부분은 미셸이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 [..]

미셸: 미셸이 가르쳐줬으면... [... 먼산]

펠로스: 티온

펠로스: 내 교육을

펠로스: 덜 받은거냐!

펠로스: [...]

미셸: 플레이 중에 보셨죠? 그녀의 검술 실력.. (//)

로키: 요릭 때려잡은 거요?

미셸: .. 얼떨결에 찔러서.. [..]

펠로스: 으음

로키: 저런..(..)

펠로스: 사실 티온 자체가

펠로스: 펠로스같이 투사가 되기엔

펠로스: 성향상 좀 안맞았죠

로키: 티온은 기술자/재간꾼 유형에 가까웠지

펠로스: 탈리아는

펠로스: 꽤 장래가 밝습..

펠로스: ...

로키: 그말은 곧 어둡다는 뜻? (..)

미셸: 케드릭이나 아는 제다이들이 오면 부탁했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습.. [..]

미셸: 위험한데요?

펠로스: 어둡진않아도

펠로스: 위험하긴합..

펠로스: [...]

로키: 저런 애들이 잘못하면 스무살도 되기 전에 죽죠..(..)

펠로스: 특히나

펠로스: 완전한 방어를 포기하고

로키: 자기 몸 아낄줄을 모르니..

펠로스: 살을깎고 뼈를 취하는

펠로스: 그 승리의 전법!

펠로스: 투사의 기본입니

펠로스: [...]

로키: 뭐 아직 어려서 그럴 수도 있지만.. 역시 성격도 있겠지

펠로스: 감탄했습니다

펠로스: 티온은 그렇게 안하죠

로키: 상당히 외골수라는 점이 판정을 통해 드러났달까

미셸: 공의회의 음모.. [...]

펠로스: 고집이 무지막지할거 같네요

로키: 그러니 미셸하고 은근한 충돌이 얼마나 많겠어

미셸: 너는 나의 파다완의 되어야 한다능.. 이라는 링크를 거치지 않았..

미셸: 카렘이 정해줬던 거였죠.. -ㄱ

로키: 아마 펠로스한테 그렇게까지 무지막지하게 덤빈 것도

로키: 미셸에게 자신을 어린애로 보지 말라는 무언의 항의도 컸겠죠

펠로스: 그렇겠네요

미셸: 그렇겠지요

펠로스: 특히나

펠로스: 미셸이 앞으로 탈리아를 다룰때

로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플레이를 통해 드러나서 참 흥미로웠던..

펠로스: 옆에서 한마디씩 던지는 펠로스가

펠로스: 정말 힘들것임

펠로스: [...]

로키: 안습..(..)

펠로스: 욕망을 자극하는 한마디

펠로스: [...]

미셸: 다들 나를 갈구고 있어.. ㅠㅠ 다들 미워.. 하고 유일한 홍일점은 웁니다..

로키: 그랬는데 그 싸움 끝나고 나서 미셸이 제일 처음 한 게 1. 상처 걱정 2. 어린애처럼 안아올리기였으니..

로키: (그것도 영웅이 된 펠로스 앞에서)

로키: 탈리아는 엄청 자존심이 상했겠죠..ㅋㅋ

펠로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키: 정말 마스터 카렘은 무슨 생각으로 저 둘을 짝지운 걸까요..(..)

펠로스: 그래도 막상 그거 없으면 서운한데

펠로스: 아직 탈리아는 그걸 알 레벨이 아니니

펠로스: ㅋㅋㅋ

로키: 사실 미셸은 다정다감한 여자애 파다완하고는 진짜 잘 지낼텐데

로키: 아직 둘 다 성장이 부족한 거지

미셸: 나중에 제자 키우면 내 심정을 알 거다.. 라는 카렘의 저주같기도 합니.. [..]

로키: 미셸은 한창 자라는 남자애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거고

로키: 탈리아는 자길 위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건지 모르고..

미셸: 전 케드릭과 카렘이 으르르릉거리는 이유가 위의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었.. [..]

로키: 그럴지도요..ㅋㅋ

로키: 내 흰머리를 늘게 한 것들! 맛좀 봐라! (..)

펠로스: ㅋㅋㅋㅋ

로키: 다만 케드릭 성격이 워낙 헐렁헐렁했으니까

로키: 카렘이 무슨 소리를 해도 싸움이 안 되었다는 점이 달랐겠죠

미셸: 시간이 되면 다음 장면 진행하는 건가요?

로키: 뭐 하여튼 그런 점을 생각할 수 있었던 플레이였고.. 다음 장면을 생각해볼까요

펠로스: 넵

로키: 그러죠

펠로스: 오늘은 토요일이니

로키: 하나 전에 생각한 장면이

로키: 케드릭이 제안한.. 공화국군 주둔에 대한 외교적 공감을 얻는 부분 있잖아

펠로스: 네

로키: 그걸 교섭하는 과정에서 꽤나 악당스런 인물하고도 교섭하게 돼서

로키: (이웃 항성계의 실력자인 사업가이자 암흑가의 큰손이라든지)

펠로스: 넵

로키: 그걸 가지고 펠로스하고 케드릭하고 충돌하는 건 어떨까 했지

펠로스: 재밌겠는데요

펠로스: 펠로스의 입장에선 '굳이 그렇게까지 힘을 빌릴 필요가 있냐?'

펠로스: 이런거?

로키: 응

로키: 오히려 저런 놈이 우리가 타도해야 할 놈이 아닌가 하는 거고

펠로스: 그렇죠

로키: 케드릭은 그런 식으로 가는 데마다 싸움을 일으켰다가는 밑도끝도 없고

펠로스: 그럼 케드릭은 이이제이를 주장하려나

로키: 일단 평화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고, 현재의 우선순위는 다쓰 타르칸이라는 주장이겠지

펠로스: 그것도 현실적으로는 맞는 말이네요

펠로스: ㅋㅋ

펠로스: 아 점점 기대가 됩니

미셸: 그리고 미셸은 그 중간에 서서 이야기를 듣고.. (더 후일담으로 지친 케드릭을 달래드립니.. [..])

로키: 오케이.. 그럼 다음 장면을 해볼까요

펠로스: 넵

로키: "물론 공화국과는 언제든 협조를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로키: 아쿠아리쉬 사업가는 느물느물하게 말하는군요.

로키: "물론... 이 지역 치안을 유지하는 것은 저희에게도 돈이 꽤 들어가는 일이라..."

펠로스: (아 바로 갑니까!)

펠로스: (ㅋㅋ)

로키: (뭐 일단 틀은 잡았고.. 제안이 있으면 언제든지..ㅋㅋ)

펠로스: (갑시다)

미셸: 옆에 앉아 중요한 대화같은 걸 데이터패드에 기입합니다. [일종의 서기..?]

미셸: 그리고 틈틈히 (협상 전에 받았을..) 관련 자료를 두 나이트에게 전달하지요..

로키: (다쓰 타르칸이 장악한 항성계 이름이 뭐였지..?)

로키: (역시 캠페인 위키를 만들어야..)

펠로스: (그러게요)

펠로스: (엘-라스)

로키: 고르크닉은 엘-라스의 이웃 항성계인 다페트의 실력자이죠.

로키: 폭력 조직, 밀수, 노예 무역에도 관여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지만..

로키: 아우터 림에서는 이런 작자들이 권력을 잡는 것도 드문 일은 아닙니다.

로키: 또한 엘-라스에 평화적으로 공화국군을 주둔시키려면 반드시 협력이 필요한 자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펠로스: 자료를 읽어봅니다.

미셸: '.. 그러고보면 마스터를 발견한 것도..' 등등을 생각하며, 타닥타닥..

로키: 문제는 그 사실을 잘 알므로 돈, 세금 혜택, 일부 형사 책임에 대한 면책 등 꽤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이겠죠

펠로스: '버러지같은 자식이군...'

로키: 무리할 정도는 아니지만, 공화국과 제다이의 권위로 이런 자의 입지를 더 강하게 해준다는 게 좀 뭣하긴 합니다.

로키: "저희도 합리적으로 협력하는 데에는 긍정적인 입장입니다."

로키: 케드릭은 반면 시장에서 가격이라도 흥정하듯 태연한 태도이군요.

로키: "무엇보다 아우터 림의 안정은 지속적인 번영과 평화에 필수적이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다쓰 타르칸의 도발에 대한 공동 대응은.." 등등.

미셸: '그리하여.. 엘-라스 인근 항성계의.. ' 타닥타타타닥..

펠로스: 고르크닉의 얘기를 들으며

펠로스: 표정관리가 잘 안됩니다.

펠로스: [...]

로키: 펠로스의 포스 기척을 느꼈는지 케드릭은 가끔 그를 흘긋흘긋 봅니다.

로키: 서로 교섭하다가 고르크닉은 공화국 영역 밖으로 나가는 상선에 대한 통제를 풀어줄 것을 요구하는군요.

로키: 이들 상선은 많은 경우 노예를 탑재하고 있는데 말이죠.

로키: "그것은... 고려해볼 문제로군요." 케드릭은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로키: 누구도 노예무역 얘기는 직접적으로 꺼내고 있지 않지만, 대화에 깔린 전제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펠로스: (<- 노예 출신)

로키: (맞다..(..))

펠로스: (상황종료입?)

펠로스: (폭력성이나 살려볼까요)

펠로스: (...)

로키: (그것도 괜찮겠군)

로키: (뭔가 하나쯤 사건이 일어나고 지나가야 갈등도 좀 생기고 장면을 하는 보람도 있지 않겠어?)

미셸: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공화국 영역 밖으로 나가는 상선의 숫자가 제법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로키: "그렇습니다." 고르크닉이 대답합니다.

로키: 그래서 그 많은 상선을 일일히 통제하는 것은 공화국에도 큰 부담이 가는 일이고

로키: 무역 효율에도 지장이 있다고 그는 역설하는군요.

로키: 틀린 말은 아니죠.. 그 통제를 애당초 왜 하는지 하는 이유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펠로스: 열심히 인상을 구기며 일단 계속 들어 봅니다.

로키: 대화가 진전되면서 이것이 고르크닉의 진짜 목적이라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로키: 즉 이걸 받아들여야 공화국에 협력할 것 같다는 말이죠.

로키: 다른 요구 조건들은 하나하나 줄여가면서도 상선 통제 문제만은 끝까지 물고늘어지는군요.

미셸: 타닥거리는 손에 약간 무게가 실립니다..

미셸: [여러 복잡한 기분으로.. 데이터 패드를 치는 속도가 좀 빨라졌습니다]

펠로스: "잠시 우리끼리 상의좀 하겠다."

펠로스: 최대한 표정을 풀고 말합니다.

로키: 고르크닉은 그러라고 손짓합니다.

로키: 케드릭은 굳은 얼굴로 펠로스와 미셸과 함께 옆방으로 오는군요.

로키: "무슨 일인가, 나이트 펠로스?"

펠로스: "요점은 노예무역을 묵인해달라는 말 아닌가?"

로키: "그리고 밀수와 마약 밀매도 있지만.. 주로는 노예무역 얘기겠지."

펠로스: "빌어먹을 버러지 새끼!"

펠로스: 하고 크게 소리칩니다.

로키: "목소리 낮추게. 교섭 상대야."

로키: 케드릭은 차갑게 말합니다.

로키: 표정은 냉정하게 가라앉아 있군요.

미셸: "... 기분은 이해하지만.. 진정하세요.. 나이트 펠로스."

펠로스: "자네는 잘 모르겠지. 노예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로키: "나도 우리에 갖혀서 산 적은 있었어.. 그때에 대해서는 잘 기억나는 건 없지만."

펠로스: "그런게 아냐!"

펠로스: "주인이 기분이 나빠지면 노예가 죽기도 한다."

펠로스: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나?"

펠로스: "노예를 사들이는 자들은 애완동물을 죽이는 것보다 더 쉽게 노예를 죽여!"

로키: "그래.. 그런 일이 지금도 벌어지고 있지."

로키: "고르크닉의 요구를 들어주면 더 많이 벌어질 테고."

펠로스: "그리고 그 어떤 가혹행위도 마다하지 않는다...."

펠로스: 말을 늘이며 이빨을 뿌드득 갑니다.

로키: "그렇다고 해서 공화국 영역 밖에서 짐승처럼 비참하게 살아가는 노예들을 전부 구해줄 수 있나?" 케드릭은 언성을 높이는군요.

로키: "그리고 고르크닉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다쓰 타르칸에서 시작해 아우터 림이 불안정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는 생각해봤나?"

펠로스: "하지만 저새끼도 노예를 만만찮게 팔아치울텐데"

펠로스: "그걸 우리 공의회에서 묵인해 줄 순 없잖아!"

로키: "공화국의 통제가 약해지면 아우터 림에서 공화국의 법의 보호는 유명무실해진다!"

로키: "군벌들이 횡행하면서 무정부주의 상태에 빠지고, 그러면 아우터 림 시민들은 단 하루도 안심하고 살 수가 없어!"

펠로스: "이깟 버러지 자식쯤의 협조까지 구해서 얻어야 할 평화인가?"

펠로스: 펠로스는 핏빛 눈동자를 부릅뜹니다.

로키: "그래! 그럴만한 가치가 있네."

펠로스: "제 2의 펠로스, 제 3의 펠로스를 만들면서도 범죄자와 협조를 해야 한단 말이지?"

펠로스: 점점 숨소리가 거칠어집니다.

로키: "저 쓰레기 같은 노예상에 밀무역자는 일년에 수십, 수백의 무고한 시민을 팔아넘기겠지만"

로키: "아우터 림의 안정이 무너지면 수억의 시민들의 삶이 지옥이 되고, 수십만의 사람이 노예로 팔릴 거야!"

펠로스: 뿌드드득

로키: "라이트세이버를 휘두르며 저런 노예상, 밀무역자를 하나하나 타도할 셈인가?"

로키: "자네가 직접 그 많은 사람들을 구해줄 수 있어?"

펠로스: "내 목숨을 걸고서라도 다쓰 타르칸을 척결해 그런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펠로스: "비록 단 한명이라 할지라도 내 손으로 불행한 운명을 만들 순 없어!"

펠로스: "얼마나 처참한지는 내가 잘 알고 있다..."

로키: "다쓰 타르칸만의 문제가 아냐. 아우터 림의 안정 문제다!"

로키: "고르크닉 같은 자들은 분명 범죄자이지만 이곳에서 권력을 쥐고 있고"

로키: "이들을 권좌에서 끌어내리면 그 권력 공백에 들어서는 건 군벌들의 무정부주의야!"

로키: "자네의 정의감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들 셈인가?"

로키: "외교적 해결을 외면하면 더 많은 피를 흘릴 뿐이야."

펠로스: "정의감이 아니다."

펠로스: "이건 이기심이야...내 이기심."

펠로스: "그리고 나는 저런 벌레 같은 새끼한테"

펠로스: "공화국의 이름으로 불법행위를 묵인할 수 없다."

로키: 케드릭은 한결 진정된 표정으로 펠로스를 마주봅니다.

로키: "기분이 더럽다는 건 나도 아네.. 젠장, 나도 당장 달려가서 목을 베어버리고 싶다고."

로키: 케드릭은 피곤한 표정으로 머리를 뒤로 쓸어넘깁니다.

미셸: "... 나이트 펠로스.. 그리고 나이트 케드릭... "

로키: "왜 그러느냐, 미셸?"

미셸: "... 이유는 모르겠지만.. 두 분 다 진짜 중요한 걸 놓치고 계신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로키: 케드릭은 한쪽 눈썹을 들어보입니다. "그게 무엇이지?"

미셸: "나이트 펠로스의 입장도 나이트 케드릭의 입장도 이해가 가기는 해요.. 근데.."

미셸: "두 분이서.. 평행선을 달리시는 것 같아요. 조금만 의견을 조율하는 걸 생각하시는 것이.."

로키: 미셸의 말에 케드릭은 짧게 끄덕이며 벽에 기댑니다.

미셸: "물론 저도 저 분(고르크닉)을 날려버리고 싶기는 하지만요.."

로키: "언제까지나 저 자를 두고 봐달라는 건 아니네." 그는 두 사람에게 말하는군요.

로키: "일단 닥친 위기.. 다쓰 타르칸이 우선순위라는 것뿐이야."

펠로스: "크으으으윽............"

로키: "하나씩 차례대로 대응해야 하지 않겠나.. 한꺼번에 우주의 모든 악을 상대하려고 했다간"

로키: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거다."

펠로스: "저런 녀석들이 나를 이렇게 만든 원천적인 악이건만...."

펠로스: "끄으으으..."

펠로스: 눈을 감고 주먹을 부르르 떨며 서 있습니다.

로키: "미안하네."

로키: 케드릭은 착잡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로키: "이렇게 말해야 해서... 미안해."

로키: "미셸, 너는 나를 이해해 주겠느냐?"

미셸: ".. 예.. 다만.."

미셸: "이번 일로 인해.. 다른 분들도 비슷한 요구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로키: "나쁜 전례이긴 하지.."

펠로스: (예리한데)

로키: (ㅋㅋ)

미셸: (다룬 오르가나 옆에서 본 것이 많으니까요..)

펠로스: "감찰을 붙이기로 하자."

로키: "감찰이라.. 좋은 생각이군."

로키: "나중에 고르크닉을 법정에 세울 때를 대비해 증거를 모을 수도 있고"

로키: "또 우리 첩자가 될 수도 있으니 말이지."

펠로스: "규제는 둔다...다쓰 타르칸을 처리할 때까지."

로키: "고르크닉도 위법행위를 하고 있다고 인정하지 않는 이상 감찰을 거부할 이유는 없을 테고."

미셸: ".. 여긴 중앙처럼 일일히 감시할 수 없는 지역이고.. 상당수 많은 유지들이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에 보고서에서 읽었습니다. 차라리 양지로 끌어올리시겠다는 건가요?"

로키: "그래.. 일단은 공화국의 적이 아닌 파트너로 만든다."

펠로스: "자네의 말을 듣도록 하지..."

펠로스: 깊은 한숨을 내쉽니다.

로키: "고맙네."

로키: "어쩌면 아우터 림을 안정화시키면서 저들의 사업도 합법적인 방향으로 바꿀지도 몰라."

펠로스: 말없이 서있습니다.

미셸: "... 일부 의원들도 관련되었다고 전에 들었습니다.."

로키: "그렇겠지."

로키: "그들 역시 공화국의 위기를 넘기면 대응해야 할 존재들이겠지."

로키: "미셸 네가 얘기한 감찰사가 그날을 대비해 정보를 모아줄 거야.. 고르크닉에게 매수당하지 않는다면 얘기지만."

미셸: ".. 힘드시겠어요. 마스터도.. 나이트 펠로스도.."

미셸: 어느 틈에 케드릭 뒤로 이동해서.. "그러면 다행이지만요.. 무척이나 피곤해보이세요.. 주물러 드려요? 마스터..?"

로키: "아니다, 미셸. 교섭을 마무리지어야지."

로키: "오기 싫다면 여기 남아도 좋네, 펠로스."

로키: 펠로스는 묵묵히 서있는군요.

로키: 분노와 고통을 간신히 삭히며..

로키: 케드릭은 그런 그의 어깨를 한 번 두드려주고 다시 교섭장으로 향합니다.

미셸: [저 주물러드려요는.. 사실.. ㅠ 교섭이 끝나고 케드릭 혼자 있을 때 써먹으려고 했는데 말입니.. ㅠ]

로키: (미셸 왠지 아내 분위기? (..))

미셸: [... 아내.. 일리가.. (..)]

미셸: "대부분의 회담 내용은 기록해두었습니다." 가면서 짧게..

로키: "수고했다."

미셸: "아닙니다."

로키: 그렇게 두 사람은 돌아가서 교섭을 마무리합니다.

로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세 사람의 분위기는 조용합니다.

로키: 감찰사를 둔다 해도 감시가 완전할 수는 없고

로키: 당장 어쩌면 오늘 밤부터 자신의 운명에 대한 통제권을 빼앗긴 사람들이

로키: 공화국 경계를 넘어 가축처럼 낯선 땅으로 팔려가겠죠.

미셸: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로키: 그 끔찍한 필요성이 케드릭의 피로한 얼굴에, 펠로스의 차갑고 무표정한 얼굴에 하나하나 새겨있습니다.

로키: 그리고 미셸의 아픈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