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sion Start: Sat Jan 13 07:33:44 2007
HM: 카르카스는 엎드린 자세 그대로 바닥으로 녹아들듯이 사라집니다.
민설: "!"
민설: @경계상태를 유지합니다
임희연: @대기합니다.
HM: [..]
HM: 대기는 행동없음과 마찬가지 입니다.
HM: 별다른 선언 없으면 다음 리이 [..]
리이: -앉아서 노닥거리며(..) 미나와 영들을 보내 카르카스를 추적할 수 없을지 의논시작..
HM: 다음 엘리사
엘리사: @일단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모르니 주위를 살핍니다.
HM: 다음 턴
* HM 님의 3D6 결과치는 8 입니다. :: (2,5,1) ::
HM: 유르겐, 리이 지각체크
* 리이 님의 3D6 결과치는 8 입니다. :: (3,4,1) ::
HM: 갑자기 리이의 뒤쪽에서 뭔가가 불쑥 솟아오릅니다!
HM: "Freeze"
리이: -Freeze 합니..
HM: 소리없이 나타난 카르카스가 리이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습니다.
리이: "Ahh, fuck. (X됐다)" -막상 닥치자 오히려 감정이 사라지는..
HM: 행동은 가능합니다
HM: 단지 카르카스가 방아쇠를 당기는게 문제지
HM: [..]
HM: 미나는 싸늘한 표정으로 그를 노려보고 있지만 움직이진 않습니다.
리이: '그래.. 잊고 있었어.' -미나의 예지를 떠올리며 '시간의 축이 크게 어긋난 게 아니라면..이곳은 아직 내가 죽을 곳이 아냐.'
리이: -오히려 피식 웃는.. '불사신이라는 건가, 인간 이안나.'
유르겐: @왼손에 빨리뽑기로 피스톨 뽑아서 카르카스 조준
* 유르겐 님의 3D6 결과치는 7 입니다. :: (1,1,5) ::
HM: 다른 캐릭터 선언 하십
HM: 단 공격하면 리이가 위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HM: 리이와 카르카스의 거리는 C 입니다
HM: 헥스로 따지면 한 헥스에 있습니다.
민설: @총을 겨누기만 합니다
HM: 뭐 다들 엄청 고민중인거죠 [..]
리이: (미나 지금 비실체 상태죠? 리이보다 뒤에 있는 미나에게 안 겨눈거 보면..)
HM: 예 항상 비실체 상태로 나타나니까
HM: 마음대로 실체와 비실체를 선택하지는 못하고 제한으로 집중이 필요한
HM: 그래서 얌전히 있는 [..]
HM: 잠시간 정적이 흐릅니다 [..]
유르겐: 룰북을 보니
유르겐: 저 '인간' 에 대해선 조준안됨
유르겐: 카르카스 인간 맞져
HM: 예
유르겐: 예 선언을 바꿔야-_-;
HM: 유르겐 의지력 체크 성공하면 조준가능하다고 보겠습니다.
HM: 리이가 죽을 판이니까 것도 곤란한건 마찬가지.
* 유르겐 님의 3D6 결과치는 8 입니다. :: (2,4,2) ::
유르겐: 성공
유르겐: 조준가능
HM: 이 악물고 조준하셈
HM: 더이상 선언 없으면 턴 종료합니다.
HM: 카르카스는 리이의 허리띠를 붙잡고 벽쪽에 바싹 붙습니다.
리이: (질질질?)
HM: "쏠 수 있나 후배?"
유르겐: @계속 조준
HM: 덤으로 벽에 붙은건 아무래도 불리하면 바로 튀기위한[..]걸로 보입니다.
HM: [그는 노련하고 치사했다[..]
HM: 자자 선언 좀 싸게싸게 해주십[퍽]
유르겐: (저는 행동했습니다)
엘리사: @불의 활을 만들어 일단 시위만 당겨놓은 상태를 만듭니...
임희연: @시허를 꺼냅니다.
HM: 민설은?
HM: 좀 길어지지 싶으니까 앞으로 전투 상황은 캐릭터당 1분씩 시간제한 두겠습니다.
민설: "기왕이면 민간인은 빼놓고 이야기를 하는게 어떻겠습니까?"
민설: @여전히 카르가스와 리이쪽을 겨눕니다
HM: 3턴
HM: "가방을 엘리베이터로 7층까지 올려보내라. 그러면 이여자를 보내주겠다."
민설: "어떻게 믿습니까? 그냥 데리고 달아나실지도 모르는데"
리이: "Great. My life for a pile of papers. I feel so loved. (서류더미하고 동급이라니 완전 자존심 상하네.)"
HM: 일시적으로 전투 상황 해제
HM: 누군가 전투 행동 들어가기 전까지 한정입니다.
리이: "근데 아저씨.. 이사장하고 친한 거면 인질 잘못 잡은 것 같은데?"
리이: "우리 엄마가 이 병원의 주요 기부자 중 하난데.."
리이: (사실이지만 왠지 설득력이 없다!)
HM: "안 닮았군. 서류를 7층으로 올려보내라 후배"
리이: "안 닮았다니 그나마 다행." -투덜
유르겐: @좌중을 둘러봅니다.
민설: @카르카스의 얼굴이나 팔이 드러난 부분이 있는지 봅니다
HM: 유르겐이 입은 코트와 마찬가지의 복장입니다.
민설: [쏠만한 부위가 없습?]
민설: [..]
HM: "나는 무저항의 상대를 상처입히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셋을 세겠다. 서류를 올려보내라."
리이: "Yeah, I bet. (좋아하시네.)" -중얼
유르겐: 걔 엘리베이터 쪽 보여요?
HM: 벽에 붙었다는건 또 도망가기 좋다는 [..]
HM: 민설과 희연이 복도 남쪽에
HM: 엘리사는 복도 중앙에서 왼쪽에
HM: 그리고 오른편에는 리이와 카르카스
HM: 북쪽에는 엘리베이터와
HM: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유르겐과 서류가방이 있습니다
HM: 미나는 리이의 왼편에 찰싹 붙어있고
HM: 카르카스는 리이의 뒷통수에 총구를 겨눈 채로 벽에 바싹 붙어있습니다.
민설: [전부위가 리이에게 가려졌습니까?]
유르겐: (키가 유르겐보다 큰데 그럴리가..?)
유르겐: (...)
유르겐: @서류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릅니다.
리이: "유르겐!" -날카롭게
유르겐: @돌아봅니다.
민설: @카르카스를 쏠 부위가 하나도 없습?
HM: 피할때 리이가 대신 맞을 위험성이 있습니다.
HM: 아까처럼 벽에 숨으면 것도 난감하고 [..]
리이: "그렇게 하지 말아요. 다섯명이서 한명을 못이기다니 무슨 개망신이야!"
유르겐: "개망신은 둘째치고 일단 누가 죽을지도 모른다는게..."
HM: "너희는 경험이 없고 나는 셀 수 없을만큼의 전투 경험이 있다.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지."
리이: "하지만.. 분하잖아! 이런 개자식한데 굴복하다니..!" -씩씩
HM: 카르카스가 리이뒤로 숨으면 리이가 맞을 확률이 매우 높음.
리이: (카르카스는 서있는 건가요, 아니면 웅크려 있거나 물 속에 선 사람처럼 바닥에 부분적으로 잠겨있는 건가요?)
HM: 서있습니다.
HM: 엘리베이터가 내려옵니다.
유르겐: @문이 열리면 엘리베이터에 서류가방을 던져 넣습니다.
리이: "Shit!"
유르겐: "이다음에 어쩌라고?"
HM: "7층으로 올려보내도록"
유르겐: "우선 머리 뒤에 댄 총부터 치우지. 우리쪽도 무기좀 치우고..."
HM: "나는 언제든지 쏘고 도망 칠 수 있다. 의뢰내용이 별로 내 마음에 안든다는것에 감사하도록."
HM: 심드렁한 대꾸가 돌아옵니다.
리이: "Yeah, thanks a lot. (고마워 죽겠구만)"
유르겐: "당신이 이리 와서 7층을 누르고 올라가지 그래?"
유르겐: @하고는 엘리베이터에서 점점 떨어집니다.
HM: "정말이지 인질극의 경험이 없는 녀석들이군."
리이: "미나, 엘리베이터가 못올라가게 막을 수 있어?" -두 사람이 대화하는 동안 속삭이듯
리이: "Belay that. (취소!) 누굴 보내서 저자식 계속 추적할 수 있어?"
HM: 미나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일때 리이의 허리띠를 붙잡은 손이 떨어지면서
HM: "움직이면 생명은 보장 못한다."
리이: -끄덕
HM: 카르카스는 코트안에서 특이한 권총 하나를 더 꺼냅니다.
HM: 유르겐은 그것이 대 요마전용으로 개발중이라던 프로토타입의 총임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유르겐: '은퇴한 인간이 저런건 어떻게 갖고있지'
HM: 파괴력은 45구경 리볼버를 상회함.
리이: "영 둘 이상을 보내서 어디로 가는지, 서류가 어디로 들어가는지 추적하고 하나가 돌아와서 보고할 수 있으면 좋겠어." -마치 겁먹은듯 우두커니 선채 중얼중얼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1 입니다. :: (5,4,2) ::
민설: @요원훈련교리에서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던지 고민합니다
HM: "쓸데없는 짓 하지마라 여자. 유령이라고 죽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까."
리이: (이 상황에 또 여자 대화를 엿듣냐! 쪼잔한 놈)
리이: "칫.." '소로시안 말고 또 그런 총이 있었던 거야?'
리이: (게다가 영능력까지 있다는 건가! 항복!)
HM: "슬슬 나도 지겹군. 엘리베이터를 올려보내라."
유르겐: "당신이 타고 올라갈거 아닙니까?"
리이: "잊었어? 이놈, 엘리베이터가 필요없는 쥐새끼잖아."
리이: -지친 목소리로
유르겐: "아니, 그게 아니라..."
HM: "보기보다 입이 거칠어서 유감이군."
HM: "셋을 세겠다."
리이: "'보기보다'라니 나름 칭찬이네." -찌릿
유르겐: @엘리베이터로 가서 7층을 누르고 다시 나옵니다.
HM: 엘리베이터는 천천히 위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리이: "어쨌든 그렇게 해줘, 미나." -속닥 '이것밖에는 방법이 없어!'
HM: 카르카스는 천천히 옆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HM: "엘리베이터쪽으로 걸어가라."
리이: "Sure, sure. (알겠다, 알았어.)" -노려보며 걸어갑니다
HM: 곧 유르겐에게서 2~3m 정도 떨어진곳에 멈춰선 카르카스는
HM: "그럼, 약속은 지켜야겠지."
리이: (영을 아무리 많이 부려도 그중 총 뺏을 놈 하나 없죠..)
HM: 오른손에든 문제의 프로토타입 권총을 리이에게 겨눕니다.
리이: "!" -봅니다
HM: "나는 후환을 남겨두는 타입은 아니라서. 좀 미안하군."
리이: "You fucking- (이-)"
HM: 그리고는 리이 바로 옆의 미나를 향해서 연달아 방아쇠를 당깁니다.
리이: "미나!!"
HM: 유르겐 지금 선언 가능
유르겐: 뭐
유르겐: 대신맞기?
유르겐: 됨?
HM: 아니 리이가 아니라 미나를 쏘고 있습
유르겐: 아 그니까
유르겐: 님들 뭘원하세여
유르겐: ...
HM: [..]
리이: (놈 머리를 날려버리는 건 어떻습..)
HM: 나머지 대기중이던 캐릭터들도 선언 가능합니다.
민설: [피하면 리이가 맞는다잖습]
민설: [그래서 멍하니 잇었구만]
유르겐: (이제아님)
민설: [...]
HM: 지금은 떨어져있음 1m 정도.
유르겐: @한걸음 이동해서 사브르 날 옆면으로 '때리기' 로 머리치기 가능?
리이: -다른 사람들 사격선에 방해 안되게 바닥에 몸을 던지..겠지만 아직 순서가 아니죠?
HM: 리이도 대기상태에 가까우니까 그정도는 가능합니다.
민설: @카르카스의 머리를 노리고 전자동사격합니다
리이: -바닥에 찰싹
HM: 유르겐 리치가 좀 아슬하지만 가능하다고 보겠음.
유르겐: @때려~
* 유르겐 님의 3D6 결과치는 13 입니다. :: (3,5,5) ::
HM: 민설도 판정.
* 민설 님의 3D6 결과치는 13 입니다. :: (3,6,4) ::
민설: [6차이잖..큭]
HM: 카르카스와 미나의 판정입니다.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6 입니다. :: (6,4,6) ::
HM: 1발
HM: 미나 회피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6 입니다. :: (6,6,4) ::
HM: 실패
* HM 님의 4D6 결과치는 12 입니다. :: (5,2,3,2) ::
HM: 그리고 카르카스의 유르겐의 공격에 대한 능방
HM: 카르카스는 벽속으로 녹아들어갑니다.
HM: 1m 후퇴
리이: "미나...!"
HM: 처음부터 카르카스는 계속 벽에 바싹 붙어서 이동중이었습니다.
HM: 특무과에서도 위험인물이라고 경고했었고.[..]
임희연: [현재 카르카스 씨는 전혀 보이지 않는 겁니까?]
HM: 보이지는 않지만 어디로 갈진 뻔합니다.
유르겐: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릅니다.
HM: "꺄아아아악!!"
HM: 그 와중에 총에 맞은 미나가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4 입니다. :: (6,4,4) ::
HM: 왼쪽 옆구리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채로 바닥에 주저앉습니다.
HM: 적이 도주해서 전투종료
HM: 즉시 선언 가능합니다.
리이: "미나!!" -달려가서 곁에 무릎을 꿇습니다
유르겐: @엘리베이터 버튼 눌러염. 두개 잇졍?
HM: 예
HM: 다행히 1층에 있던 엘리베이터는 금새 내려옵니다.
HM: 가방이 든 엘리베이터는 3층에 멈춰서있고
리이: "이런 제기랄.. Sorry, I'm so sorry.. (미안해) Fucking my fault, I'm so... (내 탓이야, 미안해..)"
민설: @리이의 상세를 살핍니다
민설: "괜찮습니까?"
리이: "It wasn't me, the bastard... (내가 아니라 그자식이..)" -말하다가 멈추는..
HM: 미나의 상처는 사람이었다면 즉사했을 정도입니다.
유르겐: "저 엘리베이터는 왜 3층에 서있지?"
HM: 둘중 하나입니다.
HM: 중간에 놈이 세웠거나
HM: 아니면 다른 이용자가 있거나.
민설: "아직 가망이 있을수있겠군요.서두릅시다!"
민설: @남은 일행에게 리이를 맡기고 엘리베이터로 뛰어듭니다
리이: -일단 목걸이로 미나를 다시 들여보냅니다
리이: "미안.." -목걸이를 한손으로 꼭 잡은채 일어섭니다
HM: 미나는 촛점 없는 눈으로 사라지고, 민설과 유르겐은 엘리베이터로 돌진.
유르겐: "한분은 남아서 엘리베이터의 이동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핸드폰으로 연락해 주시죠?"
리이: -끄덕
민설: @3층으로 가는 버튼을 누릅니다
HM: 엘리사와 희연은?
임희연: "괜찮은 거야?" @리이에게 다가갑니다.
리이: "괜찮아.."
리이: -목걸이를 꼭 쥔채..
리이: "또야.. 또.." -신엄마가 다쳤던 때를 떠올리며 진저리를..
임희연: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야."
리이: "그렇게 맹세했는데..또..!" -희연의 손에서 마치 데인듯 물러납니다
엘리사: "전 같이 가도록 할께요... 일단은 싸울수도 있을테니.. 희연 리이를 부탁해요.. 많이 놀랐을 테니까.."@하며 따라 엘리베이터에 오릅니다.
임희연: "부탁할께요, 리사..."
민설: @닫기버튼 연타
HM: 곧 3층에 도착하지만 놈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민설: @가방이 들어있을 엘리베이터로 달려갑니다
HM: 엘리베이터는 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유르겐: @7층을 눌러둡니다.
엘리사: [그 엘리베이터 앞에서 그 녀석이 내렸나 확인할 수 있으려나요?]
HM: 사이코메트리 시도가능.
엘리사: @그 엘리베이터 앞에서 내렸나 한번 확인해봅니다.
* 엘리사 님의 3D6 결과치는 10 입니다. :: (5,2,3) ::
HM: 놈은 바로 좀전에 3층에서 내려서 아래쪽 계단으로 뛰어내려갔습니다.
엘리사: '에.. 아래...?'
HM: 엘리베이터는 3층에서 한동안 멈춰있었습니다.
HM: 가방은 녀석이 들고갔음.
엘리사: "저기 민설.. 아까 그녀석 여기서 가방을 들고 내려서 아래로 갔어요.."@민설에게만 들리게
민설: "아래말입니까"@고개를 끄덕이고는 계단을 달려 내려갑니다
HM: 아주 없는건 아니죠
엘리사: @유르겐을 보고는 "그 사람 내려서 아래로 갔대요.." 하며 끌고 같이 서둘러 내려갑니..
유르겐: @의아해하며 따라갑니다.
엘리사: [내려가면서 한번씩 사이코메트리로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으려나요;; 긁적]
HM: 가능합니다.
HM: 사이코메트리는 기간이 오래되지 않을수록 좋은.
엘리사: "민설~ 잠시 기다려요!" @민설을 쫒아가서 일단은 잡고, 3층에서 한층 내려간 계단에서 한번 더 시도합니다.
엘리사: ',
* 엘리사 님의 3D6 결과치는 12 입니다. :: (1,6,5) ::
HM: 카르카스는 주차장쪽으로 도주하고 있습니다.
엘리사: "주차장이예요..!"@민설과 유르겐을 앞장세워(?) 갑니..;
유르겐: @뛰어갑니다.
엘리사: @뛰어가면서 지하의 일행에게 전화를 합니...
HM: 주차장에 도착하자 나 수상하다고 써붙힌듯한 검은색 외제차가 주차장을 급히 빠져나가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HM: 차에는 2명이 타고있습니다.
유르겐: @오토바이를 찾습니다.
HM: 유르겐 오토바이 탑승 완료
HM: 리이에게 엘리사로부터 전화가옵니다.
리이: "여보세요?" -완전히 감정이 빠져나간 기계적인 목소리로
민설: @차를 몰고 나옵니다
엘리사: "리이? 지금 여기 주차장인데, 아까 그 사람이 말야..."@상황 설명-
리이: "응." -핸드폰을 바로 닫고 달려갑니다
임희연: "리이?.. 아.." @달려가는 리이를 보고 덩달아 뛰어갑니다.
리이: "주차장으로 갔대." -달려가면서 여전히 표정없는 목소리로 설명을..
임희연: "........ 그래?"
임희연: @리이를 보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HM: 엘리사는 어느쪽?
HM: 능력을 사용하기에는 오토바이쪽이 편하긴 합니다.
HM: [양손 프리]
민설: [오토바이가 낫지않겠습]
HM: [차안에서는 사용이 힘든]
HM: 앞유리 박살내고 쏘긴 그렇잖습 [..]
엘리사: @전화를 끊으며, "민설! 금방 리이랑 희연이 나올꺼예요, 유르겐과 함께 먼저 이동할테니.. 그 뒤로.."
유르겐: @시동걸고 출발
엘리사: "같이 가죠.."@유르겐 뒤에 탑니..
HM: 유르겐은 엘리사를 뒤에 태우고서 신나게 밟습니다.
HM: 곧 리이와 희연도 바깥에 도착해서 민설의 차에 탑니다.
리이: "내가 운전할게, 솔. 손 자유로워야 되잖아?"
리이: -기계적
민설: @옆좌석에 앉습니다
리이: -다 탄 걸 확인하고 차를 바로 출발시킵니다
리이: -부아앙.. 과격운전으로 차키를 뺏긴 이후로 처음으로 속도감을 만끽하며 쫓아갑니..(..)
엘리사: @거리가 멀어지면(일행들과) 전화를 위치 알려주며 갑니..[거기에 전화까지..]
HM: 현재 유르겐과 엘리사는 의문의 차량을 바싹 추격중입니다.
HM: 엘리사의 전화로 민설쪽도 맹 추격중.
HM: 저녁때라서 그런지 도로에는 차량이 많습니다.
HM: 추격후 10분 정도가 지났습니다.
HM: 통행량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군요.
유르겐: @말없이 추격대상에 정신을 집중합니다.
HM: 놈들은 중앙도로로 가는것 같습니다.
HM: 굳이 지각체크 하기 귀찮아서 그냥 패스하고
HM: 아무래도 중앙도로로 유인하는 느낌입니다.
유르겐: @별수없으니 따라갑니다.
HM: 추격 15분째
HM: 통행량은 눈에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HM: 곧 중앙도로의 입구부분에 도착합니다.
HM: 이전에 지연어머니가 습격당했던 바로 그곳으로.
임희연: [아.. 그러고보니 고양이들에게 습격당한 그 장소이기도 하겠군요]
HM: 네
HM: 외제차는 좀 더 중앙도로 안쪽으로 들어가서 멈춥니다.
유르겐: @이동하는 차가 있나 봅니다.
HM: 현재시간 20:27 유동인력 없습니다.
HM: 주변은 고요와 적막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유르겐: @오토바이를 세웁니다.
유르겐: "뭔가 이상한데...그때처럼."
HM: 차 안에서 서류가방을 든 카르카스와 운전하던 남자가 걸어나옵니다.
HM: 그리고 저 뒤쪽에서 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이쪽을 향해서 확대되고 있습니다.
리이: -끼이이이익..
HM: 카르카스 - "번거롭군."
HM: ???? - "네녀석은 물러터졌어."
리이: -덜컹
리이: -차에서 일단 내리지는 않은채 담배를 피우면서 상황을 봅니다
민설: "부친께서는..."
민설: "여자와 아이를 상대로 험한짓을 하는놈은 용서하지 말라고 하셨죠"@시트밑에서 USAS-12를 꺼내듭니다
리이: "좋은 말씀이었네." -연기 후
임희연: "그러고보니.. 여긴.." @차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을 보며, 주변을 두리번거립니다.
민설: @산탄총의 카트리지를 장전합니다
HM: 운전하던 남자는 인상을 찌푸리면서 일행을 바라봅니다.
HM: ???? - "먼저 돌아가라 카르카스. 이쪽은 내가 처리하도록 하지."
HM: 카르카스 - "좋을대로. 서류는 내가 운반하겠다."
엘리사: [튄다!]
유르겐: @내립니다.
HM: 카르카스는 차량에 올라탑니다.
리이: -다시 시동을 겁니다
리이: "히연, 어떡할래?"
임희연: "글쎄.."
HM: ???? - "어차피 슬슬 약효도 떨어질 때가 됬군."
HM: 의문의 남자가 입에 손가락을 넣고서 찢어지는 듯한 휘파람을 불자
HM: 어둠속에서 십여개의 눈동자들이 불을 밝힙니다.
HM: "크르르르르..."
임희연: "저번에 고양이들이 무척 모여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두리번거리다가.. "....."
리이: "혹시 전의 그 똥개들 아냐?"
유르겐: "이건 또 뭔지..."
엘리사: @떠나는 차를 향해 불의 활을 만들어 날려버립니... "어딜.."
HM: 의문의 남자는 엘리사를 향해서 뛰어옵니다.
민설: @그 남자에게 산탄총 풀오토 연사를 퍼붓습니다
HM: 그리고 카르카스가 탄 차가 출발하려고 타이어를 태우는 중입니다.
리이: -시동걸고 쫓아갈 태세
HM: 전투 개시.
HM: 카르카스/유르겐 - ???? - 민설 - 엔써리온 - 희연 - 엘리사 - 리이
HM: 위에 행동은 지금부터 일괄처리 합니다.
HM: 이악물고 따라온것 까진 좋은데 유인한만큼 적이 많았다는 점이 좀 [..]
HM: 1턴 개시
HM: 카르카스가 탄 자동차가 10m 정도 급진합니다.
HM: 유르겐 차례
HM: 변신이군
HM: 패스
HM: ???? 차례
HM: 의문의 남자는 엘리사 쪽으로 네발로 달려오면서 강렬한 빛과 함께 거대한 늑대의 모습으로 변신합니다.
HM: 놈은 달려오면서 그대로 엘리사에게 부딪힙니다.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2 입니다. :: (3,5,4) ::
HM: 이동공격 실패
HM: 민설 차례
민설: @풀오토3연사
* 민설 님의 3D6 결과치는 7 입니다. :: (2,1,4) ::
HM: 늑대는 뒤쪽으로 뛰면서 물러납니다.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3 입니다. :: (5,2,6) ::
HM: 한발 적중
HM: 대미지 롤
* 민설 님의 4D6 결과치는 17 입니다. :: (4,4,5,4) ::
HM: 강렬한 폭음과 함께 민설의 총이 놈의 거대한 몸체를 노렸고
HM: 녀석은 움찔하지만 큰 피해를 입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HM: 그리고 어둠속에서 번뜩이던[음..] 눈동자들이 일행을 향해서 달려듭니다.
HM: 6마리의 앤써리온이 일행에게 달려듭니다.
HM: 두마리가 차쪽으로 닥돌중! [..]
HM: 닥돌 2마리 부터 차례대로 롤 합니다.
HM: 유르겐 한마리, 민설 한마리, 엘리사 한마리, 나머지 한마리는 차량쪽으로 이동중
* HM 님의 3D6 결과치는 7 입니다. :: (1,4,2)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9 입니다. :: (3,3,3)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0 입니다. :: (5,1,4)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7 입니다. :: (1,1,5)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9 입니다. :: (1,6,2) ::
HM: 곧 민설의 SM5 가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차체 옆부분이 찌그러집니다.
HM: 차 바깥 분들 전원 능방하십..
민설: @곡예피하기
* 유르겐 님의 3D6 결과치는 9 입니다. :: (3,3,3) ::
* 민설 님의 3D6 결과치는 9 입니다. :: (1,2,6) ::
* 민설 님의 3D6 결과치는 5 입니다. :: (2,2,1) ::
엘리사: @뒤로 물러서며 피합니다.
* 엘리사 님의 3D6 결과치는 10 입니다. :: (3,2,5) ::
HM: 다음 엘리사
HM: 사거리 페널티는 - 4
* 엘리사 님의 3D6 결과치는 8 입니다. :: (5,2,1) ::
* HM 님의 3D6 결과치는 10 입니다. :: (5,3,2) ::
HM: 명중부위는 차체
* 엘리사 님의 5D6 결과치는 8 입니다. :: (2,1,2,1,2) ::
HM: 엘리사가 쏜 화살은 트렁크를 박살내지만 아쉽게도 차체에 큰 충격은 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엘리사: [자동차에 불 안 붙났요? 발화성 피해 향상 있는데.. 트렁크 뒤 펑~~]
HM: 아쉽게도 크게 불이 붙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HM: [아 희연 선언 안했잖..]
임희연: [흐흠.. 이건 질문인데요.. 차에서 내리면서 고유공격(여기서는 시허)을 발동시키는 건 2턴에 걸친 행동으로 봐야하나요? 아니면 1턴의 행동으로 봐야하나요?]
HM: 물품을 빨리뽑기 안하면 무기 준비[자세] 에 1턴
HM: 내리는데 1턴
HM: 빨리뽑기 하면 자유행동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임희연: @시허를 꺼냅니다.
Session Close: Sat Jan 13 10:49:48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