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sation with #dfrpg at 9/19/2010 8:40:40 AM on 로키@purple.hanirc.org (irc)

(8:48:39 AM) Asdee [~kwangyeol@210.107.136.120] entered the room.
(8:48:42 AM) Asdee: 안녕하세요-
(8:48:49 AM) 로키: 안녕~
(8:48:51 AM) 로키: 잘 지냈어?
(8:49:01 AM) Asdee: 예- 그럭저럭요^^
(8:49:09 AM) Asdee: 누난 어떠세요?
(8:49:18 AM) 로키: 재밌게 지냈지 ㅎㅎ
(8:51:03 AM) Asdee: 헤헤헤; 가족들 다같이 있어서
(8:51:14 AM) Asdee: 명절에 움직이실 일은 없으시려나요~
(8:51:14 AM) 로키: 아, 지방이야?
(8:51:29 AM) Asdee: 저요?
(8:51:34 AM) Asdee: 전 집은 경남 창원인데,
(8:51:37 AM) Asdee: 할머니댁은 대전이라^^
(8:54:34 AM) orches [~inklweb@59.17.138.16] entered the room.
(8:55:04 AM) orches: 안녕하세요 ^
(8:55:05 AM) orches: 오늘은 드디어 참가를 ;ㅅ;
(8:55:12 AM) orches: [춤]
(8:55:51 AM) Asdee: 오. 안녕하세요-
(8:55:56 AM) 삭풍 [~kinera@211.213.201.191] entered the room.
(8:59:43 AM) orches: 안녕하세요
(8:59:50 AM) orches: 오늘은 다들 일찍 모이시네요 +ㅅ+
(9:00:29 AM) orches: 전 어제 드디어 배경을 끝냈 [얌마]
(9:00:46 AM) 이방인 [~Email@119.193.233.37] entered the room.
(9:00:52 AM) 이방인: 안녕하세요
(9:01:20 AM) Asdee: 안녕하세요~
(9:01:46 AM) orches: 안녕하세요
(9:05:08 AM) 로키: 아, 미안 아빠가 갑자기 부르셔서..
(9:05:18 AM) 로키: 안녕하세요~
(9:06:11 AM) orches: >ㅂ<
(9:06:11 AM) orches: 오셨군요
(9:06:26 AM) orches: 배경을 해치우고 나니 많이 편해졌네요 ㅎㅎ
(9:06:47 AM) orches: ... 이제 시트만 어찌 해결보면 [..]
(9:09:44 AM) 로키: 예 오늘은 어떻게든 해결해야(..)
(9:09:51 AM) mode (+ooo 삭풍 이방인 Asdee) by 로키
(9:09:56 AM) mode (+o orches) by 로키
(9:10:13 AM) 로키: 작은 추석 소동이 있었네요, 선물 보낸 사람 이름이 없어져서 ㅎ
(9:10:33 AM) 로키: 저는 추석날에 내려가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9:10:49 AM) 이방인: 저는 친척들이 모두 서울에있어서 ㅋ
(9:11:02 AM) 로키: ㅋㅋ
(9:11:08 AM) 로키: 전 공주에.. 외가는 서울이지만요
(9:11:13 AM) 이방인: 공주라
(9:11:21 AM) 이방인: 꽤 멀텐데 내려가기 힘들겠군요 ;ㅅ;
(9:11:26 AM) 로키: 밀리겠죠 뭐
(9:11:28 AM) orches: 전 이번에 인천에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외가에 시간이 되면 내려갈 것 같긴 한데... [저희 외가는 청양..]
(9:11:35 AM) 로키: 내려가는 길에 볼 DVD 사자고 벼르고 있는..
(9:11:45 AM) 로키: 인천에 계시는 모양이군요
(9:11:51 AM) 이방인: 저는 차안에선
(9:11:53 AM) 이방인: 간판만 읽어도 멀미를 해서
(9:11:58 AM) 이방인: 차를타면 아무것도 못하는...
(9:12:21 AM) orches: 부모님 예정에 따라 다르옵니다.. 할머니 댁이 인천이고.. 용미리의 산소에는 갈 것 같고 ㅎㅎ
(9:12:40 AM) orches: 이번에 면허를 땄어야 하는데 ;ㅅ; 도로 사정은 제 맘대로 되지 않는 거니까요 ;ㅅ;
(9:12:45 AM) 로키: 오 멀미쟁이시군요
(9:12:56 AM) orches: 배운데로 차분하게 잘 했는데.. 거의 다 와서 ㅠㅠㅠㅠ
(9:12:57 AM) 로키: 저런 ;ㅅ;
(9:13:07 AM) 로키: 설마 길이 막혀서 떨어지신? (..)
(9:13:08 AM) Asdee: 에고;;
(9:13:38 AM) orches: 배운데로 유턴했는데... 누가 근처에 불법 차를 주차해서.. 확 틀긴 했는데.. 사고 유발 될 뻔 했다고 실격되었어요.
(9:14:09 AM) 로키: 그건 미리 보셨어야 하지 않을까요
(9:14:22 AM) 로키: 실제 상황에서도 불법 주차는 많고요
(9:14:36 AM) 로키: 남이 불법주차하는 건 어떻게 하실 수는 없지만
(9:14:42 AM) 로키: 그에 대응하는 건 운전자의 자질이 맞죠
(9:14:45 AM) 삭풍:
(9:14:49 AM) orches: 감독관님 말로는 차가 부딪칠 뻔 했다더군요 ;; 그게 시험 당일에 그런 일을 겪을 줄은.. 여러모로 공부된 것 같아요 ㅎㅎ
(9:14:58 AM) 로키: 예 그러면서 배우는 거죠 ㅎㅎ
(9:15:01 AM) 이방인: 힘들게 따야 운전할때 잘해요
(9:15:03 AM) orches: 연습할 때는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당황했어요 ;;
(9:15:11 AM) 로키: 그러니 공부인 거죠 뭐
(9:15:13 AM) 이방인: 한번에 훅 딴 사람들이 장롱면허되는 경우가 많은(...)
(9:15:34 AM) orches: 바로 전 연습할 때도 합격할 거라고 강사님이 말씀하셨고.. 실제로 시험치니 ㅎㅎㅎㅎ
(9:16:03 AM) orches: 전 하나 더 배운 것이 있는데 시험 볼 때.. 무조건 안전 운행하면 흐름 방해한다고 지적받더라구요 ;;
(9:16:30 AM) 삭풍:
(9:16:30 AM) 삭풍: 슬슬 진도를 뺏으면 합니다만
(9:17:01 AM) 이방인:
(9:17:01 AM) 이방인: 안계신분이 보자
(9:17:13 AM) 로키: 제노님하고..
(9:17:15 AM) 이방인: 제노님인가(...)
(9:17:17 AM) orches: 평균 50 정도로 갔는데 조금 더 밟으라고 지적받았고.. 차선이 좁아지는 곳에선 무조건 양보하기보다는 확 들이밀라고.. 여러모로 시험에서 배운 것이 많은 듯요..
(9:17:19 AM) 로키: 승한군은 비정규니까 괜찮고
(9:17:19 AM) orches: 제노님하고..
(9:17:31 AM) 삭풍: 제노님하고
(9:17:40 AM) 로키: 네 번 나왔나? (..)
(9:18:01 AM) orches: 소년님...
(9:18:06 AM) 로키: 진수환은 거의 아무데나 찬조출연 집어넣어도 되고..
(9:18:14 AM) 로키: 동환님은 오늘 민족대이동
(9:18:25 AM) orches: 아하.. ㅠㅠ
(9:18:34 AM) orches: 오늘 차도 그렇지만 날씨가 ;;
(9:18:40 AM) orches: 안개도 좀 끼고.. 비가 올 것 같아요..
(9:19:29 AM) 로키: 고생하시겠네요
(9:19:36 AM) 로키: 그러면 잠시 숙제검사를
(9:20:12 AM) 이방인 left the room (quit: Ping timeout).
(9:20:29 AM) 로키: 아니 찔리시나?!
(9:20:55 AM) orches: ?
(9:21:08 AM) 로키: 아니 숙제검사한다니까 나가셔서..
(9:21:11 AM) 로키: 숙제도 안하셨군요(..)
(9:21:21 AM) 삭풍: 문자론 안되나
(9:21:23 AM) 삭풍: 전화를 걸어야
(9:21:24 AM) 삭풍: ...
(9:21:34 AM) 로키: 제노님 이양반도 숙제는..
(9:21:44 AM) 로키: 삭풍님이 만나보셨으니 전화해보십
(9:21:58 AM) 로키: (저도 만난 적 있군요 그러고 보니)
(9:22:15 AM) 삭풍: 전화기가 꺼져있사오니 소리샘-(중략)
(9:22:24 AM) 이방인 [~Email@119.193.233.37] entered the room.
(9:22:24 AM) 이방인: 헉헉(...)
(9:22:27 AM) 이방인: 아 왜 소리도 없이 끊기지(...)
(9:22:31 AM) 삭풍: 이빈다
(9:22:31 AM) 이방인: 어쩐지 조용하다 했..
(9:23:11 AM) 이방인:
(9:23:19 AM) 로키: 전화기가 꺼져(..)
(9:23:24 AM) 로키: 으음
(9:23:28 AM) orches: [...]
(9:23:37 AM) 로키: 뭐 아무 찬조출연에다 넣어달라는 의사표시로 받아들입시다
(9:23:45 AM) mode (+o 이방인) by 로키
(9:23:57 AM) 로키: (지나가는데 연호연은 길을 청소하고 있었다 등)
(9:24:04 AM) orches: [두둥]
(9:24:24 AM) 로키: 이방인님 태영 백스에 대해 제안한 게 있는데
(9:24:33 AM) 로키: 한 번 보셨나요? (시기별 제작 페이지에)
(9:24:59 AM) 이방인: 봤어요
(9:25:04 AM) 이방인: 그런데
(9:25:14 AM) 이방인: 돌아다닐수 있을까(...)
(9:25:21 AM) 로키: 그게 좀 문제죠(..)
(9:25:38 AM) 로키: 원본 백스도 그런데 신체의 자유에 문제가 있긴 하죠
(9:25:42 AM) 로키: 사람을 죽였는데..
(9:25:46 AM) orches: 유태영이라는 이름이 가명일수도요 [...]
(9:25:55 AM) 로키: (사실은 김복남)
(9:26:06 AM) orches: 가명을 사용하거나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
(9:26:09 AM) 이방인: 생각했던게
(9:26:52 AM) 이방인: 정혁 죽이겠다고 탈옥해서 경찰하고 추격전하다가 총맞고 심장 멎은다음에 안치소 같은데서 저승사자 만나는걸로...
(9:27:13 AM) orches: 저승의 힘을 빌려 새로운 인물을 하나 창조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 육체에 들어갈 수도.. [..]
(9:27:19 AM) 이방인: 숨은 실날같이 붙어 있었던 상태였다. 뭐 이런거? 그래서 공식적으론 죽은 사람인 상태인..
(9:27:40 AM) 이방인: 그러면
(9:27:48 AM) 로키: 오 부활모드인가
(9:27:50 AM) 이방인: 신원은 완벽하게 세탁(...)
(9:27:57 AM) 로키: 그럼 역시 가명이겠군요
(9:27:59 AM) 이방인: 죽은사람을 살리면
(9:28:06 AM) 이방인: 굉장히 저승에서도 큰 이슈일테니
(9:28:09 AM) orches: 교통사고 등으로 아들이 죽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던지.. 그런 식도 막 생각났어요 ㅎㅎ
(9:28:22 AM) 이방인: 죽어가는 사람눈에는 저승사자가 보인다고 하니
(9:28:39 AM) 이방인: 그때 계약하고 치료받아 살아난 뭐 이런..
(9:28:44 AM) 삭풍: 근데 오체스님은 3기 어디에 다른 PC찬조출연이 있나요?
(9:28:45 AM) 로키: 오 너 드라마틱하게 죽었구나 드라마 계속 찍어볼려? (..)
(9:28:52 AM) 삭풍: ....
(9:29:00 AM) 이방인: 아니면 그 상태에서 혼자 힘으로 '살아나는' 것이 첫번째 권능의 사자로서의 시험이었다던가 뭐 이런거
(9:29:12 AM) 이방인: 살아나기만 하면 저승에서도 무리 안할수 있으니까
(9:29:22 AM) 로키: 시체가 없어진 걸 가족이나 누가 알지 않았으려나요?
(9:29:24 AM) 이방인: 힘을 받을려면 뭔가 비범함을 보여야지(...)
(9:29:37 AM) 로키: 증오의 힘으로 살아나다(..)
(9:31:04 AM) 이방인: 그런거죠(...)
(9:31:11 AM) orches: 삭풍님.. 에,, 그러니까 ;; [3기 부분을 좀 고쳐야 하는 거군요..]
(9:31:20 AM) 로키: 시체가 없어진 건 어떻게 처리되었으려나요?
(9:31:30 AM) 로키: 가족이 모른 척 관을 닫고 묻었다면 그것도 나름 호러인데(..)
(9:31:35 AM) 삭풍: 음 뭐 제가 룰을 이해한바론 다른 PC한명이 조연으로 튀어나와야한다고 해서말입니다
(9:31:41 AM) orches: (일하면서 마주친다던지.. 그런 식으로 생각했었.. ㅇ<-<)
(9:31:54 AM) 로키: 두 명이요
(9:31:57 AM) 삭풍: 4기, 5기는 자기캐릭터가 다른 PC주연 시나리오에 조연출연하는거고
(9:31:57 AM) 삭풍: ....
(9:31:59 AM) 삭풍: 뭐 그런거같던데요
(9:32:05 AM) 로키: 네 맞아요
(9:32:28 AM) 이방인: 바꿔치기가 안될려나(...)
(9:32:38 AM) 로키: 뭐 저기에도 조연이 끼어들 여지는 있어 보이는데요
(9:32:54 AM) 로키: 그냥 찬조출연이 결정되면 자기 캐릭터가 무슨 활약을 했는지 스스로 넣으며 되니까요
(9:33:00 AM) 로키: 죽어가는 류화를 소생시켰다! 라든지 (?)
(9:33:06 AM) 로키: (죽어가진 않았지만)
(9:33:25 AM) 로키: 그러고 보니 3기 쓰신 바로는 모험이라기보다는 그 시기 전체라서 좀 긴 면도 있네요
(9:33:37 AM) 삭풍: 음 두명이었군요
(9:33:39 AM) 로키: 모험이라고 할 만한 부분만 남기시고 나머지는 배경으로 빼시는 것도..
(9:33:53 AM) orches: (원혼을 달래는 굿을 할 때 관련 인물이라 지켜봤을 수도 있고.. 예.. 그러는 편이 좋겠네요 ㅎ)
(9:34:11 AM) 로키: 태영은 그러면 시체가 없어진 걸 알 수 있는 병원 같은 안전한 위치 말고
(9:34:31 AM) 로키: 어디 산골에서 죽어가던 걸로 해서 실종/사망처리라든지요?
(9:34:52 AM) 로키: 가족은 아직도 진상을 파헤치고 있다 뭐 이런 걸 피하려면 고아라도 해야 할 기세..
(9:35:01 AM) 이방인: 오오 그거 좋을지도...
(9:35:05 AM) 이방인: MIA
(9:35:23 AM) 로키: 사실 의외로 서울 근교도 외딴 곳이 많아서
(9:35:24 AM) orches: 형사 출동 프로그램 등에 나오는 것처럼.. 실종자가 산에 몰래 암매장 된 [...]
(9:35:41 AM) 로키: 이미 무력화되었는데 정혁이 한 발 쏘고
(9:35:47 AM) 로키: 죽은 줄 알고 갖다 버리라고 했을지도요
(9:35:55 AM) 로키: (즉 정당방위는 이미 끝났고 복수)
(9:36:08 AM) 로키: 암매장 무덤에서 파고 나왔다 하면 좀비물 완성? (..)
(9:36:12 AM) 이방인: (...)
(9:36:54 AM) 로키: 그래서 최종 백스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9:37:04 AM) 로키: 시기별 제작에 중요한 부분은 적어주시길
(9:37:15 AM) 로키: 그리고 찬조출연 부분을 생각해보죠
(9:38:16 AM) 삭풍:
(9:38:29 AM) 이방인: 제안대로면 정혁이 좀 덜 나쁜놈이라. 완전 나쁜놈이어야(...)
(9:39:18 AM) 로키: 뭐, 이제는 악마이니 안심하십 (?)
(9:39:26 AM) 로키: 어느 쪽이든 간에요
(9:39:32 AM) 이방인: 악마?(...)
(9:39:47 AM) 로키: 아, 원래부터 그랬든 일이 저렇게 틀어지고 나서 그랬든
(9:40:01 AM) 로키: 어쨌든 확연히 나쁜놈인 거죠
(9:40:01 AM) 삭풍: 음 PC가 두명이라면 음...
(9:40:05 AM) 삭풍: 어디다 끼워넣지!
(9:40:21 AM) 로키: 제노님이 없으니 애매하군요
(9:40:29 AM) 로키: 뭐 진수환 쪽에 찬조출연도 괜찮을 것 같고요
(9:40:37 AM) 로키: 수환이 다쳤을 때 치료해줬다든지?
(9:40:49 AM) 로키: ('살아있는 사람을 수술해보는 건 오랜만이군요.' (...))
(9:41:09 AM) 이방인: (..........)
(9:41:19 AM) 로키: 정혁이 얼마나 나쁜놈이었느냐에 따라 태영의 감정선이 많이 달라질 텐데
(9:41:41 AM) 로키: 개인적으로는 (아미 오빠고 해서(?)) 원래 그렇게까지 나쁜놈은 아니었다고 하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아요
(9:41:52 AM) 로키: (그저 트렌디 드라마를 많이 본 게 죄(..))
(9:42:01 AM) 로키: (<-강제키스하면 넘어올 줄 알았어요!)
(9:42:09 AM) 이방인: (...)
(9:42:19 AM) 이방인: (그건 구준표가 해서 그런거고(...))
(9:42:22 AM) 로키: 하지만 처음에 그렇게 잘못한 건 아니었다 하더라도
(9:42:29 AM) 로키: (정혁 절망하다)
(9:42:46 AM) 로키: 어쨌든 애인의 원한을 풀려면 정혁의 죽음을 원할 테고
(9:43:07 AM) 로키: 정혁 역시 엄마까지 그렇게 되고 이제는 사정을 봐줄 생각이 조금도 없을 테니 죽일 정당성은 충분하지 않을까 해요
(9:43:11 AM) 삭풍: 전 일단 성실한 남자라 3기까지는 다 써놨는데 PC1명을 더 어디다 써야할지
(9:43:13 AM) 삭풍: -퍽
(9:43:24 AM) 로키: 결국 '이 악마 죽어라!' 하고 '사정은 이해하지만 어쨌든 죽어라'의 차이죠
(9:43:47 AM) 로키: 다들 진행도가 달라서 어렵군요
(9:43:52 AM) 이방인: 후자로 가서 이제 여동생까지 끼면
(9:44:21 AM) 로키: 숙제 다 해오신 분도 있고 다른 분은 아직 3기마저 없으니 (휘번득)
(9:44:24 AM) 이방인: 진행도도 다르고 없는분도 있고 해서(...)
(9:44:41 AM) 이방인: 누구야(휘번뜩)
(9:44:46 AM) 로키: (거울보셈)
(9:45:02 AM) 삭풍: 저기 거기에 있다면서요.세상 흉흉하네요[소근소근]
(9:45:08 AM) 로키: 그래서 뭐 전혀 갈등이 없는 것보다는 내적 갈등이 있는 편이
(9:45:17 AM) 로키: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9:45:33 AM) 이방인: 그렇군요.
(9:45:41 AM) 로키: 그런 의미에서 정혁 다시 죽이러 왔다가 아미가 있는 걸 보고 못했다, 거기다가 오히려 사건까지 해결했다 하는 식의 찬조출연도 생각해 봤고요
(9:45:52 AM) 로키: 어느쪽을 하실지는 이방인님의 결정이고
(9:46:04 AM) 삭풍: 3기에 찬조출연할 PC 들을 누구로 하는게 좋을까요
(9:46:04 AM) 삭풍: 일단 3기까진 위키에 다 갱신해놨는데
(9:46:43 AM) 로키: 일단 아무데나 끼워넣어달라고 의사표현이 있었던(..) 연호연 추천이요
(9:46:59 AM) 로키: 어차피 연호연이 구체적으로 뭘 했는지는
(9:47:03 AM) 로키: 제노님이 적으시겠지만
(9:47:11 AM) 로키: (이 역시 다음주까지 없으면 제멋대로 합니다)
(9:47:18 AM) 이방인: 너무 나쁜놈은 하긴 감정선이 단순해짐
(9:47:18 AM) 이방인: 뭔가 좀 복잡 미묘 해야(...)
(9:47:47 AM) 로키: 게다가 '당하고 자살했다' 쪽은 많이 보기도 하고
(9:48:01 AM) 로키: 요즘 시대에는 조금 상상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당하는 것까지는 해도
(9:48:14 AM) 로키: 자살은 왜인가... 피가 마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만
(9:49:10 AM) 로키: 희숙이 찬조출연할 얘기로는 하나는 진수환 추천해드리고
(9:49:27 AM) 삭풍: 역시 다음주까지 밀리는건가
(9:49:27 AM) 삭풍: ...
(9:49:27 AM) 이방인: 두번째 면모를 정림에 대한 적개심 같은걸로 넣고
(9:49:27 AM) 이방인: 하나는 제쪽이어도 좋을거 같군요
(9:49:50 AM) 이방인: 부검하려고 안치된 시체 안치소에서 살아나다! 뭐 이런거?
(9:49:51 AM) 삭풍: 음 연호연 진수환으로 해야겠군요
(9:50:02 AM) 로키: 아, 그거 좋은데요
(9:50:07 AM) 로키: 신원파악도 하기 전에 사라진..
(9:50:13 AM) 삭풍:
(9:50:15 AM) 로키: 아, 삭풍님 그게 개념을 구분해야 하는 게
(9:50:24 AM) 이방인: 사연이 있어보여서 부검의 재량으로 죽은걸로 처리했다던가
(9:50:25 AM) 로키: 희숙의 이야기에 찬조출연하는 2명이 있고
(9:50:34 AM) 로키: 희숙이 또 다른 2명의 이야기에 찬조출연도 해요
(9:50:35 AM) 삭풍: 예 찬조출연쪽이요
(9:50:50 AM) 로키: 호연의 희숙의 이야기에 찬조출연하는 게 아니라
(9:50:50 AM) 삭풍: 음 알고 있는데 일단 3기부터 해놔야지요
(9:50:52 AM) 로키: (호연이)
(9:51:02 AM) 로키: 아, 그 말씀이셨군요
(9:51:07 AM) 로키: 예 그러시길
(9:51:15 AM) 로키: 진수환 얘기에 희숙이 찬조출연해도 좋을 것 같지만..
(9:51:23 AM) 삭풍: 일단 희숙이 위기에 찾아왔는데
(9:51:36 AM) 삭풍: 진수환이 벌떡 부활해서 얼떨결에 구해주고
(9:51:41 AM) 이방인: 아니면 부검하려고 모아둔 시체 안치소에서 겨우겨우 살아나서 움직움직하다가 부검의랑 만나서 사정 얘기를 하고 죽은걸로 처리를 받고 나간다던지...
(9:51:52 AM) 삭풍: (마침 부검실에 누워있던)
(9:51:53 AM) 로키: (오 희숙 대인배)
(9:52:08 AM) 삭풍: 진수환한테 도움받은 희숙은 대충 사정봐주는거지요
(9:52:09 AM) 이방인: 그러려면 근데 필히 무연고여야겠네
(9:52:14 AM) 이방인: 어쩔수 없이 무연고자로(...)
(9:52:29 AM) 로키: 뭐 가족이 처음에는 백방으로 뛰었는데 이제는 포기했다 그럴 수도요
(9:52:38 AM) 로키: 아, 가만있자
(9:52:42 AM) 이방인: 그것도 좋군요. 부검의 소견서 까지 있으면 확실히 끝(...)
(9:52:43 AM) 로키: 희숙의 3기 이야기는
(9:53:03 AM) 로키: 남편 죽음을 캐다가 위기에 빠진 거였죠?
(9:53:11 AM) 로키: 거기서 연호연과 진수환이 도와준 걸로요?
(9:53:24 AM) 삭풍: 음 연호연은 평소정보거래자로 빼고
(9:53:26 AM) 로키: (이건 놈에게 통할 거야! ...아마도)
(9:53:26 AM) 이방인: 진수환이 근데 왜 벌떡 일어나지
(9:53:27 AM) Asdee: (저. 오늘은 먼저 좀 가볼게요~)
(9:53:31 AM) 이방인: 안녕히
(9:53:35 AM) 로키: (응 좋은 하루~)
(9:53:39 AM) 삭풍: 들가세요
(9:53:39 AM) Asdee: (아무쪼록 캐매 잘 하시고 즐거운 플레이 되세요!! ^^)
(9:53:42 AM) 삭풍: 어 아까 부검대 애기 하시길래
(9:53:42 AM) Asdee left the room (quit: Quit).
(9:53:43 AM) 삭풍: ...
(9:53:44 AM) 이방인: 그건
(9:53:48 AM) 이방인: 제 캐릭터(...)
(9:53:48 AM) 로키: 아, 그건 희숙의 찬조출연 얘기요
(9:53:50 AM) 로키: 태영의 얘기에
(9:53:55 AM) 이방인: 유태영(...)
(9:53:55 AM) 삭풍: 아 유태영입니카
(9:53:56 AM) 삭풍: ....
(9:54:14 AM) 로키: 희숙네 찬조출연은 연호연 진수환 괜찮네요
(9:54:18 AM) 삭풍: 유태영이 부검대에서 일어나 도와주는걸로 하려했는데
(9:54:22 AM) 로키: 희숙이 찬조출연할 곳 중 하나는 태영 얘기
(9:54:27 AM) 삭풍: ....뭐 그렇게 하죠
(9:54:30 AM) 로키: 그건 희숙의 얘기라기보다는 태영의 얘기니까요
(9:54:36 AM) 로키: 희숙은 보조해줄 뿐
(9:54:47 AM) 삭풍: 아 그럼
(9:54:50 AM) Xenosia [~sino46@121.174.25.208] entered the room.
(9:55:00 AM) 삭풍: 폰까지 꺼놓으시면 뭐 어쩔
(9:55:01 AM) 삭풍: ....
(9:55:06 AM) 로키: 오셨습
(9:55:17 AM) orches: ...
(9:55:17 AM) orches: 오셨군요 ㅎㅎ
(9:55:17 AM) Xenosia: 왔습니다 절 매우 치십[..]
(9:55:17 AM) mode (+o Xenosia) by 로키
(9:55:32 AM) Xenosia: 배터리가 다 됬더군유
(9:55:32 AM) orches: (각목이 여기 있습니다.. 로키님..[?])
(9:55:32 AM) Xenosia: ...
(9:55:36 AM) 삭풍: 충전 안하십
(9:55:37 AM) 삭풍: ....
(9:55:38 AM) 로키: 축하합니다 비정규 플레이어에 당첨되셨..
(9:55:53 AM) 이방인: 매우칩시...
(9:56:00 AM) 로키: (비정규 각목으로 때린다)
(9:56:04 AM) Xenosia: LG용 젠더가 떨어져서 쿨럭쿨럭[..]
(9:56:21 AM) 로키: 그리고 희숙 이야기에 찬조출연 결정되셨고
(9:56:31 AM) 이방인: 몰딩 두개 붙여서 각목 대신으로(...)
(9:56:32 AM) Xenosia: [..]
(9:56:34 AM) 로키: 자 어서 배경을 뱉으십
(9:56:45 AM) Xenosia: 일단 장실 좀[..]
(9:57:16 AM) Xenosia: 뱃속에 치는 번개 좀 해결하고 오겠습니다[..]
(9:57:28 AM) 로키: (아침부터 고생이십..)
(9:57:36 AM) orches: 삭풍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적해주셔서 더 나아진 것 같아요 >ㅂ<
(9:59:06 AM) 삭풍: 음 뭐[..
(9:59:06 AM) 삭풍: 아 누가 누군지 헷갈린다
(9:59:11 AM) 로키: 그러면 류화 이야기에는 누가 등장하면 좋으려나요
(9:59:48 AM) 로키: 아, 원혼을 추적하고 있던 태영도 한 방법이겠군요
(10:00:16 AM) 로키: 하나 떠오른 게, 태영이 류화를 원망하고 있으면 어떨까..
(10:00:24 AM) 이방인: 왜?!(...)
(10:00:26 AM) 로키: 그때 류화가 원혼을 달래지는 못했지만 묶기는 해서
(10:00:37 AM) 로키: 차사들이 잡아서 데려갈 수 있었다거나요
(10:01:01 AM) 로키: (즉 그때 원혼은 민아)
(10:01:10 AM) 로키: 하지만 그때는 이미 거래를 한 상황이었으려나.. 전후관계를 확실히 하는 게 좋겠군요
(10:01:13 AM) 이방인: 애초에 원귀로 떠돌아 다니는것보다는 그래도 잡혀가서 정상참작할 여지라도 있었으니 반대로 고마워 한다거나
(10:01:14 AM) 삭풍: 자 이방인님 빨리 위키를 업데이트하십
(10:01:15 AM) 삭풍: ....
(10:01:24 AM) 로키: 하긴, 그럴 수도 있겠군요
(10:01:52 AM) 로키: 나중에 류화의 병실에 스윽 나타나서 감사를 표하고 사라진다? (..)
(10:01:59 AM) 로키: 아, 또 하나 떠오르는 활약상이라면
(10:02:10 AM) 로키: 차사들을 도와서 민아를 붙잡으면서
(10:02:24 AM) 로키: 반드시 네 원한을 풀어주겠다고 맹세한다거나..
(10:02:38 AM) 로키: 이게 제대로 되려면 류화가 위험을 느끼고 촬영팀을 내보냈어야 할지도요
(10:03:02 AM) 이방인: 시간관계가 그러니까
(10:03:03 AM) 로키: 그 PD언니만은 무서워서 구석에 박혀 못 나가고 있다가 모든 걸 목격했고, 이게 심상찮다는 걸 알고 나중에 류화를 도와줬다거나..
(10:03:17 AM) 삭풍: 음 찬조출연4는 유태영쪽에 출연하면 5는 누구에 출연하면 될까요
(10:03:28 AM) 로키: 삭풍/ 그러게요
(10:03:51 AM) 로키: 뱀프군이 위키에 캐릭터 올린다고 했었는데..(이글이글)
(10:04:28 AM) 로키: 아, 아미 쪽은 어떠려나요
(10:04:41 AM) 로키: 딸하고 비슷한 연배라 뭔가 이을 수 있을지도요
(10:04:46 AM) 로키: (아미가 딸보다는 몇 살 어리지만)
(10:04:51 AM) 이방인: 민아 Deae -> 원귀화 -> 정혁 가족 몰살 -> 원귀 달래는 굿 시작 -> 민아 잡혀서 저승행 -> 태영 정혁에게 달려가서 복수 감행 -> 죽음 -> 차사와 가계약(?) -> 부활 -> 희숙만남 -> 탈출후 진짜 계약
(10:04:55 AM) orches: 아니면 태영이 연인이 죽음이 자살이라던지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가
(10:05:01 AM) 이방인: 이정도 시간 흐름인가
(10:05:22 AM) 로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10:05:23 AM) orches: 굿하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도 괜찮을 법 해요
(10:05:26 AM) 이방인: 보죠
(10:06:22 AM) 로키: 원귀화 -> 정혁 가족 몰살 -> 태영 정혁에게 달려가서 복수 감행 -> 죽음 -> 차사와 가계약(?) -> 부활 -> 희숙만남 -> 탈출후 진짜 계약 -> 원귀 달래는 굿 시작 -> 민아 잡혀서 저승행
(10:06:47 AM) 로키: 오체스님 말씀대로 굿이 계기가 되어서
(10:07:04 AM) 로키: 민아 시체라도 발견했다면..
(10:07:11 AM) 로키: 그때는 굿이 태영의 복수 감행 이전이 될지도요
(10:07:28 AM) orches: 그렇군요..
(10:07:36 AM) 이방인: 호오
(10:07:36 AM) 이방인: 로키님쪽이 더 낫군요
(10:08:06 AM) 이방인: 권능의 표식은 강림도령의 낙인 같은걸로(...) 이마에 무거울 중(...)
(10:08:10 AM) 이방인: 어차피 죽으면 넌 지옥(...)
(10:08:42 AM) 로키: ㅋㅋ
(10:08:54 AM) Xenosia: 왔습..
(10:08:58 AM) 로키: 만화에 나온 강림도령은 그런 캐릭터가 아닌 듯도 한데요
(10:09:03 AM) 로키: 오히려 사실은 '경'이었다? (퍽)
(10:09:08 AM) 이방인: 그렇죠
(10:09:09 AM) 이방인: 그러니까 이미지만 차용해 오는거죠(...)
(10:09:16 AM) 로키: (아니 강림 네가 왠일로 정상참작 표시를!)
(10:09:34 AM) 로키: 다만 태영의 복수 감행이 굿 이전이라면
(10:09:37 AM) 이방인: 대충 맞아 가는군
(10:09:52 AM) 로키: 굿하기 전에도 민아가 어떻게 됐는지 왠만큼 밝혀졌다는 얘기겠군요
(10:10:08 AM) 로키: 굿을 계기로 알려지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은데..
(10:10:13 AM) 이방인: 으흠
(10:10:24 AM) 이방인: 아예
(10:10:24 AM) 이방인: 굿하고
(10:10:26 AM) 이방인: 잡혀서 저승행을
(10:10:40 AM) 이방인: 복수감행 이전으로?
(10:10:41 AM) orches: 민아가 한이 너무 깊어서 잡혀가지 않고 빠져나갔다던가
(10:10:45 AM) orches: 그럴 수도 있겠죠
(10:11:10 AM) 이방인: 아니면 잡혀가면서 저승차사가 왜 그렇게 된건지만 슬쩍 흘리고 간다던가. 이경우 저승차사는 꽤나 음흉한 인물이어야겠고.
(10:11:10 AM) orches: 무당은 묶었다고 묶었지만.. 난 복수해야 해!!!!! 라는 원념이 너무 깊어서 그걸 부시고 사라질 수도 있고요
(10:11:29 AM) 이방인: 무당이면 저승차사도 보이겠지?(...)
(10:11:31 AM) 로키: 그러고 보니 태영이 그 굿판에 나타날 이유가 있으려나요?
(10:11:41 AM) orches: 전 저 설정이라면
(10:11:42 AM) 이방인: 어 그러네(...)
(10:11:48 AM) orches: 태영이 방송 등에 신청했을 거라고 봐요
(10:11:53 AM) 로키: 계약 이후라면 알겠지만 그 이전에는 보통 인간이니..
(10:11:55 AM) orches: 자살한 연인이 있는데 달래줬으면 하고..
(10:12:02 AM) 이방인: 오오?
(10:12:11 AM) 로키: 그러고 보니 민아가 생전에 접촉했던 방송사가 TNA라든가(..)
(10:12:13 AM) 삭풍: 영혼이 꼬이는 굿판에 저승사자가 뭐 못올것도 있겠습니까
(10:12:14 AM) 삭풍: ...
(10:12:24 AM) 로키: 저승사자는 가죠, 태영이 가는지가 문제
(10:12:30 AM) 로키: 신청도 재미있는 생각이군요
(10:12:34 AM) orches: 그런 식으로 왔다가
(10:12:43 AM) 로키: 그래서 연인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게 되고
(10:12:49 AM) 로키: 정혁을 죽이러..
(10:12:57 AM) 로키: (아마도 시체 발견 후에)
(10:13:29 AM) orches: 기절하기 전에.. 지도 모르는 사이에 류화가 민아의 영향을 받아.. 나는 억울해! [정혁의 이름을 거론하며] 죽여버리겠어! 라던지.. 그런 말을 했다던가..
(10:14:07 AM) 이방인: 그렇게되면
(10:14:14 AM) orches: 그럴 가능성도 다분하죠.. 그리고 기절 직전 차사님이 잡아가게 조치했다고 했는데.. 거의 꼬꼬마 초보였으니..
(10:14:14 AM) 이방인: 정림이 방송을 못하게 할지도(...)
(10:14:21 AM) orches: 아.. 방송 자체가 불가능해요
(10:14:33 AM) orches: 필림이 [...]
(10:14:33 AM) 이방인: (그 방송. 나는 반대일세(...))
(10:15:01 AM) orches: 차사가 못 잡아가고 놓쳤음.. 그리고 정혁 식구를 잡은 직후 차사들에게 잡혔다더나 그럴 수도 있죠..
(10:15:07 AM) orches: 그런 식으로 생각했어요
(10:15:35 AM) 로키: 아니면 애당초 그런 신청을 한 게
(10:15:50 AM) 로키: 태영뿐 아니라 원귀 때문에 피해본 사람들이었다거나..
(10:15:54 AM) 로키: 그럼 이런 정리는 어떠려나요
(10:16:19 AM) 로키: 원귀화 -> 정혁네 가족, 깡패들 등 몰살 -> 굿판 -> 태영 복수 -> 죽음 -> 계약
(10:16:36 AM) 이방인: 괜찮군요
(10:16:38 AM) 로키: 굿판 때문에 민아가 잡히고
(10:16:50 AM) 이방인: 이거저거 알아보다가 하도 갑갑해서 그렇게 굿이라도 신청했다고 하면
(10:16:53 AM) 로키: 태영이 계약한 이유 중 하나가 민아가 이미 잡혀있고 지옥행이라는 거..
(10:16:57 AM) 이방인: 그럭저럭 비스므레한거 같은데
(10:17:06 AM) 로키: 예, 대충 맞아떨어지네요
(10:17:28 AM) orches: 예.. 괜찮네요 ㅎㅎ
(10:17:37 AM) 로키: 아 삭풍님, 희숙의 두 번째 찬조출연은 이런 거 어떨까요
(10:17:41 AM) orches: 꼬이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이방인님 [넙죽]
(10:17:43 AM) 삭풍:
(10:17:51 AM) 삭풍: 뭔가요[퍽]
(10:18:01 AM) 로키: 딸이 다니는 학교 근처에서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달려갔다가 아미하고 마주쳤다거나
(10:18:18 AM) 로키: 아니면 일이 더 심각하다면 불에 타서 들어온 학생들 부검을..
(10:18:45 AM) 로키: 이게 보통 불이 아니라는 걸 알고 스스로 조사를 했다거나요
(10:18:51 AM) 로키: (즉 정아미 3기 이야기에 찬조출연)
(10:19:14 AM) 로키: 생각나는 면모로는 초자연을 믿지 않는 상사와 늘 충돌한다거나..
(10:19:30 AM) 로키: 내지는 초자연 현상을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숨기는 데 도가 텄다거나, 등등
(10:19:56 AM) 이방인 left the room (quit: Ping timeout).
(10:20:42 AM) Xenosia: [..]
(10:20:56 AM) 로키: 아니 뭐 그렇다고 이방인님이 나가실 것까지야?! (..)
(10:22:01 AM) 삭풍:
(10:22:11 AM) 삭풍: 괜찮군요
(10:22:14 AM) 이방인 [~Email@119.193.233.37] entered the room.
(10:22:18 AM) 이방인: (엉엉)
(10:22:25 AM) 로키: 삭풍님이 괜찮다고 하니 이방인님이 돌아왔어(..)
(10:22:26 AM) Xenosia: 오셨습[..]
(10:22:41 AM) 삭풍: 뭐 부검의법의관한테 상사가 어디있겠...자기가 왕고인데
(10:22:42 AM) 삭풍: 뭐 포장하는 쪽이겠죠[퍽]
(10:22:44 AM) 이방인: 부활(...)
(10:23:00 AM) 이방인: 사정 얘기를 해서 죽은걸로 처리하는걸로 결정?(...)
(10:23:16 AM) 삭풍: 그거 진즉에 결정난거 아니었슴니카
(10:23:16 AM) 삭풍: ...
(10:24:23 AM) 이방인:
(10:24:32 AM) 로키: 법의관도 보고서를 써야 할 테니
(10:24:34 AM) 이방인: 이걸로 거의 완전히 자유(...)
(10:24:46 AM) 로키: 거기서 이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10:25:07 AM) 로키: 여기서 곧이곧대로 이건 인간이나 짐승의 힘으로 불가능하며 어떤 짐승의 이빨자국과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면 좌천 라인(..)
(10:25:27 AM) 로키: 적절히 포장할 줄 알면 만인이 편한 거죠
(10:25:38 AM) 삭풍: 뭐 부검의는
(10:25:51 AM) 로키: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는 데 도가 텄다 같은 면모도 생각나는군요
(10:25:52 AM) 삭풍: 현실에서도 만성부족 직종이니까
(10:25:52 AM) 삭풍: 프리랜서로도 충분히 잘먹고 잘살거라봅..
(10:26:04 AM) 삭풍: 오...그런 면모입니까
(10:26:22 AM) 로키: 공급이 부족하다면 확실히 귀하신 몸이겠군요
(10:26:25 AM) 로키: (한 가지 제안이죠)
(10:26:35 AM) 이방인: 훌륭하군
(10:27:06 AM) 삭풍: 솔직히 3d로 누가봐도 비선호 직종이니까
(10:27:06 AM) 삭풍: [...]
(10:27:13 AM) Xenosia: [..]
(10:27:15 AM) 삭풍: 외과의도 부족한마당에 부검의는 오죽하겠...
(10:27:49 AM) 로키: 하긴요
(10:28:08 AM) 삭풍: 요즘 다 치대,성형외과쪽으로만 가지 다른 계열은 인력부족으로 아우성이라더군요
(10:28:18 AM) 로키: 씁쓸한 현실이죠
(10:28:26 AM) 삭풍: 아무래도 부검전문 법의관은 그중 비선호의 왕중왕이 아닐지
(10:28:26 AM) 로키: 검시관 일도 한다면
(10:28:27 AM) 삭풍: ...
(10:28:31 AM) 로키: 한결 밖에 나갈 일이 많겠군요
(10:28:38 AM) 삭풍: 예 그렇겠죠
(10:28:50 AM) 로키: 현장에서 하는 거니까.. 부검의는 좀 고급인력일 수도 있겠지만
(10:28:55 AM) 삭풍: NCIS를 보고 많이 배웠..[퍽]
(10:28:57 AM) 로키: 뭐 일손이 부족하니..
(10:28:58 AM) 삭풍: 더키! 사랑해요 더키!
(10:28:59 AM) 로키: 그 그런 (?)
(10:30:26 AM) 삭풍: 아 더키는 거기 등장하는 해군수사국 영국출신 60대 부검의[...]
(10:30:42 AM) 삭풍: 예 음 그럼 찬조출연은 하나는 유태영이고
(10:31:02 AM) 삭풍: 다른건 딸학교에 불나서 정아미랑 만나는 시나리오인가
(10:31:15 AM) 삭풍: 가서 어떻게 되는지 세부내용은 아직 모르긴 합니다만
(10:31:39 AM) 로키: 정아미랑 꼭 만나지 않아도 되고
(10:31:54 AM) 로키: 그냥 뭐 대충 그 정도 뼈대 위에 희숙이 어떻게 활약할 만한가 생각해서
(10:31:58 AM) 로키: 면모를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10:32:48 AM) 로키: 얼버무리기의 거장이라거나, 관료주의의 틈새를 잘 안다거나, 남의 고민을 잘 들어준다거나, 아줌마 눈치가 귀신이라거나, 불법 총기를 숨기고 있다거나, 담배를 피워야 집중이 된다거나
(10:32:49 AM) 삭풍:
(10:32:51 AM) 로키: 등등등등
(10:33:02 AM) 삭풍: 너..넣어야할 면모가 너무 많은데요
(10:33:11 AM) 로키: 아 아뇨 전부 다가 아니라 선택지입(..)
(10:33:18 AM) 로키: (예시일 따름)
(10:33:28 AM) 로키: 담배 면모는 나름 재밌게 써먹을 수 있어요
(10:33:52 AM) 로키: 담배를 태워서 집중력을 향상하는 자발적 발동이나
(10:34:03 AM) 로키: 상황이 아닌데 담배가 고파 견딜 수 없는 강제 발동이나
(10:34:19 AM) 로키: 담배를 피운다면 아마 라이터도 있을 테니 여러 상황에 유용하고..
(10:34:21 AM) 삭풍: 음 근데 면모는 과거배경에만 나온것만 시트에 적을수 있는거아닙?
(10:34:40 AM) 로키: 그렇죠
(10:34:56 AM) 로키: 그런데 꼭 과거만의 것이 아니고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것도 많잖아요
(10:35:10 AM) 로키: 예를 들어 내가 성질이 급하다면 아마 성질이 급해진 이유가 있을 테고
(10:35:14 AM) 로키: (천성일 수도 있지만)
(10:35:24 AM) 로키: 그것도 제 배경에서 나오는 거겠죠
(10:35:47 AM) 로키: 말했듯이 면모는 장단점처럼 생각하시면 돼요
(10:35:52 AM) 로키: 별로 복잡할 것 없는..
(10:36:12 AM) 로키: (희숙은 담배를 잘못 버려 여학교 하나를 불로 몰살시켰다! (..))
(10:36:23 AM) 삭풍: [...]
(10:36:23 AM) 이방인: (...)
(10:36:33 AM) 로키: 이방인님이랑 오체스님은 면모 넣는 것 돼가시나요
(10:36:37 AM) 삭풍: 음 그럼 제가 지금 위키에 적은 면모는 거진 잘못 적은거같군요
(10:37:58 AM) 로키: 어, 왜요?
(10:38:12 AM) orches: 아.. 전 3기까지는 했어요 ㅎㅎ
(10:38:19 AM) orches: 어제 같이 했잖아요 ㅎㅎ 4, 5기가 [먼달]
(10:38:27 AM) mode (+o 이방인) by Xenosia
(10:38:27 AM) 삭풍: 인물의 면모를 표현해야하는데 스토리 요약비슷하게 적었으니
(10:38:44 AM) 로키: 아 예, 인물이 중심이어야죠
(10:39:00 AM) 삭풍: 3기면모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10:39:03 AM) 로키: 스토리 요약은 그편이 인물을 표현하기에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러셔도 되고
(10:39:26 AM) 로키: 남편을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도 될 수 있고..
(10:39:37 AM) 로키: 아니면 남편에 대한 의구심? 뭐 그런 것일 수도 있겠고요
(10:39:50 AM) 로키: '잊을 수 없는 뒷모습'이라거나? ㅎㅎ
(10:40:10 AM) 로키: 류화는 그러고 보니 찬조출연이 없군요
(10:40:17 AM) 로키: 수환 쪽에 찬조출연해도 좋을 것 같고..
(10:40:49 AM) orches: 예..
(10:41:55 AM) 로키: 촬영하다가 만났다거나요
(10:42:08 AM) orches: 오.. 좋네요 ㅎㅎ
(10:42:51 AM) 로키: 그렇다면 '또 당신입니까'보다는
(10:43:00 AM) 로키: 뭔가 수환하고 관련있는 면모도 괜찮겠고..
(10:43:20 AM) orches: 넵넵..
(10:43:35 AM) 삭풍: 음 4기 5기 슬롯은 제목 등장인물 면모뿐인데 내용은 조연출연이니 안적어도 되는건가보군요
(10:43:52 AM) orches: 수환 3기 관련이니.. [..]
(10:44:27 AM) 로키: 내용도 적으시면 좋죠
(10:44:30 AM) orches: 대문에 피가 흘러져 있고.. 훤히 보이는 문 안엔 일가족이 죽어있는 걸 보고 신고했다던지..
(10:44:30 AM) 로키: 면모의 기반이 되니..
(10:44:46 AM) 삭풍: 뭐 그건 주인공 PC의 시나리오에서 나오지 않을까요
(10:44:50 AM) 로키: 아, 그건 수환의 2기고요
(10:44:52 AM) 삭풍: ...
(10:44:59 AM) 로키: 하긴요, 그쪽을 직접 편집해도 되고요
(10:45:01 AM) orches: 2기인가요 ;;
(10:45:16 AM) orches: 그렇네요 ㅎㅎ
(10:45:46 AM) 로키: '오늘은 광흥창 일대에서 목격된 괴물의 정체를 찾아 이렇게 나왔습니다!'
(10:45:51 AM) 로키: '꺄악! 진짜 괴물이야!' (...)
(10:45:56 AM) 삭풍: 음 슬롯에 주인공, 찬조출연 칸은
(10:46:12 AM) 삭풍: 주인공 유태영 찬조출연 곽희숙 뭐 이렇게 적으면 되는겁니까?
(10:47:12 AM) orches: 3기 관련이면.. 수환이 방송 출연을 해서 자신이 겪은 일이 사실이라 말하지만.. 정황상 증거도 없고 경찰에선 자꾸 억지부린다고 막 그러는 식으로 진행되었다도... 괜찮겠죠? [... 아마도..]
(10:48:13 AM) 로키: 삭풍/ 예, 그렇죠
(10:48:19 AM) 로키: 그것도 괜찮겠네요
(10:49:49 AM) 로키: 현재 확정 혹은 생각중인 찬조출연은..
(10:49:50 AM) 로키: http://dl.dropbox.com/u/8245222/seoulx3_stories.jpg
(10:49:55 AM) 로키: 이렇게 그려봤습니다
(10:50:26 AM) 삭풍: 오오 그림 정리까지
(10:50:34 AM) 로키: (이거 만드느라 한참..흑흑)
(10:50:37 AM) orches: 오오!
(10:50:37 AM) 삭풍: 록느님을 찬양하라
(10:50:37 AM) 삭풍: [퍽]
(10:50:40 AM) 삭풍: 제노님은 왜 소식이 없습
(10:50:50 AM) 로키: 배경을 열심히 뱉으시는 중이라고 믿습
(10:50:53 AM) Xenosia: 아니 안그래도 지금 문의할게 좀[..]
(10:50:55 AM) 삭풍: 왜 출석했는데 소식이 없니[-뭐]
(10:51:01 AM) 로키: 네 말씀하십
(10:51:07 AM) 로키: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퍽))
(10:51:08 AM) 삭풍: 운수좋은날 풍
(10:51:35 AM) Xenosia: 냉전이후라 그런건지는 몰라도 [쿨럭] 기능들이 뭔가 연호연이 하기에는 부실한 것 같은데[..?]
(10:52:07 AM) 로키: 과학 높게 해서 해커 재주 넣으면 될 겁니다
(10:52:14 AM) 로키: 절도도 생각해볼 만하고요
(10:52:15 AM) Xenosia: 해킹이라던가 자동차 말고 보트나 요트, 세스나 기나 헬기 같은 것에 관한 운전 기능이라던가
(10:52:25 AM) 로키: 재주 룰은 물이 아닙니다
(10:52:45 AM) Xenosia: 아 따로 있군유[..]
(10:52:59 AM) 로키: 운전에 파일럿 스턴트도 있고
(10:57:17 AM) 이방인:
(10:59:59 AM) 이방인: 왠지 조용하다?(...)
(11:00:34 AM) Xenosia: 전 재주 다시 보고있[..]
(11:00:35 AM) 로키: 다들 개별 과제하느라..
(11:00:41 AM) 로키: 전 재주 나머지 번역 중
(11:00:46 AM) 로키: 어떤 건 이름만 일단 있지만요
(11:01:01 AM) orches: ㅎㅎ
(11:01:19 AM) orches: 4기 해봤는데 어떠세요?
(11:01:31 AM) orches: 진수환 3기 관련이면 저런 식이었을 것 같은데요 ;;
(11:02:56 AM) 로키: 좋은데요 ㅎㅎ
(11:03:09 AM) 로키: 하지만 실제 괴물 습격이 벌어졌을 때는 어떻게 됐으려나요
(11:03:35 AM) 로키: 아니면 특유의 회피 성향으로 괴물이 아니라 광인이었어! 하고
(11:03:35 AM) 삭풍: 재주는 자신이 고른 기능에 관련된것만 골라야하나요?
(11:03:49 AM) 로키: 면모는 '믿을 수 없는 남자 진수환'(..)
(11:03:56 AM) 로키: 별거 아닌 기능 관련도 돼요
(11:04:04 AM) 로키: 효율은 좀 떨어질 수 있지만요
(11:04:04 AM) orches: 넵넵..
(11:04:16 AM) 로키: 아니 면모는 농담이었습 (비슷한 것일 수는 있겠지만요)
(11:05:35 AM) orches: 그대로 적용한 전.. [..]
(11:06:09 AM) orches: 농담이어도 괜찮겠다 싶었 [얌마]
(11:07:19 AM) 로키: 하긴요 뭐 ㅋㅋ
(11:07:28 AM) 로키: 믿을 수 없어도 결정적인 순간에 나타나는 발동
(11:07:35 AM) 로키: (내지는 다른 협력이라든지)
(11:07:49 AM) 로키: 결정적인 순간에 당신 말을 못 믿겠어 하는 강제발동
(11:07:52 AM) 로키: 나름 괜찮겠는데요? ㅎㅎ
(11:07:59 AM) orches: 생각해보니 류화 능력이.. 과거를 보는 것이었으니..
(11:08:11 AM) orches: 그게 진실이라고 알아채거나 그래서 협력하는 것도..
(11:08:12 AM) orches: 오오..
(11:09:35 AM) 로키: 사이코메트리는 물건에 남은 흔적을 읽는 거니까요
(11:09:40 AM) 로키: 장소나..
(11:09:43 AM) orches: 마지막 1개는.. 고민되네요 [..]
(11:09:44 AM) 로키: 수환의 집에까지 취재를 갔으면
(11:09:49 AM) 로키: 희미한 잔상을 읽을 수는 있겠군요
(11:09:53 AM) 삭풍: 음 재주가 어렵군요
(11:10:09 AM) 로키: 재주 아직 예시를 완역 못했으니 잠시만 기다려주십
(11:10:22 AM) 로키: 류화 호연한테 찬조출연 어떨까요
(11:10:30 AM) 로키: 사이코메트리로 기억 찾는 걸 도와준다든가..
(11:10:46 AM) 로키: (이 디스크에 남은 잔상은..! (..))
(11:10:49 AM) orches: +ㅅ+
(11:11:50 AM) orches: 호연 설정이 아직 미완성이고..
(11:11:55 AM) orches: 대충 적어두는 것이 좋을까요 ;;
(11:12:06 AM) 삭풍: 이거 사람들마다 진도가 너무 차이나는데요
(11:12:06 AM) 삭풍: ....
(11:12:11 AM) orches: ;;
(11:12:36 AM) 로키: 그러게 말입
(11:12:43 AM) orches: 이미 완성하신 분도 있고..
(11:12:44 AM) 로키: 재주 예시 최소한 이름까지는 다 했으니 참고하십
(11:13:11 AM) 로키: 제노님 기능이나 재주 쪽은
(11:13:18 AM) 로키: 일단 배경을 완성하신 다음에 보셔도?
(11:13:30 AM) 로키: 뭐 능력을 다 넣어야 제대로 떠오르신다면 반대로 하셔도 무관합니다만
(11:13:41 AM) 로키: 다른 사람들이 완성이 늦어지고 있으니까요
(11:13:58 AM) 로키: 지금 다 정하려고 하지 마시고 일단 대충 눈요기하시고
(11:14:48 AM) 로키: 진도들이 지금 어떻게 돼가시나요 계시긴 계신 건가효(..)
(11:15:11 AM) 이방인: 넵있습니다
(11:15:18 AM) Xenosia: 아 잠시 빨래 좀 내고 왔습[..]
(11:15:29 AM) 로키: 어떻게 돼가시나요 막히는 데라도?
(11:15:41 AM) 로키: 아 그리고 저번에도 공지했지만 처음에는 캐릭터 변화를 폭넓게 허용할 생각이니
(11:15:53 AM) 로키: 너무 완벽하게 안 하셔도 되는..
(11:16:46 AM) Xenosia: 해킹 이라면 과학에 컴퓨터 사용...이라고 하기는 너무 막연한데
(11:16:48 AM) Xenosia: [직업병[..]
(11:17:16 AM) 로키: 컴퓨터 사용은 어차피 따라오는 거고
(11:17:22 AM) 로키: 해킹 같은 재주로 그걸 더 확장하는 거죠
(11:18:31 AM) 로키: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고 한다면야
(11:18:56 AM) 로키: 불법적 정보망 침투에 과학 +2 같은 걸로 갈 수도 있고
(11:19:06 AM) 로키: 과학 +1에 시간 단축 -1 할 수도 있고
(11:19:17 AM) Xenosia: 예를 들자면 자신이 직접 해킹 툴을 제작할 수 있는 레알 해커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건 프로그래밍을 잘한다고 꼭 따라오는건 아니지만 캐릭터 시트에서까지 분류하기에는 또 미묘해보인다던가 그런 문제입
(11:19:40 AM) 이방인 left the room (quit: Ping timeout).
(11:19:41 AM) 로키: 그래서 재주로 하면 대강 괜찮지 않나요
(11:19:47 AM) 로키: 아니 뭐 그렇다고 나가실 건? (..)
(11:19:51 AM) Xenosia: [..]
(11:20:30 AM) 로키: 역공격 재주를 원용해서
(11:20:42 AM) 위시송 [~wishsong1@116.41.211.227] entered the room.
(11:20:51 AM) 로키: 해킹하다 상대에게 덜미를 붙잡히면 다음 행동을 희생해 피해를 입힌다 같은 것도..
(11:20:51 AM) 위시송: 안녕하세요
(11:20:51 AM) Xenosia: 안녕하세요
(11:20:53 AM) 로키: 왔삼
(11:21:06 AM) 위시송: 아침에 잠시 일이 있어서..
(11:21:39 AM) orches: 어서오세요
(11:22:27 AM) mode (+o 위시송) by 로키
(11:22:31 AM) 로키: 현재 찬조출연 현황..
(11:22:32 AM) 로키: http://dl.dropbox.com/u/8245222/seoulx3%20stories.png
(11:23:29 AM) 이방인 [~Email@119.193.233.37] entered the room.
(11:23:32 AM) 이방인: 엉엉
(11:23:37 AM) 로키: 안습(..)
(11:23:47 AM) mode (+o 이방인) by 로키
(11:23:57 AM) 로키: 후.. 일단 한 사람씩 점검해보죠
(11:24:11 AM) 이방인: 후새드
(11:24:33 AM) Xenosia: 음 과학 -> 컴퓨터 -> 프로그래밍과 공학 -> 역분석 -> 리버스 엔지니어링...오셨습[..]..불법적 정보망 침투 -> 꼬리자르기 등등..
(11:24:52 AM) 로키: 스턴트로 갱신율 마이너스 갈 기세.jpg
(11:25:12 AM) 로키: 그런 걸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게 +2 아니겠습
(11:25:13 AM) Xenosia: [..]
(11:25:36 AM) 로키: 골초 부검의라 으음(..)
(11:25:46 AM) 로키: 어쨌든 면모 다 정하셨으니 삭풍님은 기능과 재주 넣으시면 되는데
(11:25:46 AM) 이방인: (일단 갱신율이 1까지 갈 정도로 스턴트를 바를려면 이미 일반인일 필요가 없은(...))
(11:25:48 AM) 로키: 잘 돼가십
(11:25:56 AM) 로키: (그것도 그렇네요)
(11:26:07 AM) 로키: 권장은 반 정도입니다
(11:26:15 AM) 로키: 즉 갱신율 4~5, 재주 4~5개 정도
(11:26:31 AM) 삭풍: 음 일단 초안을 골라봤는데
(11:26:31 AM) 삭풍: 한번 봐주십
(11:26:34 AM) 로키:
(11:27:14 AM) 로키: 기능은 베이스를 좀 받쳐주셔야겠네요
(11:27:20 AM) 로키: 아직 나머지를 못 정하신 건가요?
(11:27:32 AM) 로키: 아, 그리고 기능 캡은 대단하다에요
(11:27:33 AM) 삭풍: 음 25점 내 아닌가요?
(11:27:45 AM) 로키: 25점 내인데, 기둥 형태를 유지해야 해요
(11:27:54 AM) 로키: 룰의 '기능 넣기' 부분을 참조하세요
(11:27:59 AM) 로키: 의사 재주는 안 넣으시나요?
(11:28:10 AM) 삭풍: 의사 재주가 있었나요
(11:28:11 AM) 삭풍: -뭐
(11:28:21 AM) Xenosia: ..부검의가?! [..]
(11:28:21 AM) 로키: 아, 제가 그동안 재주 예시를 일단 번역해서
(11:28:22 AM) 삭풍: 아니 예시표에 없길래..
(11:28:31 AM) 로키: 다시고침을 눌러보십
(11:28:45 AM) 로키: 전문의나 부검 같은 재주를 희숙을 위해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11:28:58 AM) 로키: 부검이라면... 시체 살피는 데는 수사 대신에 과학이라거나
(11:29:06 AM) Xenosia: 그렇겟군요
(11:29:23 AM) 삭풍: 음 재주만들려면 어떻게...
(11:29:32 AM) 로키: 저하고 얘기해서 하시면 되는데
(11:29:39 AM) 로키: 재주 예시 윗부분에 가이드라인이 나와있어요
(11:29:52 AM) 로키: 기본적으로 기능에 새로운 영역 더하기 혹은 이전부터 할 수 있는 걸 특정 상황에서 더 잘하기
(11:30:08 AM) 로키: (더 잘하는 범위는 +2 정도)
(11:30:27 AM) Xenosia: ..아 로키님 저위에 나열된 것들을 재주 하나로 엮어서 공학[전자기기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가도 되겠습?
(11:30:36 AM) 로키: 효과에 따라 다르죠
(11:30:56 AM) Xenosia: 그런 부분이 좀 애매모호해서
(11:30:57 AM) 로키: 그런데 정말 재주까지 다 하셔야 배경과 면모를 정하실 수 있는 겁?
(11:31:15 AM) 로키: 기본적으로 +2 내의 효과를 하면 되고, 예시도 참고가 되실 거에요
(11:31:27 AM) 로키: 강한 건 트리 타거나 운명점수 버닝할 수도 있고요
(11:32:01 AM) 로키: 룰북에 나온 가이드라인은 보셨나요
(11:32:07 AM) 로키: (제가 새벽 1시까지 번역한 그..)
(11:32:15 AM) Xenosia: 번역 해놓으신 부분은 잠깐 봤는데
(11:33:07 AM) Xenosia: 룰 자체가 범위가 넓어서 불확실한게 많은 것 같습
(11:33:27 AM) 로키: 알아요
(11:33:43 AM) 로키: 어떤 부분을 명확하게 해드리면 캐메를 하실 수 있을까요?
(11:34:16 AM) Xenosia: 대충 전 쇼핑 후 조립[..?]식에 익숙해져 있는데
(11:34:18 AM) Xenosia: 이건 봐도 명확한게 없어서 늦는 것 같군요
(11:34:42 AM) 로키: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어떤 건지 제게 설명해 주세요
(11:34:51 AM) 로키: 스턴트 한두 개 만들어드릴 테니 그 다음부터는 제발 캐메 좀 합시다
(11:35:42 AM) 로키: (죄송.. 좀 말을 격앙되게 했군요)
(11:35:54 AM) 로키: (다음주부터는 플레이 시작하고 싶은데 늦어지고 있어서 답답하네요)
(11:36:09 AM) Xenosia: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합[퍽]
(11:36:15 AM) 로키: 많이 송구해하십
(11:36:36 AM) Xenosia: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 규칙이 이렇게 안맞을 줄은 몰라서[..]
(11:36:46 AM) 로키: 저런 역시 비정규는 올바른 선택 (?)
(11:37:06 AM) 로키: 하기 싫으신데 억지로 하실 필요는 없죠, 저도 그렇다면 마음이 불편하고
(11:37:21 AM) 로키: 여기 있는 위시송군은 알겠지만 저 D&D4 할 때 졸았습(..)
(11:37:34 AM) 로키: (당시 위시송군이 마스터)
(11:37:43 AM) Xenosia: 뭐랄까 싫은건 아닌데 전 항상 사실 기반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쪽이었는데 이건 반대 같네요
(11:38:11 AM) Xenosia: 활용 가능한 자원은 전부 뭔가의 스토리에 관해서 맞춰져있고
(11:38:22 AM) 로키: 기능과 재주가 가장 기계적인 부분이죠
(11:38:32 AM) 로키: 그 부분은 조립만 하시면 되어서 쉬우실 줄 알았는데..
(11:39:11 AM) Xenosia: 음 그러니까 그 부분이 저한테는 좀 헐랭한 것[..?] 같군요
(11:39:39 AM) 로키: 좋아하시는 스타일의 룰이 아니라서 불만을 느끼시는 것 같네요
(11:39:48 AM) 로키: 저도 그 기분 알죠
(11:39:55 AM) 로키: (겁스할 때라든지..)
(11:40:06 AM) 로키: 그만두실 생각이 아니라면 제가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11:40:10 AM) 로키: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11:40:33 AM) 로키: (말했듯 정 안 맞으시면 그만두셔도 되고요)
(11:42:01 AM) 삭풍: 음...
(11:42:16 AM) 삭풍: 뭔가 이 말을 꺼내기 어려운 분위기는
(11:42:16 AM) 삭풍: ....
(11:42:45 AM) 로키: 뭐 까놓고 말하자면 지금 불평하는 게 목적이냐 해결하는 게 목적이느냐는 거죠
(11:42:47 AM) 이방인: ...
(11:42:47 AM) 이방인: 무섭(...)
(11:42:48 AM) Xenosia: 밥소환 거부하고왔[..] 여하튼 뭔가 능력보다는 이야기 기반이라 그런것 같으니 일단 배경을 먼저 정해보겠습
(11:42:49 AM) orches: ....
(11:43:10 AM) 삭풍: 음 로...로키님
(11:43:13 AM) 로키: 저런 그래도 밥은 드셔야(..)
(11:43:27 AM) 로키: 능력도 사실 꽤 중요하기는 하지만..
(11:43:34 AM) Xenosia: 응? 왜 다들 경직[..]
(11:43:36 AM) 삭풍: 의사재주에 특화분야에 +1이라고 나와있는데 이걸 부검으로 정하고 또 부검전문 재주를 정하면
(11:43:39 AM) 삭풍: 중복적용받는건가요?
(11:43:52 AM) 로키: 의학에 특화가 부검이라..
(11:44:00 AM) 로키: 보통 의학은 살아있는 사람이 대상 아닌가요
(11:44:05 AM) 삭풍: 특화분야가 전공 고르라는 뜻 아니었나요?[...]
(11:44:12 AM) 로키: 전공은 외과의잖아요
(11:44:22 AM) 삭풍: 아 그...렇군요
(11:44:27 AM) 로키: (아 너무 불안해하지 마십 우리 원래 이래요 (?))
(11:44:39 AM) 삭풍: 지금은 부검의니까[퍽]
(11:44:39 AM) Xenosia: [..]
(11:44:52 AM) Xenosia: 뭐 여하튼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배경을 먼저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11:45:06 AM) 로키: 제노/ 네 대충만 정해두셔도 됩
(11:45:37 AM) Xenosia: 대충 능력적인 컨셉은 해커/파일럿/재력가 입니다
(11:45:45 AM) 로키: 삭풍/ 의사 재주를 부검의로 이름을 바꾸어도 되겠네요
(11:45:59 AM) 삭풍: 음...뭐 두개 따로 해보려고 합
(11:46:01 AM) 로키: 오오 갱신율 깨지는 소리(..)
(11:46:09 AM) 로키: 외과의 하나 부검의 하나 하셔도 되겠네요
(11:46:17 AM) 로키: (갱신율 깨지는 소리는 연호연 쪽)
(11:46:17 AM) Xenosia: [..]
(11:46:23 AM) 삭풍: 상처입은 동료들을 메스로 자비없이 째고 베고 봉합한다!
(11:46:29 AM) orches: 저.. 로키님 주술력 방출/주술 의식 이렇게 되어 있던데.. 둘 중 하나만 택해도 되는 거지요?
(11:46:29 AM) 삭풍: 동료들의 비명소리를 즐기며 무마취로..[뭐]
(11:46:34 AM) 로키: (너희를 시체로 생각해주마!)
(11:46:39 AM) 로키: (어머 마취를 해본지 오래돼서(..))
(11:46:40 AM) orches: 삭풍/헉.. ;;
(11:46:40 AM) Xenosia: 지, 진통제 정도는 놔줘! [..]
(11:46:44 AM) 로키: 예, 둘 중 하나만 하셔도 돼요
(11:46:56 AM) 로키: 무진통으로 수술시 +2 (..)
(11:47:01 AM) orches: 음.. 사이코메트리는 -1이었던가요 ;;
(11:47:05 AM) 로키:
(11:47:14 AM) 로키: 완전 번역까지 못했지만 이능력 표에 나와요
(11:47:27 AM) orches: 감사합니다..
(11:47:42 AM) orches: 그럼 주술의식.. 사이코메트리.. 넣고.. 영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11:48:07 AM) 로키: 뭐 대충 해킹 관련 스턴트 1~2개, 재력 스턴트 1~2개, 파일럿 스턴트 하나 정도면 견적이 나오겠군요
(11:48:19 AM) 로키: 영안 좋죠, 원하신다면
(11:48:35 AM) 로키: 영혼 특화 주술사니까 보이는 건 귀신에 특화되긴 해요
(11:48:50 AM) 로키: 그런데 그렇게 하면 -4인데
(11:49:00 AM) 로키: (사이코메트리, 의식, 영안 한다면)
(11:49:13 AM) 로키: 재주는 최대 2개 넣으시겠군요, 그렇게 한다면
(11:49:58 AM) orches: 그렇게 되겠네요.. [..]
(11:50:18 AM) 로키: 그리고 남은 갱신율 1로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생활이..
(11:50:28 AM) orches: [아아악]
(11:50:28 AM) 삭풍: 음 정말 무진통 수술시+2 넣어볼까[퍽]
(11:50:39 AM) 로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거부하겠습! (..)
(11:50:59 AM) orches: 영안을 빼는 것도 [중얼..]
(11:51:13 AM) 로키: 즉 따로 의식을 안하는 한 귀신은 안 보이는 거군요
(11:51:29 AM) 로키: 그게 세습무 설정에는 어울릴 수도 있고요
(11:51:29 AM) Xenosia: 잠시 어머니가 부르셔서리
(11:51:35 AM) orches: 넵넵..
(11:51:36 AM) 로키: (제2의 식사 소환인가!)
(11:51:49 AM) Xenosia: 그렇게 하면 될...것 같기 이전에 총이라도 쏴야 살아남기 쉬울까유[..]
(11:51:57 AM) 로키: 총쏘십(..)
(11:52:06 AM) 로키: 돈 많으면 경호원도 붙이고 다닐 수 있고 뭐..
(11:52:17 AM) 로키: (세혼 시절 졸개 스턴트의 부활인가)
(11:52:22 AM) 이방인: 총기 기능으로 가스총을 쓴다던가
(11:52:39 AM) 이방인: 개조 공기총을 가지고 다닌다던가 하는건 뭐(...)
(11:52:50 AM) 이방인: 진짜 총은 한국에서 보기 힘들어도 그정도야(...)
(11:52:56 AM) Xenosia: ...아 그러고보니 도구도 재주에 있던 것 같은데
(11:53:03 AM) 로키: 예, 도구 성격에 따라서요
(11:53:03 AM) 삭풍: 무인전투기를 끌고 다니십
(11:53:04 AM) 삭풍: ....
(11:53:09 AM) 로키: 착륙은 어디에..
(11:53:11 AM) Xenosia: 스턴건이나 스턴봉[..?]이 좋을 것 같습
(11:53:20 AM) 삭풍: 하늘에 24시간 대기중인 당신의 경호원 프레데터짱
(11:53:21 AM) 삭풍: [퍽]
(11:53:24 AM) 로키: (이륙은 새총식 발사대가 땅에서 나오는 건가)
(11:53:33 AM) 로키: 주유는 주유기로? (..)
(11:53:37 AM) 로키: (어딘가에 항공모함이 있는 건가)
(11:53:45 AM) 로키: 그것도 재밌겠네요
(11:53:49 AM) 이방인: 암컷 프레데터인가(...)
(11:54:06 AM) 삭풍: [점점 늘어가는 의문들]
(11:54:13 AM) 로키: (의문의 연호연)
(11:54:22 AM) Xenosia: 미드틱하게 해킹장비와 방송장비와 하이네켄이 가득찬 냉장고[..?]가 있는 벤이라던가
(11:54:55 AM) 로키: 스턴건을 스턴트로 해서 성공시 피해 보너스 가 추가로 있되 타격이나 임시 면모는 전부 마취 관련
(11:55:32 AM) 로키: 희숙 시트 좋아보이네요
(11:56:08 AM) 로키: 무리 용량을 조절해드리겠습
(11:57:34 AM) 로키: 세혼에서 스트레스가 기본 5칸이라 양식에도 무심코 그렇게 넣었는데
(11:57:42 AM) 삭풍: 바나나우유광고가 생각나는데
(11:57:42 AM) 삭풍: ....
(11:57:42 AM) orches: 음 기능은..
(11:57:42 AM) 삭풍: 로키님 무리는 뭘채워넣습니
(11:57:42 AM) Xenosia: 뭐 마취 이후에는 희숙이 자백제 투여라도[..?]
(11:57:42 AM) 삭풍: 감사합..[퍽]
(11:57:42 AM) Xenosia: 아 삭풍님
(11:57:42 AM) 삭풍: 왜 그러십
(11:57:42 AM) Xenosia: 희숙 남편이 살해된 장소를
(11:57:42 AM) Xenosia: 어디 부둣가 컨테이너 쯤으로 해주십
(11:57:42 AM) 이방인: 왠지
(11:57:42 AM) 삭풍: 왜유
(11:57:42 AM) 이방인: 무서운 장소에서 죽었는걸 그 아저씨(...)
(11:57:42 AM) 삭풍: [..]
(11:57:42 AM) Xenosia: 컨테이너 -> 밀반입/밀입국
(11:57:43 AM) 로키: 드레스덴은 2칸이라는 경악할 만한 사실이..
(11:57:49 AM) Xenosia: 음? [..]
(11:57:57 AM) 이방인: 에에???
(11:57:59 AM) 이방인: 말도 안돼;;;
(11:58:18 AM) 삭풍: 음 뭐 그렇게 하십...
(11:58:19 AM) 이방인: 기본적으로 데미지는 비약적으로 늘었는데 왜 그렇게 피해칸이 줄었나요;;;;;;
(11:58:31 AM) 로키: 기본적으로 끝까지 함부로 싸우면 다친다는 거죠
(11:58:31 AM) 삭풍: [현재 무슨 애기인지 못따라가고 있다]
(11:58:37 AM) 이방인: 한방 푹찍이겠다;;
(11:58:41 AM) 로키: 필요할 때는 적당히 양보하라는 양보정신
(11:58:56 AM) 로키: 즉 신체 전투를 기준으로 얘기하면
(11:59:12 AM) 로키: 3차이로 공격 성공이 들어가면 타격으로 넘어가고
(11:59:50 AM) 로키: 거기서 또 3 차이 공격이 2번 들어오면 갈등에 완전히 진다는 얘기죠
(11:59:59 AM) Xenosia: 코피나면 진건가 [..]
(12:00:02 PM) 로키: 몸사리고 살라는 얘기
(12:00:04 PM) 로키: 그렇습! (..)
(12:00:24 PM) 로키: 즉 정면충돌을 하면 많이 구르고 깨진다는 얘기죠
(12:00:32 PM) 로키: 다만 그건 있어요, 갈등에 지면
(12:00:32 PM) Xenosia: 협상 언변쪽 재주가 중요한건가유[..]
(12:00:40 PM) 로키: 타격 입은 것마다 운명 점수로 보상을..
(12:00:51 PM) 로키: 예, 그리고 각종 사전작업과..
(12:01:02 PM) 로키: 그런 거 없이 쌩으로 부딪쳤다가는 둑는다..
(12:01:18 PM) 삭풍: 꿈도 희망도 없는 배드엔딩플레이가 드디어[퍽]
(12:01:21 PM) 로키: 물론 정 어쩔 수 없으면 그렇게라도 해야겠지만요
(12:01:33 PM) 로키: 판정 부분은 제가 이번 주 내에 번역하겠지만
(12:01:43 PM) 로키: 양보없이 무조건 끝까지 싸워야 한다 그런 시스템은 아니에요
(12:02:01 PM) 로키: 이거 좀 어렵겠다 싶으면 이보셈 져줄테니 디스크는 그냥 가져가고 그만 때리셈 OK?
(12:02:10 PM) 로키: 그런 협상이 많은 룰이죠
(12:02:26 PM) 로키: 그리고 나중에 치밀한 조사와 머리굴림을 통해 디스크를 가열차게 되찾는 겁..
(12:02:51 PM) 삭풍: 음 과연...
(12:03:21 PM) 로키: 어디보자.. 그럼 다음은 태영
(12:03:48 PM) 로키: 어떻게 돼가십..
(12:04:16 PM) 이방인:
(12:04:23 PM) 이방인: 가열차게 쓰고 있...
(12:04:36 PM) 로키: 아직 면모가 다 없는데요
(12:04:55 PM) 로키: 연호연이 태영 얘기에 찬조출연하는 건 어떨까도 싶고
(12:05:02 PM) 로키: 태영의 두 번째 찬조출연으로는 아미 쪽이 어떨까 해요
(12:05:11 PM) 로키: 후자 쪽은 제가 지금 생각나는 건
(12:05:43 PM) 로키: 복수를 재시도하러 갔다가 어린 여동생이랑 같이 있는 걸 보고 차마 못하고 오히려 그 학교에서 일어나는 초자연적 화재 사건 해결을 도왔다든가..
(12:05:52 PM) 로키: (화재의 원인은 물론 아미의 이능력)
(12:06:11 PM) 로키: 아니면 진수환 얘기에 찬조출연해서
(12:06:28 PM) 로키: 수환과 류화를 도와줄 수도 있고..
(12:07:28 PM) 삭풍:
(12:07:29 PM) Xenosia: 아...아까 삭풍님에게 부둣가 컨테이너 쪽에서 사망이야기 한게
(12:07:46 PM) Xenosia: 최초 신고자가 연호연이라는 쪽으로
(12:08:11 PM) 로키: 호연은 희숙하고 정보거래를 한 걸로 지금까지는 얘기가 되고 있는데
(12:08:20 PM) 로키: 그쪽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2:08:31 PM) 로키: (뭐 돈도 많겠다 거래까지도 아니고 호의였을지도)
(12:08:45 PM) 로키: 최초신고 후에 인연이 이어져서 도와줬을 수도 있고..
(12:09:01 PM) Xenosia: 컨테이너를 일일이 파악하기 힘드니까 세관 검사 끝나면 마트에서 물건 살 때 찍는 것 마냥 태그를 붙이거든요
(12:09:50 PM) Xenosia: 그쪽 관련된 일을 마무리 하면서 점검하는데 밤샘[..]중 감시 카메라에서 이상한 걸 목격하고 경비 동원해서 가봤을 때는 이미 피바다였다거나
(12:10:03 PM) 삭풍:
(12:10:03 PM) 삭풍: 그 사건으로 만나서
(12:10:06 PM) 삭풍: 이후 정보를 거래하게 됬다
(12:10:10 PM) 위시송: 지금 4기와 5기를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데
(12:10:11 PM) 삭풍: 뭐 그러면 되지 않습
(12:10:12 PM) Xenosia: 희숙이 그 경비에게 물어서 연호연을 만나게 된건 어떠십
(12:10:17 PM) 로키: 호연은 젊은 실업가인 건가요
(12:10:21 PM) 위시송: 4기에서 저에게 등을 대줄 요괴를 제공할 분 계시나요(...)
(12:10:30 PM) 로키: (실업자 no 실업가 yes)
(12:10:36 PM) 삭풍: 뭐 만난 경유야 그렇게 하면 되겠지말입
(12:10:50 PM) 위시송: 4기에서 첫 헌터질을 실시하고 있고
(12:10:55 PM) 로키: http://dl.dropbox.com/u/8245222/seoulx3%20stories.png
(12:11:05 PM) 로키: 희숙 얘기에 출연하길
(12:11:07 PM) 위시송: 5기에서는 목숨의 위협으로 벌벌 떠는..
(12:11:23 PM) 위시송: 4기나 5기?
(12:11:23 PM) Xenosia: 잘 기억은 안나지만 직업을 살짝 악용해서 주식을 티 안나게 손대서 넉넉하게 살았던것 같다는 쪽입
(12:11:28 PM) 로키: 희숙을 '뭔가가' 습격했을 때 수환이 도와주면 될..
(12:11:39 PM) Xenosia: 프리랜서..도 하긴 개인 실업가죠[..]
(12:11:43 PM) 로키: 과거의 그림자처럼 인터폴이 쫓아오는가(..)
(12:12:07 PM) 이방인:
(12:12:16 PM) Xenosia: 사전 정보를 적당히 빼고 분석하는데 익숙하다던가
(12:12:23 PM) 로키: 수환은 5기가 가장 어려워 보이는데
(12:12:29 PM) 이방인: 4기는 제가 제공을 할까요... 힘을 얻고 나서 첫번째의 원혼 살풀이. 원혼을 풀어줄 상대는 The 늑대인간(...)
(12:12:32 PM) 이방인: 뭐 이런거?(...)
(12:12:36 PM) 로키: 누구의 이야기에도 요괴가 등장할 기세는 아니라서..
(12:12:40 PM) Xenosia: 울프맨?! [..]
(12:12:41 PM) 위시송:
(12:12:53 PM) 로키: 아니 희숙 하라니까(..)
(12:13:10 PM) 위시송: 4기는 곽희숙으로 할 텐데
(12:13:10 PM) Xenosia: 음? 저도 할 생각이 있었습[..]
(12:13:21 PM) 로키: 아, 5기
(12:13:26 PM) 위시송: 5기는 음... 요괴가 아니라 '요괴의 사주를 받은 인간 하수인들'에게 습격을 받았다고 할까.
(12:13:39 PM) 로키: 연호연 얘기에 출연해도 되겠네 하긴
(12:13:44 PM) 로키: (현재로서는 그쪽이 가장 미정..)
(12:13:46 PM) Xenosia: 5기에 희숙의 남편이 죽을 때 얼핏 봤던 그 '무언가'와 마주쳤다! 라거나
(12:14:08 PM) 로키: 3기는 호연의 모험인데 그렇게 옆으로 새도 괜찮을까요, 그런데
(12:14:11 PM) Xenosia: 미스터리만 가지고는 당장 뛰어들기는 뭣 할테니
(12:14:26 PM) 로키: 기억상실과 관련있는 편이 더 초점이 확실할 듯도..
(12:14:29 PM) Xenosia: 일단 X줄이 타야[..]
(12:14:35 PM) Xenosia: 아 호연은 5기 이야기였[..]
(12:14:42 PM) 로키: 아, 그렇군요
(12:14:43 PM) Xenosia: 희숙 이야기는 4기
(12:14:50 PM) Xenosia: 제가 좀 두서 없습[퍽]
(12:14:54 PM) 로키: 승한, 5기를 좀 다른 방향으로 하면 어때?
(12:15:14 PM) 로키: 습격을 받았다기보다는
(12:15:27 PM) 로키: 남의 이야기에 끼었는데 놈의 시선을 느꼈다든가
(12:15:42 PM) 로키: 아니면 그 요괴가 사건의 몸통(..?)의 깃털(..?)이었을 수도 있고
(12:16:01 PM) 로키: 가족이 죽은 것과 같은 수법으로 죽은 시체를 보고 있는데 근처에 놈의 존재를 느꼈을 수도 있고
(12:16:16 PM) 위시송: 맨 마지막이 마음에 들지만
(12:16:30 PM) 위시송: 그럼 누구 이야기에 찬조 출현을 해야 할지..
(12:16:36 PM) 로키: 연호연 추천
(12:17:18 PM) 로키: 아, 연호연의 5기도 하나 떠오르는 게 있는데
(12:17:18 PM) 위시송: 연호연의 도움 요청을 받아 그 사건에 대해서 조사한다? 이런 식?
(12:17:31 PM) 로키: 자세한 건 연호연 3기가 정해져야겠지만
(12:17:39 PM) Xenosia: 세 단어 요약으로 '으악!''크아앙!''깡!'? [..]
(12:17:44 PM) 로키: (..)
(12:17:59 PM) 로키: 연호연을 습격한 세력의 끄나풀이 그 요괴였다거나
(12:18:25 PM) 로키: 나중에 연호연의 도움을 받는 대가로 도와주고 있었다거나 할 수도 있고
(12:18:27 PM) Xenosia: 3기는 부분 기억상실자 답게 지금도 가끔 꾸는 똑같은 내용의 악몽 속에서 PC1을 보았다...라거나
(12:20:16 PM) 삭풍: 버림받았다!
(12:20:22 PM) 로키: 헉헉
(12:20:28 PM) mode (+o 로키) by Xenosia
(12:20:45 PM) Xenosia: 삭풍님의 이야기가 듣기 싫으셨던겁니?[퍽]
(12:20:56 PM) 로키: 아무래도요 (??)
(12:21:01 PM) 로키: 말씀하십 (퍽)
(12:21:03 PM) 로키: http://dl.dropbox.com/u/8245222/Seoul_Adventures.png
(12:21:06 PM) 삭풍: 아니 사실은 매번 지각하는 제노님이 보기 싫어서...
(12:21:09 PM) 로키: 이게 현재 찬조출연 현황
(12:21:15 PM) 로키: 바로 그렇습(..)
(12:21:31 PM) Xenosia: 닥치고 배경을 짜겠습[..]
(12:21:38 PM) 로키: 그러십 (토닥)
(12:22:26 PM) 이방인: 보기가
(12:22:32 PM) 이방인: 어렵다?!(...)
(12:22:33 PM) 이방인: 이게 대체 어떻게 보는거지(운다)
(12:22:36 PM) Xenosia: [..]
(12:22:37 PM) 로키: 뭘 봐요?
(12:22:41 PM) 로키: (질문이 이상하지만)
(12:22:49 PM) 이방인: 찬조출연 현황
(12:22:49 PM) 이방인: ㅜㅜ
(12:22:52 PM) 삭풍: 그러고보니 NCIS에도 시체인줄 알고 부검하려다가 갑자기 살아나서 깜놀하는 시나리오가 2개쯤 있었던거같은데
(12:23:03 PM) 로키: 어 전 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12:23:05 PM) orches: 숫자가.. 아마.. 찬초출연 넣어야 하는 횟수 같아요
(12:23:11 PM) 이방인: 의외로 자주 있는 일이구나?! (좋아한다)
(12:23:23 PM) 로키: (그러다 진짜 해부하면 원귀 되나(..))
(12:23:34 PM) 이방인: 넵원귀(...)
(12:24:11 PM) 이방인: 말썽을
(12:24:22 PM) 이방인: 면모처럼 생각하면 되나요?
(12:24:30 PM) 로키: 예 면모에요
(12:25:04 PM) 로키: 정림처럼 강력한 기업에 대해서라면 꽤나 큰 말썽인걸(..)
(12:25:11 PM) 이방인: 4기 면모: "무엇이든 이뤄주는 마법의 배트 엑스칼리볼그' (...)
(12:25:15 PM) orches: 음.. 재주 중에 뼈가 있는 공연은 뭔가요?
(12:25:27 PM) 로키: 아, 그건
(12:25:38 PM) 로키: 특정 방향성이 있는 면모를 관중에 부여하는 거에요
(12:25:47 PM) 로키: '있는 자에 대한 적개심'이라든가
(12:25:51 PM) 로키: 말하자면 메시지가 있는 공연이죠
(12:26:07 PM) orches: 아하.. ]
(12:26:16 PM) 로키: 원래 공연으로 부여할 수 있는 면모는 두루뭉실한 감정 그런 건데
(12:26:23 PM) 로키: 뼈있는 공연은 그걸 더 구체적으로 하는 거죠
(12:26:38 PM) 로키: 예를 들어 민아전(..)을 공연해서 정림에 대한 적개심을 (??)
(12:26:55 PM) orches: 두둥 [..]
(12:27:42 PM) orches: 재주를 2개 넣으면 갱신률이 2이니까.. 그럭저럭 [엉엉.. 슬픈..]
(12:27:57 PM) 삭풍: 욕심을 좀 줄이십
(12:27:58 PM) 삭풍: ....
(12:28:15 PM) orches: 하긴요 ㅎㅎ
(12:28:22 PM) 로키: 이능력은 사이코메트리가 의식인 건가요
(12:28:25 PM) 로키: (와)
(12:28:27 PM) 삭풍: 그러고보니 완전일반인이 아니라+2보너스를 못받는군요
(12:28:27 PM) orches: 현재 딱 4라서.. 재주를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
(12:28:35 PM) 로키: 예, 이능력 있으면 +2 없죠
(12:28:50 PM) 로키: 캐릭터 컨셉에 맞는 게 있으면 넣으시고..
(12:29:00 PM) 로키: 모자란 운명점수는 좀 구르면 됩 (??)
(12:29:03 PM) 삭풍: 그렇습
(12:29:06 PM) orches: 흑흑 ㅠㅠ
(12:29:06 PM) 삭풍: [퍽]
(12:29:14 PM) orches: 그래서 고민하고 있죠..
(12:29:18 PM) orches: 초자연 전문가 [영]이 좀 끌리긴 한데..
(12:29:21 PM) 로키: 태영은 찬조출연만 있으면 면모랑 배경 아주 좋고..
(12:29:23 PM) 삭풍: 구르면 분량이 늘어나니까 좋아요[-퍽]
(12:29:35 PM) 삭풍: 아니 비중
(12:29:37 PM) 삭풍: -뭐
(12:29:37 PM) 로키: 류화는 그럴 만 하죠, 그쪽을 공부한 사람이니
(12:29:41 PM) 로키: 예, 구르는 게 좋죠
(12:29:45 PM) 로키: 이거 원래 구르는 룰
(12:29:46 PM) orches: 예..
(12:29:52 PM) orches: 사이코 메트리는 이능력인 것 같아서... ㅎㅎ
(12:30:02 PM) 로키: 이능력이죠
(12:30:10 PM) 로키: 무려 사소한 이능력 (?)
(12:31:03 PM) 로키: 호연이 류화 쪽에 찬조출연해도 좋을 것 같은데
(12:31:34 PM) 로키: 그런데 그랬다가는 아미가 태영 쪽에 들어가야 해서 호연은 태영 이야기에 찬조출연이 나을 수도 있겠군요
(12:31:57 PM) 로키: 희숙이 태영에게 아는 사람인 호연을 소개시켜줘서 덕분에 가짜 신분도 만들고 몸도 추스렸다든지..
(12:32:06 PM) 로키: (여기는 나의 지하벙커라네 푹 쉬고 가게 허허허 (..))
(12:32:13 PM) Xenosia: [..]
(12:32:22 PM) 삭풍: [....]
(12:32:22 PM) 이방인: (...)
(12:32:46 PM) 로키: 왠지 호연의 이미지는 저렇게 각인되어 있다 (?)
(12:32:51 PM) 삭풍: 소개받은게 히키코모리 폐인이라니!
(12:32:52 PM) 삭풍: -퍽
(12:32:59 PM) Xenosia: 쿨럭[..]
(12:33:30 PM) 이방인: 4기에서
(12:33:41 PM) orches: 재주 1.. 주술사 기본 조건 1 [...] 사소한 이능력 1 넣고.. 갱신률 3이면 괜찮겠네요 [ㅎㅎ]
(12:33:44 PM) 이방인: 이야기가 없(...)
(12:34:17 PM) 이방인: 정식 계약하고 첫번째 살풀이를 나가는것 까진 괜찮은데
(12:34:24 PM) 로키: orches/ 주술사 기본은 2니까 결과적으로 맞네요
(12:34:24 PM) 이방인: 거기서 누굴 만나면 좋지(...)
(12:34:41 PM) orches: 예 ㅎㅎ
(12:34:44 PM) 로키: 아미 어때요?
(12:34:57 PM) 로키: 아니면 수환이나?
(12:36:07 PM) 로키: 아, 그런데 4기는
(12:36:11 PM) 로키: 이미 류화 찬조출연 아닌가요
(12:36:15 PM) 로키: 5기가 남았을 뿐
(12:36:28 PM) 이방인: 음? 그게
(12:36:42 PM) 이방인: 류화쪽 3기에 제가 찬조출연한게 아닙니?(...)
(12:36:54 PM) 로키: 예, 따라서 류화의 3기가 태영의 4기가 되죠
(12:37:02 PM) 로키: 4, 5기는 자기가 남의 3기에 찬조출연한 얘기니까
(12:37:06 PM) orches: ㅇㅇㅇ
(12:37:14 PM) 이방인: 아 그렇게 되는거구나!(...)
(12:37:22 PM) 로키: 깨달았도다! (..)
(12:37:30 PM) orches: 전 그래서 수환의 3기를 낼름 가져가고..
(12:37:38 PM) orches: ... 호연 3기를 노리고 있는 매의 눈 [얌마!]
(12:37:40 PM) 로키: 그리고 3~5기는 꼭 시간순서 아니니까
(12:37:44 PM) 이방인: 5기만 남은거쿤화!
(12:37:45 PM) 로키: 4기가 3기 이전이어도 돼요
(12:37:46 PM) 삭풍: 아 헷갈려
(12:37:47 PM) 삭풍: ...
(12:37:53 PM) 로키: 예, 그 5기에 아미를 제안한 거고요
(12:38:02 PM) 이방인: 5기에는 그럼 아미를 가지면 되겠다
(12:38:04 PM) 이방인: (말이 이상하다?(........))
(12:38:08 PM) 로키: (퍽퍽퍽)
(12:38:09 PM) 삭풍: 가지다니[수근수근]
(12:38:17 PM) 이방인: (악악악)
(12:38:18 PM) 로키: 14살입..
(12:38:30 PM) orches: 호연 3기 +ㅅ+ [매의 눈으로 언제 나올지 지켜보고 있..]
(12:38:30 PM) orches: 14살...
(12:38:30 PM) 이방인: 으음... 앞으로 2년만 잘 커다오(...)
(12:38:39 PM) 로키: 4기에는 류화를 가지고 5기에는 아미를 가졌군효 (??)
(12:38:48 PM) 로키: 어쩐지 여캐한테만 찬조출연하더라
(12:38:48 PM) 이방인: (...)
(12:38:48 PM) 삭풍: 지금 손대면 검은 양복아저씨들이 찾아옵니다
(12:38:51 PM) 이방인: 이미 지옥행(...)
(12:39:08 PM) 이방인: 마빡에 '순옥살' 이라고 적혀있다거나(...)
(12:39:18 PM) 로키: (..)
(12:39:34 PM) 이방인: 아미의 3기는 화신과의 계약인데
(12:40:12 PM) 이방인: 그 계약을 맺으러 불의 화신이 강림해서 부작용으로 불정령들이 날뛰어서 학교가 홀랑 탈뻔한걸 태영이 싸워서 건져낸다거나?
(12:40:25 PM) 이방인: 화신하고 말고 정령들하고(...)
(12:40:37 PM) 로키: 화신하고는 아마 지속적인 갈등인 것 같고
(12:40:40 PM) 로키: (위주작)
(12:40:50 PM) 로키: 학교가 홀랑 타는 걸 막아내는 건 마음에 드네요
(12:40:50 PM) 이방인: 헐주작
(12:40:59 PM) 로키: (즉 가짜 주작.. 그게 정림의 설정이거든요)
(12:41:06 PM) 로키: (가짜 사방신을 섬기는)
(12:41:11 PM) 이방인: 화신의 강림에 주변의 불정령들이 흥분해서 날뛴다던가
(12:41:22 PM) 이방인: 충분히 그럴수 있을듯도(...)
(12:41:58 PM) 로키: 강림은 아마 아미를 가져야 할 듯 (음?)
(12:41:58 PM) orches: [식사하고 오겠습니다..]
(12:42:03 PM) 로키: (맛있게 드세요~)
(12:42:28 PM) 로키: 정혁 못 죽였다가 불 때문에 아미의 사정을 알고
(12:42:57 PM) 로키: 정혁한테 넌 여동생마저 그렇게 이용하느냐고 맞짱? 흠..
(12:43:25 PM) 이방인:
(12:43:27 PM) 로키: 계약이 성사되면서 주변에 불요괴가 맴돌기 시작해서 (특히 걔가 감정이 들끓으면)
(12:43:41 PM) 로키: 그 요괴를 퇴치하고 아미한테 님하 절제 좀 찍으삼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든가..
(12:43:41 PM) 삭풍: 그리고 학교에 불나자 딸내미 걱정에 식겁해서 달려온 곽희숙
(12:43:43 PM) 삭풍: ....
(12:43:48 PM) 로키: 아니 저 아줌마는?!
(12:43:48 PM) 이방인: 복수하려고 여동생한테 접근해서 조교?(........)
(12:43:54 PM) 로키: (밟습..)
(12:43:57 PM) 이방인: 이건 좀 악역같아(...)
(12:44:02 PM) 삭풍: 조교라니[...]
(12:44:07 PM) 로키: 좀이 아니잖습
(12:44:11 PM) 로키: 불요괴나 잡으십
(12:44:29 PM) 이방인: 불요괴를 잡아야겠군요
(12:44:30 PM) 삭풍: 그리고 딸내미한텐 너 보러 온게 아니라 화재현장 조사하러 온거다라고 둘러대고[..
(12:44:31 PM) 이방인: 불도깨비라던가
(12:44:37 PM) 이방인: 조금 더 한국적인게 없나!(...)
(12:44:40 PM) 로키: 츤데레 엄마..
(12:44:44 PM) 이방인: 살라만다 이런건 좀 웃기고
(12:44:49 PM) 이방인: 불두꺼비?(...)
(12:45:00 PM) 삭풍: 불여우
(12:45:00 PM) 삭풍: [퍽]
(12:45:02 PM) 로키: 그러게요, 문화원형사전에 찾아보는 중
(12:45:13 PM) 로키: 도깨비불? (..)
(12:45:26 PM) 이방인: 오 도깨비 불
(12:45:37 PM) 삭풍: 엄밀히 말해서 동양권적인 쪽같지만
(12:45:38 PM) 삭풍: [...]
(12:45:48 PM) 이방인: 똑같이 불의 정령이지만 도깨비 불이라고 하는게 좀 멋있군
(12:46:41 PM) 로키: 적당히 화마 정도 어떨까요
(12:47:32 PM) 이방인: 화마 좋군 화마
(12:47:39 PM) Xenosia: 흑화된 해태라던가[..?]
(12:47:52 PM) 로키: 오 많이 흑화? (..)
(12:48:01 PM) 로키: 불을 막던 그 힘으로 이제 불을 내는!
(12:48:09 PM) Xenosia: 정체성을 되찾아라![..]
(12:48:15 PM) 이방인: 오 해태?
(12:48:24 PM) 이방인: 좀 두들겨 패서 제정신 나게 해서 돌려 보내는건가ㅣ
(12:48:28 PM) 로키: http://culturedic.daum.net/dictionary_content.asp?Dictionary_Id=10022093&mode=title&query=<b>ÇØÅÂ</b>&dircode=0
(12:48:35 PM) 로키: 앗 주솨ㄱ 이상하군요
(12:48:41 PM) 로키: 주소가
(12:48:45 PM) Xenosia: 횉횠횇횂 은 뭡니카[..]
(12:48:50 PM) 로키: (왜 HTML 코드가 들어가고 난리야..)
(12:49:06 PM) 로키: 아마 해태인듯 싶습
(12:49:17 PM) 이방인: 해치는
(12:49:20 PM) 이방인: 이렇게 생긴거 아님?
(12:49:25 PM) 이방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590670
(12:49:29 PM) 이방인: (................)
(12:49:43 PM) Xenosia: .......?![..]
(12:49:50 PM) 로키: 저런 걸 패면 나쁜살함(..)
(12:49:57 PM) 이방인: 이렇게 생긴 애들이 '우왕 주작님 오셨어염 뿌우' 하고 뛰 노는걸 태영이 줘패서 지옥구경을 시키는건가요? (운다)
(12:50:42 PM) 로키: 역시 악마였군효
(12:51:02 PM) 로키: http://culturedic.daum.net/UploadFiles/DictionaryImg/cp0214/10026795.jpg
(12:51:10 PM) 로키: 여기에 그을려서 검은색? (..)
(12:51:24 PM) 로키: (이녀석이 낳은 새끼가 해치다)
(12:51:28 PM) 이방인: 헐퀴(...)
(12:51:48 PM) 이방인: 서울시도 이미 정림이 손에 넣고 시민들을 세뇌시키고 있는듯(...)
(12:51:52 PM) 로키: ㅋㅋ
(12:51:56 PM) 로키: 해태도 나름 벼설이군요
(12:51:57 PM) 로키:
(12:52:08 PM) 로키: 해태 = 해치 = 해님이 보낸 벼슬아치
(12:52:18 PM) 로키: 새벽을 부르고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는..
(12:52:32 PM) 이방인: 나름 영수인데
(12:52:35 PM) 이방인: 이번엔 살짝 맛이 가신(...)
(12:52:41 PM) 로키: 흑화해서리(..)
(12:52:47 PM) 삭풍: 해치
(12:52:47 PM) 삭풍: ....
(12:53:23 PM) 로키: 일단 아미를 남는 진수환과 장류화 찬조출연 슬롯에 넣기는 했는데
(12:53:41 PM) 로키: 애라서 좀 어색할 수도 있고 해서 아미 외에 다른 NPC가 나을지도요
(12:54:24 PM) 삭풍: 그러고보니 아미는 어느분캐릭...
(12:54:30 PM) 로키: 동환님이요
(12:54:38 PM) 로키: 정혁 여동생..
(12:54:45 PM) 로키: (이복이지만)
(12:54:50 PM) 이방인: 오오 동환님의 난입인가(...)
(12:55:10 PM) orches: [밥 정말 맛나네요..]
(12:55:14 PM) 로키: 비정규 PC라고 쓰고 NPC라고 읽는 거죠
(12:55:40 PM) orches: [배도 부르고.. 오오.. 해치.. 해치 +ㅅ+]
(12:56:04 PM) 로키: 해치를 후식으로 드시겠대 (수근)
(12:56:19 PM) 로키: 그래서 태영의 5기 면모는 '해치를 때려잡은 태영'인 건가효
(12:56:26 PM) 로키: (왠지 머리위에 글자가 떠다니는)
(12:57:00 PM) 로키: http://dl.dropbox.com/u/8245222/Seoul_Adventures.png
(12:57:03 PM) 이방인: (헐님잔인)
(12:57:03 PM) 이방인: '해치정복자'
(12:57:03 PM) 이방인: (...)
(12:57:03 PM) orches: [ㄷㄷ]
(12:57:06 PM) 로키: 이게 현재 찬조출연 현황
(12:57:14 PM) 로키: (역시 태영이 진짜 악역)
(12:57:23 PM) 로키: 뭐 해태를 감복시키는 데 성공했다면
(12:57:31 PM) 로키: 해태가 감사 선물이라도 줬을 수도 있고
(12:57:49 PM) 로키: 불을 막아내는 날개깃? 뭐 그런 거라든지 ㅎㅎ
(12:58:07 PM) 로키: 아니면 자신도 그닥 모진 사람은 못 되는 걸 깨달았다든지..
(12:58:11 PM) 로키: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죠
(12:58:43 PM) 로키: 오체스님은 잘 돼가시나요?
(12:58:45 PM) orches: [해치가 폭주한 건 역시 남대문이.. ;;]
(12:58:45 PM) Xenosia: 해치[..]를 도와줘서 요맥[..]이 생겼다거나
(12:58:45 PM) orches: 아미가 불을 제어하는 걸 좀 도와줄 수도요.
(12:58:45 PM) 이방인: 그래서 내 검은 +6 Flame Burst 롱소드로 변했지!]
(12:58:45 PM) 이방인: (도주)
(12:58:45 PM) orches: 정식 계약까지는 아니더라도 수호신이 되어 준다거나.. ㅎㅎ
(12:58:45 PM) orches: 불에 타죽지 않게 소위 버프 좀 걸어준다거나 [.. 축복이나 선물에 가까울 듯]
(12:58:48 PM) orches: 예..
(12:58:58 PM) orches: 시트는 얼추 다 짰어요
(12:58:59 PM) 로키: orches/ 예 남대문이 탈인 겁
(12:59:06 PM) 로키: 오 해태소환
(12:59:12 PM) orches: 이제 태영이 3기를 쓰기를 바라며 매의 눈으로 _ㅅ_
(12:59:27 PM) orches: 5기 부분만 어떻게 다듬으면 될 듯 해요 +ㅅ+
(12:59:32 PM) 로키: 호연이요?
(12:59:42 PM) 이방인: 아니면
(12:59:42 PM) orches: 넵넵..
(12:59:47 PM) 이방인: 검 관련한 면모를 넣던가
(12:59:59 PM) 로키: '어? 이게 요마도 베네?' (..)
(1:00:01 PM) 이방인: '해태도 버터베듯 베는 사인검'
(1:00:03 PM) 이방인: 뭐 이런거(...)
(1:00:12 PM) 로키: 사인은 무슨 한자인가요?
(1:00:18 PM) 이방인: 해태 버터 라임은 안되는데 왠지 멋있다?(...)
(1:00:29 PM) 이방인: 인은 호랑이띠의 인
(1:00:29 PM) 이방인: 호랑이시
(1:00:29 PM) 이방인: 호랑이 날
(1:00:29 PM) 이방인: 호랑이 년
(1:00:36 PM) 이방인: 호랑이 월
(1:00:40 PM) 로키: 아, 거기서 따오셨군요
(1:00:47 PM) 이방인: 에 만드는 검을 뜻하죠. 주술적인 의미가 있답니다
(1:00:48 PM) 로키: 그거 사용법이 좀 복잡하지 않나..
(1:01:07 PM) 이방인: 원래는 그때만 사용할수 있는건데
(1:01:17 PM) 이방인: 설정을 좀 바꿔서
(1:01:19 PM) 로키: 오체스님 초자연 전문가에서 영은 +2를 받기에는 좀 넓은 것 같고요
(1:01:19 PM) 이방인: '다 사용할수 있지만 그때는 특히 좀 세짐'
(1:01:23 PM) 이방인: 뭐 이런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1:01:37 PM) 로키: 영에 대해서 +1, 원령에 대해서 추가 +1 같은 건 어떨까요
(1:01:53 PM) 이방인: '오늘은 The Me의 사인검이 제일 날카로워지는 호랭이날 호랭이시에 호랭이 월이 겹치는 날이군'
(1:01:55 PM) 이방인: 뭐 이런거(...)
(1:02:07 PM) 로키: 검수지옥의 검을 모든 게 맞아떨어지는 때에 부러뜨려 버린 거려나요
(1:02:14 PM) 로키: 약점은 없나요?
(1:02:19 PM) 이방인: 오오
(1:02:31 PM) 이방인: 호랑이랑 상극이 될만한 동물 없나
(1:02:46 PM) 로키: 청룡?
(1:02:47 PM) 이방인: 곶감?(도주)
(1:02:51 PM) 로키: (그냥 사방신..)
(1:02:58 PM) 로키: 호랑이가 무슨 속성이더라..
(1:03:10 PM) 로키: 아마 목이었던 것 같은데
(1:03:16 PM) 로키: 그럼 금 속성의 황룡이려나요
(1:03:17 PM) 이방인: 오오 오행까지(...)
(1:03:20 PM) 로키: (어느 쪽이든 용인가)
(1:03:23 PM) 이방인: 호랑이 속성이 생기면
(1:03:38 PM) 이방인: 오행에 따라 약점도 생기는게 그럴듯 할지도?
(1:03:54 PM) 로키: 목생화니까
(1:04:02 PM) 로키: 아미에게는 기를 불어넣는다? (..)
(1:04:04 PM) 이방인: 아니 근데 목속성으로 어떻게 화속성의 해태를(..............)
(1:04:17 PM) 로키: 훗훗훗 기운이 나는군! (..)
(1:04:24 PM) 이방인: 호랭이가 목인가?(...)
(1:04:28 PM) 로키: 그래서 결국 칼로는 못이기고
(1:04:37 PM) 로키: 사회 판정으로 감복시켜서 이겼다는 건 어떨까요
(1:05:00 PM) 로키: 오방신에 오행 대응하는 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재밌어 보여서..
(1:05:07 PM) 이방인: 음 왠지 사회능력도 높아야될 느낌/(...)
(1:05:07 PM) 이방인: 그죠?
(1:05:09 PM) 이방인: 왠지 재밌어보이고
(1:05:22 PM) 이방인: 한국적인 느낌도 나고
(1:05:45 PM) 로키: 태영 같은 검이 있으면 나름 상생 상극 계산하느라 재미도 있고 말이죠
(1:06:09 PM) 이방인: 대신 상성 속성은 확실히 때려잡아주는(...)
(1:06:15 PM) 이방인: 면모로 써먹기도 좋은게
(1:06:19 PM) 로키: 현무는 주거써(..)
(1:06:39 PM) 이방인: 극속성인 애들이 나오면 그 면모를 상대가 쓸수 있겠고
(1:06:46 PM) 로키: 어익후 화마가 방어에 사인검을 발동하네효
(1:06:53 PM) 로키: 미안 또 피해 없(..)
(1:06:58 PM) 삭풍: 사인검
(1:06:58 PM) 이방인: (...)
(1:06:59 PM) 삭풍: [...]
(1:07:39 PM) 로키: 제노님은 잘 되가십
(1:07:53 PM) 로키: (물론 저런 때는 운명점수가 쌓인다는 거)
(1:08:12 PM) orches: 예 수정할께요 ㅎㅎ
(1:08:22 PM) 로키: 희숙도 그러고 보니
(1:08:28 PM) Xenosia: 지금 3기 쓰고 있습
(1:08:30 PM) 로키: 부검 전부는 조금 넓고
(1:08:33 PM) 로키:
(1:08:58 PM) 로키: 부검에 +1, 직접적 사인 찾는 건 +1 같은 건 어떨까요
(1:08:58 PM) Xenosia: 3기 조력자로 수환을 넣을지 태영을 넣을지가 약간 고민이군요
(1:09:05 PM) Xenosia: 위기의 순간에 구해줬다! ...는 쪽인데
(1:09:06 PM) 로키: (즉 사인 찾을 때면 총 +2)
(1:09:14 PM) orches: ...
(1:09:21 PM) 로키: 태영은 이미 2군데 찬조출연했고
(1:09:28 PM) orches: 제가 매의 눈으로 주시한다고 하지 않았습니.. [..]
(1:09:31 PM) Xenosia: 그럼 역시 수환을
(1:09:40 PM) 로키: 류화도 데려가시면 어때요? 아니면 아미나..
(1:09:52 PM) 삭풍:
(1:09:56 PM) 로키: 류화는 사이코메트리 있으니까 기억 추적 쪽에 도움이 될 수 있고
(1:10:00 PM) 로키: 아미는 정림하고 연이 있고..
(1:10:05 PM) 삭풍: 그 두개의 차이가 뭔가요?
(1:10:06 PM) 삭풍: ....
(1:10:06 PM) Xenosia: 아 몸으로 때우는 쪽하면 왠지 그 둘이 먼저 생각나서리[..]
(1:10:10 PM) 로키: (정확히는 정림 이사장 딸이군하)
(1:10:22 PM) 삭풍: 원래 부검을 한다는건 사인을 찾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1:10:24 PM) 로키: 수환으로 때우십
(1:10:30 PM) 삭풍: 두개를 따로 나누는건 뭐가 다른지
(1:10:30 PM) 삭풍: ....
(1:10:37 PM) 로키: 그 외에 아, 이 환자는 무슨 약을 복용하고 있었거나 무슨 병이 있었군
(1:10:46 PM) 로키: 같은 건 직접적인 사인이 아닌 주변적인 거니까요
(1:10:52 PM) 로키: (환자가 아니라 시체군하(..))
(1:10:55 PM) Xenosia: 뭐 일단 다시 훑어보고 정하죠 계기만 되면 별 상관없을테니[..]
(1:11:01 PM) 삭풍: ....그건 원래 부검하면서 다 나오는걸텐데
(1:11:10 PM) 로키: 그러니까 부검 +1에 해당하고
(1:11:27 PM) 로키: 사인 +2 쪽은 직접적인 사인인 거죠
(1:11:32 PM) orches: 부검해서 바로 직접적 사인이 안나오지 않나요 [...]
(1:11:36 PM) Xenosia: 그러고보니 류화 3기에 필름이 지워졌다고 나오는데
(1:11:54 PM) 로키: 뭐 바로 나오는 경우도 있겠고 아닌 경우도 있겠고
(1:12:11 PM) Xenosia: 보통 공포 프로[..]보면 디스크에 기록이 안되고 공포 영화를 보면 항상 기록이[..]
(1:12:30 PM) 로키: 그것이 초자연계의 얄궂은 속성(..)
(1:12:36 PM) Xenosia: 음반쪽은 흥행 때문에라도 귀신소리 들어가면 대박난다고 하지만요
(1:12:43 PM) 로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시체를 부검하는데 수정치 이전에 과학이 대단하게 나왔으면
(1:12:54 PM) 삭풍: 직접적인 사인을 찾는 과정에서 보통 다른 정보들도 나오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넓다고는 생각안했는데....
(1:12:55 PM) 삭풍: 뭐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13:17 PM) 로키: 의사 쪽에 대치시켜서 하려고요
(1:13:32 PM) 로키: 뭐 과학이 대단하니까 왠만하면 사인이건 뭐건 다 찾을 것 같긴 합니다만
(1:14:24 PM) 로키: 그럼 찬조출연이랑 호연 빼고 이야기의 골격은 다 나온 것 같으니까 면모 확정하시고 기술 재주 이능력 하시면..
(1:14:26 PM) 삭풍: 음 그럼
(1:14:29 PM) 로키:
(1:14:38 PM) 삭풍: 부검+1에 부검시간을 줄이는쪽은...더 안좋나?
(1:14:51 PM) 로키: 그것도 가능하죠
(1:14:57 PM) 삭풍: 일단 고쳐봤습니다
(1:15:18 PM) 로키: 예 좋네요
(1:15:28 PM) 로키: 문서위조는 기만에 붙는 거죠?
(1:15:32 PM) 삭풍:
(1:15:45 PM) 로키: 아, 무리 칸을 제가 실수했군요
(1:16:26 PM) 로키: 존재감이 없으므로 사회적 무리도 2칸..
(1:16:49 PM) 삭풍: 스펙다운그레이드 당했다![뭐]
(1:16:53 PM) 로키: 훗훗 (?)
(1:16:55 PM) Xenosia: 너프
(1:16:56 PM) Xenosia: ...
(1:16:58 PM) Xenosia: 아 로키님
(1:16:59 PM) Xenosia: 그런데
(1:17:14 PM) Xenosia: 아까 제가 4~5기로 생각하고 있던게 뭐였는지 혹시 기억나십니카[..]
(1:17:14 PM) 로키:
(1:17:25 PM) 로키: 이곳이 나의 지하벙커라네 허허허 (??)
(1:17:28 PM) 삭풍: 본인캐릭터 과거를 왜 마스터한테 묻습
(1:17:29 PM) 삭풍: ....
(1:17:37 PM) 로키: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네요ㅅ.ㅅ
(1:17:48 PM) Xenosia: 아니 드립친건데 중간에 몇 번 불려갔더니 기억이[..]
(1:18:28 PM) 로키: 삭풍님 2착으로 캐릭터 완성~
(1:18:36 PM) Xenosia: 류화 같은 경우는 초자연적인데 부정적이라서 3기에는 연결이 곤란하고 5기에 소개받은 인맥으로 들어가야 겠군요
(1:18:36 PM) orches: 우와 ㅊㅋㅊㅋ
(1:18:36 PM) 삭풍: 1등이 아니었나!
(1:18:45 PM) Xenosia: 승한님
(1:18:45 PM) Xenosia: 당일치기
(1:18:47 PM) orches: 승한님이 계시니까효
(1:18:56 PM) 로키: 승한군은 말 안 듣고 앞서나갔고..
(1:19:01 PM) 삭풍: 분하군![뭐]
(1:19:01 PM) Xenosia: 로키님이 밉지만 경탄스럽다고[..]
(1:19:01 PM) orches: 저도 5기만 하면 되는데..
(1:19:02 PM) 로키: 따라서 삭풍님이 1착 와와~
(1:19:06 PM) orches: 오오 ㅊㅋㅊㅋ
(1:19:07 PM) 삭풍: 와와~[뭐]
(1:19:14 PM) Xenosia: 플라잉인가?! [..]
(1:19:23 PM) 로키: 이것이 반칙패(..)
(1:19:37 PM) 로키: 성실하게 해주셨으므로 운명 점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1:19:38 PM) orches: 5기.. 찬조출연이 좀 걸리긴 하네요 [웃음]
(1:19:47 PM) orches: 우와 ㅎㅎ
(1:20:02 PM) 로키: 희숙의 무리 칸이 안습하기도 해서(..)
(1:20:04 PM) 삭풍: 감읍합니....갱신률에 더하면 되는겁니까?
(1:20:05 PM) 삭풍: ....
(1:20:10 PM) 로키: 아니요 현재 점수에요
(1:20:17 PM) 삭풍: [난 사실 2방만 맞으면 훅간다!]
(1:20:26 PM) 로키: (2방도 안 걸릴지도..)
(1:20:32 PM) 이방인 left the room (quit: Ping timeout).
(1:20:37 PM) 로키: 아니 그렇다고 나가실 건?!
(1:20:47 PM) 삭풍: 일반인은 서럽군요
(1:20:47 PM) 삭풍: ....
(1:20:47 PM) 삭풍: 가실때가 된거같기도...
(1:21:05 PM) 로키: 그래도 보통 인사는 하셨으니 크래쉬에 한 표
(1:21:19 PM) orches: 제 시트는 더 수정할 부분이 있나요..
(1:21:25 PM) 삭풍: 이런 유리맷집으로 살아남을수 있을까
(1:21:26 PM) 삭풍: [...]
(1:21:35 PM) Xenosia: 협상협상[..]
(1:21:38 PM) 로키: 아, 오체스님도 하셨었군요
(1:21:42 PM) orches: 넵..
(1:22:04 PM) orches: 마지막 배경 5기는.. 연호연 3기가 완성되면 적절히 끼워보죠 [매의 눈으로 항상 지켜보고 있습..]
(1:22:28 PM) 로키: 그러고 보니 제노님, 3기에 류화 연결하기가 곤란하다면 다른 인물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1:22:39 PM) 로키: 방송인이라 왠만한 데는 연결이 될 것 같은데..
(1:23:29 PM) 로키: 주술사 치고는 절제와 신념이 낮은 편이지만 의식만 하면 사실 큰 문제는 없고..
(1:23:43 PM) 이방인 [~Email@119.193.233.37] entered the room.
(1:23:48 PM) 로키: 무기는 언제 배운 건가요?
(1:23:54 PM) 이방인: 엉어허어헝어어어어허허허헣ㅎ헣허헝헝
(1:23:54 PM) mode (+o 이방인) by 로키
(1:23:58 PM) 로키: 안습(..)
(1:24:08 PM) orches: 아.. 무기는 잘못 넣었어요 ;;
(1:24:24 PM) orches: 다른 걸 넣으려고 했는데.. [어머나 ;;]
(1:24:32 PM) Xenosia: 아 그게 아니라
(1:24:39 PM) Xenosia: 3기를 습격으로 할 생각이라서요
(1:25:14 PM) Xenosia: 초자연적인데 부정적인 컨셉인 류화랑은 안맞는[..]
(1:26:29 PM) orches: 하긴요 [...]
(1:27:03 PM) Xenosia: 습격->원조->원인분석->나는 뭘 알고있었나->수소문->류화
(1:27:07 PM) Xenosia: 코스입니다
(1:27:09 PM) 로키: 아하
(1:27:15 PM) 로키: 류화는 또 비전은 무지 높고..
(1:27:45 PM) Xenosia: 뭐 두명을 넣어도 된다면 맨 끝에 넣으면 되고
(1:28:00 PM) 로키: 찬조출연은 두 명이에요
(1:28:11 PM) 로키: 몸으로 때우는 부분은 진수환 시키시면 되겠네요
(1:28:22 PM) Xenosia: 그러면 수환과 류화로 하죠
(1:28:29 PM) 로키:
(1:29:02 PM) orches: 무기를 넣으려는 것이 아니라 체력이나 운전을 넣으려는 것을.. [...]
(1:29:09 PM) 로키: 아하(..)
(1:29:24 PM) 로키: 류화는 배경상으로 보면 별로 교분이 넓어보이지는 않는데
(1:29:32 PM) 로키: 좋은 존재감이나 친화력은 어떻게 키웠으려나요?
(1:30:52 PM) orches: 그.. 그렇긴 하겠어요 ;; 오히려 절제나 신념이 더 높아야 될 것 같고 ;;
(1:31:06 PM) 로키: 예, 배경상 그래보이네요
(1:31:12 PM) 로키: 다만 그때의 어려움이라면
(1:31:22 PM) 이방인: 아니 이제 스탯 분배인가(...)
(1:31:24 PM) 로키: 초기에는 이능력 쓰는 거 되게 꺼릴 것 같은데
(1:31:37 PM) 로키: 쓰지도 않는 능력이 두 번째 좋은 슬롯 두 개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1:31:58 PM) 로키: 방송국에 들어가면 친화력은 많이 오를 것 같긴 한데
(1:32:08 PM) 로키: 존재감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건 평판이나 카리스마 같은 건데
(1:32:21 PM) 로키: 캐릭터 컨셉상 존재감이 높다는 느낌은 안 들어요
(1:32:25 PM) orches: 음.. 운동신경 혹 체력을 좋다 쪽에 넣으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1:32:29 PM) orches: 예예..
(1:32:41 PM) 이방인: 나도 스탯을 짜야(...)
(1:32:48 PM) 로키: 운동은 언제 배웠으려나요
(1:32:57 PM) 로키: 이방인/ 면모는 넣으셨나효 (뒷덜미를 잡는다)
(1:33:19 PM) 이방인: 다 썼으니 확인해주십시(버둥버둥)
(1:33:22 PM) 로키: 세습무는 체력이 중요하긴 한데..
(1:33:26 PM) orches: 춤 등을 하려면 체력 등이 있어야 할 것 같고.. 어릴 때부터 해왔다면 자연스럽게 기초적인 건 있을 것 같아요
(1:33:38 PM) 로키: 운동신경은 좀 다른 방향이긴 하죠
(1:33:58 PM) orches: 그리고 3여년 동안 이리저리 뛰어다닌 것도 있고.. 체력 쪽이 더 적절할 것 같죠?
(1:34:09 PM) 로키: 내가 알게 되어 다행이야는 무슨 의미인가요?
(1:34:18 PM) 로키: 체력 괜찮고 또 음..
(1:34:26 PM) 로키: 이리저리 뛰어다닌 것이 막는데 담 타고 그런 게 아닌 이상은
(1:34:37 PM) 로키: 운동신경은 그렇게 높지는 않을 것 같기도요
(1:34:52 PM) 로키: 좋은 운동신경은 최소한 아마추어 운동선수 수준이라는 얘기인데..
(1:35:15 PM) orches: 예. 무슨 뜻인지 알았사옵니다 [넙죽]
(1:35:33 PM) 로키: 좋음으로는 체력과 친화력 괜찮을 것 같아요
(1:36:06 PM) orches: 보통 쪽에 1개가 비는데..
(1:36:15 PM) 로키: 존재감?
(1:37:02 PM) orches: 이제 막 꼬꼬마 자립하기 시작했긴 하지만 방송국 다녀요.. 정도는 되겠네요.. [...]
(1:37:16 PM) 로키: 그런 겁..
(1:37:24 PM) 로키: 돈은 없으려나요?
(1:37:48 PM) 로키: 그러고 보니 PD 같은 언론계 종사자는 일반적으로 연락이 높지만.. 뭐 PD 면모로 때울 수 있겠죠
(1:38:01 PM) 로키: (운명점수 버닝하는 소리가..)
(1:38:09 PM) 이방인: (...)
(1:38:10 PM) orches: ㄷㄷ
(1:38:20 PM) 로키: 이래서 초점이 여러 가지인 인물이 어려운 거죠
(1:38:32 PM) 로키: 높아야 할 만한 기능이 많은데 슬롯은 부족하고..
(1:38:36 PM) orches: 친화력하고 연락을 바꾸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1:38:39 PM) 로키: 아, 이방인님 위에 질문 (제가 답변을 못 봤나..)
(1:38:52 PM) 이방인:
(1:39:13 PM) 이방인: 저거 저렇게 된걸 알게된거에 대해서 류화한테 감사해하는 마음이 있다 뭐 이런건데
(1:39:17 PM) 로키: 어찌보면 지금까지 제가 파악된 성격으로는 친화력이 그닥 높지는 않을 분위기가..
(1:39:22 PM) 이방인: 좀 애매하게 쓰긴 썼네
(1:39:31 PM) 로키: 사람하고 잘 시시덕거리고 비위 잘 맞춰주고
(1:39:36 PM) 로키: 그런 분위기는 좀 아니지 않나요, 류화가
(1:39:42 PM) orches: 예예..
(1:39:52 PM) orches: 그래서 체력, 연락 이렇게 넣으려고요
(1:39:57 PM) 로키: 괜찮네요
(1:40:04 PM) 로키: 이방인/ 그러게요 애매합
(1:40:16 PM) orches: 기능도 끝났군요 +ㅅ+ 도와주시고 지적해주신 덕분이시옵니다
(1:40:21 PM) 로키: 뭘요 ㅎㅎ
(1:40:24 PM) 이방인: 저걸 뭐라고 쓸까
(1:40:35 PM) 로키: orches/ 다른 스턴트는 안 넣으시나요?
(1:40:42 PM) 로키: 음 내가 알아서 다행이야..
(1:41:00 PM) 로키: 반드시 너를 구해내겠다?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저승과의 계약?
(1:41:12 PM) 로키: 그 무당에게는 빚을 졌다? 등등..
(1:41:13 PM) orches: 로키/1개를 더 넣고 싶긴 한데.. 운명 점수가 겁이 나서..
(1:41:27 PM) Xenosia: 진수환은 곽희숙쪽에 한 번 비슷한 내용이 있는데 좀 애매하군유[..]
(1:41:28 PM) 로키: 뭐, 2까지는 괜찮아요
(1:41:45 PM) 이방인: 그 무당에게는 빚을 졌다. 이런거 좋군요
(1:41:48 PM) 로키: 뭐, 곽희숙 때는 희숙을 구해준 거고
(1:41:55 PM) 이방인: 그거 해야지 'ㅅ'
(1:42:10 PM) 로키: 이방인/ 좋군요 스탯도 짜시고..
(1:42:19 PM) 로키: 제노/ 호연 때는 자기가 오히려 습격당한 거니..
(1:42:25 PM) 로키: 원래 진수환 하는 짓이 늘 비슷해요 (?)
(1:42:28 PM) 이방인: 스탯은 보자
(1:42:30 PM) 로키: 3~5기 사이에 내용구분이 안 되는(..)
(1:42:42 PM) orches: 로키/연락 쪽 스턴트에 관심이 있긴 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42:51 PM) 로키: 좋죠, 연락 스턴트
(1:43:31 PM) orches: 로키/동향 파악 혹 바로 그 사람이야.. 둘 중 어느 것이 나을련지요..
(1:43:51 PM) 로키: 그 사람이야 쪽이 조금 더 효용이 있어보이네요
(1:43:59 PM) 오샤레 [ANA-IRC@kykimmi.users.HanIRC.org] entered the room.
(1:44:00 PM) orches: 넵..
(1:44:00 PM) 로키: 호연 같은 캐릭터와는 달리 표적이 될일은 별로 없으니..
(1:44:11 PM) 로키: 아니면 다른 스턴트를 만드셔도 되고요
(1:44:15 PM) 로키: (어섭쇼 (?))
(1:44:21 PM) 이방인: (누구십...)
(1:44:35 PM) 오샤레: 이방인입니당;
(1:44:39 PM) 로키: 넹??
(1:44:44 PM) 이방인: ????
(1:44:44 PM) 오샤레: 안녕히계세요
(1:44:44 PM) 오샤레 left the room.
(1:44:47 PM) 이방인: (......................)
(1:44:51 PM) 로키: 친구분이신가봅..
(1:44:53 PM) 이방인: 뭐지 이 폭풍황당함은(...)
(1:45:02 PM) 로키: (의혹의 눈초리)
(1:45:07 PM) 로키: (넌 누구냐(..))
(1:45:17 PM) 이방인: 제가 5분간 바지 지퍼를 내려서 확인해드리면 믿으시겠습니까 (버럭)
(1:45:31 PM) 로키: 왜요 고추에 점있으십? (..)
(1:45:33 PM) 이방인: (...)
(1:45:47 PM) 이방인: 나훈아 아저씨가 할땐 멋있었는데(운다)
(1:45:52 PM) 로키: ㄲㄲ
(1:46:04 PM) 로키: 나훈아 그 장면 미국 뉴스에도 나왔었어요
(1:46:04 PM) 이방인: 스탯을 어찌 짜지
(1:46:14 PM) 로키: 미국 아나운서 왈: '믿어요 믿어!!'
(1:46:23 PM) 이방인: 4/4/3/3/2/2/2/2/1/1/1/1
(1:46:23 PM) 이방인: 좋다
(1:46:52 PM) 이방인: (...)
(1:46:52 PM) orches: ....
(1:46:52 PM) 삭풍:
(1:46:52 PM) orches: 재주도 끝났어요..
(1:46:54 PM) 로키: 뭔가 초과하는 것 같은데..
(1:47:04 PM) orches: 무리는 2인 것 같고..
(1:47:04 PM) orches: ?
(1:47:06 PM) 이방인: 8+6+8+4
(1:47:10 PM) 이방인: 14+12
(1:47:11 PM) 이방인: ( ? )
(1:47:22 PM) 이방인: 4/4/3/3/2/2/2/1/1/1/1/1
(1:47:25 PM) 로키: 하나 초과..
(1:47:28 PM) 로키: 예 그건 돼요
(1:47:34 PM) 이방인: 8+6+6+5
(1:47:46 PM) 로키: 신체적 무리는 3칸
(1:47:50 PM) 로키: 정신도 3칸
(1:48:04 PM) 로키: 아니다
(1:48:07 PM) 로키: 신체 4칸
(1:48:20 PM) 로키: 정신 3칸
(1:48:24 PM) 로키: 사회 3칸
(1:48:38 PM) 이방인: 저건 누구꺼지
(1:48:38 PM) 이방인: 강한걸
(1:48:45 PM) 로키: 빚진 그 무당입
(1:48:56 PM) 삭풍: 죄다 2 2 2 인 내 캐릭과 너무 다르...
(1:49:05 PM) 로키: 그러게요 류화가 많이 보호해드려야겠..
(1:49:22 PM) 로키: (결과적으로 몸빵)
(1:49:24 PM) orches: ... ㄷㄷ
(1:49:24 PM) 삭풍: 저도 스펙업이나
(1:49:25 PM) 삭풍: ....
(1:49:38 PM) 로키: 신체는 체력, 정신은 신념, 사회는 존재감이에요
(1:49:40 PM) orches: 하지만 운명 점수는 [먼달..]
(1:49:54 PM) 로키: 저질체력에 신념도 없고 존재감도 없는 곽 부검의님은 (먼산)
(1:50:13 PM) 삭풍: ......
(1:50:24 PM) 삭풍: 고치겠습니다
(1:50:24 PM) 삭풍: ....
(1:50:34 PM) 로키: 오 업그레이드? (..)
(1:50:44 PM) orches: 그럼 저도 시트 끝난 건가요 ;;
(1:50:47 PM) Xenosia: 3기 썼습
(1:50:51 PM) 로키: 체력이야 담배도 피우니 낮을 만해도
(1:51:01 PM) 삭풍: 아니 능력치에 그렇게 연결되는줄 몰랐죠
(1:51:01 PM) 로키: orches/ 5기 면모 하나만 빼고요
(1:51:07 PM) 로키: 최소한 신념은 좀 높을 만한 듯도..
(1:51:22 PM) 로키: orches/ 호연 3기 나왔으니까 보고 캐릭터 완성하셔도..
(1:51:33 PM) 삭풍: 기능을 바꾸며 ㄴ됩니까?
(1:51:43 PM) 삭풍: 솔직히 스탯이랑 그렇게 연동되는줄 몰랐지만
(1:51:49 PM) 로키: 넵 기능 바꾸시면 돼요
(1:51:59 PM) 위시송:
(1:51:59 PM) 위시송: 이리뒹굴 저리 뒹굴하다가
(1:52:04 PM) 이방인: 이제 이능력인데 (뿌득)
(1:52:05 PM) 위시송: 다시 왔어요
(1:52:11 PM) 로키: 잘왔음 3~5기가 구분이 안 되는 남자
(1:52:14 PM) orches: 심령물 방송국은 아닙니다..
(1:52:17 PM) 삭풍: 고쳤습니다
(1:52:19 PM) 이방인: 어떻게 발라야 강할까 (뿌득)
(1:52:20 PM) 위시송: 응응?
(1:52:22 PM) 로키: 태영 이능력이라.. 가장 골치아픈 부분
(1:52:30 PM) 로키: 발라드리죠 (??)
(1:52:31 PM) orches: 방송이 미스터리 관련일 뿐.. [..]
(1:52:47 PM) 이방인: 생선가시를 발라버려 식빵에 마가린을 발라버려~
(1:52:50 PM) 삭풍: 보통 두개를 존재감과 신념으로 바꿨는데 스탯은 어떻게 고치면 됩니까?
(1:52:58 PM) 로키: 사회하고 정신 무리 하나씩 올리시면 돼요
(1:52:59 PM) Xenosia: 연호연은 블로그를 검색했을 뿐[..?]
(1:53:37 PM) 위시송:
(1:53:37 PM) 위시송: 트레스 트렉올려주는 능력치는 최소 +1 이상..
(1:54:03 PM) 위시송: 그것이 PC로서의 도리입니다
(1:54:04 PM) Xenosia: 살짝[..?] 고쳤습
(1:54:28 PM) 로키: 태영 컨셉에 계약 술법은 안 어울리는 듯도 해서
(1:54:39 PM) 삭풍: 도리가 모자라서 죄송합니다[?!]
(1:54:41 PM) 로키: 대신 초인적 속력은 어떨까도..
(1:54:52 PM) 로키: 삭풍/ 뭐 그저 저질체력일 뿐 (??)
(1:54:53 PM) Xenosia: 아이템빨은 어떤가요?
(1:55:03 PM) 로키: 호연이요?
(1:55:04 PM) Xenosia: 안되면 현질
(1:55:04 PM) Xenosia: [..]
(1:55:20 PM) 삭풍: 근데 체력이 좋을 캐릭터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보여서
(1:55:20 PM) 삭풍: ....
(1:55:30 PM) 로키: 예, 제가 보기도 그래요
(1:55:35 PM) Xenosia: 방탄조끼에 스턴건 같은[..]
(1:55:41 PM) 이방인: 초인적 속력이나 완력은
(1:55:42 PM) 로키: 시체와 함께 밤샐 것 같은 아줌마잖..
(1:55:49 PM) 이방인: 괜찮을것도 같고...
(1:56:06 PM) 삭풍: 시체와 대화를 나누는 경지입니다
(1:56:08 PM) 삭풍: [뭐]
(1:56:08 PM) 로키: 제노/ 스턴트로 때우면 돼요
(1:56:13 PM) 이방인: -6점.. 아니지 권능의 표식 빼고 -5점까지 알차게 넣어볼랍니다 ㅠㅠ
(1:56:21 PM) 로키: 방어구는 대충 아귀가 맞으면 스턴트 없이도 지급되는 듯도 하고..
(1:56:24 PM) 삭풍: -....-5점
(1:56:28 PM) 로키: 권능의 표식은 왜빼요
(1:56:37 PM) 이방인: 그건
(1:56:38 PM) 이방인: 못쓰는 점수니까
(1:56:43 PM) 이방인: 없는셈 치고 계산해야 ㅠㅠ
(1:56:48 PM) 로키: (..)
(1:56:54 PM) 로키: 뭐 아이템으로 +2 할인 되니까
(1:57:07 PM) 이방인: -7점까지 넣어지는건가
(1:57:07 PM) 삭풍: 기능수치가 올라가도 트렉점수가 느는건 아니죠?
(1:57:07 PM) 로키: (칼 없으면 힘도 없다 ㅎㅎㅎ)
(1:57:22 PM) 이방인: 초인적인 완력 6점짜리 넣으면 이미 한방에 두동강(...)
(1:57:27 PM) 로키: (게다가 도검류등 관리법이 있는데 칼들고 거리를 활보하면..)
(1:57:38 PM) 이방인: 목검으로 바꿔서(...)
(1:57:39 PM) 로키: 기능수치 올라가면 무리를 더 할 수 있죠
(1:57:47 PM) 로키: '물건은 물건이다'
(1:57:53 PM) 로키: 목검은 목검이죠
(1:57:54 PM) 삭풍: +1당 한칸씩?
(1:58:00 PM) 로키: 아뇨
(1:58:11 PM) 로키: 기능 넣기 참조
(1:58:21 PM) 로키: 보통~괜찮다는 +1
(1:58:25 PM) 로키: 좋다~대단은 +2
(1:58:39 PM) 삭풍: 아 여기있군요...
(1:59:14 PM) 로키: 초인적 속력에 완력까지는 뭔가 근거가 부족한 듯도..
(1:59:26 PM) 로키: 이능력은 원한다고 아무거나 넣는 게 아니라 정당화를 해야 하잖아요
(1:59:41 PM) 이방인: 호랑이 힘이 솟아나요(도주)
(1:59:55 PM) 로키: 켈로그 콘후레이크를 드십 (구타)
(2:00:14 PM) 로키: 사실 이미 캐릭터 자체가 무기를 잘 다루기도 하고
(2:00:22 PM) 로키: 꼭 초인적 영역으로 가기보다는 일단은 인간으로서
(2:00:30 PM) 로키: 구르고 깨지고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요
(2:00:34 PM) Xenosia: 켈로그 질답란 문의 사항 '콘프로스트를 먹었는데 왜 호랑이 힘이 솟아나지 않는건가요?'
(2:00:41 PM) 로키: (..)
(2:00:45 PM) Xenosia: 답변 '고객님, 좋았어!를 외치셨어야요'
(2:00:51 PM) Xenosia: 야죠
(2:00:59 PM) Xenosia: 고객감동 서비스[..]
(2:01:08 PM) 로키: ㅋㅋ
(2:01:14 PM) 삭풍: 음 질문이 있습니다만 로키님
(2:01:18 PM) 로키:
(2:01:21 PM) 삭풍: 의사재능에 모든 의학조사+1은 부감시에도 적용이?
(2:01:32 PM) 삭풍: 부검
(2:01:44 PM) 로키: 흠.. 잠시 원문을 찾아볼게요
(2:02:25 PM) orches: 음.. 호연의 물건 중 가장 상념이랄까 깃들여 있을 법한 물건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2:02:59 PM) 로키: 예, 중복적용하죠
(2:03:02 PM) Xenosia: 기억상실이라서 본인은 알 수 없다는게 제일 문제고
(2:03:09 PM) 로키: 아, 실수
(2:03:23 PM) 삭풍: 제노님
(2:03:24 PM) 로키: 아, 뭐 귀찮은데 부검도 의학이라고 칩시다
(2:03:29 PM) 로키: 중복 갑니다! (땅땅땅)
(2:03:34 PM) Xenosia: [..]
(2:03:34 PM) orches: [습격 당시 걸치고 있을 양복이라던가.. 우연히 읽고 확 떨어질 것 같은..]
(2:03:34 PM) Xenosia: 왜그러십
(2:03:34 PM) 삭풍: 3기 찬조출연엔 ...예?
(2:03:39 PM) Xenosia: [..]
(2:03:49 PM) 삭풍: 희숙도 찬조출연목록에 있어야하는거아닙?
(2:03:56 PM) 삭풍: 다른가?
(2:04:10 PM) 로키: 희숙 얘기는 호연의 4기나 5기죠
(2:04:38 PM) 삭풍: 아[...] 지금 상태가 안좋아서 메롱합니다.
(2:04:38 PM) 삭풍: 죄송-뭐
(2:04:39 PM) Xenosia: 4기 태영 신분위조 5기 희숙 정보 조달 끝
(2:05:26 PM) 삭풍: 그렇군유
(2:06:01 PM) 로키: 사인검 이능력으로 그림자 두르기 같은 건 어떨까도..
(2:06:11 PM) 로키: 저승은 아무래도 어둠의 힘 (??)
(2:06:42 PM) 이방인: 그 십자가의 성검 능력중에
(2:06:54 PM) 로키: 즉 저는 '전투괴물'보다는 '뭐야 저인간 열라 무서워' 같은 분위기가 더..
(2:07:58 PM) 이방인: 트루 에임인가 그건 그냥 붙는건가요? 'ㅅ'
(2:08:10 PM) 로키: 십자가의 성검이니까 붙는 겁니다
(2:08:19 PM) 이방인: 헐퀴성검
(2:08:26 PM) 로키: 전혀 이기적이지 않은 헌신적 신앙<
(2:08:45 PM) 로키: 그리고 백신 (White God)은 사기신이라서(..)
(2:09:31 PM) 이방인: 나도 '악덕'에 관련된 면모가 붙은 놈들이랑 싸울때 +1 이런거 있으면 (툴툴)
(2:09:42 PM) 로키: 참된 신앙 있나효
(2:09:45 PM) 위시송: 백인들 신이 뭐 어쨰서!
(2:09:51 PM) 로키: 청부살인업자가 바라는 게 많습
(2:10:10 PM) 로키: 백인들의 신이라니!
(2:10:23 PM) 이방인: 이능력이 총 해서 -7점인데
(2:10:36 PM) 로키: 어떻게 -7인가요?
(2:11:20 PM) 이방인: -6점까지 넣을수 있는데 권능의 표식을 넣으면 =5점이고 2점 보너스 해서
(2:11:27 PM) 이방인: 그래서 총 -7까지...
(2:11:33 PM) 로키:
(2:11:47 PM) 로키: 아니 님하 재주 없나효
(2:11:47 PM) 이방인: 일단
(2:11:49 PM) 이방인: 관혼법에 귀신과의 대화는 참 좋은데
(2:11:59 PM) 로키: 저승하고 계약한 날 인생 시작한 건 아니잖습
(2:12:37 PM) 삭풍:
(2:12:58 PM) 삭풍: 인터넷끊긴줄알았다!
(2:13:35 PM) 로키: 예, 관혼법과 귀신과의 대화.. 또 어떤 거 생각하고 계신가요
(2:14:14 PM) 이방인: 관련 키워드가
(2:14:22 PM) 이방인: 호랑이랑
(2:14:22 PM) 이방인: 저승.
(2:14:30 PM) 로키:
(2:14:43 PM) Xenosia: 이방인님 4기 확인 좀 해주십
(2:16:36 PM) 이방인: 이게 그러니까 제 3기랑 관련이 있... 군요
(2:16:50 PM) 이방인: 뭐 괜찮은데요? 가짜 신분이라..
(2:16:53 PM) 로키: 그렇죠 찬조출연한 호연 4기는 태영 3기의 일부
(2:17:05 PM) 로키: ('그 괴짜 재력가한테도 빚 좀 졌다')
(2:17:12 PM) Xenosia: 음? 로키님이 가짜신분 이야기 하셨는데 이방인님은 모르셨던 겁니카[..]
(2:17:22 PM) 이방인: 에...
(2:17:29 PM) Xenosia: 전 그거 듣고 쓴건데[..]
(2:17:59 PM) 로키: 아마 크래쉬중이셨던 모양입
(2:18:16 PM) 삭풍: 텍켄
(2:18:16 PM) 삭풍: ...
(2:18:24 PM) orches: 찬조출연 5번째 봐주시겠어요.. 제노님?
(2:18:37 PM) orches: 저런 식으로 만나면 어쩔까.. 생각이 듭니다만.. [...]
(2:19:30 PM) 로키: 그럼 잠시 먹을거 가지러..
(2:19:47 PM) 삭풍: 오늘 좀 끝장을 보고 다음주엔 부디 플레이좀
(2:19:47 PM) 삭풍: 젭할
(2:19:47 PM) 삭풍: ...
(2:19:49 PM) Xenosia: 기억에 관한 부분은 작지만 좀 확실한 장면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2:19:52 PM) 이방인: 초인적인 속도랑 그림자 두르기정도?
(2:20:02 PM) orches: 어떤 식으로요?
(2:20:22 PM) 이방인: 총 해서 보자... 관혼법 귀신 대화 그림자 두르기가 총 해서 -3
(2:20:24 PM) Xenosia: 어딘가의 방이라거나 누군가의 실루엣이 보인다거나 무언가의 서류봉투가 보인다거나 하는 식으로
(2:20:32 PM) 이방인: 초인적인 속도 -2
(2:20:35 PM) Xenosia: 가장 강한 잔존사념이 짧고 굵게 끝나는
(2:20:47 PM) 이방인: 총 -5점에 재주 두개 넣어지겠네
(2:21:12 PM) orches: 오오.. 그렇겠네요
(2:22:22 PM) 이방인: 왠지
(2:22:26 PM) 이방인: 쵸금 간지난다(...)
(2:22:40 PM) 이방인: 귀신하고 얘기도 하고, 사람이 나쁜놈인지 착한놈인지도 막 보이고(...)
(2:23:07 PM) 이방인: 엄청 빠른속도로 움직이고(...)
(2:24:09 PM) orches: 제노님이 말씀하신 대로 고쳤어요 ㅎㅎ
(2:25:44 PM) 이방인: 로키님은 사냥중이시고..
(2:26:02 PM) orches: 면모로는.. 음..
(2:29:02 PM) 이방인: 크음
(2:30:05 PM) Xenosia: 본래 연속적이기 보다는 단편적인 이미지가 스치고 지나가는게 임팩트가 있지 싶어서리
(2:30:06 PM) Xenosia: 뭐 능력의 차이겠지만요
(2:30:25 PM) Xenosia: 몇 장의 사진으로 보냐 연속 사진으로 보냐 동영상으로 보냐의 차이는 분명히 있으니
(2:32:26 PM) orches: 그렇네요..
(2:32:39 PM) Xenosia: 원래 이야기 소재는 전자가[..]
(2:33:07 PM) orches: 자신도 모르게 꺼림직해서 그걸 내뱉었고.. 듣고 있던 호연은 속으로 옳커니! 막 이러는 걸지도 [...]
(2:33:55 PM) Xenosia: 사실 당황한걸 숨기려고 무표정한거[..]
(2:35:09 PM) orches: 두둥[..]
(2:35:14 PM) Xenosia: 삭풍님 5기 좀 봐주십
(2:38:49 PM) 삭풍: 알겠습
(2:39:57 PM) 삭풍: 음 뭐
(2:40:09 PM) 삭풍: 곽희숙 남편은 원래 형사였던거...말씀드렸던가?
(2:40:10 PM) 삭풍: ....
(2:40:34 PM) 삭풍: 아무튼 뭐 주인공이 연호연인듯도 하지만 뭐 아무래도 좋지 않습
(2:40:36 PM) Xenosia: 저 시점에서는 죽은게 누군지야 모르지 않겠습
(2:41:24 PM) orches: 참.. 제노님.. 류화는 무당시절 쓰는 이름이고.. 피디니까..
(2:41:28 PM) Xenosia: 여하튼 그럼 저걸로 고
(2:41:37 PM) orches: 서현이예요.. 장서현 [..]
(2:41:45 PM) Xenosia: 호적에도 그렇게 되있습?[..]
(2:42:07 PM) orches: 류화라고 부르면 맴매가 아니라 좀 발끈할지도요.. [...]
(2:43:40 PM) 삭풍: 맴매?
(2:43:40 PM) 삭풍: ...
(2:43:57 PM) 이방인 left the room (quit: Ping timeout).
(2:43:58 PM) 삭풍: 음 참 제노님
(2:44:12 PM) Xenosia: 왜그러십
(2:44:18 PM) 삭풍: 왜 시체봤다는 애기가 없습
(2:44:21 PM) 이방인 [~Email@119.193.233.37] entered the room.
(2:44:31 PM) 이방인: 줄기차게 튕기는구나 ㅠㅠ
(2:44:31 PM) mode (+o 이방인) by Xenosia
(2:44:35 PM) Xenosia: [..]
(2:44:42 PM) 삭풍: 꼭 시체가 흔적도 없이 피바다만 목격한듯한 서술인데
(2:44:42 PM) 삭풍: ....
(2:44:43 PM) Xenosia: 아아
(2:44:48 PM) Xenosia: 그것도 수정하겠
(2:46:48 PM) orches: 이방님 ㅠㅠㅠ
(2:46:49 PM) 삭풍:
(2:46:54 PM) orches: 벌써 3시가 ;;
(2:46:54 PM) 이방인: 넵?
(2:47:02 PM) 삭풍: 지금까지 완성된 캐릭터는 저랑 오체스님이랑 승한님인가
(2:47:03 PM) 이방인: 그러고 보니 3시군요
(2:47:09 PM) 이방인: 저도 스탯만 짜면 'ㅅ';
(2:47:19 PM) Xenosia: 수정했습
(2:47:25 PM) 이방인: 별로 전투력은 진수환보다 나을게 없군요(쳇)
(2:47:34 PM) Xenosia: [..]
(2:47:37 PM) 삭풍: 두분 뭐 데이트라도 나가십...
(2:47:41 PM) 이방인: 운명점수가 모자라니 오히려 최종적인 전투력은 약할지도
(2:48:05 PM) orches: 에..
(2:51:45 PM) 이방인: 그럼 전 이만... 담주에는 플레이 할수 있을려나 ㅋ
(2:51:48 PM) 이방인: 안녕히
(2:51:49 PM) 이방인 left the room (quit: Quit: Leaving).
(2:56:44 PM) orches: .. 끝나니 기분이 좋긴 하네요 [...]
(2:58:26 PM) Xenosia: 로키님 공수는 언제 끝날것인가[..]
(3:01:09 PM) 로키: 왔습
(3:01:30 PM) orches: 오셨네요 >ㅂ<
(3:02:49 PM) 로키: ㅎㅎ
(3:03:05 PM) orches: 저.. 드디어 시트가 끝났.. [...]
(3:03:13 PM) 로키: 뭐 이능력은 저 정도면 되겠고..
(3:03:23 PM) 로키: 오 끝나셨나요
(3:03:32 PM) orches: 넵넵
(3:03:39 PM) 로키: 다음주에는 곧 죽어도 플레이해야(..)
(3:03:55 PM) orches: 막판엔 제노님께 한번 봐달라고 했었고.. [.. 승한님께도 4기 봐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까먹었 ㅠㅠ]
(3:04:43 PM) 로키: 오 연호연 언론 플레이..
(3:05:07 PM) 삭풍: 언론전의 달인
(3:05:07 PM) 삭풍: ...
(3:05:12 PM) 로키: 타인의 기억 (이라기보다는 과거 사건)을 읽는다는 건 원래 있는 능력인데
(3:05:22 PM) orches: 음.. 면모가 좀 애매해서요 ;;
(3:05:32 PM) 로키: 뭔가 좀 거기서부터 화끈한 사건 없나효!)
(3:05:36 PM) orches: 막판에 어떤 식으로 넣어야 할지 고민도 되었고..
(3:05:48 PM) 로키: 오 제목은 무려 위기의 남자인가(..)
(3:05:52 PM) Xenosia: [..]
(3:05:52 PM) orches: [...]
(3:06:23 PM) 로키: 진수환 짱이잖..
(3:06:30 PM) orches: 면모를 뭐라고 넣어야 할지..
(3:06:41 PM) orches: [진수환이 은근히 문어발인 듯..]
(3:07:04 PM) 로키: 호연과의 접촉은 그래서
(3:07:09 PM) 로키: 앗 죄송 (손치운다)
(3:07:11 PM) 로키: 이걸로 끝?
(3:07:16 PM) Xenosia: '뭔가 알 수 없는 문양이 잔뜩 찍혀있고 부적이 들어있고 염주와 십자가와 그리스 십자가와 마늘이 동봉된 누군가의 편지' [..]
(3:07:19 PM) 로키: 그건 정말 애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3:07:40 PM) 로키: 현재 쓴 거에서 서현이 한 건 기억 엿보는 것 딱 하나인데
(3:07:48 PM) 로키: 그러니 무슨 면모가 나오겠습
(3:07:56 PM) orches: 하긴요..
(3:08:10 PM) 로키: 그래서 방송을 해서 뭐가 나왔을지, 혹은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대충이라도 정하면
(3:08:19 PM) 로키: 조금 더 면모 나올 만한 건덕지가..
(3:08:27 PM) orches: 도와주기로 했음.. 그런 식으로 진도가 나가야 하겠군요..
(3:08:28 PM) orches: 오오..
(3:08:33 PM) 위시송:
(3:08:34 PM) orches left the room (Inkl Web IRC :: http://barosl.com/webirc/).
(3:08:47 PM) 로키: 오체스님을 쫓아내다니! (철썩철썩)
(3:08:58 PM) 로키: 오체스님을 내놔라 내놔라 (퍽퍽)
(3:08:59 PM) 위시송: 이게 바로 마법력 방출
(3:09:01 PM) 위시송: 우쭐우쭐
(3:09:08 PM) 로키: 돌려놔!
(3:09:13 PM) 로키: (짤짤)
(3:09:18 PM) 위시송: 잠시 번역 하고
(3:09:26 PM) 로키:
(3:09:29 PM) 위시송: 저리뒹굴뒹굴 하다가 다시 왔는데
(3:09:30 PM) 위시송: 다 끝났어?
(3:09:43 PM) 로키: 거의 다, 찬조출연 됐고 스탯은 각자 넣을 수 있으니
(3:09:54 PM) 로키: 호연 3기에 수환의 활약상 봤음? ㅎㅎ
(3:10:15 PM) 로키: 호연 3기 순서를 살짝 바꾸면 어떨까도 싶어요
(3:10:33 PM) Xenosia: 어떤식으로요?
(3:10:34 PM) 로키: 기억을 추적하던 차에 사이코메트리 검색하다가 서현 만나고
(3:10:38 PM) 로키: (왜 자꾸 희연이라고 나오지)
(3:10:40 PM) orches [~inklweb@59.17.138.16] entered the room.
(3:10:45 PM) 로키: 그러다가 습격을 당했다는 거요
(3:10:45 PM) Xenosia: [..]
(3:10:53 PM) mode (+o orches) by Xenosia
(3:11:06 PM) orches: ㅠㅠ 다른 창을 끈다는 것이 ;;
(3:11:07 PM) 로키: 습격당했을 때 희연.. 아니 서현이 뭔가 도와주고
(3:11:18 PM) 위시송: 음. 오체스님 4기를 봤는데
(3:11:20 PM) 로키: orches/ 그게 위시송군의 저주였습니다
(3:11:24 PM) 위시송: 3기를 제 것에 반영해야 하나요?
(3:11:32 PM) 위시송: 제 3기에.
(3:11:47 PM) 로키: 그렇겠죠? 찬조출연이니까
(3:11:54 PM) 로키: 수환도 언론 플레이~
(3:12:20 PM) orches: 아마 초기에 방송에 나가서 이야기 했을 법 직 했어요 ;;
(3:12:24 PM) 위시송: 그럼 내 3기에는 곽희숙이랑 장류화 이렇게 두개가 얽히는 건가?
(3:12:35 PM) 로키: 그런 듯
(3:12:51 PM) 위시송: 그리고 나는 4기를 곽희숙을 도와줬다...라고 했는데
(3:13:07 PM) orches: 4기의 경우는..
(3:13:07 PM) 위시송: 연호연으로 바꿔야 하는 거고?
(3:13:09 PM) orches: 다른 분 3기 참여인 것 같아서..
(3:13:11 PM) 로키: 아, 그러고 보니 희숙은 찬조출연 둘다 찼고
(3:13:28 PM) 로키: 4기 곽희숙 맞고
(3:13:37 PM) 로키: 5기가 연호연인데 생각해보지
(3:13:53 PM) 위시송: 5기에서는 내가 도움 받는 건데
(3:13:57 PM) 위시송: 그걸 바꿀까?
(3:14:09 PM) 로키: 그러게, 생각해봐야겠네
(3:14:14 PM) 위시송: 근데 저 면모하고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
(3:14:20 PM) 로키: 아, 호연과 수환이 둘다 습격을 받는데
(3:14:25 PM) 로키: 류화가 비전으로 저게 뭔지 알아내서
(3:14:50 PM) 로키: 호연 기절모드인 사이에 시키는 대로 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같은 건 어떨까
(3:14:58 PM) 로키: 5기 면모는 확실히 바꿔야 할지도
(3:15:26 PM) orches: 제 5기에선..
(3:15:42 PM) orches: 음 그렇게 과거에 대해 알려고 할 때 같이 사건이 터지거나 하면 볼만할 듯 [..]
(3:16:02 PM) 로키: 카페로 괴물이 크아앙? (..)
(3:16:18 PM) orches: 호연의 과거가.. 알려져서는 안되는 거라면 더 이상 캐거나 하지 마.. 라고 경고할 수도 있겠고..
(3:16:31 PM) 로키: 오.. 알려져서는 안 되는 과거라
(3:16:43 PM) orches: 안개가 자욱하게 끼고 괴물이 크아앙 한번 나타났다가 사라지니 카폐안 사람들은 방금 그게 뭥미! 할지도요
(3:16:57 PM) 로키: 오호호 이상기후입니다(..)
(3:17:06 PM) 로키: 하지만 확실히 그런 게 나타나기 좋은 곳은 카페보다는
(3:17:13 PM) orches: 이상한가요 ;;
(3:17:14 PM) 로키: 삭막한 지하주차장 같은 데긴 하죠
(3:17:18 PM) orches: 카페라고 한 적은.. 공원이라던지..
(3:17:31 PM) orches: 지하주차장.. 좋네요
(3:18:02 PM) orches: 잔업 끝나고 가는 길에 주차장에서 만나 진지하게 과거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이 떠올랐..
(3:18:17 PM) 로키: 호연이 뭘 알아내고 있었는지 하는 것만 대강 있어도..
(3:18:26 PM) 로키: 오, 방송국 주차장이라
(3:18:31 PM) 로키: 그것도 재밌겠군요
(3:19:00 PM) 로키: 자신에 대해 알아내는 걸 포기하라... 하는 경고인가
(3:19:15 PM) 로키: 그럼 서현은 사이코메트리로 뭘 보았는지 호연에게 얘기했으려나요?
(3:19:50 PM) orches: 예.. 이야기 하려고 할 때 저게 터지는 걸로 수정해도 괜찮고..
(3:20:02 PM) 로키: 제노님은 어찌 생각하십
(3:20:08 PM) orches: 지금은 일단 말하고 호연이 저래보여도 속으로는 대충격을 받은 지라..
(3:20:10 PM) Xenosia: 음 전 그다지[..]
(3:20:20 PM) 로키: 순서 바꾸는 거요?
(3:20:58 PM) Xenosia: 아뇨 위에 진행쪽보다는 원래 생각하던건 주술적인 뭔가의 이유로 사이코메트리 같은 것도 아예 안되는 쪽이었죠
(3:21:14 PM) orches: 그러셨군요 ;;
(3:21:19 PM) 로키: 아, 그러셨군요
(3:21:27 PM) Xenosia: 단편적인 정보만 가지고 찾아나가야 하는 쪽이고
(3:21:32 PM) 로키: 뭐 본인에 대해서라면 그럴 수 있는데 물건에 대해서는 아마도..
(3:21:53 PM) 로키: 어쩌면 사이코메트리가 안 되는 자체도 꽤 좋은 정보일 수 있겠군요
(3:21:58 PM) Xenosia: 그래서 본인 방에도 어린 시절 / 최근에 일한 것
(3:22:07 PM) 로키: 과거를 보려고 하니까 치이익.. 노이즈만 지나간다면
(3:22:07 PM) Xenosia: 말고는 사이코 메트리 할만한 물건도 없는거고요
(3:22:22 PM) 로키: 이넘 뭣임?! 하는 중요한 정보(..)
(3:22:23 PM) Xenosia: 네 그런쪽
(3:22:39 PM) 로키: 그리고 그 원래 면모는 한 줄 요약하고 겹치기도 해서
(3:22:48 PM) 로키: 어차피 활용도가 떨어지기는 해요
(3:22:54 PM) orches: 보통 그렇게 접촉하면 단편적이나마 정보가 떠오르는데 치직하니 당황하겠군요..
(3:22:58 PM) 로키: (과거를 본다는 얘기는 한 줄 요약에 이미 있으니)
(3:22:59 PM) orches: 예.. 그럴 것 같아요.
(3:23:12 PM) orches: 그렇게 당황하고 있는데 경고까지 ㅎ
(3:23:14 PM) 로키: 호연의 3기 면모도 그렇다면 어쩌면
(3:23:26 PM) 로키: '과거가 지워진 남자' 같은 쪽이 더 구체적일 수도 있고
(3:23:43 PM) Xenosia: 일단 경고라기 보다는 일이 겹쳐서 우연히 눈에 띄인 쪽으로
(3:23:48 PM) 로키: 서현의 활약은 이후 습격해온 존재의 약점을 파악한 거라든지요?
(3:24:22 PM) 로키: 그리고 진수환이 스트라이크~ (아, 그건 마침 있어!)
(3:25:14 PM) 위시송: ㅋㅋㅋㅋ
(3:25:14 PM) 위시송: 근데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3:25:19 PM) 위시송: 연호연의 4기는
(3:25:32 PM) 위시송: 제 4기랑 흡사한다
(3:25:32 PM) 위시송:
(3:25:51 PM) 위시송: 제 4기는 일단 곽희숙 관련 이야기인데...
(3:25:51 PM) 위시송: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3:26:15 PM) 로키: 호연의 4기는 신분 위조가 아닌가요?
(3:26:23 PM) 위시송: 아 3기
(3:26:24 PM) Xenosia: 3기 말씀이십?
(3:26:31 PM) Xenosia: 아아
(3:26:49 PM) Xenosia: 5기에도 습격받고 습격이 일상 생활인 진수환씨[..]라거나
(3:27:03 PM) 로키: 역시 3~5기가 구분이 안 가요 (수근)
(3:27:04 PM) Xenosia: 345기 전부 습격[..]
(3:27:32 PM) 로키: 저번에 얘기했던 그 요괴의 진상 쪽에
(3:27:36 PM) 로키: 좀 더 접근하는 건 어떨까
(3:28:00 PM) 로키: 면모는 여우털이 엉킨 딸의 머리핀이라거나(..)
(3:28:05 PM) orches: 전 일단 호연의 옷을 만졌으나 치직해서 당황한 쪽으로 이야기를 고쳤어요
(3:28:06 PM) 위시송: 3기는 습격 아님(툴툴툴)
(3:28:16 PM) 로키: ㅎㅎ
(3:28:36 PM) Xenosia: 3기는 주체가 바뀐 습격같[..]
(3:28:36 PM) 삭풍:
(3:28:52 PM) 삭풍: 뒷북이긴한데
(3:28:57 PM) 로키: 진수환 3기가 뭔지 좀 애매하기는 해
(3:29:12 PM) 위시송: 응? 내 3기가 왜! (분노)
(3:29:15 PM) 삭풍: 기억상실을 주 테마로 하는 캐릭터가 기억을 슥 읽어낼수 있는 캐릭터와 엮인다는게 좀..
(3:29:25 PM) 로키: 희숙은 그리고 두 번째 찬조출연은 아미 쪽으로..
(3:29:36 PM) 로키: (사실 아미는 NPC성이라 빼도 되긴 하지만)
(3:29:59 PM) 로키: 삭풍/ 뭐, 읽어낼 수 없었다는 게 핵심이니까요
(3:30:12 PM) 위시송: 저렇게 근사하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3기 나와보라고 해(우쭐우쭐)
(3:30:34 PM) 로키: 저것만큼 애매한 3기도 없는데(..)
(3:30:45 PM) Xenosia: [..]
(3:30:52 PM) 로키: 삭풍님은 어떠십 아미한테 가실래요 수환한테 가실래요 (?>
(3:31:13 PM) 로키: 아미는 역시 NPC 계열이라 다른 찬조출연은 NPC로 채워도 되고 해서..
(3:31:30 PM) 삭풍:
(3:31:50 PM) 로키: 희숙이 수환한테 귀띔해주기는 딱 좋은 인물이기도 하고요
(3:32:11 PM) 삭풍: 전 그냥 유태영과 곽희숙 찬조출연으로 결정난줄알았는데?
(3:32:16 PM) 삭풍: 뭐 그렇게 하죠
(3:32:17 PM) 로키: 보고서는 정상적으로 꾸미면서 희생자 유족한테는 귀띔해주는 센스
(3:32:34 PM) 삭풍: 수환쪽으로...근데 그러면 학교에 불나서 달려가는건 폐기로군요
(3:32:40 PM) 로키: 그러면 수환의 3기 찬조출현은 희숙과 류화
(3:32:49 PM) 로키: 가만있자, 혹시 그쪽 면모가 이미 있으신가요
(3:32:59 PM) orches: 음.. 당황한 그 다음은.. 본업 수환 습격.. 부업 호연 기억 찾기 방해 임무를 가진(얌마!) 괴물님의 등장인 겁니..까? [고민고민..]
(3:32:59 PM) 위시송: 잠시 밥좀 먹으러...
(3:33:15 PM) 삭풍: 제 3기면모가 연호연 진수환으로 해서
(3:33:15 PM) 삭풍: 4기가 유태영 5기가 정아미인데
(3:33:29 PM) 로키: 뭐, 담배 태우는 건 어느 쪽이든 할 수 있으니 (?)
(3:33:35 PM) 로키: '이건 사람 소행이 아니에요' (뻑뻑)
(3:33:44 PM) 삭풍: 과...과연
(3:33:48 PM) 로키: 혹은 '사건 조사하러 온 거야' (뻑뻑)
(3:33:59 PM) 로키: (담배는 불씨가 남은 잿더미 위에 버린다 (?!))
(3:34:10 PM) 로키: 어느 쪽이든 성립하니까 까짓거 수환한테 가십..
(3:34:16 PM) 삭풍: 음 그럼 면모와 시기를 어떻게 고쳐야되나요
(3:34:30 PM) 로키: 주인공만 수환으로 고치면 되겠네요
(3:34:39 PM) 로키: 또 다른 찬조출연은 장류화고요
(3:34:52 PM) 삭풍: 잉?
(3:34:52 PM) 삭풍: ...
(3:35:06 PM) 삭풍: 부검실에서 유태영이 부활하던 거 찬조출연 아니었나요?
(3:35:14 PM) 로키: 맞아요, 그건 태영 이야기
(3:35:20 PM) 로키: 5기는 수환 이야기
(3:35:22 PM) orches: 이래저래 꼬이는 설정의 세계 [..]
(3:35:26 PM) 삭풍: ????
(3:35:27 PM) 삭풍: ....
(3:35:33 PM) 로키: 4기에는 호연과 함께 태영 이야기에 찬조출연
(3:35:43 PM) 로키: 5기에는 류화와 함께 수환 이야기에 찬조출연
(3:35:49 PM) 삭풍: 그러니까 꼭 대칭이 될 필욘 없단건가요?
(3:35:57 PM) 로키: 대칭이요?
(3:36:04 PM) 삭풍: 제가 지금 이해가 잘 안되는데
(3:36:18 PM) 로키: 예, 어떤 점이요?
(3:36:20 PM) 삭풍: 유태영의 3기가 부검실 부활이었으니까 곽희숙이 찬조출연했고
(3:36:30 PM) 로키:
(3:36:34 PM) 삭풍: 그걸 제 캐릭터 4기의 찬조출연항목에 지금 적었단말입니다
(3:36:38 PM) 로키:
(3:36:41 PM) 삭풍: 그러니까 제 쪽 시기적 배경에는 적을 필요가 없단겁니까?
(3:36:54 PM) 로키: 지금처럼 4기에다가 그때 얘기를 적으신 게 맞아요
(3:37:04 PM) 로키: 뭐 내용을 적지는 않으셨지만
(3:37:09 PM) 로키: 어쨌든 희숙이 그때 활약했죠
(3:37:13 PM) 삭풍: ??
(3:37:25 PM) 로키: 그러니까, 태영의 3기 이야기의 주인공은 태영이잖아요
(3:37:34 PM) 로키: 희숙의 3기 이야기의 주인공은 희숙인 것처럼요 맞쵸?
(3:37:35 PM) 로키: 죠?
(3:37:56 PM) 삭풍:
(3:38:10 PM) 삭풍: 근데 지금 유태영과 정아미로 되어있는 제 4기 5기 찬조출연을 장류화와 진수환에 대한 찬조출연으로 바꾸는게 어떻냐고 하시는거 아닙니까
(3:38:22 PM) 로키: 아, 그러니고가
(3:38:23 PM) 로키:
(3:38:33 PM) 로키: 그.. 찬조출연은 두 가지 하는 거잖아요
(3:38:37 PM) 로키: 두 명의 다른 PC의 얘기에요
(3:38:39 PM) 삭풍: 이방인님은 또 3기 내용을 수정하시구요?
(3:38:50 PM) 로키: 아뇨아뇨, 유태영 쪽인 4기는 건드리지 않으셔도 돼고요
(3:38:52 PM) 로키: 되고요
(3:39:05 PM) 로키: 5기를 아미에서 수환에서 바꾸시는 걸 제안하는 거죠
(3:39:14 PM) 로키: 아미의 3기에 등장하는 대신 수환의 3기에 등장하는 걸로요
(3:39:27 PM) 삭풍: 예 그것까진 알았죠
(3:39:33 PM) 삭풍: 근데 그 다음에 장류화에 대한 찬조출연까지 넣으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3:39:37 PM) 로키: 아, 아뇨
(3:39:47 PM) 로키: 장류화는 수환의 이야기에
(3:39:48 PM) orches: 그게 또 다른 찬조출연자가 저란 뜻일 거예요
(3:39:52 PM) 로키: 예 그렇죠
(3:40:01 PM) 삭풍: 음....그렇군요
(3:40:04 PM) 로키: 류화와 희숙은 나란히 수환 이야기에 조연
(3:40:12 PM) 삭풍: 아아..
(3:41:38 PM) 로키: 그래서 현재 호연 3기에 대해 남은 사안이
(3:41:57 PM) 로키: 수환이 하는 역할이 수환의 4기 (절망의 세월)하고 너무 비슷하다.. 이게 큰 건가요
(3:42:39 PM) 로키: 수환의 이야기가 좀 평면적인 것 같아서 굴곡도 있고 변화도 있으면 좋겠는데..
(3:42:46 PM) 삭풍: 음...
(3:43:01 PM) 삭풍: 일단 정아미로 되어있던 5기를 진수환으로 수정했습니다
(3:43:03 PM) 로키: 모르면서 무모하게 덤비는 건 괜찮은데 그러면서 뭔가 알아내는 것도 있고 이야기 진행도 있어야..
(3:43:06 PM) 로키: 넵 감사합니다
(3:43:53 PM) orches: 음.. 한번 고쳐봤는데 저러면 어떨까요 ;;
(3:45:00 PM) 로키: 호연한테는 괴물이 왜 안 보이려나요?
(3:45:09 PM) 로키: (등뒤에서 나타나서 그랬나..)
(3:46:09 PM) Xenosia: 습격당해서 희미한 기억만 남아있는 정도만요
(3:46:30 PM) Xenosia: 뭔가 제대로 알아보기도 전에 맞고 뒹굴어서
(3:46:30 PM) orches: 호연에게도 보이는 것이 나을까요 ;; 오.. 그것도 괜찮겠네요
(3:46:41 PM) 삭풍: 원래 그런 설정이었던거같은데
(3:46:42 PM) 삭풍: .....
(3:47:36 PM) 로키: 비행 호연
(3:48:00 PM) 로키: 그리고 괴물 앞에 오들오들 떨고있는 희연.. 아니 류화인가
(3:48:34 PM) 로키: 정림 쪽 괴물이라고 한다면 요괴나 반요, 혹은 신수의 사자..
(3:48:43 PM) 로키: 구울 같은 것도 재밌겠군요
(3:48:59 PM) orches: 갑자기 주변에 안개가 뿌옇게 낀 것은 착각이었을까요. 무슨 일인지 제대로 알아보기도 전에 남자도 그녀도 맞고 뒹굴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끼어들려고 하지 말라는 소리가 머릿속에 나지막하지만 분명하게 들렸죠. 거대한 무언가가 남자 뒤에서 안광을 내뿜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개가 걷히면서 거대한 무언가도 사라진 것 같았지만, 오싹함은 한동안 주위를 맴돌았지요
(3:48:59 PM) orches: ... 이건 어떠세요
(3:49:01 PM) 로키: (시체먹는 괴물인데 힘이나 속도나 끔찍한..)
(3:49:25 PM) 로키: 묘하게 평화주의적인 장면이군요
(3:49:34 PM) orches: [구울.. ㄷㄷ]
(3:49:46 PM) 로키: 아잉 알아내면 싫어~ 하고 호연을 한 번 페팅(..)하고
(3:49:50 PM) 로키: 얌전히 사라져준 겁니까
(3:50:00 PM) Xenosia: 일단 경고에 관해서는 딱히 캐릭터의 이야기에 넣을 생각이 없는[..]
(3:50:08 PM) orches: 확실히 정림 치고는 ;;
(3:50:19 PM) 로키: 옳지 요놈 찾았다 하고 찢어죽이려고 하는데
(3:50:31 PM) 로키: 우리의 조연들이 주연을 구하는 편이 더 박진감 넘치지 않겠습
(3:50:31 PM) 삭풍: 안개....미스트?
(3:50:32 PM) 삭풍: ....
(3:50:50 PM) 로키: 아, 이건 어떨까요 호연의 기억에는 일종의 트랩이 숨겨져 있어서
(3:51:02 PM) Xenosia: 우발적이지만 사실 그 이전에 이유는 있었고 특별한 지시나 이유는 없으니 죽이려고 했거나 또는 이성이 없었기 때문에 또는 제어가 풀려서
(3:51:02 PM) Xenosia: 이런쪽으로 생각했었죠
(3:51:05 PM) 로키: 서현이 읽으려고 한 것만으로도 그게 발동? 흠..
(3:51:34 PM) orches: 음.. 꼬이네요 [...]
(3:51:40 PM) 로키: 원래 감시하다가 SALHAE 쪽으로 전환한 건가요
(3:51:41 PM) orches: 1시간은 제가 잡고 있는 듯 죄송합니다 ;ㅅ;
(3:51:49 PM) 로키: 아닌데요 전혀 ㅎㅎ
(3:51:53 PM) 삭풍: 그 면에선 medium이라는 미드(국내에선 고스트앤크라임)에서 주인공 앨리스가 그러듯
(3:52:07 PM) 삭풍: 영매라 해도 한번에 모든 정보를 얻는 게 아니라
(3:52:39 PM) 삭풍: 시간경과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습득기억이 늘어나는 구조를 참고해보는 것도...
(3:52:39 PM) orches: 또 수환 오빠야가 구해주셔야 하는 건가.. [...]
(3:53:03 PM) 로키: 사실 호연이 습격을 당할 개연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긴 해요
(3:53:11 PM) 삭풍: 사실 영매가 모든 시나리오를 읽어버려 김빠지기 쉬운 데, 저런 구조가 참 괜찮다 싶더라구요 드라마보면서
(3:53:14 PM) orches: 하긴요..
(3:53:18 PM) 로키: 정림의 목적상 호연이 죽어야 했다면 벌써 시도했을 거고
(3:53:36 PM) 로키: (삭풍/ 모종의 인터퍼런스 때문에 어차피 호연의 기억은 못 읽는다는 설정입)
(3:53:52 PM) 삭풍: 살려둘만한 가치가 있다거나 죽일 필요도 못느낀다거나
(3:53:55 PM) 삭풍: 둘중 하난데
(3:53:56 PM) 삭풍: ....
(3:54:07 PM) 로키: 그게 아니고 감시자가 갑자기 살의를 품은 거라면 정말 우발적인데 그게 의미가 있는 사건인가..
(3:54:24 PM) Xenosia: 그게 문제인것 같은데[..]
(3:54:28 PM) Xenosia: 감시자라고 확정지어서 그렇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3:54:36 PM) 로키: 감시자가 아니라면 뭘까요?
(3:54:44 PM) Xenosia: 전 감시라는 말은 한 번도[..]
(3:55:59 PM) Xenosia: 사실 표적이 되고 있다는건 느낌일 뿐이고 확정적인 증거는 없으니까요
(3:56:03 PM) orches: 기억을 되찾으려고 하면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다던지.. 기억을 잊는 댓가로 정림에서 나올 수 있었다 그런 뒷설정이면.. 찾으려고 하면 봉쇄하라고 하라던지.. 그럴 법도 하고
(3:56:27 PM) Xenosia: 그런 정황을 사건의 해결을 통해 하나씩 밝혀가면서 뭔가 나와주는걸 생각했었는데
(3:56:42 PM) Xenosia: 꼭 지금 단계에서 확정을 지어줘야 하는건가요?
(3:57:00 PM) orches: 음 저 때문인 듯.. 죄송해요 ;;
(3:57:14 PM) 로키: 별 이유없어 보이는 사건보다는 한 발짝이라도 진실에 다가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지 않은 거죠
(3:57:35 PM) Xenosia: 음 그게 컨셉인 캐릭터인데[..]
(3:58:23 PM) Xenosia: 2~3회 진행하고서 방향을 다시 제시하는걸로 생각했죠 처음엔
(3:58:29 PM) 로키: 그렇군요
(3:59:01 PM) Xenosia: 처음부터 다 밝혀지면 좀 재미없기도 하고[..]
(3:59:07 PM) orches: 아예.. 경고조의 대목을 빼는 것이 좋겠네요.. 제 생각이 좀 짧았..
(3:59:18 PM) orches: 전혀 상관없는 괴물과 만나도 될 법 했고 [...]
(3:59:25 PM) 로키: 아니 뭐 저는 조금은 아는 편이 이야기에 짜임새가 있지 않겠습..
(4:01:27 PM) Xenosia: 확정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대강 본래 호연 자신의 의지로 기억을 지운 거였다거나, 제삼의 인물이 기억을 지웠다는 쪽이었고 거기에 초자연적인 힘이 있었다는 정도입
(4:02:01 PM) 로키: 네 그러죠
(4:02:24 PM) Xenosia: 정림하고 직접적인 관계없이 말려든 셈인데 사실을 하나씩 알아나가보면 정림에서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 잠시 일한적도 있고 해킹과 관련해서 신상이 노출된 것도 있고 해서
(4:02:56 PM) Xenosia: 이런 것들이 겹쳐서 지금의 상황이 만들어졌다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습
(4:03:03 PM) Xenosia: 좀 덜 구체적[..]이긴 하지만요
(4:03:42 PM) 로키: 괜찮네요, 그렇다면 습격당한 이유도 어렴풋이 생각해볼 수 있고
(4:04:29 PM) 로키: 이런 식의 진행은 어떠려나요
(4:04:33 PM) Xenosia: 정림도 다짜고짜 까는게 아니라[..] 조사해보면 다~나와! 쪽인 셈이고
(4:04:38 PM) 로키: 서현이 기억을 읽을 뻔하고 나서 얼마 후에
(4:05:09 PM) 로키: 지하주차장에서 습격당했는데, 수환이 나타나서 업고 도망친..
(4:05:13 PM) Xenosia: 사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배경에서 습격한 쪽이 정림이라고 단정짓기도 어렵고요
(4:05:22 PM) 로키: 그렇죠
(4:05:33 PM) orches: 음.. 그럼 아예 습격을 전혀 낯선 존재라고 가정하고..
(4:07:02 PM) orches: 뭔가 빠뜩까득하고 철판 긁어대는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익숙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고 마구마구 내던지고 질질 끌던 것 같더니.. 경비아저씨의 호루라기 소리와 달려오며 외치는 소리도 들렸던 것도 같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안개가 걷혀있었고 거대한 무언가도 사라진 것 같았지만, 차 몇 대가 부셔져 있었고.. 핏자국이 입구를 향해 이어져 있었습니다.
(4:07:49 PM) orches: 반쯤 정줄 놔서 대체 뭔지는 못봤어요... 라고 생각합니다.
(4:07:57 PM) 로키: 헉 호연 중상이군효(..)
(4:08:23 PM) Xenosia: 헐 아까 중간에 제가 대화를 좀 놓쳤던것 같은데
(4:08:54 PM) Xenosia: 장류화 5기 때문에 변경하자고 이야기 하셨던겁니카 [..]
(4:08:58 PM) orches: ... 정림이라던지..
(4:09:07 PM) orches: 상관없이 아예 가자고요
(4:09:09 PM) 로키: 아뇨 진수환 5기 때문이었는데
(4:09:12 PM) Xenosia: 상황을 잘 모르겠어서
(4:09:21 PM) orches: 전 제 5기 문제이기도 했고..
(4:09:31 PM) 로키: 그런데 방금 승한군하고 통화했는데 이대로 가도.. 아 류화 5기도 문제가 있었나요
(4:09:37 PM) orches: 겸사겸사 수환 활약이..
(4:09:42 PM) orches: OTL
(4:09:52 PM) 로키: 모두의 목숨을 책임진 수환(..)
(4:10:00 PM) orches: 저 혼자 열폭해서 막 적어내려간 것 같은 착각이..
(4:10:19 PM) 로키: 조금 묘한 거라면 굉장히 폭력적인 사건이 벌어졌는데
(4:10:28 PM) orches: 기억 안 읽게 되었으니 이러면 어떨까.. 삐삐.. 퇴짜.. 에라이 요건.. 요건 하다가
(4:10:30 PM) 로키: 류화는 바로 그 옆에 있었는데도 아무 상관없이
(4:10:32 PM) orches: 마지막에 저렇게..
(4:10:40 PM) 로키: 어 방금 그건 무엇? 무슨 일이 있었나? 하는 식으로
(4:10:55 PM) 로키: 기막히게 피해가는 것 같달까요, 분명 바로 얼굴 마주대고 얘기하던 남자인데..
(4:11:08 PM) 로키: 그래서 묘하게 평화주의적인 서술이라고 했던 거죠
(4:11:31 PM) 로키: 그 남자는 어깨 골절되고 심지어 지하주차장에 피투성이로 끌려다니는데
(4:11:43 PM) orches: ... 그렇네요...
(4:11:54 PM) 로키: 류화는 어 방금 그건 무엇? 하고 마치 화면 너머로 보고 있던 사람처럼 아무것도 모를 수 있는지가..
(4:12:02 PM) 로키: 자, 제 제안은 이래요
(4:12:17 PM) 삭풍:
(4:12:17 PM) 로키: 류화가 기억을 읽으려고 한 것이 모종의 반응을 촉발시켜서
(4:12:30 PM) 삭풍: ...좀 정리가 필요할듯합니다만
(4:12:30 PM) Xenosia: 음 찾았습[..?] 장류화 5기에서 호연을 만났을 때 경고한걸로 가자=> 그럼 주차장으로 순서 바꿔서 가자=>수환과 연결!!!.........=> 롸잇 나우[..]
(4:12:33 PM) 삭풍: 애기의 맥락을 못따라가겠
(4:12:45 PM) 로키: 류화가 얘기하고 간 이후에 호연이 습격당하고
(4:12:57 PM) 로키: 그걸 수환이 어떻게든 구해낸다
(4:13:35 PM) Xenosia: '어떻게든' [..]
(4:13:43 PM) 로키: '아마 이건 통할 거야!' (..)
(4:13:53 PM) Xenosia: 그래서 방송국에 먼저 간 걸로 순서를 바꾸자고 하셨군요
(4:13:59 PM) 로키: 희숙 때와 비슷한 진행이지만 이때의 차이라면 업고가다가 다른 모종의 도움을 받은 걸로
(4:14:14 PM) 로키: 예, 그편이 좀 더 유기적인 것 같아서
(4:14:23 PM) Xenosia: 뭐 이건 생각해보면 반대로 수환을 노렸는데 재수가 없었을지도 모르는 일인거고
(4:14:32 PM) 로키: 그거 안습인데? (..)
(4:14:43 PM) 로키: 호연을 업고 열나게 도망치면서 수환은
(4:14:52 PM) 로키: 내려놓고 가도 되는 걸 끝내 몰랐다(..)
(4:15:02 PM) Xenosia: [..]
(4:15:19 PM) Xenosia: 사실 괴물은 세마리 정도 있었는데
(4:15:48 PM) 로키: 아니면 류화가 비전이 높으니까 그 지식을 활용해서 시간을 끌어줬을 수도 있고..
(4:15:48 PM) Xenosia: 수환이 한마리 끌고와서 서로 싸우는 통에 도망친거라던가요
(4:15:52 PM) Xenosia: 마리수 == 세력 수
(4:16:00 PM) 로키: 오 그것도 좋은데요? ㅋㅋ
(4:16:11 PM) 로키: 그런 불확실성을 남겨놓고 정리해보죠
(4:16:18 PM) 로키: 해석의 여지는 다양하게..
(4:16:49 PM) 로키: 기억을 찾으려고 탐혼술사를 수소문한 끝에 류화가 기억을 읽어보았는데 노이즈 때문에 실패
(4:16:58 PM) 로키: 이건 왠일? 하고 있는데 괴물 등장
(4:17:22 PM) 삭풍: 일행들에 모든 습격이 단일 세력에 의한 통일적인것이었을수도 있죠
(4:17:22 PM) 로키: 수환이 업고 도망치는 동안 다른 괴물이 나타나서 둘이 격투
(4:17:58 PM) 로키: 류화는 뭐, 비전이 높으니까 그걸 이용해서 벗어났다거나 피해가 확산되는 걸 막았다거나 두 사람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었다거나
(4:18:10 PM) 로키: 삭풍/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해석의 폭은 넓죠
(4:18:16 PM) Xenosia: 본래 이런 제약이 없었다면 드라마틱하게 이 한 장면에서 전원이 만날 수도 있을텐데[..]
(4:18:30 PM) Xenosia: 첫 세션에 자주 써먹는 수법이죠
(4:18:32 PM) Xenosia: [..]
(4:18:38 PM) 로키: 등장해도 상관은 없죠, 4, 5기가 아닐 뿐
(4:18:55 PM) Xenosia: 괴물 Vs 태영 구도도 있겠습
(4:19:00 PM) Xenosia: 호연은 기절중이니 모르지만
(4:19:12 PM) Xenosia: 수환이나 류화는 태영을 봤다거나
(4:19:36 PM) 로키: 그랬을 수도 있죠 다만 자칫 개연성이 부족할 수도 있어서
(4:20:59 PM) Xenosia: 여하튼 정리하면 괴물 두마리 쪽으로?
(4:21:10 PM) 로키: 그러죠, 그게 괜찮아 보이시면
(4:21:46 PM) Xenosia: 수환쪽이니 승한님께도 물어봐야[..]
(4:22:07 PM) 로키: 승한은 괜찮아요, 좀전에 통화한..
(4:22:17 PM) Xenosia: 아 글쿤요
(4:22:42 PM) 로키: 오체스님은 어떠세요? 저기서 류화가 사이코메트리 시도 후에 어떤 역할을 하는 게 좋으려나요
(4:23:06 PM) orches: 좀 모르겠어요.
(4:23:27 PM) orches: .. 어짜피 제가 하는 건 전부 평화주의틱한 거라 그렇잖아요. 라고 생각이 드네요
(4:24:42 PM) 삭풍: .......
(4:24:48 PM) 로키: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있던 건 사실이죠
(4:25:08 PM) 로키: 그리고 오체스님 원래 좀 폭력을 회피하는 성향이 있으시기도 하잖아요
(4:25:16 PM) 로키: 때로는 사건을 왜곡시켜가면서까지 말이죠
(4:25:29 PM) orches: 예.. 알아요. 그러니까 그냥 결정해주시면 그대로 할께요.
(4:25:46 PM) 삭풍: 음....
(4:25:47 PM) 로키: 하지만 확실히 제안마다 다 아니라고 하면 별로 제안 같은 거 하고 싶어지지 않는 것도 사실이죠
(4:25:53 PM) 삭풍: 본인의 캐릭터 시잖습니까
(4:25:53 PM) orches: 왜곡시키는 것도 알고 확대시키는 것도 안다니까요 [..]
(4:26:20 PM) 로키: 저도 그래서 고민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얘기를 안할 수도 없고
(4:27:19 PM) Xenosia: 진행자로서 로키님은 얼마나 많은 거부를 받으셨던가[..]
(4:27:45 PM) 삭풍:
(4:27:47 PM) 삭풍: 전 도대체
(4:27:48 PM) 로키: 뭐 저는 100개 얘기하면 99개는 격추당할 거라고 생각하는지라
(4:27:57 PM) 로키: (아니면 100개 다?!)
(4:28:00 PM) Xenosia: ..대공방어?! [..]
(4:28:09 PM) 로키: 흑흑 대공포가 좀 셉(..)
(4:28:14 PM) 삭풍: 어째서 호연과 장류화 설정 애기가 이렇게 길어질수 있는건지 이해가 안가기 시작하는데
(4:28:15 PM) 삭풍: ....
(4:28:35 PM) 로키: 뭐 이건 그냥 부록 같은 토론이죠, 류화 시트는 이미 됐고
(4:28:36 PM) 삭풍: 5기면 그냥 찬조출연인데 호연의 3기내용에 자기 출연분내용만 잠깐 정리하면 되는거아닙?
(4:28:46 PM) 로키: 면모 하나만 더 넣으면 완성..
(4:28:59 PM) 로키: 제 탓이 크죠, 제가 자꾸 아니라고 했으니
(4:29:22 PM) Xenosia: 뭐 여하튼 주차장은 방송국 내지는 근처 건물 주차장으로[..]
(4:29:29 PM) 로키: 그러쥬
(4:29:47 PM) Xenosia: 1. 수환이 다른 괴물을 끌고왔다
(4:30:02 PM) Xenosia: 2. 수환이 주차장에 설치한 '무언가' 때문에 괴물이 왔다
(4:30:17 PM) Xenosia: 3. 괴물이 수환을 따라왔다.[..?]
(4:30:23 PM) 로키: 1과 3은 비슷? ㅎㅎ
(4:30:32 PM) Xenosia: 4. 괴물은 호연을 노렸는데 괴물을 쫒던 수환이 기습했다
(4:30:49 PM) Xenosia: 아 1번은 괴물 Vs 괴물 인데 설명 부실이군유[..]
(4:31:09 PM) Xenosia: 3은 괴물하나
(4:31:45 PM) 로키: 실상은 어느 것이든 간에 결과는
(4:31:49 PM) 로키: 두 괴물이 싸웠다
(4:31:53 PM) Xenosia: 대충 안건은 저정도인데 어떻게 하든지 간에 저 상태로는 류화가 자리에 있으면 방관자가 되기 쉽죠
(4:32:07 PM) 로키: 그래서 제가 잠시 설거지하면서(..) 생각한 게 있긴 한데
(4:32:21 PM) Xenosia: 아 아뇨 1번만 2마리가 싸웠다고 나머지는 연호연이 맞기 전에 수환이 이미 주차장에 숨어있는 케이스
(4:32:23 PM) 로키: 제가 얘기한 거기 때문에 되는 건 바라지 않기 때문에 얘기하기가 좀 조심스럽네요
(4:32:33 PM) 로키: 아, 그렇군요
(4:32:42 PM) 로키: 승한하고 얘기한 건 두 괴물이 싸운 거니까
(4:32:44 PM) Xenosia: 아뇨 뭐 플롯 좀 바꿔도 큰 상관은[..]
(4:32:54 PM) Xenosia: 뭐 그렇게 섞어도 괜찮고요
(4:32:54 PM) 로키: 아 아뇨, 류화에 대한 거라서요
(4:33:22 PM) Xenosia: 조심스러운겁니카[..]
(4:33:36 PM) 로키: 그런데 제가 오체스님 얘기하신 걸 다 격추한 건 아닌 것 같은데..
(4:33:43 PM) Xenosia: 여하튼 저렇게 방관적 입장이 되기 쉬운지라 뭘 할 수 있나를 좀 생각해보던 중이었죠
(4:33:47 PM) 로키: 주차장 사건에 대해서는 불행히도 그랬지만
(4:34:02 PM) 로키: 그 외에는.. 류화가 있기 때문에 방송국이 중요해진 거기도 하고요
(4:34:26 PM) Xenosia: 그렇죠 그래서 사건의 앞뒤를 바꿔달라고 하신걸로 생각했는데[..]
(4:34:26 PM) 로키: 제 생각에는 역시 높은 비전을 이용해 상황을 타결하면 좋지 않나 싶지만
(4:35:45 PM) 로키: 어쨌든 일단 플롯을 그렇게 하고
(4:35:53 PM) 로키: 류화의 구체적인 활약은 나중에 짜보죠
(4:36:29 PM) Xenosia: 일단 수정한뒤에 알려드릴테니 잠시 좀 휴식을 가지는게 어떻습니
(4:36:34 PM) 로키: 그러쥬
(4:36:45 PM) Xenosia: ...저얼대 제가 문명4를 해야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4:36:45 PM) Xenosia: [..]
(4:36:49 PM) 로키: (..)
(4:37:15 PM) 로키: 그럼 전 매직을..
(4:37:19 PM) Xenosia: [..]
(4:41:39 PM) orches left the room (quit: Read error: EOF from client).
(4:41:59 PM) 삭풍 left the room (quit: Read error: EOF from client).
(4:52:58 PM) orches [~inklweb@59.17.138.16] entered the room.
(4:55:37 PM) orches left the room (quit: Quit: Inkl Web IRC :: http://barosl.com/webi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