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러> -------시작---
<텔러> 괴물같이 생긴 추악한 유대인 악마(;..)요슈아 는 자기이익을 위해 바스티안을 주인으로 섬기길 맹세(?)하였고
<바스티안> (사실은 더이상 거울을 볼수가 없어서 면도해줄 사람이 필요했을 뿐입..퍽)
<텔러> 지하카다톰 밑에서 두 피를 빠는 존재들은 서로를 향한 멸시와 함께 동정 연민을 가지며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텔러> ----------끝-------------------------
<바스티안> "후우." -일어섭니다
<텔러> "아 주인님....."
<텔러> 요슈아가 검은자가 없는 눈을 굴리며 
<텔러> "보입니다"
<바스티안> "무엇이?"
<텔러> "보입니다...보여요...."
<텔러> 7d10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7d10(4+3+1+1+3+6+5) = 23입니다.
<텔러> 난이도 6이니
<텔러> 하나성공
<텔러> 8d10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8d10(9+6+3+5+2+1+6+1) = 33입니다.
<텔러> 3개 성공
<텔러> "아...(그가 몸을 부르르 떱니다)가까이 그것이! 오!"
<바스티안> "말을 해라! 이교도 개 같으니."
<텔러> 손을 휘휘 저으며
<텔러> "유리디케 의 목숨을 스틱스 건너듯이 주인님..아셔야 합니다."
<바스티안> "뭐?"
<텔러> "그것은...오르페우스의 슬픔에 대한 독사의 이빨과도 같은것이...아.."
<텔러> "그거이 가까이 히익!"-그가 물러섭니다.
<텔러> "저는 볼수없습니다 하지만 가까워졋습니다 주인님 그것이.."
<텔러> 9d10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9d10(4+5+4+10+5+6+7+4+2) = 47입니다.
<바스티안> "...!" -뭔진 몰라도 일단 검부터 뽑습니다
<텔러> d10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3) = 3입니다.
<텔러> 5개성공
<티에리> (오홋...다이스 풀이란게 이런 거구나...)
<바스티안> (성공수 세기식 다이스풀이랄까요)
<바스티안> (합산식 다이스풀과 구분되는..)
<티에리> (7번째 바다^^;)
<텔러> 8d10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8d10(5+2+5+3+5+9+6+9) = 44입니다.
<텔러> 6개 성공
<텔러> 갑자기 베일이 사라지며
<텔러> 바스티안의 뒤에서
<텔러> 두군가 단검을 들어 그를 찌릅니다!
<텔러> 소킹굴림하세요
<텔러> 스테미너+사슬갑옷보너스(3)
<바스티안> (더헉)
<바스티안> 6d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6d10(10+9+10+10+3+4) = 46입니다.
<바스티안> 3d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3d10(3+8+2) = 13입니다.
<티에리> (뭔지 몰라도 무지하게 아픈걸 맞았단 뜻이겠죠?ㅡㅡ?)
<바스티안> (성공 몇갠가요?)
<텔러> 음
<티에리> (못해도 4개는 되지 않을지...)
<텔러> 성공수가 난이도 6이니
<텔러> 5개
<바스티안> (예)
<바스티안> "!"
<텔러> 뭐여..
<텔러> 바스티안은
<텔러> 단검에 찔리지만
<텔러> 사슬갑옷과 죽음으로 인해 경직되 단단해진 근육에 의해
<텔러> 단검은 박혓지만
<텔러> 아무피해도 주지못하고
<텔러> 다시 뽑아지는군요
<텔러> 아랍어로 암살자가 지껄입니다 "죽어라 이교도! 하산의 이름으로!"
<텔러> 이제 핸동판정을 굴려야합니다.
<바스티안> "하산...?" -눈을 부릅뜨며
<텔러> 요슈아가 부르르 떨며 "오! 결국 하산의 독니가 다가왔다!아아!"
<텔러> -그럼 행동판정을 모두 굴립시당
<바스티안> (음.. d10 + 민첩 + 기지)
<바스티안> d + 7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1d10(5) + 7 = 12입니다.
<텔러> d + 6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6(5) + 6 = 11입니다.
<텔러> (이건 아싸마이트)
<텔러> d + 6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6(1) + 6 = 7입니다.
<텔러> -안습의 아싸마이트
<바스티안> (앗, 1d10이 아닌 1d6 굴리셨어요)
<텔러> (억..)
<텔러> d10 + 6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2) + 6 = 8입니다.
<텔러> d10 + 6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8) + 6 = 14입니다.
<텔러> (낮은게 아싸마이트)
<텔러> (...)
<바스티안> (리이에게 귓속말로 '기본 면수 10'이라고 얘기하면 d라고만 쳤을 때 1d10을 굴리게 되죠)
<텔러> 예
<바스티안> "하산이라니, 무슨 소리냐!"
<텔러> 아싸마이트 암살자는 "죽어라! 알라시여!" 라고 말하며 단검을 휘두룹니다.
<티에리> (주사위군의 새로운 이름이군요. 주사위군이 더 친근감 있었는데...먼산 '')
<바스티안> (저 자식이 알라를 죽인대..<-)
<텔러> (...)
<바스티안> (푸핫..)
<텔러> -먼산
<텔러> 요슈아는
<텔러> 단검을 꺼내들고
<텔러> 암살자를 향해 다가갑니다.
<바스티안> -단검을 피합니다
<텔러> 7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7d10(3+9+1+10+1+2+5) = 31입니다.
<텔러> 대실패
<텔러> 아싸마이트 암살자는 허공만 가르는 군요
<바스티안> "이 자식..."
<텔러> -음 한턴 끝낫으니
<텔러> -다시 행동판정?
<텔러> -아니면 계속 이대로 반복?
<바스티안> (다시 행동판정이요)
<텔러> d + 6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5) + 6 = 11입니다.
<텔러> d + 6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7) + 6 = 13입니다.
<텔러> (역시 아싸마이트 먼저)
<바스티안> d +7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1d10(6) +7 = 13입니다.
<텔러> 암살자는 얼굴을 찡그린체 신음하며 단검을 바스티안을 향해 다시 찌르는 군요
<텔러> 7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7d10(10+6+7+3+7+9+4) = 46입니다.
<텔러> 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8) = 8입니다.
<텔러> 6개 성공
<바스티안> -피합니다
<바스티안> (덜덜)
<텔러> 바스티안 먼저
<텔러> 굴려주세요
<바스티안> 7d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7d10(8+5+8+3+6+8+8) = 46입니다.
<바스티안> (성공 5개)
<텔러> 데미지 굴림
<바스티안> 6d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6d10(7+3+1+2+2+6) = 21입니다.
<텔러> ?
<텔러> 아
<텔러> 소킹..
<바스티안> (아, 체력 + 갑옷 보너스 아닌가요?)
<텔러> 4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4d10(2+5+1+3) = 11입니다.
<텔러> 역시나 연약한? 암살자의 단검은 사슬갑옷을 뚫기엔 역부족 입니다.
<바스티안> (화만 나게 만든 건가!)
<텔러> "하산의 아들에게 기다리는건 천국이 아니라 스틱스 이지!"
<텔러> 요수아는 이상한 말을 지껄이며 단검을 암살자에게 휘두룹니다.
<텔러> 5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5d10(9+7+8+10+1) = 35입니다.
<텔러> 3개성공
<텔러> 6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6d10(2+10+6+5+8+2) = 33입니다.
<텔러> 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6) = 6입니다.
<텔러> 허나 요슈아의 칼부림을 가볍게 피하는 암살자
<텔러> "알라께서 천국을 약속하셧다!"
<텔러> 턴끝
<텔러> d + 6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1) + 6 = 7입니다.
<텔러> d + 6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7) + 6 = 13입니다.
<바스티안> d +3 + 4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1d10(8) 7 = 15입니다.
<텔러> 암살자는 바스티안을 향해 또다시 칼을 휘두룹니다.
<텔러> 7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7d10(3+2+2+10+4+6+2) = 29입니다.
<텔러> 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9) = 9입니다.
<텔러> 3개 성공
<바스티안> 암살자를 검으로 공격합니다
<텔러> 양심 굴림 하세요
<바스티안> (에.. 어떻게 되더라)
<텔러> 난이도 6
<텔러> 양심만큼
<텔러> 굴리세요
<바스티안> 4d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4d10(10+7+4+5) = 26입니다.
<텔러> 한번더요
<바스티안> d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1d10(10) = 10입니다.
<텔러> 1ㅓㄴ더
<텔러> ..
<바스티안> d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1d10(5) = 5입니다.
<텔러> 성공
<텔러> 바스티안은 죄책감을 느끼지만
<텔러> 결국 칼을 드는군요
<텔러> 그럼 피하지 않으셧으니
<바스티안> -이를 악물고..
<텔러> 바로 소킹 굴림
<텔러> 해주세요
<바스티안> 6d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6d10(5+8+1+6+2+7) = 29입니다.
<텔러> 5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5d10(4+6+2+4+10) = 26입니다.
<텔러> 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9) = 9입니다.
<텔러> 음
<텔러> 또! 암살자의 검은
<텔러> 바스티안에게 피해를 주지 못합니다.
<텔러> 그사이 요슈아가
<텔러> 비명을 질러대며
<텔러> 암살자에게 단검을 휘두루는군요
<텔러> 5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5d10(8+3+8+4+3) = 26입니다.
<텔러> 6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6d10(10+5+7+9+6+10) = 47입니다.
<텔러> 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6) = 6입니다.
<텔러> 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5) = 5입니다.
<텔러> 요슈아는 허나 또 거침없이 허공만 가릅니다.
<바스티안> (검 휘두르는 판정하면 되나요?)
<텔러> 바스티안 은 이제 검으로 암살자를 내리칩니다!
<텔러> 예
<바스티안> 8d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8d10(9+5+5+7+5+5+2+4) = 42입니다.
<바스티안> (저 수많은 5의 안습은..)
<바스티안> (성공 2)
<텔러> 데미지 굴림
<텔러> 하세요
<텔러> (제가 깜박햇는데 단검을 휘둘럿으니 이 아사마이트는 피하기 판정을 못하는군요)
<바스티안> (그렇다면 바로 소크로..)
<텔러> (예)
<바스티안> 6d
<리이>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6d10(3+9+5+9+8+5) = 39입니다.
<텔러> 3d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3d10(2+2+3) = 7입니다.
<텔러> 실패
<텔러> 데미지 그대로
<텔러> 몇이냐...
<바스티안> (성공 3개요)
<텔러> 아싸마이트는 바스티안의 검에 
<텔러> 가슴을 베이고
<텔러> 피를 흩뿌리며 상처를 입는군요
<텔러> "아악!
<텔러> 알라께서 너를 벌하실꺼다!"
<바스티안> "말해라! 하산이란 누구냐!" 
<텔러> "시끄럽다 이교도!하하!"
<텔러> d + 6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2) + 6 = 8입니다.
<텔러> d + 6
<리이>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1) + 6 = 7입니다.
* 리이 is now known as 주사위
<바스티안> d +7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1d10(2) +7 = 9입니다.
<텔러> 요슈아는 바스티안을 조롱하는 암살자를 향해 단검을 휘두루며 " 멍천한!멍청해! 하산이 무엇인지는...킥킥 무지하신 주인님...그건 제가 이 광신자를 처리한뒤 말씀드리죠."
<텔러> -디시플린 사용을 일상화 합시다.
<텔러> -우리는 뱀파이어랍니다. -먼산
<바스티안> (디시플린 룰을 모르는 초보 플레이어의 슬픔)
<티에리> (광고 멋집니다 '')
<텔러> 5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5d10(7+5+4+10+9) = 35입니다.
<텔러> 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7) = 7입니다.
<바스티안> (텔러가 모범을 모이십..)
<텔러> 5개 성공
<티에리> (근데 상황에서 쓸 만한 디스플린이 있을지... 포텐스는 항상 발동중이겠고...)
<텔러> (포텐스는 항상 발동아닌걸로 아는데...)
<텔러> (아닌가요?)
<티에리> (헉... 다크에이지라서 다른겁니까?)
<텔러> 4d + 1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4d10(9+10+4+1) + 1 = 25입니다.
<텔러> 1개 성공
<텔러> 3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3d10(1+2+6) = 9입니다.
<텔러> 암살자에게 요슈아는 단검을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텔러> 암살자는 피를 뚝뚝흘리며 고통에찬 신음을 합니다.
<바스티안> "이런! 벤 유다!"
<텔러> 허나 고통에 신음하면서도 암살자는 눈을 번득 이며 바스티안을 향해 칼을 들이대는군요
<텔러> "알라..께서! 아악! 천국을....약속 하셨다!"
<텔러> 7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7d10(2+3+5+2+10+3+4) = 29입니다.
<텔러> 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6) = 6입니다.
<텔러> 3개 성공
<텔러> -바스티안 행동을...
<텔러> -피합니까?
<바스티안> -예
<텔러> -굴리세요
<바스티안> 7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7d10(7+2+7+1+1+6+3) = 27입니다.
<텔러> 실패
<텔러> 4d + 1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4d10(8+4+6+4) + 1 = 23입니다.
<텔러> 소킹하세요
<바스티안> 6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6d10(10+1+2+10+10+8) = 41입니다.
<바스티안> 3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3d10(7+6+9) = 22입니다.
<바스티안> (7개 성공?)
<텔러> 암살자는 좌절하지 않은체 칼을 휘두루지만
<텔러> 역시나 갑옷을 뚫지는 못합니다.
<텔러> -음 1이 나오면 대실패 라서 성공수 하나를 씹어요
<텔러> d + 6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3) + 6 = 9입니다.
<텔러> d + 6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8) + 6 = 14입니다.
<바스티안> (흑흑 대실패다)
<바스티안> (사이좋게 대실패의 연속으로..)
<텔러> -아 포텐스는
<텔러> -언제나...
<텔러> -포텐스 수치만큼 힘 굴림에 + 해주네요
<바스티안> (아, 그렇군요)
<티에리> (역시 맞군요.^^; 열심히 뒤져보는라 진땀 좀 뺏습니다...)
<텔러> 쿨럭 그럼 행동굴림 해주세요
<바스티안> -도미네이트 시도
<바스티안> 3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3d10(3+9+1) = 13입니다.
<바스티안> (성공수 하나..)
<바스티안> "우리를 내버려두고 이곳에서 떠나라." 
<텔러> 아싸마이트는 갑자기 신비한 기운을 내뿜는 군요
<텔러> 5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5d10(3+3+9+8+6) = 29입니다.
<바스티안> (역시 초보 뱀파로선 무리였..)
<텔러> 자기 단검을 흐르는 자기피에 대고 씨익웃습니다.
<바스티안> (뭐하려고)
<티에리> (자해? 매저키스트?)
<텔러> 요슈아가 그걸 보더니 "아! 저것은..이힉..저것은 주인님! 아셔야 합니다 아셔야..그것은 오르페우스를 슬픔에 잠기게한 장본인 이지요 안그런가요?아하!"
<티에리> (...???)
<텔러> -이 미친놈의 말을 이해하기 위해선 인트를 굴리세요
<바스티안> "뭐...?" -긁적
<텔러> 인트+아카데미
<바스티안> 2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2d10(9+9) = 18입니다.
<텔러> 음
<텔러> 그러니까 오르페우스의 애인을 죽이게 만들엇던
<텔러> 독사의 독을 가리키는거 같군요
<텔러> 한마디로 이 아사마이트는 지금 독을 자기 단검에 발랏습니다.
<티에리> (맞으면 아픈것이란 것은 확실하군요 ')
<바스티안> "피가 독이란 말인가." -신음하듯
<텔러> -행동하세용
<바스티안> -다시 칼로 찌릅니다
<텔러> 양심굴리세요
<바스티안> 4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4d10(6+4+7+5) = 22입니다.
<텔러> 성공
<텔러> 바스티안은 또다시 죄책감을 느끼지만 이 광기를 멈춰야 한다고 생각하며
<텔러> 검을 다시 듭니다.
<바스티안> 8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8d10(3+4+8+10+5+4+10+8) = 52입니다.
<바스티안> 2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2d10(6+6) = 12입니다.
<텔러> 음 잠시만요
<텔러> 근접전 굴림에서
<텔러> 나온 도트중
<텔러> 1개를 일단빼고
<텔러> 나머지 성공다이스 들은
<텔러> 데미지 다이스에 추가 됩니다.
<텔러> 6개 성공하셧으니
<텔러> 5개 추가
<텔러> 그럼 데미지 굴리세요
<텔러> -로키님?
<바스티안> (예)
<텔러> (음..굴리세용)
<바스티안> (그러니까.. 힘에 포턴스로 +2되는 건가요?)
<텔러> (예)
<텔러> (힘+2+5 +4)
<티에리> 전 이제 그만 가야 겠군요. 설설 압박이 심해져서 말이죠.
<텔러> (를 굴리세요)
<텔러> 예^^a
<텔러> 다음에 뵈요
<바스티안> 안녕히..
<티에리> 크흑. 등장은 다음으로... 그럼 재밌으셰요~~~~~
<바스티안> 13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13d10(10+10+3+2+2+7+4+3+7+4+1+1+1) = 55입니다.
<바스티안> (아쉽습니..)
<텔러> (1이 3개나)
<바스티안> (좋은 밤 되세요)
<텔러> 1개 성공
* 티에리 has left #케인
<텔러> 이군요
<텔러> 3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3d10(7+4+3) = 14입니다.
<텔러> 암살자는 비틀비틀 피를 흘리며 바스티안의 검을 피합니다.
<텔러> d +6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7) +6 = 13입니다.
<텔러> d+ 6
<텔러> d +6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4) +6 = 10입니다.
<텔러> 행동굴림요~
<텔러> 아!
<텔러> 잠깐
<텔러> 죄송합니다
<텔러> 다시할게요
<텔러> ...
<텔러> 데미지 대문에 다이스 -2인데
<텔러> ...
<텔러> 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7) = 7입니다.
<바스티안> d +3+4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1d10(7) +3+4 = 14입니다.
<바스티안> (고생하는 아사마이트씨)
<텔러> 아무튼..그래도 결국 막는덴 성공한 암살자
<텔러> ...
<텔러> 요슈아는 기괴한 비명을 크아아악 하며 지른뒤 암살자에게 또 칼을 휘두룹니다.
<텔러> 암살자는 허나 요슈아는 아랑곳 하지않은체
<텔러> 피가 묻은 단검을 바스티안에게 휘두루는군요
<바스티안> -피합니다
<텔러> 5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5d10(4+9+8+5+3) = 29입니다.
<바스티안> 7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7d10(1+6+4+3+5+5+7) = 31입니다.
<텔러> 순서대루요
<텔러> ;;;
<텔러> 요슈아 -> 암살자 ->바스티안
<텔러> 굴리는것도 순서대로
<텔러> ..
<바스티안> 아, 그런가요
<텔러> 2개 성공이고..
<텔러> 4d +1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4d10(8+1+6+7) +1 = 23입니다.
<텔러> 2개 성공
<텔러> 3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3d10(10+2+10) = 22입니다.
<텔러> 2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2d10(1+8) = 9입니다.
<텔러> 요슈아는 칼을 힘껏 찌르나 암살자는 피하며 자신의 단검을 바스티안에게 휘두룹니다.
<텔러> 7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7d10(3+3+5+6+9+8+9) = 43입니다.
<텔러> 4개
<텔러> 2개 피하기 성공나오셧으니 실패
<텔러> 독의 위력을 실감하셔야 겟군요
<바스티안> (흑흑)
<텔러> 음
<텔러> 스테미나 굴리세요
<바스티안> 3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3d10(3+6+5) = 14입니다.
<텔러> 1턴 동안
<텔러> 바스티안은 스테미나 0입니다.
<텔러> 4d +1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4d10(8+3+9+7) +1 = 28입니다.
<텔러> 소킹굴림 해주세요
<텔러> 갑옷3만
<바스티안> 3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3d10(4+6+4) = 14입니다.
<텔러> 2데미지
<텔러> -악!
<텔러> -또 다이스 배주는걸 깜박햇네
<텔러> ....
<텔러> 쉣!
<텔러> ...
<텔러> 데미지만 다시 할께요 (난 몰라..orz)
<바스티안> (...)
<텔러> 2d +1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2d10(7+7) +1 = 15입니다.
<텔러> 3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3d10(2+5+6) = 13입니다.
<텔러> 아닌데
<텔러> ...
<텔러> 2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2d10(3+3) = 6입니다.
<텔러> 음
<텔러> 데미지 실패!
<텔러> 휴
<텔러> ...
<바스티안> ...
<텔러> 몇대만 더 치면 이 암살자는 죽으니 힘네세요(먼산)
<텔러> d +6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9) +6 = 15입니다.
<텔러> d +6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4) +6 = 10입니다.
<바스티안> d +7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1d10(4) +7 = 11입니다.
<텔러> 만신창이가 된 암살자를 향해
<텔러> 요슈아가 단검을 찌릅니다.
<텔러> -바스티안 행동해주세요
<바스티안> -역시 찌릅니다
<텔러> 양심굴림요
<바스티안> 4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4d10(3+2+8+9) = 22입니다.
<텔러> 성공
<텔러> 죄책감을 엄청많이 느끼긴하지만
<텔러> 아무래도 죽여야 겟다는 생각에
<텔러> 칼을 또다시 드는 우리의 바스티안
<바스티안> (어디보자... 부상의 영향이..)
<바스티안> (주사위를 1개 덜 굴리면 되나요?)
<텔러> -예
<바스티안> 7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7d10(5+9+1+6+10+4+3) = 38입니다.
<텔러> 암살자는 만신창이가 된몸으로 아직도 발악을 하며 바스티안을 죽이려 합니다.
<바스티안> 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1d10(9) = 9입니다.
<텔러> 3개
<텔러> 성공하셧으니
<텔러> 2개 데미지 굴림에 추가하세요
<바스티안> 예
<바스티안> 2 + 2 - 1 + 4 + 2..려나요
<바스티안> 9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9d10(9+9+3+5+5+6+2+5+7) = 51입니다.
<텔러> 3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3d10(10+6+6) = 22입니다.
<텔러> 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1d10(3) = 3입니다.
<텔러> 3개 성공이니까
<텔러> 4개 데미지 성공이시니
<텔러> 힘성공수 +1 이 데미지죠?
<바스티안> (잘 모르겠..)
<텔러> 힘성공수
<텔러> +4 군요
<텔러> 브로드 소드는
<텔러> 그럼
<텔러> 1개 성공햇고
<텔러> +4 니까
<텔러> 바스티안의 일격에 아싸마이트는 목이 날아가버리고 피가 사방에 번집니다.
<텔러> 암살자의 얼굴을 알아볼 겨를도 없이 잿가루가 되어버리는군요
<텔러> 양심 체크 하세요~
<바스티안> "...!"
<바스티안> 4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4d10(6+8+2+10) = 26입니다.
<바스티안> 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1d10(5) = 5입니다.
<텔러> 성공
<텔러> -죄책감 RP해주세요
<텔러> "아하하! 멍청한 하산의 아들같으니! 결국 스틱스 강물에 던져졌구만..."
<바스티안> "이런 제기랄..." -힘이 풀린 손에서 칼을 떨어뜨립니다
<텔러> 요슈아는 만족스럽다는듯이 자신의 단검을 닦으며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바스티안을 바라봅니다.
<텔러> "오? 전의를 상실 하셧습니까 주인님?"
<바스티안> -한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벽에 기대 주저앉는..
<텔러> "저것은 단지 허섭스레기 같은 암살자 엿을 뿐입니다."
<바스티안> -요슈아를 째려보는..
<텔러> "오! 그래요 저런... '이단'에게 연민을 느끼시는겁니까?연민을?킥킥"
<바스티안> "하산의 아들이.. 무엇인지 설명해라." -지친 목소리로
<텔러> "아! 주인님 아셔야 할것은 많습니다 아시는것은 적고 ......스틱스에 빠지고 나오신 기분일테지만...뭐 영광은 언제나 디오니수스에게 돌아가니"
<텔러> ㅇ
<바스티안> "..."
<텔러> "문제는 하산의 아들들이란게 주인님과 그리고 이 미천하고도 혐오스러운 요슈아와 같은 뿌리를 걷고잇다는 것입니다.."
<바스티안> "뭐?"
<텔러> "13가지의 케인의 혈족들중 아싸마이트들은 하산의 아들임을 자칭하며 게헨나를 준비합니다."
<텔러> "게헨나!아하하! 그것이 도래하는날!"
<텔러> "사도요한의 말이이루어 질것입니다!"
<텔러> 요수아는 잔뜩 움추렷다 몸을 피며 손을 들어대며 말하는 군요 "게헨나!게헨나! 케인께서 오실지어니...허나"
<텔러> "우리 구주 야웨 는 어디 잇으시나이까?"
<텔러> "야훼는 어디잇는 것인지 주인님은 혹시 아십니까? 신성한 전쟁을 통해 보셧습니까? 야훼가 잇으신 시나고그를?"
<텔러> -그의 말 중간중간마다 히브리어가 써저 잇어 바스티안을 혼란스럽게 만드는군요
<바스티안> "...?" 
<텔러> "하! 시나고그를 약탈하신 거겟지요 실제론 주인님! 유태인들의 성지를 악마의 사원이라고 부르고 말입니다. 킥킥"
<바스티안> -갸웃
<텔러> "하산의 아들에 대해 더 듣고 싶으십니까? 더욱? 아 그러면 저는 주인님께 원하는 것이 잇습니다 아 잇고 말고요"
<바스티안> "무엇인가?"
<텔러> "왜 저 죽은 이단에게는 연민을 느끼면서 저에겐 혐오의 눈길을 주시는지?이유가 무엇이죠? 제가 단지 이렇게 생겨서?하?"
<바스티안> "내가 너를 죽이지 않아서겠지." -자조적인 미소를 띄우며
<텔러> "야훼의 출발이 예수를 만들엇음을 기억하십쇼!"
<텔러> -인트를 굴리세용
<바스티안> 2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2d10(2+9) = 11입니다.
<텔러> 요슈아가 말하는 야훼란 신성한 신을 가리키는 히브리어로 여호와 를 뜻하며 시나고그는 유태인의 교회를 말합니다.
<텔러> 허나 일반적으로 유태인들을 멸시하기 위해 마녀들이 모이는이단집회를 가리켜 시나고그 라고도 부릅니다.
<바스티안> "그래..." -머리를 뒤로 기대며 눈을 감습니다
<텔러> 비난의 눈길을 바스티안 에게 보내며 "성지순례의 결말이 무엇입니까! 이 망상되고 광기에 젖은 광신 이단자와 다를바가 무엇입니까?주인님"
<바스티안> "다를 바는...없겠지." -무겁게
<바스티안> "듣고 싶었던 말은 그것이냐?" -한쪽 눈을 뜨며
<텔러> "그리고 더이상의 핑계를 용납이 안되는군요..큭큭 더이상은!그 위선! 더럽도다! 야훼의 발음을 나는 저주하며 외친다!아하하"
<텔러> "그리고 주인님 누군가 햇건 안햇건 저를 이렇게 만든건 모두입니다...느끼시나요?"
<텔러> "그 모두! 더럽고 추잡한! 아악!"
<바스티안> -떴던 눈을 다시 감으며 지친 표정이 됩니다
<텔러> "저는 보았습니다 더이상 후세에 우리들에겐 안전이란것이 존재하지 않을것입니다! "
<텔러> "아하하! 그 잘난 영주들과 엘더들은 자신들이 막강하다고 느끼겟지만..."
<텔러> "신의 손길은 그들을 벗어난지! 너무나도 오래 지나서 오!그렇지 그 오래됨이란..."
<바스티안> "엘더?"
<텔러> "아?주인님의 대부또한 엘더엿습니다."
<텔러> "오랫동안 생존한 강력한 흡혈귀를 가리키는 말이지요..킥킥"
<바스티안> "그 수도승이..?"
<텔러> "하? 연기 하십니까? 주인님에겐 그의 기억이 전부 들어잇습니다!"
<텔러> "또 위선을 피시는군요!하!"
<텔러> 바스티안은
<텔러> 부분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화면이
<텔러> 뇌리를 스치며
<텔러> 그의 기억들이 되살아나는군요
<텔러> 그의 모든삶들이 바스티안에게 영혼마저도 함께하게 되어
<바스티안> "아..."
<텔러> 고통을 줍니다.
<바스티안> "윽..." 
<텔러> 그리고 그가 이 수도회가 더이상 안전하지 않을것이며
<텔러> 자신의 삶을 끝낼 방법을 찾다 이 미친 흡혈귀를 찾아내어
<텔러> 자신의 피를 물려줄것을 생각했음을 깨닫는군요
<바스티안> "...!"
<텔러> "킥킥 기억나십니까?주인님? 제가 말했었음을! 신을 위해서라면 그렇게하라고! 하지만 비난은 피할수없어요! 결국 현실이 됫으니..킥킥"
<바스티안> "그랬군... 그렇게 된 일이었군."
<텔러> 이 거짓말쟁이 아담과 이브에게 사과를 먹인것 같은 쓰레기 유태인은 바스티안을 이렇게 만든 가장큰 장본인입니다.
<텔러> "신? 웃기지 말라고 하십쇼!하하! 신이 존재하던 말던 그의 손길은 우리모두에게서 벋어나있습니다!"
<바스티안> "신성모독이다!" -노려봅니다
<텔러> 그가 기도하는 척 하며 "이렇게 하고 몇마디 라틴어르 중얼거리면 누구나 수도승입니다 주인님!하하!"
<텔러> "신성모독?애초에 신성이란게 존재나 햇습니까? 신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오직 진실이란 광기의 매듭의 연속이라면?"
<바스티안> "그럴 리가.. 그럴 리가 없다!"
<텔러> "그가 그의..삶도 죽음도 아닌것을 끝낸이유를 아시겟습니까?"
<텔러> "주인님"
<바스티안> "......"
<바스티안> "어째서인가..?" -쉰 목소리로
<텔러> "어째서?어째서가 중요합니까?주인님?오직 저는 저의 쾌락을 위해 허무함을 쫓아 가는 미천한 유태인 이지요"
<텔러> "하! 그 추기경을 속이고 주인님이 이렇게 되는 모습을 보는건 최고의 향연이었습니다!그것은 마치 아담에게 원죄를 씌우는것 같앗지요! 하하하하!으하하하!"
<바스티안> "이 자식...!"
<텔러> "하! 그래서 저를 이제 저 이단처럼 도륙하실겁니까?주인님?"
<텔러> "이 불쌍한 미천한 유태인은?"
<바스티안> -일어서서 요슈아의 멱살을 잡습니다
<텔러> "아악!"
<텔러> 그가 비명지르며 발버둥 칩니다.
<바스티안> "어째서 나였던 것이냐! 어째서?"
<텔러> "저의 꿈에 비추엇습니다! 꿈에! 보엿습니다 그것이!아악!"
<텔러> "이 악마! 물러나라! 크아악!"
<바스티안> "꿈?" -놓고는 쳐다봅니다
<텔러> 그가 구석에 쳐박히면서 "..그것은..말로는 할수없는 것입니다!그것은!"
<텔러> "장님에게 보는법을 가르쳐주는 것과 같지요.."
<바스티안> "어째서..." -비틀거리며 벽에 기대어 섭니다
<텔러> "어째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인님"
<텔러> "신께서 어째서 우리를 창조하셨을까요?그게 무슨 상관입니까?주인님."
<바스티안> "..."
<텔러> "저의 어두운 실험이 결국 가장 사악한 결말을 내렸지만 동시에 시작입니다 주인님"
<텔러> -위가 무언가 소란스럽군요
<텔러> "그들이 왓습니다! 그들이!"
<바스티안> "너의 손바닥 위에서 춤출 생각은... 뭐?"
<텔러> "올라가셔야 합니다 주인님"
<바스티안> -멀뚱한 표정으로 일단 사다리를 탑니다
<텔러> -바스티안의 침대근처에 추기경복과 십자가가 널부러져 잇고 수도승과 수녀들이 웅성거리고 잇군요
<텔러> "추기경님의 옷이 어째서 여기에..."
<바스티안> "...?"
<바스티안> "무슨 일입니까?"
<텔러> "이곳에 잇던 무어인은 분명 살인마 입니다!"
<텔러> "앗?"
<텔러> 바스티안을 보자 모두들 주춤 물러나는군요 성호를 그으며
<바스티안> -추기경 옷을 보고 "무슨 일이...?"
<텔러> 수도승중 한명이 나서며"어째서 여기에 사라진 추기경님의 옷과 물품이 잇는지 설명해 주셔야겟습니다 형제님."
<바스티안> "저는...모르겠습니다만." -혼란스럽게 고개를 저으며
<텔러> "모르신다구요?"
<바스티안> "자리를 비운 사이에..."
<텔러> 다들 의아해 하는 눈빛으로 웅성거립니다.
<텔러> "아시다 시피 이곳은 다른곳으로 통하는 문은 저곳 밖에 없습니다."
<텔러> 그가 나무로된 큰문을 가리키는군요
<텔러> "하지만 저희가 알기론 형제님은 계속해서 이곳에 계셨는데요?"
<바스티안> -입술을 깨뭅니다
<텔러> "형제님 저 무어인은 분명히..분명히 우리를 해하러온 사단임에 틀림.."
<텔러> "과연.."
<텔러> "어머나..."
<텔러> 웅성 거리며
<텔러> 다들 바스티안을 이상하게 바라봅니다.
<바스티안> "저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기독교인입니다!" -화를 내면서
<바스티안> "이교도에게 이 땅을 되찾기 위해 피를 흘린 십자군의 기사입니다!"
<텔러> 다들 한걸음 또 물러나며 "그리고 형제님께서 엘레사를 해하려 했다는 말또한 들리더군요!"
<바스티안> "그렇지 않습니다." -차분하게
<텔러> "또 어째서 음식과 물음 하나도 안드신겁니까?"
<텔러> "이곳에 오신지 몇일이나 지낫는데..."
<바스티안> -말문이 막힙니다
<텔러> "아무튼 저희는 내일 적당한 조치와 판결을 내릴테니 오늘은 이곳에서 나갈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형제님!"
<텔러> 사람들은 웅성거리며 추기경의 옷과 물품을 챙겨나간뒤 문을 쾅 하고 닫는군요
<바스티안> (아하하하 도망가자..<-)
<텔러> (쿨럭)
<바스티안> "일 났군."
<텔러> "예 주인님"
<바스티안> -움찔하며 돌아봅니다
<텔러> 킥킥 거리며 뒤에서 요슈아가 말하는군요
<텔러> "아..하지만 한가지가 남았습니다 한가지..."요슈아는 다시 사다리를 타고 사라집니다.
<텔러> 그리고 문이 끼익하고 열리는군요
<바스티안> -봅니다
<텔러> 엘레사가 바스티안을 쳐다보며 문으로 들어오는군요
<바스티안> "아... 자매님."
<텔러> "기사님...저번에 절 구해주셧다고 하시길레 감사의 말을 전하러.."
<바스티안> "아... 아닙니다. 당연한 의무였을 뿐..."
<텔러> "헌데 추기경님의 옷은 어떻게 되신거죠?후안 데 라미로 추기경 님은 이곳에서 가장 믿음이 깊으신분중 하나였는데.."
<바스티안> "추기경님은..." 
<바스티안> "저도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긁적
<텔러> 4d
<주사위> 텔러님의 주사위는 4d10(3+2+9+8) = 22입니다.
<텔러> 갑자기 엘레사가 바스티안을 보는 눈빛이 이상해 지더니 한걸음 물러서는군요
<바스티안> "..자매님?"
<텔러> "어째서 기사님께서......부정한 존재의 기운이..."
<바스티안> "...!"
<텔러> "그럴리가...아.."
<텔러> "어떻게 ....
<텔러> "기사님은 무엇이시죠?"
<바스티안> (그렇다고 그 신심깊은 추기경은 피빠는 괴물이거든? 할 수도..)
<텔러> (쿨럭)
<바스티안> "자매님..." -쓴웃음 "이곳에 수많은 수녀와 수도승이 있지만 제 존재를 꿰뚫어 본 것은 자매님밖에 없군요."
<텔러> 엘레사는 양손을 모아십자가를 꼭 쥔뒤 바스티안을 바라봅니다.
<텔러> "기사님같은 분이 그럴리가없는데..."
<바스티안> "제가... 비록 신의 은총에서 벗어난 부정한 존재이나 영혼만은 아직 신을 갈구하고 있음을... 믿어주실 수 있겠습니까?"
<바스티안> -부드럽게 묻습니다
<텔러> -조종 굴리세요
<주사위> 3d
<텔러> -혹은 도미네이트
<바스티안> (실수)
<텔러> 쓰셔도 됩니다.
<텔러> -먼산
<바스티안> 뭐 결국 주사위는 같군요..(먼산)
<바스티안> 3d
<주사위> 바스티안님의 주사위는 3d10(1+8+3) = 12입니다.
<텔러> 실패!
<바스티안> (흑)
<텔러> "저는...죄송합니다..하지만.....부정한 존재의 기운이 느껴지시는데...어떻게 영혼이 그럴수 있다는거죠?"
<텔러> 엘레사는 의혹의 눈길로 바스티안을 바라보는군요
<바스티안> "죄 속에서 태어난 인간이 신심을 가질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바스티안> "사람이 그러하듯 한때 사람이었던 저도... 믿음만은 버리지 않았습니다. 아니, 버리지 못했습니다."
<텔러> "그렇다면 기사님은 도대체 어떠한 ....어떠한 존재이십니까?"
<텔러> "추기경님은 또 어떻게 되신거죠?뭐라고 하시던 저는 비밀을 지키겠어요!"
<바스티안> "감사합니다." -고개를 숙여 보이고
<바스티안> "처음 자매님이 저를 보았을 때는 저는 아직 인간이었습니다."
<바스티안> "추기경님은...지금의 저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고개를 돌리며
<텔러> "그럴수가..."
<바스티안> "그리고 그분이 저를 지금의 모습으로 만들고... 그 과정에서 소멸되었습니다."
<바스티안> "저는...저의 저주받은 존재를 끝내려고도 생각했지만..."
<바스티안> "차마 살지도 죽지도 못한 존재라 해도 제 목숨을 스스로 취할 수가 없어서..."
<텔러> "왜 음식을 드시지 않으시는거죠?저는 겁이나요 기사님께서 또다시 쓰러지실가봐...."
<바스티안> "저는 더이상 인간의 음식을 먹지 못합니다." -으쓱
<텔러> "어째서?..어째서?그러신거죠?그럼 어떤 양식을 드시고?"
<바스티안> -잠시 눈을 감았다가 다시 뜨며 "피입니다."
<텔러> 엘레사는 벌어진 입을 손으로 가리며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는군요
<바스티안> -서둘러서 "조금 전까지 이 수도원의 지하실에 비밀통로를 통해 내려가 있었습니다. 갈증을 채우기 위해 쥐의 피를 마시려고..."
<텔러> "저는...."
<텔러> "하지만...기사님을..저는...아...용서해주세요.."
<바스티안> "맹세코, 제 의지로 제어만 가능하다면 사람을 해치지 않습니다."
<바스티안> "자매님...?" 
<텔러> 충격을 받은 엘레사는 문을 열고 달아나 버리는군요
<텔러> 헌데 나가면서 엘레사는 자신의 십자가 목걸이를 떨어뜨리는군요
<텔러> 바스티안은 마치 어머니에게 버려진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바스티안> -십자가를 집어들고 침상에 털썩 주저앉습니다
<바스티안> "너무 많은 걸 말해버렸나. 무서워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쓴웃음
<텔러> 감상에 젖을 겨를도 없이 요슈아가 사다리에 매달려 소리치는군요
<텔러> "이제 더이상 안전하지 않습니다 주인님!아아! 이제 나가셔야 할 시간이 다가왓습니다 ..."
<바스티안> -끄덕
<텔러> "어서 내려오십쇼 어서!"
<바스티안> -엘리사의 십자가를 쥔채 내려갑니다
<텔러> 그리고 내려가자마자 문이 쾅열리며 잡아라! 라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텔러> 헌데
<바스티안> "...."
<텔러> 아랍어군요
<바스티안> "?!"
<텔러> "주인님! 이제 코르도바로 가셔야 합니다.."
<바스티안> "코르도바?"
<바스티안> "어째서이지?"
<텔러> 요슈아가 기중을 하나 부수자
<텔러> 사다리가 잇던 자리가 무너지며
<텔러> 돌로 가득차는군요
<텔러> "코르도바가 함락되엇고
<텔러> 그곳은 혼란이 지배합니다.
<텔러> 요슈아가 키득거리는군요
<텔러> "하지만 주인님을 위한 사람들을 제가 소개시켜드리죠"
<텔러> "주인님을 혐오하겠지만 동시에 주인님을 거둬줄 자들 말입니다."
<바스티안> "...?"
<텔러> "아 프로메테우스의 불이 인간에게 지혜를 가르쳐주니.."
<텔러> "아무튼 어서 가셔야 합니다!"
<텔러> 요슈아가 몸을 이끌고 어두운 좁은 지하카타콤을 쥐처럼 이리저리 가는군요
<바스티안> -따라갑니다
<텔러> "한때 카르타고에서 있었으나 무너져 버린 영광위에 분노만이 남은 존재들을 찾으셔야 할겁니다."
<바스티안> "무슨?"
<텔러> 그가 앞으로 나아가며 계속 말합니다.
<텔러> "브루하들 말입니다 브루하"
<텔러> -사이어의 브루하에 대한 지식이 조금 생각이 나는군요
<텔러> "프로메테우스의 모범을 따르는 자들 말입니다 주인님"
<바스티안> "브루하..."
<텔러> "그들은 저를 혐오하지만 저의 금과 은의 영광이 그들에겐 필요하기에"
<텔러> 그가 으쓱한체
<텔러> "아무튼 저 수도원은 이제"
<텔러> "칼리프에게 점령당햇군요"
<바스티안> "무엇이!"
<텔러> "뭐..예상햇지만...너무 빨리다가왓습니다."
<텔러> "제가 하산의 아들이 왓을때 경고 햇잔습니까 주인님?"
<바스티안> "아..."
<텔러> -그리고 자신의 사이어가 이렇게 될것을 예고하고 자신을 만들엇음을 기억해냅니다.
<바스티안> "그랬던 것인가." -이를 악뭅니다
<텔러> 요슈아가 갑자기 멈춥니다.
<텔러> "흠흠?..아?여긴가.."
<텔러> 요슈아가 갑자기 털썩 눕는군요
<바스티안> -어리둥절 "벤 유다..?" 
<텔러> "작은 문둥이들이 안내해줄겁니다 주인님"
<텔러> 키득 거리며"그 전까진 죽음의 동굴로 들어갈때입니다."
<텔러> 그리고 이제 눈을 감고 눕는군요
<텔러> 시체처럼 말입니다.
<바스티안> "...?"
<텔러> "지상에 낮이 다가왓습니다 주인님 수면을 취하시지 않으시면"
<바스티안> "아.." 
<텔러> "큭큭 문둥이들이 언짢게 생각할 겁니다."
<바스티안> -여전히 모든 게 좀 얼떨떨한 표정으로
<바스티안> 땅에 길게 누워 팔베개를 벱니다
<텔러> 팔이 돌같이 딱딱하군요
<바스티안> -뒤척뒤척
<텔러> 아무튼 바스티안과 벤 유다는
<텔러> 어두운 쥐소리가 나는 카타콤 밑에서
<텔러> 죽음의 수면을 취하고
<텔러> 플레이는 여기서 끝납니당
<텔러> ...
<텔러> 수고하셧어요
<텔러> -짝짝짝
<바스티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