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의 그늘 5화 – 하이브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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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나와 에르단은 더스트맨 경비들과 함께 죽은 경비의 피를 밟은 타나리의 발자국을 쫓아가지만, 발자국도 가면서 희미해지고 이상하게도 상대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은신을 쓰는 상대가 아닐까 경비들이 의문을 표하자 아게나는 잿가루를 가져올 것을 지시하고,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간 일행은 한 매장실에서 심하게 다친 경비를 발견합니다. 경비들이 매장실을 봉쇄하는 동안 에르단은 아이 울음소리를 듣고 아이들에게 그대로 숨어있으라고 시킵니다.

경비 중 하나가 가져온 유골단지(..)를 아게나가 공중에 던지고 투창을 든 경비가 깨자 온 방안에 누군가의(..) 재가 가득 차고, 매장실에서 나가려는 타나리와 입구를 봉쇄한 경비들 사이에 전투가 벌어집니다. 카멜레온처럼 보호색을 하고 있지만 재를 뒤집어써서 모습이 보이는 타나리에게 아게나는 등뒤로 접근해서 찔러 최후의 일격을 가합니다. 시체가 든 벽감에 숨어있던 아이들은 타나리가 방으로 오는 것을 느끼자 도자기를 가지고 도망쳐 나와서 타나리와 일대 숨바꼭질을 벌였던 모양입니다.

타나리의 시체가 처리된 후 얼마 안되어 장례식장의 타나리들도 자기들 차원으로 돌아가고, 일행은 (멜은 급한 일 때문에 먼저 갔다고 칩시..) 가마를 잡으러 하이브와 낮은 구역의 경계를 이루는 도랑을 건넙니다. 마침 손님을 내려주고 있는 가마를 발견하는데, 에르단은 가마에서 막 내리는 손님이 매우 낯익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에르단의 아내 라피나가 대망의 첫 등장을!

아이들을 일단 좀 씻기기 위해 일행은 에르단의 집으로 향하고, 가는 길에 에르단과 라피나는 에르단이 휴가에 고향 프라임 세계를 방문하는 문제를 가지고 말다툼을 벌입니다. 결국 에르단은 일단 항복하고, 나중에 몰래 가기로 결심합니다. (고개숙인 남자 그대 이름은..)

경험치

아게나 7XP
에르단 5XP

2 thoughts on “레이디의 그늘 5화 – 하이브를 떠나며

    1. 로키

      그런 겁니..(..) 멜이 무슨 일로 먼저 가야 했는지는 함께 생각해 보고, 다음화에 연관시키도록 하죠.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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