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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놀이와 이야기: 여학생들의-삶과-고민-팬티폭발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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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놀이 이야기, 놀이 속 이야기</subtitle>
  <updated>2010-03-12T07:59:53+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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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efos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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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6-11-23T12:40:2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뒤늦게 답변을 다네요. &#039;여고생은 나와 달라&#039;라기보단 &#039;내 앞에 농부였던 사람이 있는데, 그 앞에서 어설프게 농부를 하느니 안 하고 말지&#039;랄까요. 물론 팬티폭발이 일본 애니나 만화쪽의 세계를 다루기 때문에 여성 플레이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큰 무리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보면 조금 불편할 수 있다고 생각도 합니다. 반대로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파티내에 경험자가 있으니 물어보기 쉽고, 따라서 더 나은 플레이를 할 수도 있겠지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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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로키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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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6-11-24T01:38:2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긴, 확실히 그런 면이 있겠군요. 저도 군필자들과 함께 RPG를 할 때는 군인을 하는 것은 피하고 싶을 테니까요. 하지만 역시 말씀하신대로 틀려서 지적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더 지평을 넓힐 계기가 될듯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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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헤매는넋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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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헤매는넋)</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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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6-11-17T17:45:3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도 일반적으로 말하는 용띠, 범띠 같은 개념이 아니라 자월(음력 11월), 축월, 인월 등의 개념으로 넣지 않았을까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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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로키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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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로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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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6-11-18T06:12:0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nefos// 학교의 분위기는 모두가 재밌겠다 싶은 정도이면 뭐든지 될 것 같습니다. 기본으로는 물고기님이 말씀하신대로 수험에 치이는 평범한 학교생활을 깔고 있지만요. 학원심령물인 팬티폭발에서 어쩌면 가장 큰 공포는 여학생들의 억압적인 상황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평범한 학교생활이 가장 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고생을 RP하기가 힘들다는 말씀은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엘프, 드워프, 외계인, 여전사, 여마법사도 할 수 있는데 길에 흔히 돌아다니고 아마 적어도 한둘쯤은 알고있을 여고생이라고 안될 이유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건 어쩌면 어린 여학생을 &#039;나하고는 달라!&#039; 하고 객체화하는 관점에서 나오는 생각이 아닐까 해요. 외계인이나 엘프보다도 더... 

배경의 성격 때문에 사실 남학생으로 바꿔서는 감정선이 크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솔직히 남학생과 여학생이 서로 속으로는 질투하고 미워하면서 같이 몰려다니면서 떠들고... 한다는 건 조금 상상이 안되니까요. 시도로서는 재미있을 것 같지만 그건 그 결과를 생각하고 전혀 새로운 시도로서 해야지, 남자가 여학생은 할 수 없으니까... 라는 생각이라면 좀 곤란하지 않을까요. 

천승민// 지향하는 장르는 학원 심령공포물 내지는 학원 음모공포물입니다. 아무래도 블로그글만 보고 책 전체를 이해하기는 힘들어서 그렇지, 여학생이 아니더라도 책을 보면 누구든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제목으로 주의를 끄는 면이 좀 많죠.^^ 한편으로는 일종의 유쾌한 자의식도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제목과 내용에서 느껴지는 괴리는 일본 여고생에 대한 RPG라는 기대와 실제 플레이의 지향성에서 느껴지는 괴리와 일치하는 면이 있으니까요. 

여성편향 시스템은 무슨 말씀이신지 잘... 제작자도 남자고 또 플레이테스트한 사람들 중에도 남자가 있는데 어째서 여성향이라고 보여지는지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여성편향이라면 오히려 야오이나 에로 RPG에 더 어울리는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고기군// 예, 여고괴담 같은 분위기가 확실히 떠올리기 좋죠. ^^ 마지막 반전에서 심령소녀는 사실 귀신이었다! 하는 식도 멋질 것 같고요. 심령소녀 자체가 초자연적이어서 심령능력이 생겼다고 하면... (하지만 이렇게 말해버렸으니 이것은 써먹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ㅁ;) 

무당 딸이나 오컬트 매니아도 심령소녀로 끼워넣기 좋을 것 같군요. 사실 심령소녀는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할 수 없다는 대목을 봤을 때 바로 무당 딸 생각이 나더라고요. 무당 딸이라면 더군다나 우리 근대사에서 나타난 문화적 갈등, 종교와 뒤얽힌 사회계층 문제까지 엮여서 더 깊이있는 진행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목사 아버지가 딸에게 같은 반의 무당집 애하고는 어울리지 말라고 한다든가... 어쩌면 그런 식의 뒤틀림에서 억압의 공간인 학교의 공포가 나오는 것일지도요. 억압적인 사회의 축소 · 농축판으로서의...

헤매는 넋// 예, 그것도 가능하겠군요. 여전히 여학생들에게는 별점이 더 어울린다고는 생각하지만요.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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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천승민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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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천승민)</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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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6-11-17T07:46:5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종류의 관련 장르 전형성에 대한 전제가 플레이 선결조건으로 좀 필요한 셈일까요? 아니면 그런저런 맥락을 형성할만한 내용이 시스템에 어느정도 설명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여학생이라면 척보면 알만한 보편적인 부분일까요?

 제목 참.... 드러난 내용의 방향성과도 별 관계는 없어 보이는데 ^^ 제목으로 주목을 끄는 에로영화식 수법인지. 

 하지만 몇몇 대목에서 무척이나 관심이 가는 군요. 여성편향적 시스템도 분명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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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물고기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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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물고기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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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6-11-17T08:42:1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은 참 ...스러운데, 내용은 괜찮군요.
놀만한 꺼리도 풍족해 보이고요. 웬지 모르게 여고괴담같은 영화가 도움이 많이 될 것처럼도 보입니다(웃음).

nefos/ 모에를 중심으로 한다면... 이걸 한국 고등학교 배경으로 쓰긴 좀 괴악할 듯 하네요. 이땅의 수험생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집안의 어머니 아버지들도 죄다 아는 판에...-_-; 마리미테의 릴리안은 수험의 부담이 없기 때문에 여고생들도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던 거죠.
거기다 &#039;심령소녀&#039;를 한국식으로 어떻게 끼워넣어야 하는 지도 좀 난감하구요(혹시 무당집 딸 이나 오컬트 심취한 여자아이 보신분?).
사실 nefos님의 아이디어는 얼음꺠기에 더 적당해 보입니...(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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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efos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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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6-11-17T03:51:4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쿨럭; RPG人에서부터 제목이 특이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내용은 별 상관없을거라도 생각했는데...맞았군요.
일본만화, 애니메 속 여자고등학생이라는 모에요소-_-가 있는만큼, 그리고 허구로 생각하는 배경이라는 점을 놓고 봤을 때 정말 판타지 아닌 판타지 월드가 되겠군요. 아즈망가대왕처럼 서로 친밀하게 지내는 소소한 일상같은 타입이 아니라 서로와 서로 사이에 경쟁이 생기고, 그에 따른 갈등이 발생하게끔 말이죠. 마리미떼처럼 누군가에게 로자리오를 건네준다거나 학교내 파벌을 만들어 끼리끼리 모여 논다거나 등의 내용이 나올지도요. 플레이 소재로 진부하며 전형적인 학교행사(새학기, 운동회, 방학, 축제, 진급)등 을 써먹는게 오히려 당연할듯 싶네요.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1~2명정도) 캐릭터가 상황에 따라 등장하지 않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듯싶고, 그에 대한 처리도 어느정도 적혀있으리라 봅니다. 
판정에 따른 서술을 플레이어가 하기 때문에 OR로 하더라도 한눈을 팔면 안될듯 싶고, 판정을 (양적으로) 충분히 해주기만 해도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될듯 싶네요.
플레이어가 남자인경우 (여고생의 심리파악의 난해함 때문에) 여고생을 조종 하려면 조금 난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성별을 남자로 바꿔버리거나 남&amp;amp;녀 허용하는 것도 될 듯 싶지만 그러면 캐릭터간의 갈등의 방향이 어떻게 될지 ... (먼산) 코멘트가 너무 길어서;; 트랙백했어야했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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