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lon Babes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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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사사트는 구덩이 함정에 빠지고, 창날이 박힌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버티던 중 므디아이가 이끄는 병사들이 도적들의 포위를 뚫고 들이닥칩니다. 끌어올려진 사사트는 함정이 또 있을까 걱정하는 므디아이와 이집트 병사들보다 앞서 노예들을 찾아 들어가고, 도적떼 두목과 마주쳐 죽입니다. 그리고 그의 포로였던 베두인, 알-샤힌 역시 죽이지요.

도적떼 두목의 방으로 끌려왔던 라하는 야샤르가 운명 직전이라며 사사트를 노예들의 감방으로 이끌고, 그곳에 도착한 사사트는 므디아이와 이집트 병사들이 도적들과 싸우는 한가운데 들이닥칩니다. 도적들을 해치운 후 사사트는 야샤르의 임종을 지키고, 야샤르는 사사트의 미래를 보았다면서 죽어서도 그의 대업을 돕겠다는 말을 남기고 죽습니다. 한편 사사트의 베두인 포로들은 도적들의 신뢰를 얻은 후 교란공격을 해서 므디아이를 도왔던 것으로 밝혀집니다. 그중 우두머리는 죽었지만, 사사트는 자신이 죽였다는 사실은 적당히 넘어갑니다. (..)

야샤르의 죽음에 슬퍼하는 라하에게 사사트는 야샤르에 대해 묻고, 야샤르는 본래 팔미라의 현자였으며 라하의 작은할아버지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일족이 반역의 혐의를 받아 살해당하거나 노예로 팔렸던 것이지요. 이집트 병사들과 도망 노예들, 베두인 포로들과 사사트는 모두 군부대로 돌아갑니다.

진행상황

번호 – 7
피해 – 없음
규모 – 조직 (군부대가 이 지역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인가?)
인간관계 – 페이만 (적), 도망노예 무리 (피보호자), 라하 (여자), 야샤르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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