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6화 – 병원대란 1부

언더월드 6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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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사촌 오빠인 시준이 오토바이 사고로 입원했다는 얘기를 듣고 희연은 문병을 가게 됩니다. 리이는 성모병원이라는 이야기에 귀가 번쩍 뜨여서 어거지로 따라가겠다고 하지요. 마침 민설은 자동차 보상이 나와서 원룸 관리인 아가씨가 새 차 키를 직접 배달합니다. (그 대가로 저녁을 요구하기는 하지만요.) 역시 성모병원에 대한 국정원 정보를 본 민설은 희연과 리이를 태워다 주겠다고 제안하고, 세 사람은 성모병원으로 향합니다.

시준의 병실에서 리이는 병원에 귀신 없냐고 시준에게 다짜고짜 따져서 모두를 당황스럽게 하고, 시준은 그런 일 없다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안형사 못지않게 파격적인 손님들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시준에게 희연은 주말에 안형사와 데이트했다고 해서 시준이 할말을 잃게 만들고는 쌩하니 나와버립니다. 시준은 쫓아나오려고 하지만 목발 한쪽을 찾지 못해 좌절.

민간인에게 귀신 얘기를 물으면 안된다고 야단치는 희연 앞에서 리이는 태평하기만 하고, 민설은 옥상 정원에서 목발을 들고 기타치는 흉내를 내는 온몸에 붕대감은 아저씨를 보고 다가갑니다. 잠입작전 수행중이었던 국정원 요원이었던 그는 민설의 날카로움에 감탄하며(…) 이곳 C 병동에 귀신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있으며, 아마도 원한 관계같다는 소견을 밝힙니다.

시준의 연락으로 잠시 병실로 돌아간 일행. 붕대감은 아저씨는 (전태X 요원) 간호사에게 마구 혼나고 있고, 희연은 시준이 곧 나을 것이라는 얘기를 전해듣습니다. 나오는 길에 리이는 엘리베이터에서 아주 불길한 기운을 감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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