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ians of Order 파산

Rpg.net 쪽에서 한동안 소문만 떠돌았던 Guardians of Order 파산의 첫 소식이 나오고 있군요. 정식으로 파산신청을 하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GOO가 낸 ‘얼음과 불의 노래’ RPG 원작 작가인 죠지 마틴이 알아본 결과 회사를 정리할 준비가 시작된 모양입니다. 이유는 미국 달러의 가치가 절하되면서 대부분의 판매를 미국에서 하고 있던 캐나다 회사인 GOO의 수입이 줄었기 때문이라는군요. GOO의 주요 RPG (BESM, 얼음과 불의 노래 등일까요)들은 다른 회사에서 인수할지도 모른답니다. GOO 소식을 다룬 Rpg.net 글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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